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전중3 이서겸이 성적향상러브레터입니다
서겸이는 주시언친구소개로 온 학생입니다
가르쳐본 결과 이해도가 상당히 높은 학생입니다
공부에 대한 의욕과 목표가 있다면 상당한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학생입니다.
집에서 많은 소설책을 읽는 독서가이면서 수업중 약간의 멍때리는 습관이 있는 학생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성적이 올라온 이유로 서겸이 동생도 같이 학원을 다니게 되었답니다
(동생 윤건이도 형님처럼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데~! ㅎㅎㅎ 멍때리는 습관을 배우면 안되는데~! ㅎ)
추신:서겸이 친구 주시언 성적향상러브레터도 같이 올려봅니다
성적많이올랏어요
2022-07-11 (월) 23:35
보낸사람클로<clash98713@gmail.com>받는사람<hhobak@naver.com>
안녕하세요
모전중 3학년 학생이에요
제가 초등학생때 영어를 엄청 싫어했고 중학교 와서도 영어공부를 하나도 안해서 중학교 3학년 중간고사때 60점을 맞아서 엄마의 강요로 박호현영어단과를 기말고사 시험 2주인가 3주전에 다니게 되었는데 처음 가보니 종이한장주시며 다 외워라고 하면서 하나씩 설명해주셨는데 그걸 다 외우니 영어문법이 이해가 잘됬고 이해가 잘되니 재밌어서 하기싫은 마음이 많이 없어졌고 선생님이 주신 문제집도 열심히 풀다보니 이번 기말고사를 95점을 맞았어요 70점도 못하던 제가 95점맞다니 선생님정말대단하세요
모전중3학년 87점--->97점! 10점상승~!
시언이는 현 모전중3 학생인데 의대를 목표로 열공하는 학생입니다
이번에 1학기 중간고사에서 97점을 받았군요
작년 중2이때 87점에서 다이렉트로 10점을 올렸습니다
칭찬해 줄만 합니다
그런데 약간의 착오(?) 로 인한 실수로 아깝게 100점을 놓쳤습니다. 아쉽네요
원래 이학생은
중2때까지는 특목고 즉 과학고를 목표로 수학과학과목 준비를 열심히 잘하다가
영어과목으로 인하여 발목이 좀 잡힌 아까운 학생입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과학고 특목고는 중학교 내신으로 진학하기 때문에 학교시험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다른과목은 거의 100점 가까이 받았지만 영어점수가 80점에 있었다면 거의 치명타이지요.
그래서 지금은 의대를 목표로 일반고 진학으로 목표수정을 했습니다
처음 상담받을 때 시언이 한테 그랬지요
다른과목은 모르겠지만 영어라는 과목에서 너가 의대진학하는데 절대 발목잡히지 않게 해 주겠다라고요~~~!
그 약속은 잘 지킬수 있을 듯 합니다
왜냐?
본인이 시키는대로 열심히 배우고 있고 또한
받아들이는 속도가 상당히 빠른학생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때는 따로 고등부용 ebs독해교재를 추천해서 숙제 하도록 할까합니다
시언이 동생 중2 치언이도 있는데 이번에 기대 이상으로 시험을 잘쳤네요
(치언이는 영어문법이 거의 제로상테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동생치언이도 성적항샹러브레터를 적기도 약속을 했는데 기대됩니다~!
추신: 시언이동생 치언이도 성적향상러브레터를 적었기에 같이 올려봅니다
모전중학교 3학년 주시언
2022-05-03 (화) 00:29
보낸사람주시언<jusieon@naver.com>받는사람<hhobak@naver.com>
주시언
중학교 2학년 첫시험을 잘 본 이후로 영어를 계속 공부 하는데도, 이상하게 점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영어학원에서 아무리 문제를 풀어도 실수인듯 아닌듯 틀리는 문제가 많았고, 무엇보다 서술형 문제에서 많은 감점을 당하였습니다.
분명 다른 영어학원에서 문법도 하고 단어시험도 열심히 하였으니 영어라는 공부 자체에 재미와 흥미는 떨어진지 오래였고 두 시험 연속으로 80점대를 기록하곤 괜찮은척 하였으나 내심 충격을 받았습니다.
예전부터 특목고나 현재는 의대를 목표로 달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점수는 제 발목을 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언어관련 과목에서 약점을 보이는 저로써 영어에 더 이상 희망이 줄어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부모님의 권유로 영어 학원을 옮겨보기로 하였고, 이 영어학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보통 다른 학원에서 의대 등의 높고 허무맹랑한 꿈을 가진 학생의 경우 뭔가 부담을 가지거나, 희망을 너무 가지지 말라 아니면 이 지역에서 너의 정도론 부족하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영어학원의 원장님은 자신있게 영어가 그 길에 발목을 잡지 않게 해주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약간의 허풍이 있겠거니 하는 생각은 있었으나 선생님의 어조는 확신에 차있으셨습니다.
그리고 전 바로 이 선생님을 믿어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딱 한가지를 부탁하셨습니다. 다른 학생들의 사연을 들려주시며 종이 한 장을 외워달라고 하셨습니다. 암기력이 부족한 저 이지만, 한 장 정도는 외울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외웠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 고등학교 수준의 수업이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예전부터 알던 배경지식이 없었다는 것은 거짓말이겠지만, 확실히 예전에 배운 여러가지 문법관련 내용들이 차례차례 정리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문법이 더욱 쉽게 이해가 되며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문법을 알려주실 때는 이런 느낌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거는 이거다. 이건 이렇게 해석한다. 이렇게 필기해라. 말 그대로 단순히 필기하고, 그걸 통째로 외우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중학교 수준에서는 교과서만 외워도 80이상 맞을 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문제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 학원에서 배우는 것의 가치를 더욱 알게 되었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한 결과 이번 중3 첫 시험을 잘 쳤습니다.
점수 자체가 낮은편이 아니었음에도 약 10점이 올라갔습니다.
이게 비록 단기적인것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저는 이것을 이렇게 기록으로 남김으로써 앞으로 제 목표를 향해 갈 것 입니다.
이 글이 단지 학원에 대하여 좋게 말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으면 합니다. 전 정말 제가 느낀점 만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를 지금 당장 잘하든 못하든 노력을 조금이라도 하면 영어 점수는 오를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을겁니다.
모전중2학년 영어점수 40점--->86점
시언이 동생 치언이가 오늘 성적향상 러브레터를 적었네요
처음 여기 왔을때 치언이 영어문법은 거의 제로상태에서 시작했는데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중간고사 시험진 과목중에서 영어점수가 제일 잘했다고 하네요~!
축하~! ㅎ
아직 다른과목은 미흡한것 같습니다만
영어가 86점대로 올렸다면 다른과목도 상승무드를 탈듯 합니다
추신: 이멜주소가 시언주소로 되였군요
치언이는 이멜주소자체가 없어서 시언이 형 이멜로 보냈다고 합니다
모전중학교 2학년 주치언
2022-05-11 (수) 19:06
보낸사람주시언<jusieon@naver.com>받는사람<hhobak@naver.com>
저는 영어를 거의 모르는 상태로 박호연 영어학원으로 왔습니다.
제가 1학년때 학교 영어 시험을 쳤을때 점수가 거의 40~50점이었습니다. 그때 전 영어가 재미도 없어지고, 싫어졌습니다.
제가 전에 다니던 영어학원에서 초등학생 중심으로 가르친다고 해서 엄마가 학원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이 학원에 오게 됬습니다.
이 영어학원 선생님은 이때까지 수업했던 선생님들 중 가장 영어에 자신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선생님을 믿어봤습니다.
선생님은 저에게 종이 한장을 꼭 외워달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암기력이 너무 부족해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외우다보니 좋아졌습니다.
예전 학원에서는 문법이 이해가 하나도 되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학원에서 와서 수업을 들어보니 조금씩 이해가 되었습니다.
전 첫 시험을 쳤습니다. 이 첫 시험에서 선생님이 체크해주신 부분이 거의 다 나왔습니다. 저의 1학년때 점수가 40~50점이었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86점을 맞았습니다.
전 이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부터 영어가 조금씩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첫댓글 주시언학생은 모전중 총학생회장으로 학교 교내 활동도 열심히 하는 다재다능한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