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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보홀자유여행에서 골프투어”골프연습 방법은 2 – 세부일정경비문의/맛집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골프여행/세부풀빌라에스코트
세부보홀자유여행에서 골프투어”골프연습 방법은 2
■ 피치(pitch), 러닝 어프로치(running approach)
실수는 풀스윙(full swing)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그린주변의 짧은 삿도 실수가 많이 일어난다.
톱볼로 그린을 지나치기도 하고 생크, 뒤땅으로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날아가거나 그린위에 올리지 못하거나 타깃에 훨씬 못 미치는 짧은 삿을 치기도 한다.
이런 실수의 대부분은 손이나 팔 그리고 몸의 움직임이 잘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어프로치 삿에서 뒤땅이나 톱볼, 생크 등을 해버리는 버릇이 있는 사람은 결과를 두려워해서 위축이 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보면, 몸이 긴장되어 손만으로 치려고 하게 된다.
그러나 스스로 손 팔, 몸통이 일체화가 되어 볼을 치려는 의식이 없는 것이 문제가 된다.
체크포인트는 어프로치에서 가슴이 움직이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스윙을 할 깨는 오른쪽으로 조금 회전을 하고, following through에서는 가슴이 왼쪽으로 회전을 한다.
이렇게 하여 가슴의 움직임이 팔의 움직임에 맞춰서 부드럽게 움직이면 삿도 안정이 되고 실수도 고칠 수 있게 된다.
이 움직임을 간단히 할 수 있는 연습방법은 먼저 어프로치 어드레스를 하고 난 다음에,
1) 타깃을 보면서 거동을 되풀이 한다.
2)타깃을 보면서 삿을 한다.
이 연습은 그린주변에서 짧은 어프로치 삿이다.
타깃을 보면서 어프로치를 하는 것은 머리를 타깃 쪽에 회전시킨 상태가 된다.
이렇게 삿을 해보면 팔 ,손, 몸이 일체화가 되어 부드럽게 회전을 하게 된다.
익숙해지면, 다음에는 볼을 보면서 평소처럼 던져본다.
중요한 것은 가슴의 움직임을 자각해야 한다.
어프로치 삿에서 실수를 하는 골퍼들을 보면, 상반신의 움직임이 적고, 손만으로 클럽을 흔들고 있는 경향이 많다.
이 연습을 하게 되면 안정된 어프로치 삿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린 주위에서 뒤땅을 치거나 톱볼을 치는 바람에 버디나 파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날려 버리고 최악의 보기나 더블 보기를 했던 경험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반신으로 어프러치를 하려고 하면, 뒷땅이 되기가 쉽고, 상반신으로 하려고 하면 톱볼을 치기가 쉽다,
즉, 무릎을 너무 사용하려고 하면 우측 어깨의 공격을 불러일으켜 필연적으로 미스 삿으로 연결이 되는 경향이 많다.
이러한 미스 삿을 막고, 어프로치 삿을 완벽하게 빈틈없이 할 수 있는 기초적인 유효한 연습 방법은 물론 있다.
Address를 자세를 취할 때 왼발에 체중을 70%를 정도 더 두고 오른쪽 다리는 반보 뒤로 빼서 발가락끝의 선상을 따라 어프로치 삿을 한다.
하반신을 굳이 불안정하게 하는 것으로, 축이 흔들리지 않게 되어, 무릎의 불 필요한 움직임을 막을 수가 있다.
그러면, Address를 한 상태대로 자연스럽게 클럽 헤드를 보낼 수가 있다.
이 방법을 실전에서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
또, 생크가 나기 시작하거나, 멈추지 않을 때도 유효적인 연습 방법이기도 하다.
아래 사진처럼, 양쪽옆구리사이에 타월을 끼어 넣고 스윙을 하되, 옆구리가 떨어져 타월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Club Face가 열리거나 닫히지 않도록 하면서 볼에 접촉되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셋업의 핵심 포인트는 ①클럽 페이스의 각도와 ②볼의 위치다.
일반적인 어프로치를 할 때는 볼을 스탠스의 중앙에 두고 클럽 페이스를 목표와 직각이 되도록 하지만, 스핀을 주는 어프로치를 구사할 때는 볼의 위치가 평소보다 반 개 정도 오른쪽에 더 두고 클럽 페이스를 열어 주어야 한다.
클럽 페이스의 각도를 많이 열어주는 것은 스핀 량을 많게 하기 위해서다.
볼의 위치를 평소보다 반 개 정도 오른쪽에 두는 이유는 날카로운 각도로 임팩트를 하기 위해서다.
셋업을 할 때 그립은 약간 짧게 쥐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그립을 짧게 쥐면 스윙을 컨트롤하기 편하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샷을 구사할 수가 있다.
실제 스윙에서는 볼의 뒤쪽을 겨냥하여 위에서 내리친다는 생각으로 샷을 해야만 한다.
백스윙 때 손목은 조금 일찍 꺾어야 한다.
손목을 일찍 꺾으면 다운스윙을 할 때 손목의 코킹 상태를 끝까지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임팩트 후에는 두 손을 낮게 유지를 해야 한다.
그래야만 임팩트 존이 길어지기 때문에 스핀이 강하게 걸린다.
백스윙을 시작할 때는 손목을 일찍 사용해야하지만 임팩트 이후에는 손목을 전혀 쓰지 않는다는 기분으로 스윙을 하면 보다 쉽게 스핀 어프로치 샷을 구사할 수가 있다.
어프러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로 헤드업을 해서는 안된다.
어프로치에서 미스샷을 하는 대부분의 원인은 조급한 마음에 머리를 들기 때문이다.
셋업 때의 머리 상태를 임팩트 이후까지 계속 유지해야 볼을 정확하게 맞힐 수가 있다.
일반적으로 거리감은 백스윙의 크기로 조절하지만, 많은 투어프로선수들은 일반적인 어프러치 샷을 할때, 백스윙의 크기는 항상 고정을 하고 앞 스윙의 크기로 거리를 조절을 한다.
나의 경우도 후자의 방법으로 거리 조절을 하는데 그 이유는 거리감이 정확하기 때문이다.
같은 백스윙으로 강도를 높히면 스핀에만 영향을 미칠 뿐 전체적인 거리와는 상관이 없으므로 강하게 쳐주어야 한다.
볼을 지나치게 오른쪽으로 옮기면 볼의 탄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볼이 지면에 부딪혀 튀어 오르는 바운드 (bound)된 후 멀리 튀기가 쉬워져 유의를 해야 한다.
원하는 것보다 거리보다 멀리 나가 그린 위를 벗어나는 미스 샷이 나오면 한타 심지어는 두타를 잃을 수도 있다.
특히 골프 존의 스크린 게임에서는 러닝 어프러치는 인식을 잘하지 못한다.
그린에서는 앞에 장해물이 없다면, 피칭웨지나 9번아이언으로 낮게 굴리는 피치삿/러닝어프러치가 효과적이다.
물론 벙커, 해져드, 빠른 내리막 라이 등에서는 샌드웨지나 로브웨지로 띄우는 피치삿을 해야 한다.
어프로치 삿과 같은, 비교적 작은 골프 스윙에서는 신체와 팔을 연동시킬 수 있어야만 확실히 방향성과 거리감이 좋아지므로 양쪽 겨드랑이가 몸에 항상 붙어 있어야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 하향타격(down blow)으로 치기 위한 연습 방법
1) 볼펜을 이용한 연습 방법
다운 블르우로 칠 수 없는 사람은 몇까지 유형이 있다.
예를 들면 떠내 치기를 하는 사람, 쓸어 치는 삿을 하는 사람,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숏 아이언(short iron)의 경우, 롱 아이언(long iron)과 같이 쓸어 치는 삿을 해버리면 로프트각도대로 삿이 되지 않고 필요 이상으로 높은 삿이 되거나 오른쪽으로 향하는 구질이 삿이 나오거나 하기 때문에 삿을 안정되게 할 수 없게 된다.
Try this drill : Place a ball pen three to four inches behind the ball. Start with a half swing and hit down on the ball, avoiding the ball pen. To hit the ball and not the ball pen, you must shift your weight forward at the start of the downswing.
이 연습을 해보세요. : 볼펜을 볼의 뒤 7~10Cm(3~4인치)의 부근에 놓는다.
연필을 건드리지 않도록 치기 위해서는 다운스윙의 시작(start)할 때 체중을 왼발에 이동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볼펜은 당신이 보아서 세로(수직)로 놓는다.
볼과 연필의 사이는 7Cm 정도의 공간 (space)밖에 없기 때문에 이 연습방법은 초심자에게 의외로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 연습방법은 다운블로우로 치기위한 효과적인 연습방법이다.
다운브로우로 친다고 하는 것은 임팩트에서 그립(양손)이 볼보다 타깃에 편파적일 필요가 있다.
2)Finish를 억제 한다.
볼을 친후에 finish를 제한하는 것은 down blow로 치기 쉬운 연습방법이다.
떠내 치기(퍼 올리는 삿)를 하는 골퍼에게 추천을 한다.
이 연습방법은 간단해서 임팩트 위, 양손을 잡은 그립이 허리의 높이보다도 위로 위로 올라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것뿐이다.
떠내 치기에 익숙해진 사람에게는 어려운 연습이지만, 그 나름대로의 효과는 있다.
아이언 비거리가 나지 않아 고민하는 골퍼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3)임팩트 후 멈춘다.
Ball없이 백스윙을 하고, 다운스윙, 그리고 임팩트 후 클럽을 고정시킨다.
이 연습은 대단한 힘이 필요해서 실제로 임팩트 후에 딱 멈출 수는 없어도 그렇게 하자고 생각을 하고 삿을 하면 효과적이다.
4). 볼을 연속해서 친다.?
볼이 자동적으로 올라오는 기계가 있는 연습장에서 미들아이언(middle iron)으로 연속해서 볼을 친다.
■ 백스윙(Backswing)
초심자 골퍼가 골프를 숙달하기 위해서는 매일의 연습 없이는 안 된다.
가능하면 연습을 하지 않고 잘하고 싶다는 것은 매우 뻔뻔스러운 것이다.
이른 아침 필드에 나가면, 첫 홀 첫 티삿에서 미스 삿이 잘 나오는 것은 긴장감의 이외도, 몸이 풀리고 않은 상태에서 어깨가 회전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손만으로 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어깨회전이다.
그러나 억지로 어깨를 회전하려고 하면 몸이 오른쪽으로 스웨이 되거나 우측 사이드로 발돋움을 해버리게 된다.
그 결과 다운스윙에서 상체가 돌진, 즉 덤비거나 오른쪽 어깨가 지나치게 내려가는 등 나쁜 움직임을 만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정확한 임팩트를 할 수 없게 된다.
그렇다고 이른 아침에 필드에 나가 티 샷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어깨나 상체를 열심히 돌리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어드레스 시부터 조금 우측 사이드로 비스듬히 서서 백스윙을 하면 된다.
스윙의 기본은 어깨가 아니라, 골반을 돌리는 의식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골반이 돌아가면 저절로 어깨가 따라 움직이면서 돌아가도록 되어 있다.
몸 아래로부터 위로 향하여 차례로 돌려주는 이미지이다.
반대로, 골반이 움직이지 않으면, 상체의 비틀림(꼬임)을 만들 수가 없다.
그렇다고 골반을 무조건 회전하면 우측 사이드로 머리 위치의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발돋움을 하는 것으로 연결이 된다.
오른쪽 다리의 고관절 위에 상체를 태우는 이미지를 가지면 부드럽게 골반이 회전이 된다.
백스윙은 이상적인 골반의 움직임과 비틀림(상체의 꼬임)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효율적인 골프연습 방법
골프는 제 자리에 선 상태로 몸의 회전을 통해 볼을 쳐서 멀리 똑바로 보내야 하는 스포츠이다.
물론 골프 역시도 기본 신체 조건이 좋은 사람이 유리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로 부인할 수가 없다.
신장이 크고 팔길이가 커서 큰 궤도을 만들 수 있는 사람, 하체 근육이 잘발달해서 상체의 강한 회전에도 몸을 잘 지탱하고 버틸 수 있는 사람, 유연성이 좋아 몸의 꼬임이 좋은 사람이 상대적으로 보다 유리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신체조건이 좋은 사람이 '유리'하다는 것은 연습시간
투자 등 모든 조건이 동등하다는 전제하에서 투자 시간 대비 효율이 좋다는 의미가 된다.
그렇다고 불리한 신체 조건이라고 낙심할 필요는 없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얼마든지 극복을 할 수 가 있다.
미국의 유명 골프 코치인 마이크 아담스가 주장한 로우(LAW)이론에 의하면 골퍼의 체형에
따라 ‘파워 소스(Power Source)’가 다르고 골퍼의 신체 조건에 따라 자신이 유리한 파워 소스를
사용하여 보다 효율적인 골프 스윙을 할 수 있다는 이론이다.
투어프로선수가 될것도 아닌데 아마추어가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내야 할 필요는 없다.
아마추어는 신체 조건의 유불리보다는 자신의 신체 조건에 맞는 효율적인 스윙을 얼마나 빨리 찾아내느냐가 중요하다.
골프를 정적인 운동이라고 말한다.
골프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제자리에서 순간적으로 몸의 회전 동작을 요구하기 때문에 몸의 일부분은 매우 격렬한 움직임을 필요로 한다.
운동 감각이 좋아 몸을 강하게 움직일 수 있는 감각과 능력을 갖고 있다면 좀 더 빨리 골프를 잘할 수 있다.
그러나 운동을 많이 해본 적이 없는 연약한 여성의 경우는 강하게 움직여 보려고 시도를 해도 잘되지 않는다.
스윙 동작과 함께 몸을 강하게 움직이는 감각을 키우면 골프능숙에 매우 효율적이다.
자신의 체형은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으므로 키가 작고 유연성이 떨어진다 해도 그저 즐기는 ‘취미’로 여긴다면 전혀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
비싼 돈과 시간을 낭비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 한다면 골프를 할 필요가 전혀 없다.
단지, 상대적으로 기술 습득 속도가 느릴 수 있고, 폼이
완벽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그것을 인정을 하고 여유를 갖고 즐기면 된다.
체형도 다르고 연습량도 다른 아마추어가 프로선수를 따라 흉내내려고 하다가는 부상으로 골프를 접어야 할지도 모르고 그 효과도 그렇게 크게 나타나지도 않는다.
물론 프로선수들의 공통점을 찾아 자신의 체크포인트로 삼는 것은 좋다.
골프클럽이 놀지않도록 왼손을 꽉잡고 오른팔은 다운스윙에서 몸에 붙어내려와야하고 상체가 동시에 하나 둘 빨리 회전만 해도 원하는 비거리가 난다.
예를 들어, 그립, 어드레스, 정렬(스탠스, 양어깨의 라인 등)... 클럽이 움직이기 전에 생기는 것들은 도움이 된다.
자신의 체형에 맞는 스윙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페어웨이 우드 상식
페어웨이 우드(Fairway wood)는 2번을 브래시(brassy), 3번을 스푼(spoon), 4번을 배피(baffy), 5번을 클리크(cleek)라고 부르며, 낮은 핸디의 플레이어나 프로 골퍼 중에는 볼의 라이가 양호할 때는 페어웨이에서 티삿 전용의 1번인 드라이버(driver)를 사용하기도 한다.
페어웨이 우드는 솔(바닥면)이 수평으로 지면을 스치고 지나가도록 치는 것이 기본이다.
페어웨이 우드는 아이언과 달리, 입사각이 수평(side blow)으로 들어가 탑볼을 치는 것처럼 볼의 중간 부분을
때려주어야 한다.
아이언은 볼 중간 아래 부분을 찍어친다.
그러게 되면 볼의 회전에 의해 볼 앞쪽에 디보트가 만들어지게 된다.
이에 반해 바닥면(sole)이 넓은 페어웨이우드는 잔디와 살짝 조금 스치는 느낌이다.
페어웨이 우드보다 클럽 페이스의 바닥(sole)이 넓지 않은 유틸리티우드는 잔디 바닥과 스치지 않도록 일종에 Top ball느낌으로 쳐 주면 된다.
페어웨이우드를 쓸어치라는 말은 바닥을 찍어서 디보트를 만들지 말고 클럽페이스의 바닥이 잔디와 마찰이 일어나지 않도록 탑볼느낌으로 쳐주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그러나, 연습장의 매트위에 올려진 공이나 스크린 골프 게임에서는 찍어쳐도 지면으로 파고들지 않고 미끄러지기 때문에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오히려 센서에 의해 감지하는 스크린골프에서는 이를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