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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의 추억 사진박물관
 
 
 
카페 게시글
그 시절 추억 이바구 국민학교 4학년 때까지 살았던 자성대 서문 일대
화기치상 추천 1 조회 258 22.07.13 13:2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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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3 20:46

    첫댓글 초미니 단칸방 빨간색 점 집은 좌측으로 길이 뚫리면서 기형적으로 좁은 건물이 되었네요..^^

  • 작성자 22.07.14 11:26

    3~4년 전 쯤에 갔을 때 저 집 쯤이겠다 싶은 주택이 있었으나
    님의 말씀처럼 왼 쪽으로 새 길이 나서 그런가 딱 이 집이다 할만한 것이 보이질 않더군요.
    집 오른 쪽 골목으로는
    길쭉하게 막힌 골목이 있었습니다...ㅎ

  • 22.07.13 22:56

    첫번째 집의 계단은 이런 모양이 아닐까요? 진해 일본가옥의 2층 출입구 계단입니다~

  • 작성자 22.07.14 11:30

    대충 그림 1장을 그려봤습니다.
    완전 외부에 노출되어 있었죠
    그림 제일 아래 쪽에 누구나 드나드는 문이 있었고(동 쪽) 그림 오른 쪽에
    주인집이 있었죠.

    올라가는 각도가 45~55도는 됐을거 같습니다.

  • 22.07.14 11:37

    @화기치상 2층인데 계단이 5미터라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정말 큰 구조물이었네요!

  • 작성자 22.07.14 11:54

    @재규어
    추가로 세를 내기 위해서
    저렇게 노출형 계단을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계단 폭이 비교적 좁아 항상 조심해야 했죠...^^`

  • 작성자 22.07.16 10:51

    재규어님께서 댓글에 달아주신 사진에 나와있는 모습은 2번 째 이사한 집의 모습과 유사합니다.
    계단을 다 올라가면 유사시 계단이 보이는 직사각형의 빈 공간을 나무로 덮어 닫을 수 있는 장치가 있었습니다...ㅎ

  • 22.07.19 23:34

    @화기치상 신기한 구조였네요~ 옛날에는 특이한 구조의 집들이 종종 있었던것 같습니다. 70년대에 친구가 다가구 주택에 살았는데 2층 건물의 한 가운데에 높은 천장이 있는 마당이 있고 그 둘레로 여러채의 집이 있었던게 참 특이했습니다 ㅎ

  • 작성자 22.07.20 09:38

    @재규어 재규어님의 사례가 저보다도 더 특이하네요.
    소개하신 스타일을 본 적이 없어
    지금도 남아있는 곳이 있다면 꼭 구경하러 가고 싶습니다...^^~

  • 22.07.20 10:01

    @화기치상 검색해보니 지금은 부전동 마크 1 타워가 되어있네요. 고공출사에서도 몇번 찍으신 빌딩자리. 십수년전만 해도 외관이 남아있었던 기억인데 아쉽네요~

  • 22.07.14 00:44

    국민학교 소사라고 말씀하신부분에서 싱끗 웃었습니다~

  • 작성자 22.07.14 11:34

    지금은 사실상 사라진 용어 아닌가 싶습니다.
    7080세대 정도는 되야 알아들을 수 있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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