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몇년동안 인연을 맺고있는 상담자 가족이 자녀의 택일날짜와 생시를 의뢰를 하여서 이틀동안 꼬박 잡느라
고생하였습니다.
저는 왠만하면 택일을 잡아드리지 않습니다., 인위적인 인간의 관여가 문제가 생길수가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태어날 아이는 조금 달수가 모자란 조산이라 산모가 걱정하는 상황을 아는터라 서로가
협력하여 병원에서 정해준 날짜와 생시를 잡아서 만드는데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산모에게도 고생했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물론 아직 정한 날짜에 태어나지를 않았지만 말입니다. )
그 이유는 우선 저는 명리학으로 보고나서 중화와 격용과 그리로 용,희신의 상태와 운을 보고
다음으로 자미두수로 다시 길성을 보는지 별들이 묘왕지에서 힘을 얻는지를 본다음
고대 점성술로 다시 마지막으로 흉성들이 들어가는지를 봅니다. 고대점성술은 도가에서
내려오는 방법으로 보는 관법인데 몇년동안 연구를 해서 같이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가지 관법으로 보니 두,세배의 힘이 들어가니 술사는 정말 고생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제가 정한 그 시간에 태어나기를 바랄뿐입니다.
이것 역시 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허락을 하고 인연을 만들어 주어야 하니 말입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생시를 타고난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그런 경우도 운명을 그대로 사는것을
보면서 인연이 있고 산모들이 믿고 행한다면 이것도 음덕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흉한 날짜와 시간을 제외시키는 마음으로 하다가 나중에는 이왕이면 좋은 시간을 만들어
준다는 개념으로 바꾸고 하였으니 스스로가 공부를 잘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만약 공부를 들 했다면 자미두수나 점성술까지 보고 하지를 않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참고로 하락이수는 참고로만 보는데 그이유는 적중률이 들쑥, 날쑥하기 떄문입니다.
이왕이면 하락이수까지 좋은 글귀의 시간으로 잡아주면 좋은데 문제는 하락이수,명리학, 자미두수가
모두 일치를 하는 사주는 나오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명리학, 자미두수, 고대점성술 위 세가지로 맟추어서 잡아드리고 있습니다.
명리학자가 보아도 자미두수 학자가 보아도 좋게 만들도록 말입니다.
저는 택일과 생시를 잡아줄때 왜 그렇게 잡았고 다른 날짜와 생시는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간명지로 모두 설명드리고 보내드리고 이야기를 드립니다.
이렇게 해야 서로가 믿음과 신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내 가족의 자녀라는
심정으로 다시 확인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것이라 봅니다.
날짜 세가지와 중간 시간의 열두가지
명조를 보았으니 참으로 쉽지 않는 날이었습니다.
일산에서 김용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