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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공개 스크랩 조용기 조용묵 이영훈 김성광! 한국교회 오순절 성령운동 이끌어가는 교단의 정체성
정찬양 추천 0 조회 116 15.05.22 08:5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국교회 오순절 성령운동 이끌어가는 교단의 정체성

-예하성 조용목 목사 좋은 소리 하라는 의사 표명 질책!

-강남순복음 재창립! 김 목사, 전화 걸어오라! 나쁘다 써요!

      -통일기금마련 교회 예산 1% 적립운동 등 5개안 결의됐다.!    

 

 

 

 

 

조용기 조용목 형제가 세운 기하성과 예하성, 박성배 측은 18일 정기총회를 열었다.

 

여의도순복음강남교회(담임 이장균 목사)10일 이영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를 강사로 초청 창립예배를 열기도 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지성전으로서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이 교회는 첫 주일예배(1~4)에 모두 7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벌써부터 주변에서 고무적 반응과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강남 서초 지역에 순복음 영성의 교두보 역할을 맡게 될 이 교회는 이번 창립예배를 계기로 내외부적으로 각 선교회들을 재정비하여 선교와 봉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거주지와 상업지구가 공존하는 지역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선교전략으로 지역 복음화를 이룬다는 계획이다.

 

이날 어느 중견 목사는 김성광 목사가  교인들에게 전화 걸어 그 교회로 오라한다는 뜻으로 말 했으며, 이에 대하여 모 장로는 나쁘다 쓰라 했다. 그리 쓰면 이 교회엔 무슨 유익이 있겠나?

 

사전에 교회와 성전을 인수인계 할 때 교인들에게 전화 걸어오라 함을 못하도록 문서화 했거나 서로 그 반대의 약정을 했다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한국교회에 당부 하노니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생길 때 반드시 이런 세부 조항까지 문서화 하면 어떨까?

 

지금이라도 서로 불평치 말고 만나 대화로 풀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께 범사에 감사하면서 기도하고 주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하며 양보하자!

 

형제 처남 매부 지간에 이간질이나 싸움시킬 언론은 자제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 조 목사의 누님 보고 엄마라 하면 외삼촌이기도 하는데...!

 

이번 총회에서 어느 교단 선관위원장은 사회를 진행하며 법이오 하면...등의 말이 많아 시간 낭비란 여론이 확산될 위기에서 언론 담당 목사의 재량으로 입막음을 하는 실력 발휘...!

 

성령 안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교회란 주제로 열린 여의도 총회는 이영훈 목사는 참석한 총회대의원(총대) 630여 명의 박수를 통해 총회장을 연임 재추대, 기여와 서대문 측은 이번 총회를 교단 통합 총회로 열려 했지만, 통합 요건이 맞지 않아 따로 국밥을 먹었다.

    

 

이 총회장은 한국교회의 오순절 성령운동을 이끌어가는 우리 교단의 정체성을 재점검하고 오직 성령 충만의 능력으로 재무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이번 총회가 절대 진리를 부정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권 아래 있는 현대사회 속에서 복음의 순수성을 수호하고 온 세상을 향한 선교의 열의를 불태우는 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기하성이 다시 한 번 성령의 새바람을 일으켜 나라와 민족에 꿈과 희망을 전해야 한다.”성령의 강력한 능력과 함께 삶의 현장에서 이웃과 사회를 섬기는 성령의 열매가 풍성히 맺는 사역이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의 통합을 적극지지 한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입법 및 유관 행사를 반대 한다 저 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장려운동을 전개 한다 검소한 결혼예식 장려에 적극 동참하며, 예배당을 예식장으로 일반 시민에게 개방 한다 통일기금마련을 위한 교회 예산 1% 적립운동을 제안한다는 5개항을 결의해 주목을 끌었다.

 

통일기금마련 1% 적립 안에는 통일을 대비해 북한 교회재건 및 교육, 문화, 의료시설 건립을 위해 각 교회1년 예산 중 1%씩 교회별로 적립할 것을 제안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이번 회기 새 임원은 1·2·3부총회장에 이태근(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강영선(일산순복음영산교회), 윤종남(순복음금정교회) 목사, 김봉준(구로순복음교회), 최명우(순복음강남교회) 목사와 김인식(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도 부총회장에 당선됐다.

 

현 총무인 엄진용(제일좋은교회) 목사는 연임, 서기 이일성(순복음삼마교회재무 박형준(순복음평택중앙교회) 목사·회계 박경표(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가 추대됐다.

 

예수 피로 한 피 받아 한 몸 이룬 형제자매여! 우리 주님은 강단 교류를 통해서라도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는 말씀대로 실천하길 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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