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의 순국과 문선명 선생의 탄생
◆ 유관순은 한국 여자로서 한국 여성의 대표입니다. 해와가 16세 때 타락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6세였던 유관순은 한국 독립을 위해서 싸우다가 여섯 조각으로 몸뚱이가 잘려 나갔습니다. 그 기간에 선생님은 어머니 뱃속에 있다가 독립만세 운동의 기반으로 1920년 정월달에 태어났다구요. 유관순 같은 애국자들이 전부 일본인들 앞에 죽어갔지만, 그 전통 사상을 이어받아야 됩니다.(1992.04.12)
◆ 유관순이 애국하던 시대는 선생님이 복중에 있을 때입니다. 일본의 점령 하에서 선생님이 태어나서는 안 됩니다. 그러려면 조건적으로 나라의 기반을 타고 나야 되겠기 때문에 3·1 운동이 필요한 거라구요.(1992.05.31)
◆ 유관순은 3·1독립운동. . . . 그때가 1919년 3월 1일이지요? 그때부터 9개월을 플러스시키면 며칠이예요? 「270일입니다. 」 270일이에요. 하나님의 입장에서 볼 때, 그때 한국은 일본제국에 의해서 완전히 점령된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는 것은 불가능했던 것입니다. 복귀할 수 있는 조건의 기반 위에만 보낼 수 있는 거라구요. 그것이 왜 그래요? 아담 해와에게 16세의 조건 기준이 있었기 때문에 복귀할 수 있었던 것처럼, 점령된 기준과 같은 일본의 제국시대 내에서는 올 수 없었던 것입니다. 독립선언과 함께 조건적으로 해방을 인정한 나라의 입장이 되어야만, 선생님이 태어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독립운동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건이 유관순 사건입니다. 그것은 여자, 해와의 상징입니다. 해와가 16세에 타락하였기 때문에, 유관순도 16세에 자기의 목숨을 바치고 그 길을 간 것입니다. 유관순은 하나님의 이상적인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서 자기를 희생시키면서도 그 길을 지켜 나간 대표적인 여성입니다. 타락한 해와의 심정권을 탕감복귀한 한국 여성의 대표라구요. (1992.11.17)
◆ 일본은 해와 국가지요? 일본은 여자 왕국이지요? 여자 왕국이에요. 선생님이 이 땅에 태어났을 때 `대한독립 만세'를 부른 것은 재림주가 조건적으로 찾아올 수 있는 놀음을 하기 위해 그런 것입니다. 거기서 방패가 된 것이 해와 입장의 유관순입니다. 일본의 관헌들이 아무리 악해도 그 절개를 꺾을 수 없었습니다. 그 불굴의 기반으로 인해 재림주가 군림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일본에서 유관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1992.07.31)
◆ 유관순은 처녀로 순전한 해와의 자리에서 죽었고, 안중근은 복귀된 아담의 자리에서 죽은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유관순과 안중근의 사상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기성축복을 받은 사람이나 청소년들을 중심삼고 그 두 사람의 애국적인 사상을 교육해야 돼요. 자기 일신이 죽어 가면서도 아시아의 평화를 위했던 것입니다. 안중근의 사상은 한국만이 아니라 아시아를 위한 거예요. 그는 아시아 평화주의자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성축복부터 아시아 판도에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거기에는 소련도 들어가고, 몽고도 들어가고, 중국도 들어가고, 북한도 들어가는 것입니다. (1992.11.02)
◆ 유관순 사상은 여성연합의 사상입니다. (박수) 또, 안중근 사상은 남성들의 사상입니다. (박수)
유관순 열사의 유적지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그것을 같이 해 가지고…. 국내 여성들은 물론 세계의 여성들도 유관순 열사의 사상을 이어받아야 돼요.
여성들은 전부 유관순 사상을 계승하고, 이 사상으로 무장해야 돼요. 그것은 역사적인 것입니다. 유관순은 몸뚱이가 여섯 토막으로 잘리는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러한 죽음을 당하면서도 항복하지 않은 놀라운 전통사상을 가졌기 때문에 선생님 같은 사람이 그것을 조건삼아 태어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1992.11.08)
◆ 그러면 30, 40대의 중년들이 갈 수 있는 길이 뭐냐? 여자들이 가질 수 있는 전통적인 사상이 뭐냐? 여자들은 유관순 사상으로 양육하고, 남자들은 안중근 사상으로 양육하는 것입니다. 유관순은 청소년을 대표하고, 안중근은 가정을 가진 중년을 대표합니다. 이렇게 해서 애국 정기를 아시아로 넓혀야 합니다. 일본을 그렇게 밀고 나가는 거예요. 중국도 그렇게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아시아로 이런 애국정신을 양육시킬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준비를 다 끝내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1992.11.11)
◆ 유관순은 여자의 상징이고, 안중근은 남자의 상징입니다. 그때는 안중근이 32세가 되는 시기라구요. 예수님과 비슷한 연령에 적국(敵國), 사탄적인 여자 나라에게 당했다는 거예요. 그러나 사탄적인 여자 나라의 입장에서는 한국을 어떻게 해서라도 멸망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기반 위에 재림주가 오는 것입니다. 유관순은 해와의 상징적인 나이인 16세에 일본의 관헌에 의해서 몸이 여섯 갈래로 찢겨져서 죽었습니다. 그것이 6수, 사탄의 상징수입니다. (1992.11.17)
◆ 유관순은 16세로 해와의 대표가 됐어요. 하나님의 뜻을 저 버렸던, 붕괴시켜 버렸던 해와가 아니라 한국의 땅에 참해와로서 섰던 사람이 16세의 유관순입니다. 거룩한 산 제물이 되었던 거라구요. 일본에 완전히 점령된 가운데서 독립운동을 했던 거라구요. 그 조건에 의해서 선생님이 태어난 것입니다. 그 선생님이 일본인을 사랑한다는 거예요.(1993.04.16)
◆ 그래, 1919년을 중심삼고 3·1 운동이 일어나고 1920년에 선생님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1920년 정월 6일이라구요. 이 와중에서 독립을 주장하는 하나의 분립된 환경에서 의인들이 피를 흘리는 것입니다. 유관순은 16세예요. 16세의 유관순은 잃어버렸던 해와의 몸뚱이와 같이 여섯 동강을 전부 다 피로 제물 세워 가지고 악마의 세계와 싸워서 지지 않았어요. 승리의 피를 흘린 그 터전 위에 아담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1994.11.20)
◆ 유관순을 알아요, 유관순? 열 여섯 살 난 몸으로서 몸이 여섯 동강이 나면서도 만세를 부른 거예요. 그것이 앞으로 참부모가 올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유관순이 독립운동을 하는 기간에 선생님이 임신되는 것입니다. 일본 나라의 이름 가운데서 임신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조건 적인 나라 위에서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1920년 출생이지요? 만세는 1919년 3월인데, 선생님이 딱, 그 기간에….
그러면 선생님은 해와의 절개를 대표한 유관순 전통 사상 이상의 사상을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세계를 중심삼고 사랑의 주체적 사상을 가지고 전부 깨뜨려 부수고 나와서 세계를 다 휘하에 넣고 하늘이 기뻐하는 축복 가정으로 만국의 전체 방향을 뒤집어 놓을 수 있는 이런 시대권 내까지 기반을 닦아 올라왔어요. 알겠어요?「예.」(1997.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