의사 : 나라와 민족을 위해 외세나 독재자에 대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무력적인 직접행동으로
거사를 시도한 사람으로 목적하는 무력적인 직접행동의 성패는 전제조건이 아니며
댓가로 죽임을 당하거나 수감생활등을 당한 경우가 많으나 역시 전제조건은 아닙니다.
가령 박열, 안중근, 윤봉길, 조명하, 백정기, 황병학 의사 등이 계십니다.
투사 : 나라와 민족을 위해 독립운동, 사회운동 등에서 앞장서서 투쟁하는 이에 대한 칭호로
열사, 의사, 지사 모두 아울러 일컫는 광역적인 개념이기도 하며
지사와 비교해 주로 현장성이 강조되는 호칭입니다.
첫댓글 참 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