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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헬프 캣츠~! 돼지뼈가 잇몸에 박혔던 칼멘이 완전 회복후 귀향했어요~
춘삼맘 추천 0 조회 45 21.04.17 21:5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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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18 05:42

    첫댓글 너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칼멘이 담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이름처럼 카리스마가 넘치네요. ^^
    건강해 보여서 너무 좋아요~~~~

  • 작성자 21.04.18 10:28

    아닙니다.
    가람이님을 비롯한 헬프캣츠 회원님들의 성원과 후원이 없었다면 아마 주저 했을거예요..
    칼멘이 저리 가볍고 활발한 모습 본지 오랫만이예요. 얼른 가서 칼멘이 만나고 싶어요.

  • 21.04.18 06:37

    칼멘이 모습이 위풍당당하네요.
    건강해진 모습보니 눈물이 날려고 했단 말씀 뭔지 알거 같아요.
    너무 감동이네요.
    요즘 눈코뜰새 없이 바쁘신데 병원 다녀오시고 다시 제자리 방사까지 신경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저의 노고는 칼멘 사진보고 다 녹았습니다.

  • 작성자 21.04.18 10:29

    설야님 구조할 수 있다고 용기 주시고 모금 발벗고 나서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칼멘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저자리에서 살 수 있길 바라야죠.

  • 21.04.18 18:48

    고생많으셨어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일이주라도 더 데리고 있으며 먹인 후에 방사하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방사하셨네요 나름 죽다 살아났고 개복수술을 크게 했으니요 개인적으로 중성화수술을 시켜도 특히 여아는 일주일은 입원은 시키거든요 의사 선생님 의견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니 그 오해는 마시고요 보통 저렇게 인스타 모금하면 대부분 입양 등 구조자가 책임지는걸로 마무리가 되는게 일반적이라서요 처음부터 방사를 전제로 하긴 했지만 퇴원 후 좀 더 데리고 있어주셨음 하는 아쉬움에 말씀드렸어요 설야님 평소 인덕 덕분에 후원금도 많이 모이고 바로 방사해도 인스타에서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예요 칼멘 밥 잘먹는다니 다행이고요 고생많으셨어요

  • 21.04.18 19:19

    네.. 샌디님 말씀처럼 운좋게 천만다행으로 빗겨가긴 한거 같아요. 제 인친은 며칠 델고 있다 쉼터 옮기는거 가지고도 오늘 뭐라고 댓글이 달렸어요. ㅠ
    역시 인스타는 후원금이 모이는 만큼 매의 눈이 많으셔서 들.. 그렇지요.
    앞으로는 좀더 조심해야겠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1.04.18 20:24

    아. 1. 2주라도 그리해야 안심된다면 내일이라도 격리시킬 수 있어요. 예전에 사 둔 꽤 넓은 사각틀이 있어 잠잘곳 넣고 충분할거 같아요.
    마침 오늘 거제에서 자게됬으니 내일 안전하게 격리해 볼게요^^

  • 21.04.18 21:28

    @춘삼맘 아녀요 다시 잡으시라는 뜻으로 드린 말씀은 아니었으니까요 요즘 인스타 모금 경향이 그렇기 때문에 노파심에서 드린 말씀이었고요 죽을뻔하다 수술받고 살아난 애라 좀더 시간을 들였음 좋았겠다 싶어서요 이미 방사했고 다행스럽게 밥 잘먹고 적응하는것 같으니 당분간 잘 챙겨먹이시면 될것같아요 다시 잡아 가두는게 칼멘한테는 더 스트레스일듯요

  • 21.04.18 21:46

    @춘삼맘 칼멘 잘 먹이셔서 볼살 오르고 회복되는 모습 계속 인스타에 올려할텐데 안그럼 설야님이 곤란해지실듯요 살오르고 회복되는 사진 계속 올려주세요~

  • 작성자 21.04.18 22:00

    @샌디 네~~ 걱정해 주시는 맘 잘 알죠~ 안그래도 맘대로 돌아다니던 칼멘이라 입원기간 동안 간호사샌들이 애먹었다더라고요.
    지금 그대로도 좋은것 깉은데 주의 깊게 살펴볼게요.
    칼멘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21.04.18 22:02

    @샌디 네~ 내가 생활은 부산에서 하기 때문에 거제는 일주일에 이틀 가요. 가능한 자주 칼멘이 소식 전해드릴게요~~

  • 21.04.18 21:19

    춘삼맘님 덕에 칼멘이는 제 2의 묘생을 살게 되었네요~~
    칼멘이가 부디 장수하기를 바라봅니다.
    춘삼맘님 걱정 안 하시게^^

  • 작성자 21.04.18 22:03

    네. 칼멘이 저리 힘있게 다니는거 오랫만에 본답니다. 이제 잘 살거예요. 윤스님 후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고맙습니다~~

  • 21.04.18 22:19

    @춘삼맘 '집사'라 불려진다면 응당,
    '냐옹신'들의 삶에 후원이든 관심이든
    '선한 참견질'은 기본 장착 사양이죠^^

  • 21.04.18 23:45

    아~잘 이겨내준 칼멘의 늠름한 뒷모습에 눈물이 찔끔...

    칼멘이에게 저렇게 멋진 눈인사까지 받으신 춘삼맘님~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4.19 21:44

    잘 이겨낸 칼멘이가 대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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