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가야해서 며칠전에 벽걸이에어컨 철거를
삼성 서비스센터에 의뢰했는데
철거비용 3만5천원이라고해서 이사가기전 철거 예약일을 접수하고
예약한 해당일에 삼성서비스 기사분이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기사분에게 문의하기를 이사간 집에서
에어컨 설치비용은 어떻게 받느냐라고 질문하니
기사님께서 설치비용은 7만9천이라고합니다.
아니 작년 2017년 여름에 설치비용이 3만에서 3만5천원 정도였던것 으로
기억하는데
벽걸이에어컨 6평형인데 설치비용이 너무 과하게 책정된게 아니냐고
되물었더니
올해 얼마전부터 삼성서비스센터에서
철거는 벽걸이에어컨 주택1층 기준으로 철거비용이 3만5천원이고
설치비용은 7만 9천원으로 요금체재가 바뀌었다고합니다.
며칠전 신문에서 삼성서비스센터 협력업체 비정규직 직원들을
삼성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해서
삼성이 좋은 일 하는구나
참 잘하는 일이다라고 내심 생각했었는데
가만히 따져보니 삼성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발생하는 급여 손실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게 아닌가 의구심이듭니다.
앞으로 LG , 캐리어에어컨 , 동부대우전자
모두 같은 요금정책으로 소비자를 대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삼성뿐만 아니라 모든업체들이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저는 6평형 중고를 에어컨 값보다 더 비싼 20만원에 달았습니다. 지난 여름에 달았지만. . .
벽걸이는 이전이나 중고구입 설치나 적자입니다.
그냥 가스모으고 떼면 되는데 아깝네요.
내거 적어놓은거 잇는데
실외기 가는 고압 을 잠그고 에어콘을 5분정도 가동 하면
에어콘에있는 깨스가 실외기에 모은후
굵은 배관을 잠그고 관을 해체하면 깨스비는 절약됨
옛날방식은 뉴미래님의 말슴처럼하면 되는데
요즘 새로나온 에어컨들은 그리할수가 없습니다.
연결 부품들이 일회용으로되어있어 꼭 서비스에 맏겨야되게 만들어놨습니다.
기사들을 사용자들이 먹여사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