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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과 조국
1999.12.30 (목)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오늘은 이상헌 씨의 증언이 있는 것을 읽자구요. ≪성약시대와 이상천국≫ 1권의 그거 읽자구요. 그거 없나?
성약시대에는 영계를 알아야
일본에서 다 왔나? 오늘 오나?「예. 오늘 옵니다. (양창식 북미 대륙회장)」「오늘 꼭 뉴욕에 나가야 되는 거 아니지? 오늘 나가야 돼? (어머님)」「오늘은 아니구요, 내일 가능하면 점심을 드시고 나서….」「아니 그건 아는데, 뉴욕 문이 닫히는 것은 아니지? (어머님)」「예. 내일 점심을 여기서 잡수시고 나가셔도 됩니다. (김효율 보좌관)」
성약시대에는 무엇을 알아야 된다구요?「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영계를 확실히 알아야 돼요. 영계를 모르면 낙제예요, 낙제. 지상과 영계가 하나되는 시대에 들어오기 때문에, 영계에서 움직이는 것이 어떻게 지상에 반영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그거 읽으라구.「예. 1장부터 읽을까요, 아버님? (정원주 이사)」1장부터 읽어. 오늘 내일 이것을 다 끝내야 되겠다구요. 다 왔어요, 뉴요커에 있는 사람들? 몇 사람 없지요?「오늘 주로 많이 도착합니다.」그래, 됐어요. 읽으라구요. 서론부터 읽어요.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이상헌 선생의 삶·사상·신앙
이상헌 선생은 함경남도 정평군 신상면 화동리에서 유학자인 이수영 선생의 2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선생은 한국 동양철학계의 원로이며 고려대학교 아세아 문제연구소를 창설할 이상은 박사의 실제(實弟)이기도 합니다. 선생의 선친은 3·1만세사건으로 수감되기도 한 애국지사로 유아시부터 선생에게 민족주의적 교육을 해주었습니다……』
3년 전인가? 3년 전이지?「예.」그때 가게 된 것은 영계에 가서 영적인 모든 실상을 지상에 전부 다 연결시키기 위한 뜻이 있었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상에서 명령을 해서, 하나님으로부터 허락을 받아서 쓴 보고의 내용들이라구요. 그러니까 의심하지 말고 믿어야 한다구요. 역사이래 처음 벌어진 일이에요.
영계의 구조적 내용으로부터 내막의 모든 내용이 연결될 수 있는 실상을 기록한 것은 처음이에요.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내용에 대한 모든 것은 있었지만, 실상에 대해서 선생님이 얘기하더라도 그걸 믿지 않았어요. 그러나 영계에 대해 내적인 인격적 기준에서, 지식적인 분야에서나 분석적 의학적인 면에서 권위 있는 이 사람이 이 내용을 보내 온 거예요. 또 이 사람은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의 8개 분과위원회 의장이었어요. 8개 분과위원회는 모든 사상계 종교계가 총합되어 있어요. 거기의 장(長)으로서 세계의 학자들, 종교계, 혹은 철학계 학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다 했지만 영계에 대한 사실을 물으면 그것은 확실히 대답 못 했어요. 추정했을 뿐이에요.
영계론을 기록하기 위한 소망을 가지고 영계에 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내용을 전부 다 지상에 보고하라고 해서 보고한 내용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의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의심해 가지고 저나라에 가면 어떻게 되느냐? 그 세계와 관계를 못 맺어요. 그 이상을 믿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받아들여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
과거의 모든 잘못된 것을 청산하고 넘어가야 할 때
『1. 참부모님 전상서. 부모님, 소자의 편지 받으시고 위로 받으시옵소서. 참부모님, 그간 옥체무강하시온지요. 소자 상헌이……』
이제 통일교회를 개방해야 된다구요. 7년노정, 이제 2003년까지 모든 것이 수평이 되어야 돼요, 수평. 금년이 제일 고개인데, 2000년 6월까지 영향이 있는 고개예요. 넘어가야 돼요. 그때까지는 우리가 한마음으로 넘어가야 된다구요. 그때까지 자기들이 과거의 역사를 다시 한 번 회고하면서 생애에서 그릇된 생각, 그릇된 행동, 상대적 세계에 미친 악영향, 이런 모든 것을 청산하고 넘어가야 할 때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읽으라구.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이곳, 누구나 다 갈 수밖에 없는 천도의 이 길, 천상에 와 보니 식구님들 생각이 너무 많이 납니다. 어떻게 하면 천법에 걸리지 않고 무사하게 통과하여 모두 다 하나님께 바로 올 수 있을까 하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 어떤 흉악범도 용서할 수밖에 없는 감성을 갖게 하는 것이며, 사랑의 체취나 향기가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릴 것 같은 편안한 포근한……』
낙원도 없어지고 통일교회 식구들이, 축복받은 가정들이 천국 들어가는 데는 계열적인 입장에서, 자기가 축복받고 난 이후에 생활한 모든 것, 공적인 생활 기준에 있어서 자기 일생의 모든 내용이 비춰져서 차이가 나타나는 세계이기 때문에 축복가정의 천국이 있음과 동시에 축복가정의 낙원이 생겨난다구요. 중간 낙원, 중간영계와 똑같은 축복가정의 지옥이 생겨나요.
축복가정의 지옥이 생기는데, 거기에서는 옥에 들어가 있지만 사탄이 주관하는 것이 아니에요. 오랜 기간을 통해 자기 스승이라든가 친척이라든가 조상들의 협조를 받아 강제로 끌려 올라가는 거예요. 그들이 강제로 끌고 올라가요. 때려 몰 수 있다구요. 사탄이 가인의 자리에서 아벨을, 동생을 죽여 가지고 지옥으로 떨어진 것의 반대로 천사장의 입장에 서서 강제로 때려 몰아서 수련시키는 거예요. 탕감하는 기간이 세상 같으면 몇천 년이 될 텐데, 그 기간을 수고해서 넘어가야 할 과정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부모를 따라서 자식들이 전부 축복받아 가지고 있는데, 가정이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부모들이 참소하고 후손들이 참소하는 그 환경적 여건이 얼마나 괴로운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런 것이 전개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옥을 철폐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맑혀져 가야 본연의 천국이 완성된다는 거예요. 읽으라구.
『4) 하나님의 특혜. 영계인은 지상에 있는 후손의 기도, 헌금, 봉사 등의 공적을 통해서 감옥문이 열리면 나오게 된다.』
기도해 줘야 된다구요. 축복받지 못하고 영계에 간 조상들에 대해서는 지상에서 있는 정성을 다 들여야 돼요. 자기 부모보다 더 존경하고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물이 꼭대기에서 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조상을 모시는 것은 하늘나라의 하나의 법이에요. 지금까지는 조상을 모시면 천사장을 모시는 것이 되기 때문에 안 됐지만 이제부터는 그런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천도를 거역하면 길이 없다
『영계에서 고충의 기간이 길면 지상인의 후손은 알게 모르게 자꾸 고장이 난다. 조상이 불편하니 후손도 불편하다. 더 쉽게 말하면 조상이 지은 죄 때문에 후손이 벌받는다는 말이 노골적이다. 천도를 거역하면 길이 없다. 의의 길을 따라가야 한다.』
영계와 육계가 대등한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조상의 자기 계열에 따라…. 종족적 메시아가 그래요. 종족적 메시아는 국가적 메시아의 계열에, 국가적 메시아는 세계적 메시아의 계열에, 세계적 메시아는 천주적 메시아, 하나님의 계열에 쭉 달려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는 국가적 메시아의 권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필요한 것은 자기 생활이 아니에요. 필요한 것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그 순리가 벌어지지 자기를 주장했다가는 우주의 힘이 쳐 버린다는 거예요. 자기가 암만 공이 있어도 쫓아 버려요.
쫓겨났다가, 한번 떠났다가 여기에 들어오려면 다시 돌아 들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몇 번은 돌아 들어와야 돼요. 과거를 회상하면서 회개하고, 또 위에서 끌어 주고 그래야 됩니다. 복귀역사와 같이 전부 다 끌어 주고 그래야 그 자리를 피해 간다 이거예요. 한번 자리잡으면 영원히 저세계에서 자리잡는 것인데, 거기에서 이동하기 위해서는 축복가정들, 통일교회 누구 한 사람의 아들딸이라도 상하에서 협조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조상이 끌어 주고 후손이 밀어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자기 조상들을 위해 정성들여 주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헌금이라든가 이런 것이 하늘의 법이에요.
조상을 위해 제사 드리는 것도 말이에요, 제사드릴 때 혼자 드리지 말라는 거예요. 나라의 대표라든가 될 수 있는 대로 모든 친구들, 후손들이 관계되어 있는 인맥까지도 함께함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전체 인원들이 동원돼서 밀어 줌으로 말미암아 혜택권 내에 들어가는 게 빠르다는 거예요. 그런 관계에 있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자, 읽으라구.
아는 대로 실천하라
『영계인은 지상생활을 터전으로 하여 자기의 삶의 위치가 결정된다. 한 곳에 자리를 잡게 되면 특별한 특혜가 없는 한 천년이 가도 그 위치에서 살게 된다.
즉 지상의 삶을 통하여 정해진 영계의 자리가 편안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후손들도 편안하게 살고 있다. 그러나 지상에서 자신의 삶이 잘못된 사람은 영계에 와서도 지옥 등 불편한 곳에서 살게 되며 후손도 항상 힘들고 문제가 생긴다.
예들 들어 보자. 영계의 생활이 지옥에서의 삶과 같이 고통을 당하며 사는 자를 보면 주위는 어둡고 감옥과 같이 자유가 없다. 먹을 것도 입을 것도 없다. 이런 위치에 있는 자의 후손들은 그들의 지상생활이 풀려 나가지 않는다. 따라서 점을 치러 가기도 하고 기도하는 이를 찾기도 한다. 그리하여 조상문제가 발견되면 거기에서 기도하고 정성을 들임으로써 영계에 있는 조상이 특혜를 받는다.』
여기 지상에서 영계의 내용을 알고 가는 것이 좋아요. 앎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맞춰서 갈 수 있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생각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직감의 세계가 실현되는 세계이기 때문에 생각하는 모든 전부가, 옳은 생각이면 그 모든 대상 세계가 현실화되는 거예요.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세계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는 것을 언제든지 기억하고 생활에서 한 발짝, 하루라도 그대로 살겠다고 노력하면 반드시 길이 막히지 않는다는 거예요. 끝까지 참고 노력하는 사람이 구원을 얻는다고 했다구요. 알았으면 어렵더라도 끝까지 참고 그 길을 나가려고 하면, 그 어려운 자리에서 넘겠다고 하는 생각이 영계에서는 선한 권의 모든 영향권이 그냥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게 살려는 내용을 중심삼고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연결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는 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안 돼요. 여러분이 훈독한 모든 말씀을 중심삼고 걸리지 않게 매일같이 비판해야 돼요. ‘이게 무슨 말이냐?’ 하고 비판해 보라는 거예요. 꽉 막혀 버려요, 저나라에 가서. 자, 읽으라구.
영계에 대한 내용을 밝힌 것은 통일교회에 준 최고의 선물
『지상에서 무당이 춤을 추면서 조상을 들추어내는 것은 그 조상에게 위로만 될 뿐이지 위치 변화는 안 된다. 그러나 차원이 높은 바른 기도에 의해서 특혜를 입으면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천국의 사자가 찾아와서 데려간다.
2) 지상인의 삶. 그렇기 때문에 지상의 삶이 대단히 중요하다. 영계에서 특별한 혜택을 받아서 위치가 옮겨 간다는 것은 너무 시간이 걸리고 또 무지해서 잘 모르기 일쑤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영원한 세계에 초점을 맞춰서 생활하거나 지상의 삶을 정리하면서 사는 삶이 현명한 인간이다.』
이것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이것이 통일교회에 준 최고의 선물이에요. 상헌 씨를 통해서 영계의 구조 내용으로부터 그 활동 범위 내용, 단계적 모든 환경 여건을 밝혔다는 사실은 처음이에요. 스웨덴 보르그 같은 사람이 본 것은 자기가 접할 수 있는 영계를 중심삼고 그 가운데서 확정한 세계지, 전체를 모른다구요.
이것이 참부모를 중심삼고 이루어진 영계의 뿌리가 되어야 되고, 환경이 되어야 되고, 지상세계의 대응적 관계의 실천장이 되어야 할 입장에 서 있기 때문에 지상과 영계가 둘이 아니에요. 그림자와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은 하늘을 생각하고 살아야 된다구요. 자, 읽으라구.
『어차피 오게 될 이 나라,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이 나라는….』
초점을 맞춰서 살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우리 가정맹세 5번이 뭐냐 하면,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이렇다구요. 전진하고 있는데 발전을 촉진화시키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들이 죄기라는 거예요. 그것이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키는 거예요. 때려서라도 데리고 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냥 놔둘 수 없다는 거예요.
동네에서 살면 동네 전체가 그런 분위기가 아니면 안 돼요. 전진적 발전을 촉진화시켜야 돼요. 마을이 천국이 될 수 있는 방향을 모르면 일체 제거해 버려야 돼요. 그래, 마을에서 재판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할 수 있다구요.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면 처리해 버릴 수 있다는 거예요. 북극으로 추방하고, 남극으로 추방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마음대로 안 돼요. 자, 하라구.
『어차피 오게 될 이 나라,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이 나라는 필연적인 것이므로 영원을 위하여 순간을 잘못 사는 어리석은 신앙인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방대한 이 나라의 삶에 대해서는 다 표현할 수 없지만, 한마디로 요약하면 자기 삶의 열매요, 결실이다. 자기 농사의 추수이다. 더 쉽게 말하면 죄 지으면 지옥행이요, 선하게 잘 살면 천국행이다. 영원을 위해서 잘 살아야 한다.』
지옥은 썩어지는 데예요. 알겠어요? 열매가 씨가 없으면 썩어 버려요. 그러면서 영원히 있으니 얼마나 고통이에요? 자, 읽으라구.
우주 존속의 공식 기반은 가정
『1)…… 2)영계인. 그러나 영계인은 다르다. 영계인은 육체적인 제약이 없기 때문에 자기의 활동 범위가 무한하다. 예를 들면 본다거나 만진다거나 행동한다는 것은 생각과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지상 완성이 우주 해방의 모든 기틀이에요. 개인이 완성하면 어디서든지 제재할 것이 없다구요. 완성한 아담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권내, 그걸 그냥 그대로 무한세계에 확대한 것이 영계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 생활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가정은 주체 대상, 수수작용, 사위기대 원칙, 삼대상목적 기반의 틀 가운데서 살게 돼 있는데, 그 틀을 벗어나면 우주의 존재 전체는 파괴적입니다. 반대가 벌어진다구요. 그 기틀에 맞게 되면 무한 확대가 벌어져요. 무한세계가 다 그 법도의…. 물결과 같아요. 돌을 던지면 파동이 있잖아요? 파동이 전부 다 다르다구요. 넓게 치면 넓어지면서 점점 약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공식적인 움직임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 공식 기반이 뭐냐? 개인 완성, 부부 완성, 자녀 완성이에요. 이게 일심정착(一心定着)이에요. 우리말로 하면 정분합(正分合)이에요. 몸 마음이 하나님을 닮아서 하늘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갈라져요. 이것이 사위기대가 되어야 된다구요. 이 사위기대를 중심삼은 남자와 이 사위기대를 중심삼은 여자가 하나돼야 돼요. 그것이 정(正)에서 분(分)되었다가 사랑으로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나되면 이것을 중심삼고 연결된, 이 중앙으로 연결된 그 선을 통해서 여기에서 자녀가 하나되는 거예요. 종적 기준이라는 것은 사랑을 통해서 연결되어야 합니다. 사랑을 통하지 않으면 상현과 하현이 연결 안 돼요. 또 좌현과 우현, 동서가 참사랑이 아니면 연결 안 된다는 거예요. 또 전과 후가 연결되는 것도 그래요. 3면이 합해야 구형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것도 참사랑이 아니면 안 돼요. 그 참사랑이 하나님이라구요.
사위기대를 통한 삼대상목적 완성과 일심정착
사위기대에서 모든 것이 연결돼요. 사위기대 여기의 연장선에서 부부가 되고, 부부의 연장선에서―연장 중앙선이에요.―자녀가 벌어지는 거예요. 자녀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가 하나님의 실체 대상, 부부의 실체 대상이 돼요. 삼대상 목적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일심정착, 한마음이에요. 하나님의 마음이자 아담 해와의 마음이요, 아담 해와의 마음이자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부모의 마음이자 자식의 마음이에요. 자식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을 닮고, 부모의 마음을 닮아가야 돼요. 부모와 하늘을 모시고 존경해야 돼요. 부모를 모시면 횡적인 기반의 사다리가 연결되고, 하나님을 모시면 종적인 사다리가 연결돼요. 아기시대에서 연결되기 때문에 두 세계의 교육을 받아야 삼대상목적이 완성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녀는 하나님의 열매요, 부모의 열매입니다. 모든 것의 열매이기 때문에 삼대상목적이 귀한 거라구요. 사위기대를 통하지 않고는 삼대상목적이 완성 안 돼요. 사위기대는 일심정착인데, 정분합작용으로 3단계예요. 개인 단계, 부부 단계, 자녀 단계라는 3단계의 정분합작용을 통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운데를 중심삼고 사랑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정이다 이거예요.
여기에서 빠지면 안 돼요. 그래서 남편은 아내를 절대 필요로 하고, 아내는 남편을 절대 필요로 하고, 그 부부는 절대 하나님을 필요로 하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자녀들은 절대 부모가 필요하고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 기준이 하나님을 모시고 살던 모델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일심정착(一心定着)’이란 글을 언제 썼어요? 1987년 7월 20일에 썼구만. 그래서 일심정착이에요. 여기에 들어온 사람은 일심정착이라는 거예요. 여기는 아무나 오게 안 되어 있어요. 그런 관점에서 일심정착이에요. 그 다음에 ‘승한성취(勝恨成就)’라는 말이 있지요? 한을 이겨야 모든 것이 이루어져요. 해방된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통일교인은 들고나고 앉더라도 언제든지 명상 가운데서 그것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일심이 되어야 돼요. 알겠어요?「예.」
삼대상목적이 완전히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으로 엮어져야 영원히 정착해요. 참사랑이에요. 어제 말씀했지만 말이에요, 하나님이 아담을 짓고, 천사장을 지은 거예요. 뿌리는 같다구요. 각도로 말하면 천사장은 45도 각도로 연결돼 있고, 아담은 90각도로 연결돼 있어요. 45도를 합해서 90각도에 이르기 때문에 하나님과 천사장이 아담을 창조한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90각도니만큼 이 90각도가 완성된다면 이것은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돌아간다구요. 돌 때 구형으로 돌아요. 수직으로 못 와요, 원이니까. 자동으로 돌아가요. 이 각도가 산다는 거예요. 그래서 90도 사방이 되면 360도를 중심삼아서 모든 것이 완전히 둥그래진다는 거예요. 정 구형이 된다는 거예요. 그게 이상이에요.
운동하는 것은 정 구형이 되어야만 상충이 없고 소모가 없는 거예요. 우주가 그렇게 되어서 모든 세포가 그런 상대적 관계를 그림과 마찬가지로 중심삼아 가지고 연결돼 있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삼대상목적을 완성한 자리면 하나님을 모시고 비로소 하나의 마음이 되는 거예요. 우주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의 마음이에요. 자기의 마음이나 가정의 마음이나 아들의 마음이나 우주의 마음이나 하나님의 마음이나 일심이에요. 알겠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정분합, 삼대상목적이 정착할 수 있는 구형적, 내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생활할 수 있어야 어디든지 살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는 이 기준만 되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생각하면 우주가 자기의 마음 몸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직접 생각하는 직감적 느낌, 생각이 실체화되는 거예요.
자기가 아는 친구가 몇백만 명이 있다면 ‘누구누구 이런 사람, 내가 아는 사람 모여라!’ 하면 일시에 다 모여요. 뱅큇을 해야 되겠다 하면 순식간에 준비할 수 있어요. 하늘나라의 특권이 뭐냐 하면, 아들딸의 권한이에요. 아들딸 하게 된다면 하나님을 중심삼은 아들딸이 돼야 된다구요. 하나님을 대해 아담 해와가 하나님 아버지라고 했지만, 아담 해와의 아들딸은 하나님 할아버지라고 해야 된다구요. 그러나 그러면 안 된다구요. 전부 아들의 자리에 세워졌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 조상이나 자기 몇천 대 후손도 아버지라고 하기 때문에 대등한 자리에 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같은 씨가 되는 거예요, 같은 씨. 저나라에 가게 되면 자기 아버지가 형님, 형과 같이 돼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니만큼 큰 형님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원칙에 있어 다말이 형제끼리 안 되니 아버지에게 붙을 수밖에 없었어요. 자, 읽어요.
영계는 흑백 얼굴 색깔이 나타나지 않는 세계
『(4) 질문에 대한 이상헌 원장의 답변.
질문 : 살아생전 한 번도 잘 모시지 못한 불효에 대하여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답변 : 자기 위치에서 성실하게 살아 주길 부탁한다……
질문 : 미스 코리아의 얼굴과 못생긴 얼굴이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답변 : 지상에서의 예쁜 얼굴은 물론 이곳에서도 예쁘다. 그러나 못생긴 얼굴도 하나님 광채 속에서 마음의 표현이 얼굴에 나타나므로 무한히 아름답다. 지옥에 간 미인 얼굴과 천국에 간 못생긴 얼굴은 비교가 안 된다.』
텅스텐 필라멘트가 새까맣다구요. 불이 오면 까만 게 안 보여요. 마찬가지예요. 흑인이니 무엇이니 없어요. 빛깔, 광채가 나는 그것이 그 전체 모양, 그 마음, 자기 그리운 마음의 상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아름답게 보이는 거예요. 흑인이고 무엇이고 다 안 보인다구요. 그 본성이 얼마나 아름다우냐 이거예요. 언제나 금과 같은 거예요.
금은 잡된 물건이 없어요. 순금이에요, 순금. 순금은 그냥 그대로 나타내는 거예요. 하나님이 나타낸 것이 파란색이면 완전히 파란색 그냥 그대로 나타낼 수 있다는 거예요. 잡된 것이 다 동일화돼서 밝게 비춤으로 말미암아 그 본질적인 색깔이 없어요. 검다든가 그런 것이 없어요.
다시 말하면, 무지개 빛이 7색 아니에요? 그걸 돌려놓으면 흰빛으로 변해요. 흰빛은 빛을 말해요. 뭐라고 할까? 전깃불은 저렇게 밝지만 산소땜 할 때의 그런 빛이에요. 그것이 투명해서 어디라도 비출 수 있는 거예요. 자기 머리카락의 세포 안에서 사람이 살 수 있다고 확대시켜 가지고 분석된 세계라구요.
마음에 그림자를 드리우지 않는 삶을 살라
그러니 이 땅 위에서 죄를 짓고 가면 큰일이지요. 그런 걸 전부 수습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나와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원리 모델권 내에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일체화돼라 이거예요. 자기 생각으로 일체화된 세계는 타락한 세계로, 영원하지 않아요. 자기 생각으로 말미암아 구성된 부부는 전부 사탄의 혈통을 통한 관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잠자리에, 이불 포대기에 사탄이 놀고 간 피가 묻었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거기에 가서 잘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시집을 두 번 간 아내를 얻는다 하게 될 때, 그 아내의 본남편이 부자여서 준 다이아몬드와 금은 옷을 버리지 않고 가져와서 두 번째 신랑 앞에 그걸 입고 나타나 보라구요. 원수 중의 원수가 돼요. 아예 쫓아내 버리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타락한 인간세계도 그렇거든 사랑의 주인인 본연의 하나님은 어떻겠어요?
사랑의 주인은 절대적인데 두 사랑의 주인을 만났기 때문에, 맨 처음 만난 남편보다도 이 남편을 더 사랑해야 할 텐데, 더 사랑 못 하면 갈라지는 거예요. 더 사랑해야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더 사랑하는 길을 발전시키려니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위하여 자꾸 봉사함으로써 올라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 여러분도 그래요. 수단 방법을 통해 인사 조치해서 좋은 데 갔다고 좋은 게 아니에요. 사랑의 인연이 주류에 얼마만큼 엮어져 있고, 사랑의 뿌리를 중심삼고 얼마만큼 깊이 확대된 뿌리를 가져서 그 줄기와 잎과 나무가 컸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내적인 뭐가 아무 것도 없이 외적으로 사기친 녀석은 지옥에 거꾸로 꽂혀요. 전부가 부정하는 거예요. 순부터 부정하니 거꾸로 꽂히는 거예요. 이건 어쩔 수 없어요.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자기 이익을 위해 움직이고, 자기 뜻을 중심삼고 선생님과 통일교회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거꾸로 꽂히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사람을 보기 싫어해요. 내가 그렇게 안 살기 때문에.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리고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해서 여기 와서 선생님 앞에 앉게 안 되어 있어요. 아무나 와서 앉게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내 마음에 티가 없느냐, 부끄러움이 없느냐, 그림자가 없느냐 이거예요. 그 그림자가 천리 만리 우주 끝까지 드리워져 있어요. ‘그 그림자를 드리운 사람이 누구냐? 집어치워라!’ 하는 우주의 함성이 들려온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고 정성들이고 나타나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아이들은 그런 것을 몰라요. 사탄이 쫓겨나기 때문에 선생님 뒤에 와서 아이들의 꽁무니를 붙들고 있다구요. 제일 나쁜 자리에 처박으려고 밤낮 그러고 있어요. 어머니는 그것 때문에 걱정하는데,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가 할 시간을 빨리 단축시키는 게 문제라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전부 빼앗아 오니 선생님 뒤에 오는 거예요. 선생님 뒤에 아들딸이 있으니 자연적으로 붙드는 거예요. 나중에는 급살맞아 죽는 사람이 많아요. 손자, 3대에 있어서 탕감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건 처음 얘기하는 거예요, 때가 다 되었기 때문에. 알겠어요? 그러니 선생님 가정에 별의별 요사스러운 일이 벌어져요. 자, 읽어요.
말씀의 실체대상이 되는 게 문제
『얼굴은 지상의 모습처럼 둥근 사람은 둥글고, 긴 사람은 긴 대로 변하지 않지만, 지상의 삶에 따라 영계에 오면 얼굴 모습이 달라지므로 마음을 닦아서 천국에 오려고 하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이다.
질문 : 대담하거나 소심한 사람이 영계에 가면 어떻게 됩니까?
대답 : 대담 소심은 하나님 앞에 별로 중요하지 않다. 대담함과 소심함에 관계없이 지상에서 천국에 오기 위해 노력하라.』
위해서 사는 거예요. 모든 것이 그래요. 눈이나 오관이 어떻게 뜻을 위해서, 말씀을 위해서 그 실체대상이 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듣고 보고 하는 것이 그걸 위한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훈독회 시간이 그리워야 돼요. 선생님 자신이 그러고 있어요. 훈독회 시간을 그리워한다구요. 내가 다 얘기한 것인데, 다 아는 것인데 말이에요. 그것은 천년 만년 생명의 요소라구요. 그런데 여러분은 시간만 있으면 꽁무니를 빼 가지고 시간 몇 분 넘었다 하는데, 그러면 저나라에 가게 되면 천막이, 베일이, 벽이 생기는 거예요. 그런 사람에게는 벽과 울타리가 쳐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붙들고 밤을 새워야 돼요. 일생 동안 붙들고 읽더라도 맛이 있고, 거기에 들어가서 그걸 놓을 수 없어서 지고 다녀야 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를 내버려뒀기 때문에 할 수 없어서…. 기차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야 할 텐데 출발도 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지금까지 놓아두었지만, 이제는 전체가 돌아가야 돼요. 고향을 떠나서 본향 땅에 가야 돼요. 자, 읽으라구.
하나님 앞에서의 인사가 부부가 사랑하는 것
『…… 9. 사랑의 근본 의미. 사랑이란 글자 그대로 상대를 위하여 정성과 힘을 다하는 마음의 상태를 말하는데 사랑에는 육체적인 육적 사랑, 무형의 영적 사랑, 신앙으로 인한 아가페적 사랑이 있다.』
정성과 마음, 모든 것을 퍼부으려고 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잖아요? 위하는 데서 사랑이 생겨나지, 자기를 위하라는 데는 파멸이에요, 파멸. 파멸된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1) 육적 사랑. 육적 사랑이란 남녀가 성적으로 맺어진 사랑을 말한다. 지상에서는 육체가 서로 만나서 사랑하고 부딪치면서 감성을 느낀다. 그러나 영계에서는 체가 없는 두 남녀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이 지상에서는 이해가 잘 안 될 것이다. 여기 천국에서 하나님께 가까운 약간 고급스러운 사람들끼리 이루어지는 육적 사랑이란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다.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할 때, 두 사람의 체는 완전히 일체가 되므로 지상에서 사랑으로 느끼는 그런 감성과는 달리 영육으로 완전한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무아지경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과 같고, 신비의 세계에 접하는 것 같은 감성이다.』
부부가 사랑하게 되면 우주의 모체니만큼 그것이 전부 투명하기 때문에 만물세계가, 새나 만물이 거기를 향해서 숭배하는 거예요. 아침 햇빛을 모든 만물이 숭배하는 것처럼 딱 그렇다구요.
그래서 사랑하는 그 세계와 관계를 얼마나 많이 맺느냐 하는 것이 앞으로 영원한 세계의 가치 내용을 지니는 것이 결정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뭐라고 그럴까, 선의의 경쟁, 발전을 위한 경쟁 과정을 거쳐 나가기 때문에 보다 위하고 보다 투입하겠다는 관계를 가져서 만물 자체가 사랑하는 그 모체에 대해서 환영한다는 거예요. 새들은 노래하고 춤추고, 만물까지도 전부 환영한다는 거예요.
상헌 씨도 그렇잖아요? 8년 만에 자기 여편네를 만나서 하나님 앞에 인사하러 들어가는데, 면사포를 쓰고 들어가서 인사하는 거예요. 인사하는데 하나님의 사랑의 빛이 들어와서 그 보이지 않는 내적 빛의 줄기가 자기를 감싸 줌으로써 신비경에, 황홀경에 들어가서 그런 놀음을 했다잖아요? 하나님 앞에 가서 사랑하는 것이 인사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에덴 동산에서 하나님 앞에 최고의 기쁨과 영광의 인사가 뭐냐 하면, 하나님과 더불어 사랑하는 것이라구요. 그거 나오지요? 이제 그 내용이 나올 거예요. 만나서 하나님에게 면사포를 쓰고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서 사랑 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일체 될 수 있는 그 자리가 인사하는 자리라구요.
사랑 없이는 거동하지 말고, 사랑 없이는 그림자도 만들지 말라는 말이라구요. 사랑이 없으면 저나라에 그림자가 생겨남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의 빛이 전부 막혀 버린다는 거예요. 참사랑이 아니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상대에게 천태만상의 사랑의 기쁨을 주는 것이 부부
『또 서로 사랑하는 그 장면을 두 눈으로 볼 수도 있다. 지상에서의 부부는 안방에서나 침실에서 주로 사랑한다. 여기 영계인 하늘나라에서는 분명히 그렇지 않다. 안방에서만 사랑하는 숨겨진 사랑이 아니다.
넓은 들에 만발한 꽃 속에서도 사랑하고, 아름다운 대지 위에서도, 출렁이는 파도 위에서도 사랑의 행위를 한다. 새들이 노래하는 산 속, 숲 속에서도 사랑하는데 그것을 보는 이도 너무 아름다워 취하게 된다. 지상에서처럼 창피하다든지 수치스러운 듯한 감정을 느끼지 않고 아름답게 느껴지며 평온한 마음으로 본다.
지옥의 한 장면을 잠깐 이야기하면 그곳은 이곳과 정반대이다. 사랑을 숨어서 하고 그것을 보는 이들은 욕을 한다. 추하다고 손가락질을 한다. 지옥에서의 사랑의 장면은 지상생활과 유사한 점이 많다.』
이게 이렇게 돼요. 거울에서 하나될 때 이렇게 된다구요. 대번에 알아요. 하나되면 여자의 마음속에 남자가 들어가고, 남자의 마음속에 여자가 들어가요. 마음대로 나타날 수 있는 거예요. 천태만상으로 상대 앞에 사랑의 기쁨을 갖다 줄 수 있는 것이 부부라는 거예요.
그래서 그림자가 지면 안 돼요. 이렇게 있으면 그림자가 생기잖아요? 여기도 그림자가 생기기 때문에 이 세계를 깎아 버리는 거예요. 이 세계의 빛이 된다면 그 세계의 해당하는 것만 하나되지, 하나 안 된 분야는 반드시 자기 자체의 원형을 깎아 버리니만큼 쓸모 없어지는 거예요. 그것은 이 우주 공간의 수수작용의 세계에서 천운이 쳐 버려요.
여러분, 병나면 왜 아파요? 우주가 쳐 버리기 때문이에요. 주체 대상으로 하나 안 된 입장에 있으니 그것을 반대로 몰아내기 때문에 아픔이 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천운의 도수에 따라서 비교된 가치 기준이, 실체권이 얼마만큼 본연의 세계에 일치권을 이루느냐 해서 그 차이에 해당하는 아픔이 병났을 때 우리가 느끼는 고통이다 이거예요. 그것은 우주력이 몰아내기 때문에 그래요. 자, 읽어.
위하면 위할수록 커지는 사랑의 세계
『……3) 아가페적 사랑.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조건 없는 사랑이듯이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도 인간에게 무한한 요소를 부여하신 것이다. 이것이 아가페적인 사랑이다…….』
여기도 그렇잖아요? 주고 주면 커진다고 그랬잖아요? 왜 커지냐 이거예요. 이만한 것을 투입하게 되면 그 사랑의 상대가 나타나 이것을 받았으니 기쁨이 되어 사랑으로 느끼는 기쁨이 보태진다는 거예요. 아들을 사랑해서 이만큼 투입했는데 아들의 사랑이 보태져 커지기 때문에 돌아오면 자극 받는 거예요. 점점 커간다는 거예요. 위하면 위할수록 큰 세계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현상세계, 물리세계는 입력과 출력을 보면 언제든지 입력이 크고 출력이 작다구요. 그렇지만 영계에서는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하면, 투입한 열만한 사랑이 와서 실체대상이 그것을 느끼게 되면 그 열만한 사랑에 플러스시켜서 돌려보냄으로 말미암아 열둘, 열다섯이 되는 거예요.
열다섯 사랑이 본래 사랑할 때 없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부모님이 사랑한 것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구요. 형제의 사랑이 늙어 죽도록 저나라에 가서도 느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거기에 보태서 돌아오니 자극을 받는 거예요. 투입하고 잊어버릴수록 거기에 비례해서 큰 사랑의 세계에 접할 수 있어요. 무한한 세계인 영계는 이렇게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확대 세계와 마찬가지로, 가중된 사랑의 환경이 엮어져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즉각적으로 우주에서 자유 활동하는 거예요. 일순간에 몇억만 리도 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 방대한 세계가 우리 생활 무대가 돼요. 어디를 가든지 환영해야 돼요. 만물이 환영하고, 산이 환영하고, 모든 것이 환영해야 돼요. 사랑의 하나님을 닮은 주체적 존재, 그런 상대가 있으면 우주 전체가 따라다니려고 한다는 거예요. 태양 빛을 중심삼고 북극 남극이 따라다니지요? 딱 그와 마찬가지예요. 먼 거리 추운 지방, 거기에 얼음이 있는 북극 먼 나라가 그렇듯이 딱 그와 같이 돼 있어요. 자, 읽으라구.
자기 주장이 강하면 하늘에 손해를 끼친다
『부부관을 바로 세워서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고 믿어야 한다. 때로는 용서하고 화해도 해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주체적 사랑으로 하나됨으로써 인류의 해방의 길이 열리게 되며, 영원의 나라에 지옥이 없어지게 된다.
따라서 사람을 신뢰하고 서로 사랑하면 지옥이란 것이 있을 수 없고, 우리 인류에게 전쟁이 있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 근본을 잘못 알고 지상의 삶을 살았기 때문에 영계가 이렇게 복잡하고 신음하는 지옥의 형벌이 생긴 것이다. 사랑을 사랑답게 가꾸자. 부부의 사랑과 하나님이 주신 근본된 본연의 사랑을 우리가 잘 가꾸고 간직해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 이 많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볼 때, 대번에 알아요. 누가 자기 주장을 하느냐 하는 것을 안다 이거예요. 통일교회 최고의 간부들을 볼 때, 누가 자기 주장이 강하냐 이거예요. 그 사람들은 언제든지 하늘에 손해를 끼쳐요. 끝날에 가서 상대가 됐다 나갈 때 완전하게 되면 그것이 완전하게 메워 줘요. 알겠어요? 여기에 구멍이 뚫어져 있다 이거예요. 구멍이 뚫어졌으니 이 자체가 메워 줘서 소모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언제든지 누구를 비판하게 될 때는 동기가 누구로부터 시작됐느냐를 생각해야 돼요.
여기서도 보면 성격을 중심삼아서 전부 되어 있잖아요? 통일교회 최고 간부가 누구예요? 통일교회 하게 되면 선생님을 중심삼은 교회를 말하는 거예요. 최고 간부라고 하면 세 가정의 아들딸이에요. 김원필, 유효원, 곽정환이라구요.
거기에서 중심이 누구냐? 그게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예요. 구약시대는 제멋대로 결혼해서 타락한 거예요. 신약시대는 예수님이 결혼하러 왔다가 약혼만 해 놓고 갔어요. 사랑했지만 가정을 못 이뤘어요. 그것이 신약시대예요. 성약시대는 정착이에요. 야곱이 21년 동안 탕감해서 정착한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의 3차 7년노정, 즉 21년노정을 통해서 가정적인 정착을 한 거예요. 777가정부터 세계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삼 칠이 이십일(3×7=21), 그 시대부터 세계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정착하는 거예요.
그 책임을 지금 곽정환이 지고 있어요. 세상에서 다 곽정환을 미워해요. 선생님까지도 미워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끝날이 돼요. ‘이놈의 자식은 뭘 했다고 몰라준다고 대가리를 흔들어?’ 하며 들이 까 버린다구요. 그러더라도 자기가 갈 길이 많아요. 선생님을 따라가는 길에서 지상의 차이와 영계의 차이를 메워야 할 텐데, 그 차이를 자기 주장하면 못 메워요. 끝까지 영계에 가서라도 지상에서부터 갭이 있어서 메울 수 있는 조건이 남아지면 안 돼요. 그러니 완전히 하나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갭을 만들면 들이 치는 거예요. 섭섭해할 필요 없어요.
그래서 내가 다 테스트해 봐요. 끝에 가서는 들이 죄겨 놓아요. 와서 ‘선생님, 많은 사람 앞에서 왜 그렇게 욕을 합니까? 위신을 세워 주십시오.’ 할 때 ‘음, 그래?’ 하면 금 긋는 거예요. 그 이상 못 넘어가는 거예요. 다들 그거 주의하라구요.
우리 아들딸들도 그래요. 맏아들이고 뭐가 없어요. 그러니 동생들을 대해서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내 말 들어라!’ 하는데, 이놈의 간나 자식들! 개성이 강한 패들이 가정에 혼란을 가져와요.
하늘나라의 기준에서는 남자가 정통
또 하늘나라의 전통적 기준에서는 남자가 정통이에요. 아기 씨를 가진 아버지가 정통이지 여자가 정통이 아니에요. 여자가 가문을 상속받는 법은 없는 거예요. 천상세계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런데 여자들이 잘났다고 해서 동생들은 바보라고 하며 ‘내가 아버지의 전통을 받겠다.’하는 그런 여자들은 사탄이에요. 해와의 대표자예요. 그들을 따라갔다가는 파괴적으로 살아야 돼요. 우리 아들딸 가운데 말이에요. 여러분이 그거 주의해야 돼요.
그런 아들딸을 높여 주면 안 돼요. 저 양반은 이렇게 되었다 이거예요. 선생님 아들딸이라도 마찬가지라구요. 거기에는 이의가 없어요. 누가 어떻다는 것을 계열적으로 다 부모님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어머님은 사랑하는 데도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데,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요. 원리 원칙을 중심삼고 아들딸이라도 죽을 죄를 지었으면 죽여야 돼요. 죄를 지었으면 거기에 대등한 가치로 대하는 거예요. 그것이 천리예요. 하나님까지 법에 적용시키는 것인데, 아들딸을 모른 척 할 수 없다구요. 통일교회 36가정이라고 법에 안 걸리는 게 아니에요. 한 대로 전부 가는 거예요.
끝까지 죽음의 고개를 넘어가겠다는 사람은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
그러니까 보라구요. 세 아들 중에 곽정환이 혼자 여기에 와서 있는데, 원필이니 3가정의 아들딸들을 전체적으로 부른 거예요.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승리해서 이스라엘이 된 것과 같이 가정적 이스라엘권을 책임졌기 때문에 곽정환이 축복 기반을 전부 넘어설 때까지, 미혼남녀 4억쌍까지 책임질 단계가 남아 있는 거예요. 이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니 자기 책임이 끝났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곽정환, 알겠어?「예.」
청평과 교회도 곽정환이 지시 하에 있어요. 암만 반대하더라도 이걸 떼 버리면 전체가 무너져요. 그걸 부정하면 내가 책임질 거예요. 내가 알고 책임져 주는 거예요.
그래서 죄가 뭐냐 해서 죄를 솔직히 고백해야 돼요. 회개해야 돼요. 이 중간패들, 외적으로 나가서 ‘젊은 세대인 우리가 주역을 해야 되겠다!’ 해서 외도하려고 설치는 녀석들이 많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끝까지 견뎌야 하는 거예요. 끝까지 위하는 사람이 하나님이에요. 하나님은 최후에 완성한 축복을 다 해주고 다 상속해 주고도 더 상속할 분야가 있다는 거예요. 그것까지 상속을 받겠다고 끝까지 죽음의 고개를 넘어가겠다는 사람은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보라구요. 선생님이 지금 그렇잖아요? 이름 있는 자리에 내가 안 나서요. 그 말이 뭐냐? 이러면 하나님이 나타나서 선포해야 된다는 말인데, 하나님은 그러지 않아요. 나를 내세워서 선포하는 거예요. 나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이름날 수 있고 영광스러운 자리의 중앙에 앉겠다고 생각 안 해요. 후대를 위해서 밀어 주는 거예요. 그들은 내가 남긴 사다리가 있어야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사다리 꼭대기에 타고 앉아 있으면 올라갈 길이 있어요?
이번에 훈독회 할 때도 그래요. 세계 최고 정상들을 모아서 훈독 세미나를 할 때 사흘에 한 번씩 내가 가서 얘기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선생님이 앞으로 세계를 순방하더라도 기반이 다 연결되고 축적되는데 말이에요. 그런데 대신 다리를 놓아서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내내 데리고 가야 돼요. 선생님이 가려면 누구를 데리고 가야 되느냐? 곽정환을 데리고 가 가지고 그 나라의 훈독회를 코치해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가정적 책임을 중시하면서 말이에요. 알겠어요?
그래서 제4차 아담권을 선포하고…. 이제 내일이 지나면 시대가 달라져요. 내일 연두표어는 무슨 표어가 될 것 같아요? 모르지요? 6천년 4천년을 중심삼고, 섭리사를 중심삼고는 6천년이고 구원사로 보면 4천년 역사예요. 야곱으로부터 4천년 역사예요. 그것을 넘어서는 때예요. 그래서 새로운 시대는 제4차 아담권 시대라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무섭고 놀랍고 감사한지 모른다는 거예요.
세상을 볼 줄 모르고 그러니까 멍하니 앉아서 어제도 그만, 오늘도 그냥 그렇게 살고 있지만 말이에요. 그 차이를, 천지가 변화되는 것을 모른다구요. 그러니 언제나 선생님과 하나되지 않으면 변화된 환경을 따라 넘어갈 수 없어요.
보다 위하고 맞는 자가 승리하고 복을 받아
아무리 하이웨이(highway;고속도로)를 닦았더라도 거기에 돌을 갖다가 막아 놓으면 갈 수 있어요? 선생님이 지나가던 길을 따라오는 데 있어서 돌을 놓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 지금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앞뒤에 걸리지 않게끔 말이에요. 그걸 믿고 그렇게 하겠다 할 때는 지옥에서부터 천상까지의 문이 확- 열린다는 거예요. 훈독회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또 이 말씀은 선생님이 혼자 말씀한 것이 아니에요. 이번 연두표어도 어제야 결정이 났어요. 무엇을 할 것이냐? 이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몰라요. 사흘 전에, 끝에 가서 원리적인 역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말씀을 마음대로 못 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더라도 마음대로 못 해요. 혀가 갈려요. 그걸 여러분은 몰라요. 그런 자리에 서면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천기누설을 하면 천하가 뒤집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앞으로 인사 조치할 때는, 같은 입장에 있더라도 양심적이고, 예배시간에 찬송을 열심히 하고, 헌금한 돈을 한푼이라도 아껴 쓰려고 하는 사람을 중용해야 돼요. 선생님이 자기 몸뚱이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까, 노랭이예요. 식당을 가더라도…. 선생님이 중국집에 간다고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그러나 그런 데 가서 머무르지 않아요.
거기서 머무르면 소모되는 거예요. 머무르지 않고 그냥 그대로 가게 되면 휘익 가속도를 붙여 밀어 준다는 거예요. 올라가게 되면 반작용하던 힘이 밀었는데, 자기가 그 자리를 피해 쓱 올라서면 자기를 휘익 밀어 준다는 거예요. 휘익 밀어 줘서 위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여기서 앉았다가는 여기까지 못 오고 중간에 떨어지는 거예요. 자기의 영광된 자리를 놓쳐 버리는 거예요. 그러나 그걸 피해 가게 되면 올라갈 때 반대하던 힘이 거꾸로 밀어 준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언제나 기쁠 수 있는 자리에서 자기가 후퇴하는 거예요. 누가 헌금을 하더라도 내가 그 돈을 안 써요. 나를 위해서는 한푼도 안 써요. 제일 무서운 거예요. 신을 사더라도 뭘 사더라도 자기 것은 제일 나중에 사야 돼요. 제일 못사는 아들을 사 주고 난 후에 부모가 그걸 사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면 천년 만년 지나 한바퀴 돌면 더 좋은 것을 살 수 있게 자식이 밀어 주는 거예요. 점점 큰다는 거예요.
그것이 하늘의 법도, 천리의 법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위하는 자가 승리하고, 보다 위하고 맞는 사람이 복을 받아요. 이 곽정환이가 위한다고 하지만 천대받고 맞기는 싫어해요. 당을 만들어 가지고 교육하라고 했는데 저러고 있다구요. 자기가 유교사상의 전통을 받은 것이 원수예요.
선생님은 그렇지 않아요. 다른 것이 그거예요. 때가 왔으면 체면이고 무엇이고 없어요. 해치우는 거예요. 해치운다고 해서 나는 안 걸려요, 그들이 맞지. 곽정환,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자, 읽으라구.
선생님이 말씀을 듣는 자리는 심판받는 자리
『10. 지상인을 통한 영인들의 활동. 1) 지상인에 대한 영인들의 협조.』
조금 가까이 와요. 저기 다 들리는지 모르겠다.「잘 들립니다. 스피커가….」들리는데, 끝에 말이 잘 안 들려. 쭉 같이 들려야지. 처음엔 들렸다가 나중에 안 들리면 안 돼.
선생님이 이 말씀을 중심삼고 심판 받고 있어요. 심판 자리와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 자신이 말이에요. 하나님이 심판장이 되어서 검사 논고를 통한 그 논고에 차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그와 같은 입장에서 내가 심판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저 말씀을 실천했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말이에요. 거기에 걸리는 내용이 있으면 회개해야 돼요.
지금이 6천년을 총결산하고 넘어가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영계에 대한 말씀을 지금 훈독하는 거예요. 오늘과 내일에 걸쳐 이것을 읽는 거예요. 내일이 31일이지요? 오는 사람들에게 이걸 다시 읽어 주려고 그래요. 이것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그런 자리를 넘어가려고 하니만큼,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하나되어 넘어가는 그런 시간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재차 이것을 읽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지상에 대해서는 내가 다 말했습니다. 내가 말한 것은 전부 다 행하고 했어요. 생각하고 한 것이 아니에요. 실천하고 했기 때문에 그 말이 언제나 심판하는 거예요. 그것이 영계에 기록으로 남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게 무서운 자리라구요. 여기서 졸고 어쩌고 할 수 없어요. 눈뜨고 같이 읽어야 되겠어요. 책들 다 사라는 거예요. 내일은 무엇을 읽는다고 해서 같이 읽어야 돼요.
돌아가면서 전부 다 읽어야 돼요. 10분 20분씩 돌아가면서 하는 거예요. 시간을 보면서 돌아가면서 읽는 거예요. 그러니 읽지 않으려면 훈독회에 참석을 못 해요. 눈감고 자는 시간이 아니에요. 그런 사람은 여기에 참석하지 못해요. 여기에 참석 못 하면 얼마나 한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들딸이라도 앞으로 참석 못 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80세가 될 때는 선생님의 아들딸을 전부 다 세간을 내줘야 돼요. 세간 안 나갔다구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사람들이 이 하나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천릿길을 간절한 마음으로, 부모님이 보고 싶어서 울고 이래 가지고 오는데, 이놈의 자식들은 엎드려서 세상 천지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인 줄 알고 있어. 엄마도 그거 똑똑히 알라구. 알겠어?
마음대로 하는 간나들은 내보내는 거예요. 자기가 따라 들어오면 들이는 거예요. 독수리도 새끼를 벼랑에서 떨어뜨리는 거예요. 기어올라오는 것은 꺼내 주고 안 올라오면 차 버리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이제 선생님 가정부터 정리를 해야 돼요.
한 가지 특권이 있는 것은, 선생님의 아들딸은 장성기 완성급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완성기 소생급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사탄이 관여 못 해요. 그건 부모님 마음대로 구해 주고 싶으면 구해 주고, 내버리고 싶으면 내버릴 수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만민들 전체가 환영해야 돼요. 전체 앞에 존경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도 알맹이가 없이 껍데기만 가진 것은 가치 있게 인정 못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제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제일 무서울 때가 와요. 사탄이 전부 빼앗겼기 때문에 선생님 뒤에 오지요? 이제 선생님 뒤에 있는 아들딸을 붙드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사탄을 해방해 준 거예요. 그러나 부모님 앞에 잘못한 것은, 부모님이 잊어버릴 수 없는 일들은 자체가 탕감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 부모님이 간 곳에 내가 같이 못 가는 거예요. 여기 잘못한 아들딸에게 무슨 님 무슨 님, 이렇게 부르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효율이!「예.」바로 가라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힘으로 할 때는 힘으로 하는 거야.
이제는 말씀집 전집을 훈독하고 소감문을 써라
이제 여러분도 읽어야 된다구요. 내일 누구누구 읽어라 하면 준비해 가지고 와서 읽는 거예요. 이제 팔순 생일이 지나서는 훈독회 하는 책들을 다 사라구요. 우선 말씀선집을 훈독하는 거예요. 말씀집 280집을 훈독한다 하면 280집을 전부 다 가져와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참석 못 해요.
집안의 조상의 훈시를, 회사의 사시(社示)를 사원들이 집에 붙이고 매일같이 그걸 보고 반성해야 할 텐데, 책은 책대로 놀고 있어요. 그런 천대가 어디 있어요? 선생님을 천대하는 녀석보다 더 못된 녀석으로 보는 거라구요. 말씀을 존중해야 실체가 대접받지, 말씀은 다 밟아치우고 실체가 대접받아요?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금식을 해서라도 말씀집 전집을 다 사서 쟁여 놓아야 돼요, 축복가정들은. 알겠어요?「예.」지금 때가 다 되었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해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선집과 주제별정선 12권, 가외 출판한 모든 책을 전세계 사람들이 사 봐야 돼요. 여기서 이메일(e-mail)일로 해서…. 앞으로 그래요. 어느 날에 어떤 말씀을 읽고 난 소감을, 이런이런 데에 있는 것을 읽고 소감문을 쓰라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 소감문을 보고 우수한 사람들은 전부 다 빼내야 된다구요, 세계적으로.
이것으로 앞으로 뭘 할 줄 알아요? 세계에 활용할 수 있는 인물 선택 교본이에요. 선발 교본이에요. 이번에 306집이 나온다고 그러던데, 이것을 전부 다 사야 돼요. 300집을 아무 날 몇 시에 훈독회 한다고 하면 300집을 가지고 나와야 된다구요. 안 가지고 오면 참석을 못 해요.
그 참석 못 하는 것이 얼마나 비통한 일인지 모른다 이거예요. 영계에 들어갈 수 있는, 천국 문을 열고 담을 넘고 벽을 넘어갈 수 있는 그 길이 다 없어지는 거예요. 없으면 길이 막혀요. 그 떨어지는 수가, 그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계열의 사람들이 발전을 못 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통일교회 사람들은 영계에 가서도 이것 한다구요. 이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공산권 세계에는 공산권 세계의 무신론자들이 모인다는 거예요. 그런 말이 여기에 다 있지요? 하나님을 몰라요. 지상에서 믿던 대로 그냥 가는 거예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슬쩍슬쩍 해 가지고는 안 통한다구요.
선생님과 슬쩍 통한다고 자기가 들어가서 본부에서 접붙이려고 해도 접을 못 붙여요. 슬쩍해서 접붙인다 해도 떨어져서 이게 돌게 되면, 한바퀴 돌아서 ‘휘익!’ 이렇게 돌아서 나가면 반대로 이렇게 나가는 것이 아니에요. 한꺼번에 차 버려요. 지옥으로 차 버린다는 거예요.
자기 생애를 저울질해서, 원리를 중심하고 수평 기준에 내가 어떻게 맞춰 살았느냐 하는 문제, 그것을 측정할 수 있는 자체의 가치를 알게 하기 위한 훈독회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초등학교에서는 글을 배우게 하기 위해 큰소리로 같이 읽게 하는 거예요. 별의별 놀음을 다 하라는 거예요. 곽정환은 선생님의 말씀집 전집을 다 샀나?「예.」말씀집 전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놈의 자식들! 이제 그렇게 하는 거예요.
1987년부터 주제별정선 12권을 만들었다구요. 주제별정선 말고 말씀집 전집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주제별정선을 중심삼고 하지만 주제별정선에는 몇 집 몇 페이지에 있다는 것을 박아 넣어야 돼요. 언제 한 말씀으로 몇 집 몇 페이지에 있다는 것을 말이에요. 주제별정선에 나오는 문구가 전집 가운데 있는 것을 중심삼고, 그것이 미분명하다든가 하면 그것을 끌어다가 훈독해야 된다구요.
주제별정선 훈독회가 아니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날짜를 밝혀 쓰고, 몇 페이지에 있다는 것을 명시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한국이 그렇게 안 돼 있지, 아직까지?「지금 그렇게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곽정환 회장)」그렇게 만들어야 돼요, 전세계적으로.
1년 365일을 중심삼고 거기에 관계된 것을 미리 정해서 훈독하는 거예요. 이제 2000년 훈독회 프로그램을 전세계적으로 일원화시켜야 돼요. 그걸 매일같이 친구들과 회사 사원들을 중심삼고 ‘오늘 훈독할 말씀이다.’ 하며 훈독하는 거예요. 서로가 밥을 먹든 뭘 하든 시간만 있으면 토론해야 돼요. 잡동사니, 사탄의 말을 번식하지 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점심때나 시간만 있으면 훈독회 하고, 나머지는 자기가 먼저 읽고 또 전체적으로 읽는 거예요. 내적 개인을 위한 생활과 세계를 위한 길이 있지요? 자체 보호와 세계 보호의 이중 책임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개인적으로 읽어 가고 전체적으로 읽어서 둘 다 보조를 맞춰야 돼요. 자기 가정에서 읽는 것하고 교회에서 읽는 것을 보조 맞춰서 훈련해야 된다구요.
앉아서 눈감고 졸고 그러면 사탄이 물어 간다구요. 하나님, 영계가 지금 이런 훈독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결사적인데 졸 수 있어요? 영계도 시작하지요? 이제부터 원리도 그런 식으로 공부해야 돼요. 우리가 가서 해야 되는 거예요. 지상이 처음이라구요. 여러분 중에 이것으로 정성을 못 들인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훈독회의 끄트머리에 가서 앉아요.
원래는 부처끼리 다 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에 남편이 참석했으면 아내에게 ‘오늘 훈독회 한 것은 뭐다.’ 해서 남편이 가르쳐 줘야 된다는 거예요. 읽으라고 해서 그걸 맞춰 나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싸, 모를싸?「알싸!」대학교 교수고 무엇이고 전부 다 해야 돼요. 선생님이 이러고 있는 거예요. 그 말씀이 자기 자신과 관계없으면 전부 사기꾼이 돼요. 자, 읽으라구.
훈독회 시간은 자기 자신을 샅샅이 비춰 보는 시간
『…… 2) 영인들은 어떻게 협조하는가. 영인들은 현재의 자기 위치에서 해방받으려면 지상인을 통하지 않고는 고통을 면할 수 없다. 또 지은 죄를 벗을 수도 없기 때문에 자기가 살던 처소로 꼭 찾아간다. 자기의 혈육이나 관계된 이에게 찾아가서 계속 신호를 보낸다. 그러나 지상인이 모르기 때문에 가정에 환자가 생기거나 재난이 닥쳐오고 교통사고가 생기는 이변이 일어난다. 모처럼 그 원인을 알게 되어 후손들이 기도하거나 그를 위해서 물질을 사용하면 그 공로의 혜택을 입어서 자기 처소에서 조금 승진하게 된다.
그런데 그것을 전연 알지 못하면 계속 사고가 나고 죽고 또 사건이 터지면서 문제가 많아진다. 그러므로 신앙적으로 문제가 없는데도 크고 작은 사건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가정은 틀림없이 조상에게 복잡한 문제가 있다고 보아야 하며, 기도를 통하여 신앙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그래서 통일교회에 백만한 잘못이 있으면 80만한 잘못은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그러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을 따라갈 수 있다구요. 최후의 고개까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기준을 중심삼고 아버지의 사랑 앞에 진짜 아들이 되겠다고 해서 과거지사를 전부 다 이 훈독회를 통해서 청산하는 거예요.
자기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절대적인 신앙을 하지 못한 과거를 회개하고, 사랑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복종하지 못한 것을 회개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없어진 자리에서 영원히 부모님만이 제일이고 절대라고,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중심이라고 해서 자기는 거기에 새로이 접붙여 가지고 그 진핵과 가지의 몸과 모든 씨앗의 근본 된 것을 이어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마음으로 접붙여야 된다구요. 접붙이는데 자기 요소가 있으면 되겠어요? 안 되지요?
그렇게 해 나왔기 때문에 내가 지금 선포하는 거예요. 넘어가는 데는 자기 시대가 아니에요. 자기 기도하는 거예요. 기도할 때는 선생님의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자기 스스로 비판하는 거예요. 공판정에 선 검사의 논고와 마찬가지입니다. 자기가 이렇게 해 나간다고 했는데 못 했으면 비판을 받아야 돼요. 헙법을 대통령이 지어 놓고 헌법대로 못 했으면 닦달을 당해야지요. 그런 입장에 서야 정의의 공판정에서 자기 자체가 정의의 인격으로 남아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런 심각한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노라리꾼으로 왔다갔다 한다구요. 애들을 데려올 때는 12분 전, 10분 전, 7분 전에 언제나 참석하라는 거예요. 10분 동안 하늘을 중심삼고 준비해야 돼요. 여기에 와서 정좌할 때까지 인사도 하고 그러려면 정식 시간을 까 버린다는 거예요. 시간을 엄정히 지켜야 돼요.
선생님은 그래요. 제일 부끄러운 것이 시간을 놓치는 거예요. 공인이기 때문에 그랬으면 회개해야 돼요. 반드시 대중 앞에 용서하라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래요. 하나님도 자기 공법의 시간을 놓치면 미안하다고 해야 된다구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법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지금 이 훈독회라는 것은 여러분을 샅샅이 비춰 보는 거예요. 샅샅이 비춰 보는 거예요. 여기에 그림자가 될 수 있는 자기 자신이라면 부끄러운 거예요. 그 그림자는 지옥 그림자예요. 지옥 깜깜한 데라구요. 그 기준에 간다면 안 없어진다구요. 깜깜한 지옥, 그림자가 된 것을 대해 ‘그림자 치워라!’ 하면 대번에 드러나요. 드러나기 때문에 그림자가 없는 자리에 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지옥을 안 찾아가려야 안 찾아갈 수 없어요. 전후 좌우가 명백히 드러나니 자기 위치가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가라 말라 하지 않아도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적당히 생활해 가지고 출세 안 된다는 거예요. 나는 그런 생각을 안 해요.
이번 나라에 대한 일도 그래요. 당리를 위한 모든 것은 물러갈 때가 왔어요. 국가 이익을 위한 당을 만들어야 될 때가 왔어요. 국가보다는 세계를 위하는 당 주인이 선생님이에요. 선생님한테 붙지 않으면 다 망해요. 지금까지 8대 정권들을 중심삼고 자기들이 잘한다고 했지만 다 나라를 팔아먹고 이제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의 말씀집 전집의 말씀 한마디라도 놓쳐서는 안 돼요. 그 전의 말씀, 1960년 전의 말씀은 어디 갔느냐 이거예요. 그때는 더 심각한 말들이에요. 통곡이 아니면 말을 못 했다구요. 선생님이 목이 메여서 말이에요. 그럴 것 아니에요? 하늘나라의 뭐라고 할까, 곡(哭)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곡. 누가 울어요? 누가 울어 줘요? 내가 울어 줘야 돼요.
울어 주는 그 기준을 따라 사랑하는 거예요. 완전한 플러스는 완전한 마이너스, 완전한 마이너스는 완전한 플러스를 창조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죽은 슬픈 골짜기 이상으로 통과하면 하나님이 내 등에서 부활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역사를 알겠어요?「예.」
일생 동안 요만한 것도 자기를 중심삼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가고 또 가도 다 못 갔으니 자면서도 내일 아침에 여기서 한 발짝 더 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저녁에 남겨진 것, 한 발짝 연결되지 못하면 아침에 두 발짝을 떼어 출발해야 돼요. 그런 생활을 하지 않으면 탕감복귀의 정도를 세울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어제 잘하고 과거에 잘했다고 ‘선생님, 나를 알아주소.’ 하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에서 다 따 버리는 거예요. 선생님의 등을 파먹고 통일교회를 파먹던 벌레 새끼들이 축복받아 가지고 그러는 거예요. 이제 세금을 내야 할 때가 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유정옥도 선생님이 인정한다고, 가만히 있다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책임 추궁을 하는 거예요. 자기를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 빼서 외국으로 내보내야 돼요. 지금 통일교회에서 자기 생각하고 지척거리는 패들은 선생님이 보기 싫어요. 앞으로는 아무나 찾아오지 못해요. 정신차리라구요. 무서운 때가 온다구요.
영계에 간 통일교회 36가정의 착하게 살던 사람들이 심판관이 돼요. 축복가정들이 전부 다 심판관이 돼요. 4억쌍이면 4억쌍이 전부 다 심판관이에요. 그 앞에 지나가지를 못해요, 잘못한 것이 있으면. 틀렸으면 대번에 그 이상 못 가게 브레이크를 걸어요. 자, 읽으라구.
말씀과 하나되어 있으면 하늘나라의 권속이 돼
『이때 심령기준이 얕은 점술쟁이가 해결하면 영계에 있는 영인은 잠시 위로를 받을 뿐, 자기의 고통에 대한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영혼은 위안이 되어 잠시 조용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마찬가지다. 이것이 하나님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와의 커다란 차이점이다. 영인들은 지상인의 도움 없이는 자기의 위치에서 아무리 몸부림쳐도 해결 방법이 없기 때문에 영인으로의 삶의 고통이 심할수록 지상의 후손들의 삶은 어려워진다.』
탕감해서 다 풀어 줘야 풀리는 거예요. 땅에서 역사시대의 모든 인류가 매어 놓은 것을 다 풀어 주는 거라구요. 풀어 주는 것은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하나님과 참부모가 책임져서 사탄을 추방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탕감조건을 세워서 넘어갔어요. 문을 다 열어 놓았어요.
그러면 자기들이 가는 데는 그냥 그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천국 생활에 있어서는 나머지 기간이 남아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선생님 말씀을 남겨 주고 가는 거예요. 법을 남겨 주고 가는 거예요. 나라가 없는 것이 아니에요. 국법이 있어요. 국법을 지킨 사람은 아무리 국경을 넘더라도, 몇천 나라를 넘더라도 그 나라의 백성이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국법, 말씀 가운데 하나돼 있으면 하늘나라의 권속이 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걸 무시하고 돌아다니면 그거 뭐예요? 증명서가 없는 거예요. 시민권이라든가 국가 증명서가 없다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지금은 축복 천주화시대
『영인들이 영계에서 지상인의 협조를 받기 위하여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지상의 후손들을 찾아오지만, 지상의 후손들이 해결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점점 가세가 기울어지고 가는 길이 어려워지는 등의 어려움이 되풀이된다.』
종족적 메시아를 다 알지요? 종족적 메시아, 축복받은 가정은 야곱 가정과 마찬가지예요. 야곱 가정의 열두 아들, 모세시대의 72장로, 그 다음에 국가시대 예수의 120문도예요. 그리고 선생님 시대는 160가정이에요. 원래는 180가정이라구요. 180가정을 거느린 장(長)이 되어서야 입적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맨 처음에 세 아들에서부터 777가정, 삼 칠이 이십일(3×7=21), 777가정하고, 그 다음에 1800가정을 넘어서면서 9수에 들어가요. 7, 8, 9, 10수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6000쌍, 그 다음에 6700쌍이나 7000쌍, 7수를 맞추면 되는 거예요. 그것을 중심삼아서 10수로 넘어가는 거예요. 10수는 귀일수예요. 9수에서 귀일수에 들어가는데, 그게 3만쌍 아니에요? 3만쌍 36만쌍, 이 산을 넘어가요. 그래서 최고 정상에서 해방적 선언을 하는 거예요. 축복 세계화시대에서 축복 천주화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360만쌍과 3600만쌍, 3억6천만쌍, 4억쌍을 하는 거예요. 그래, 이 산이 없어졌어요. 그게 평준화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 해방권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제 남은 것이 뭐냐? 지상 위의 미혼남녀, 청소년이 남았어요. 이걸 다 축복해 주면 지상에는 축복받지 않은 사람이 없다는 논리가 벌어진다구요. 또 이미 자주적인 입장에서 해방권을 주었기 때문에 축복을 안 받았더라도 믿음의 세 아들이 대신 누가 되느냐? 할아버지 아버지 형님이 믿음의 세 아들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왜 그렇게 되느냐? 천사세계에 축복가정들이 생겼다구요. 축복받아서 가정들이 생겼기 때문에 천사세계의 가정이니 가정을 중심삼아서 믿음의 세 아들 기준에 설 수 있기 때문에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딸 3대가 들어오는 거예요.
그래, 아벨 된 손자 앞에 절대복종해야 돼요. 복종 안 할 수 없어요. 할아버지는 나이가 많지만 어린아이들이 뜻에 대해서 더 많이 아는데 말이에요. 훈독회를 열심히 하고 더 많이 아니까 말이에요. 그렇게 전부 다 넘어가요. 그래서 부모님이 해방권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을 따라서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는 거예요.
앞으로는 어떻게 되느냐? ‘참부모님의 승리권을 축복으로 이어받은 축복가정 아무개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 시대는 지나간다구요. ‘제4차 아담권 아무개’라고 해서 기도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지상천국을 완료하면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자, 읽으라구.
『3) 지상인과 영인과의 관계. ……오늘날 참부모님이 우리에게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명령하신 것은 대단한 특사이다. 나의 이름으로 내 조상들에게 기도하여 구해낼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은사요 특사이다.』
그러니까 자기가 기도해야 될 것 아니에요? 축복가정이 그렇다구요. 자, 읽어요.
『……혈통이란 인연 때문에 좋은 것에 신호를 보내기도 하고 나쁜 것에 보내기도 한다. 지상인은 이것을 원리적으로 잘 분별해야 하며 영인들은 지상인들이 혼란을 겪게 해서는 안 된다. 혈통의 문제는 하나님이 간섭하지 않을 때가 많으므로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거듭나야 바른 삶이 되는 것이다.』
그만 읽으라구. 기도하자구요. 유정옥, 기도해요. (유정옥 일본회장의 기도) (녹음이 잠시 중단됨)
중국에서의 활동상을 주변국들에 알려라
「이것은 북경 사범대학 학생들입니다. 이것은 대학생들이 순결서약을 하는 장면입니다. 이것은 사범대학 학생들입니다. (석준호 회장)」(중국에서의 순결운동 축복 등 활동에 대한 석준호 동북대륙회장의 보고)
「……중국의 최고 학술단체가 중국 사회과학원입니다. 지난번에 거기의 학자들에게 알맞게끔 우리가 논문을 써서 10개 정도를 발표했습니다. 그것은 창조원리와 통일사상, 성약시대의 말씀을 중심삼고 쓴 것입니다. 그 내용을 책으로 엮어서 사회과학원에서 출판하기로 해서 1월에 책이 나올 예정입니다.
그 다음에 아버님께서 그 동안의 모든 활동 내용을 앨범으로 만들라고 하셔서 지금 앨범을 만들고 있습니다. (석준호)」
앨범도 만들고, 비디오로도 만들어요. 중국에서 활동하게 되면 중국의 주변국가, 열세 나라가 주변에 붙어 있거든. 그 나라들 전체에 연결시키는 거예요.
미국 기독교 문화권이 유교 문화권한테 빼앗겼다는 것을 선전해야 된다구요.
미국에는 세계적인 사관이 없어요. 세계관이 없어요. 공산당은 세계제패라는 관이 있었다구요. 그러니까 이렇게 달려들지요. 이것을 양창식은 참고하라구.「예.」
「아버님, 이것을 벌려 놓았는데 사인을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응, 그래. (사인하심)「감사합니다.」(박수)「아버님, 어제 저녁 늦게 김중수 회장(코스타리카)한테 보고서가 올라왔습니다. (김효율)」읽어 보라구. (보고서 낭독)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말씀의 실체권을 어떻게 완성하느냐가 문제
그래, 오래 된 사람이 있으면 다 내보내라구요. 그게 사는 거예요, 훈독회 교육보다도. 옛날에 자기 멋대로 살았기 때문에 얼룩덜룩해 가지고 흐린 물같이 건더기가 많아요. 여과장치를 해야 된다구요. 순수하지 않다는 거예요. 이 미국도 그래요. 전부 이제 배치해야 된다구요. 마을까지 전부 다 배치해야 된다구요. 자기 나라는 자기 나라 사람들이 지켜야 돼요.
이제 바쁜 시대가 왔어요. 선생님이 영계와 육계를 통일해 놓았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를 통일한 것이 선생님의 말씀이에요. 훈독회의 말씀이라구요. 앞으로는 영계나 육계나 매일같이 선생님 말씀을 중심삼고, 훈독회 내용을 중심삼고 토론회하는 거예요. 공산당들이 독보회(讀報會)를 하는 것같이, 노동신문이면 노동신문을 중심삼고 독보회 하는 것같이 매일 해야 돼요.
하늘땅이 그것을 중심삼고 모든 전부가 말씀의 상대, 말씀의 실체권을 어떻게 완성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래서 그 말씀에 비추어 잘못한 것이 있으면, 아버지가 잘못하면 아들이 충고해야 되고, 여편네가 잘못하면 남편이 충고해야 돼요. 상하 고저가 없어요. 부모님 앞에 형제니까 형제지권에서 충고할 수 있는 때라구요.
어느 자리에서든지 한 사람이 나와서 통일시키기 위해서 훈독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50년 전에 한 얘기가 그거라구요. 매일같이 평준화 교육이에요. 다른 것보다도 말씀을 중심삼고 일생을 그렇게 사는 거예요. 그 다음에 자기가 영적 체험을 해서 영계를 보고 조상들을 만나서 영계와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구요. 그러니까 말씀을 모르면 안 통해요.
선생님의 말씀을 가지고 문의하고 그래야 직접적으로 영계나 육계가 연결되지, 자기 생각이 접해 들어가면 통하지 않아요. 막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거라구요. 자기들의 개념이 들어가서 무슨 대학원을 가고 뭐 무슨 공부를 어떻게 한다고 해도 인정 안 해요. 그런 시대로 나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를 하루 종일 하더라도 그 말씀이 맛있어야 돼요. 미지의 세계를 알려는 사람이…. 세상으로 말하면 금광, 다이아몬드 광을 전부 다 점령한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그걸 알고 거기에 관심 가지면 대번에 상대적 관계가 벌어지는 거예요. 원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면 그 세계의 어디든지 가더라도 상충이 없어요. 쑥 끌려나가요.
그런 것을 미리미리 앎으로 말미암아 그런 환경적인 요건을 부정할 수 있는 아무런 것이 없다는 거예요. 환영하게 되어 있어요. 앞으로는 그래요. 영계에 가서 먹을 것이 해결되니까 부처끼리 앉아서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말씀을 중심삼고 기뻐하고, 거기에 실체적으로 영계가 화동하는 거예요. 자기 둘이 좋아하고 그렇게 되면, 말씀만 하면 모든 만물이 환경이 되어서 환영하는 거예요.
날이 더우면 더운 환경이 되잖아요? 사랑이 빛의 근원이니만큼 사랑의 마음을 가지면 환경이 그 분위기에 휩쓸려 들어가는 거예요. 모든 만물도 거기에 하나되는 거예요. 이 순들도 전부 다 보고 느끼는 거라구요. 앉아서 동산이 다 좋아하는 것을 보고서 그렇게 취해 사는 거예요.
그런 세계를 앎으로 말미암아 그 세계에 보조를 맞추는 거예요. 자기 생활에서 무한대의 천상세계 지상세계와 통할 수 있는 거라구요. 이 공간세계의 세계만이 아니에요. 무한 세계의 존재들, 그 내정을 통할 수 있어요. 그것이 전부 다 상대이상이에요. 사랑의 마음을 갖고 있어요. 정도가 다를 뿐이에요. 만물이 사랑 앞에는 전부 다 지남철과 같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우주의 존재 전체는 참사랑 앞에, 참사랑이 큰 플러스와 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적인 모든 존재는 마이너스 상대가 되니 종별에 따라 입력을 통해서 느끼는 거예요, 닿기만 해도. 참사랑의 환경만 되면 조그만 물건이라도 큰 물건으로부터 자기 기쁨을 상징하는 거예요. 그걸 느끼게 될 때 오늘날 우리의 세포들이 대응적 관계에 있어서 천국을 이룰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하겠어요? 4백조 개나 되는 세포가 만 우주 모든 전체와 대응적 상대관계를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
그 세계가 싫으면 관두라는 거예요. 그러면 어디 가든지 외로워요. 무한대의 여행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 세계를 안 후에는 너무나 짧은 생애라구요. 뭐가 그립고 뭐가 좋아요? 꿈같은 거예요. 하루에 지나가는 꿈이에요. 꿈과 마찬가지라구요.
영원한 세계를 소유로 받아 그 세계에 가면, 이 세계는…. 아기 배꼽 줄에 달린 태를 말려 가지고 부모들이 항아리에 넣잖아요? 사람이 죽으면 그 시체와 딱 마찬가지라구요. 게를 봤어요? 게가 허물을 벗으면 그냥 그대로라구요. 가만히 엎드려서 사는 게와 마찬가지입니다. 그게 어떻게 쪽 빠져 나오는지 참 신기해요. 죽은 사람이 딱 그거예요. 알맹이가 빠져나가는 거예요. 뱀도 1년에 다섯 번씩 허물을 벗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허물 벗는 것을 못 느낀다는 거예요.
마음을 중심으로 시종여일해서 개인완성하여 가정완성해야
다들 오늘 안 가도 괜찮아요? 아까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훈독했는데, 우리 훈독회 하자구요. 가져오라구. 양창식, 읽으라구. 많이 읽는 사람이 많이 듣는 사람보다 나아요. 내일까지 전부 끝내려고 해요. 자기들이 어떤 영계에 갈 것인가를 알고 가야 되겠다구요. 저것을 앎으로써 나는 어떤 영계에 가겠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중간영계라면 중간영계도 여러 급이 있다구요. 저 책을 보면 예수가 있는 곳, 석가가 있는 곳, 공자가 있는 곳, 마호메트가 있는 것이 다르지요? 마호메트가 그 중에 제일 낮은 데에 있어요.
이번에 영계의 사실이 소개됨으로써 그걸 알게 되었어요. 요즘에 태국에서는 왜 선생님이 불교에 대한 모든 것을 이렇게 했느냐고 했는데, 그건 몰라서 그래요. 그것을 모르고 가면 큰일나요. 여기에서 옮겨지겠다는 마음만 가지고 지금까지 불교에서 믿던 그것으로는 안 된다구요. 그것은 곁가지이기 때문에 안 돼요. 앞으로 큰 나무 줄기가 생기면 곁가지가 오래 되면 썩는다구요. 곁가지를 밟고 올라가서 차 버려야 돼요. 따 버리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지요? 불교나 통일교회나 같이 생각해서는 안 된다구요.
자, 아까 읽었던 데를 계속해서 읽어요.「제3장 ‘원리로 본 영계의 삶’입니다.」
『제3장 원리로 본 영계의 삶. 1. 주체 대상과 영계법. 1) 주체』
만유원력은 수수작용을 일으키는 근본의 힘이라고 그랬다구요. 원리 책에 그렇게 나와요. 그게 하나님을 말하는 거예요.
『2) 대상. 대상의 힘은 주체로부터 받고자 하는 근본 된 힘을 받음과 동시에 돌리고자 하는 힘이 스스로 발광체처럼 일어나야 한다….』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돼요. 이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될 텐데, 하나 안 되어 차이가 있어서 말씀이 여기에 붙었다 하면 여기 차이난 만큼 시간이 연장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돼요. 시종여일(始終如一)해야 된다구요. 개인시대의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수직관계는 양심적 기준인데, 개인적 완성이라는 것은 마음 기준을 중심삼고 시종여일해서 여기 딱 위에 올라붙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올라붙는데 이 종적 기준을 중심삼고 개인시대면 개인시대 요것 딱 해서 시종여일해서 올라붙어요. 가정시대로 올라가는 데는 여기서 수직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이 길은 이 운동의 연장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돌아와 붙어서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와서 돌아가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돼야만 개인에서부터 완성시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수직을 따라 올라간다구요. 알겠어요? 다른 데는 못 올라가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에 해서 가정시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가정시대에 여기하고 하나되어 종족시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어떻게 올라가느냐?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에요. 반드시 시종여일해서 개인 완성해야 돼요. 그래야 이게 영원히 남는 거예요. 주체 대상, 플러스 마이너스로서…. 그 다음에 가정시대로 가려면 반드시 여기에 올라가야 돼요. 그래서 정(正)인 하나님으로부터 분(分)돼요. 정분합(正分合)이에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서 합으로 돌아가 하나돼야 된다구요.
올라가는데 개인적 완성을 하면 그 위에 수직이 되는 것이 가정이에요. 가정의 완성도 전부 다 하나되어서…. 이것도 삼대상으로 정분합작용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몸 마음이 정분합작용을 해요. 여기에서 하나된 이 기준을 중심삼고 뻗어가서 완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남자 인격 완성, 이와 같이 돼서 이 가운데로 되어 연결된 여기에 비로소 여자가 완성되는 거예요.
이 완성된 것이 여기 중앙에 들어와서 하나되는 거예요. 중앙에서 하나된 것이 쭉 내려와서 그 기준을 통해 여기에 와서 비로소 하나되기 때문에 하나, 둘, 셋이에요. 삼대상 주체와 대상이에요. 그래서 정분합작용을 통해서 이룬 것이 아침에 얘기했던 일심정착(一心定着)이에요. 비로소 한 마음이 되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정착하는 거예요. 여기서부터 우주가 뻗어나가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강론≫에 만유원력은 뭐냐 하면, 수수작용을 일으키는 근본적 힘이라고 되어 있어요. 정의가 그래요. 그게 하나님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없어서는 안 된다구요.
4대 사랑을 완성한 가정이 우주의 중심
『그러므로 주체와 대상은 잘 주고 잘 받기 위하여 근본적 힘의 주인공인 하나님을 잘 섬기기를 바라야 한다는 것이다. 존재세계는 모두가 주체와 대상의 힘에 의하여 생겨나고 있으므로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지 않으면 모두가 파멸이다.』
그래서 일심통일이라는 것이 중요한 거예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만물의 사랑, 전부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정을 중심삼고 정착하는 거예요. 1차 정분합작용, 2차 부부관계, 3차 정분합작용, 다 들어가는 거예요. 1, 2, 3, 4가 다 들어간다 이거예요. 그 결론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정착하는 거예요. 자, 읽으라구.
『4) 영계법은 원칙 그대로이다』
몸 마음, 부부는 여기와 하나되고, 그 다음에 전체를 대해 원형을 통해서 이렇게 되면 다 연결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형이 되기 전에 아들딸이 나와야 전부가 벌어지는 거예요. 1, 2, 3, 4 표시가 되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만물의 사랑이에요.
이 만물을 먹어야 돼요. 태어나서 만물을 먹고 살아야 돼요.「1이 하나님이고, 2가….」맨 처음이 정(正)이에요. 남자가 둘로 갈라지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이성성상이지요? 하나돼야 된다구요. 여자도 이성성상이에요. 그래서 남자 여자가 하나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이것은 부부가 하나된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전체를 합하니까 구형 전체, 1, 2, 3, 4, 전부 다 들어가는 거예요. 평면적인 면에서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만물의 사랑이에요.
남자 여자, 그 중간을 통해야 돼요. 그 마음을 통해서 이렇게 하나되는데, 그 하나된 입장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이 타고 내려와요. 하나님이 타고 내려오는데 여자 남자가 하나됐기 때문에 그것이 이쪽으로 내려옴으로 말미암아 여자 남자가 하나된 사랑이 저쪽에서 여기까지 내려오는 거예요. 저 꼭대기부터 내려와서 여기까지 연결돼야 되는 거예요. 삼대상목적 기원을 통해서 그 중심을 연결시키면 그것이 중심에 결착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의 부부가 결합하면 우주의 중심이라는 거예요. 그리고 자녀가 안 나오면 안 돼요. 자녀가 안 나오면 어머니 아버지 다 없어진다구요. 그래, 제일 문제가 참사랑이 중요하냐, 생명이 중요하냐, 혈통이 중요하냐 하는 거예요. 어떤 게 중요해요?「참사랑이 제일 중요합니다.」참사랑과 혈통이에요.
참사랑은 변할 수 없고, 혈통은 부모가 다름에 따라서 전부 달라지는 거예요. 핏줄이라는 것은 다르지 않다구요. 핏줄 가운데는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혈통이 있다는 거예요. 혈통에는 생명의 씨가 연결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남겨야 할 것이 뭐냐? 혈통은 영원하지만 한 생애는 간단해요. 그러니 육적 세계가 갈라져 있다구요. 어머니 아버지의 피가 갈라져 있기 때문에 하나는 현실세계고 하나는 영원한 세계예요. 플러스 마이너스로 관계되어 있다는 거예요. 저렇게 되어야만 존재하는 거예요.
이 원형은 뭐냐 하면, 사위기대 형태가 전부 연결된 거예요. 그래서 꼭대기에서부터 저 아래까지 전부 다 돌아갈 수 있는 거예요. 그 가운데에 하나님이 임재하는 거예요. 중앙부, 중심부예요. 이게 구형이에요. 구형이 되려면 이게….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만물의 사랑이에요. 이게 우주의 근본이에요. 여기서부터 전부 다 확대돼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정 완성을 안 하면 천국 못 가요. 하나님 대신 조상을 잘 섬겨야 되고, 부부끼리는 하나돼야 되고, 부부가 부모 되면 자식을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 자기 핏줄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사랑·생명·혈통 중에 혈통이 뿌리
제일 중요한 것이 핏줄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수많은 조상들이 사랑과 생명을 가지고 남긴 것이 핏줄이에요. 그러니까 사랑 민족이라고 안 하지요? 생명 민족이라고 안 하지요? 혈통을 통해서 민족이 벌어지는 거예요. 핏줄, 거기서부터 세계가 벌어져요.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로 핏줄이 퍼지지 사랑이 퍼지는 것이 아닙니다. 생명이 퍼지는 것이 아니에요.
사랑은 그 시대 그 시대에 있어, 나무로 말하면 매해 꽃이 피어 가지고 열매를 맺는 거예요. 매해 꽃필 수 있는 혈통이 뭐냐 하면, 나무의 삶 자체예요. 핏줄과 더불어 하나되어 핏줄을 통해서 사랑하는 거예요. 사랑에서부터 생명으로 혈통을 통하게 되어 있는데, 혈통을 중심삼고 보면 여기서부터 생명이 발생하고, 사랑이 발생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래야 하나의 생명이 정착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한 나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주의 모든 내용은 나무와 마찬가지예요. 그거 알겠어요?「예.」사랑·생명·혈통인데, 혈통이 뿌리라구요. 생명은 가지예요. 어머니 아버지, 둘이 뻗어 나가다가 가지가 뻗어 나오는 거예요. 그 다음에 사랑은 순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으로 말미암아 크느냐? 지상에서 보게 되면 혈통이에요. 혈통을 통해서 개인이, 가정이, 자녀가 벌어진다구요. 물론 거기에는 부모의 생명과 부모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연결돼 있다구요. 하나님의 참사랑과 혈통이 우주를 창조했다구요. 그러니 하나님을 닮아났다는 거예요. 이성성상을 안 닮은 것이 없다는 거예요. 광물도 이성성상, 식물 동물도 이성성상이에요.
참사랑하고 뭘 남겨야 된다구요?「혈통을 남겨야 됩니다.」자녀가 혈통이에요. 그래서 자손만대로 뻗어 나가요. 그것을 중심삼고 가정이 벌어지고, 종족이 벌어지는 거예요. 커 가는 거예요. 세계가 벌어지고, 우주가 벌어진다구요. 이것이 한 줄기예요. 한 줄기라구요. 맨 근본은 가정이라는 거예요. 가정은 씨와 같아요.
이런 원칙을 두고 볼 때, 부부끼리 갈라질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과 후손이 달라져요. 다른 세계가 돼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를 대신한 혈통전환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혈통만 바꾸게 된다면 주인이 달라지고 좌우의 체제가 달라진다구요. 그래서 사탄세계의 반대되는 혈통을 세워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입장이에요. 타락했기 때문에 본성에 반대되는 혈통을 세웠어요. 복귀는 그 타락한 세계의 반대로 해야 돼요. 180도 반대예요. 하나는 지옥으로 가고, 하나는 천상으로 가는 거예요.
가정을 완성하지 못하면 천상세계에서 막혀
가정이 이렇게 중요한 거라구요. 3대 정분합작용이 연결돼서 비로소 하나님이 어디든지 사랑의 문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그게 열두 문이에요. 상하·전후·좌우로 쪼개게 되면 열두 문이에요. 열두 문으로 어디든지 들어갈 수 있는 그러한 사랑의 문이어야만 하나님이 들어가서 안식할 수 있어요.
사과를 이렇게 쪼개면 열두 개가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3수와 4수, 7수가 우주의 근본이에요. 이렇게 해서 죽 발전해 나간다구요. 3대면 삼위기대, 이 삼대상목적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연결된다는 거예요.
가정 하나를 완성 못 하게 되면 천상세계의 모든 것이 막혀 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의 사람은 그 개방되지 않은 문으로 들어갈 수 없었어요. 참부모가 이 땅에 와서 완성했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참부모는 아버지라는 거예요. 아버지의 사랑, 아버지의 생명, 아버지의 혈통을 다시 이어받는 거예요.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할 때 어떤 자리에서 창조했느냐? 절대신앙 위에서 지었어요. 내가 말하면 된다, 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대상이에요. 영원한 사랑의 실체를 지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대상을 짓기 전에 사랑이 앞서야 되고, 사랑으로 짓기 위해서는 자기보다 큰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구요.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한 주인이지만, 그 사랑의 대상은 자기보다 더 가치 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있는 모든 본성을 다 투입하고 더 투입해서 지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보다도 더 큰 존재가 생겨난다 이거예요.
사랑의 상대는 자기보다 낫기를 바란다
사랑의 대상은 어느 누구나, 하나님이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보다 더 크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모든 존재는 더 좋은, 더 큰 종자를 받기 위해서 노력하는 거예요. 동물세계 식물세계가 노력해요. 새로 말하면 철새가 있고, 고기로 말하면 대표적 고기가 연어예요. 코디악의 연어예요.
사람도 그래요. 사람이 결혼하는데 자기가 온대지방 사람이면 온대지방의 사람하고 결혼하면 점점점 약화돼 가요. 동서남북, 사방으로 벌려야 된다구요. 북쪽, 동쪽, 남쪽, 서쪽으로 돌아가야 한번 순회하지요? 그와 마찬가지로 북극에 있는 백곰하고 남양에 있는 흑곰이 결혼하게 되면 우수한 브라운 베어가 나온다구요. 백곰은 수렵시대를 상징해요. 수렵시대, 농경시대, 열대권 시대, 이렇게 나오거든.
폴라 베어(polar bear;북극곰, 흰곰) 하게 되면 북극에 사는 베어고, 블랙 베어(black bear;흑곰) 하게 되면 열대지방에 사는 베어예요. 브라운 베어(brown bear)하게 되면 온대지방에 사는 베어로 황인종을 상징하는 거예요. 황인종이 브라운 베어적이기 때문에 강해요. 황인종이 최후에 전세계를 지배하는 거예요. 브라운 베어는 강하다구요. 추운 지대에서도 지낼 수 있고, 열대 지역에서도 지낼 수 있어요. 이 두 세계를 왔다갔다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가 이 땅에 오게 되면 백인으로 와서도 안 되고, 흑인으로 와서도 안 되는 거예요. 황인종 메시아가 와야 하나 만든다 이거예요. 북극곰이 바라는 블랙 베어를 찾으려면 한 단계 뛰어넘어야 돼요. 폴라 베어가 제일 원하는 것은 브라운 베어예요. 브라운 베어가 있는 곳에 가면 먹을 것이 많아요. 그곳은 8개월 이상이 얼어붙지만 이쪽에는 7개월 8개월 동안 먹을 것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백곰은 브라운 베어를 원해요. 또 브라운 베어는 흑곰한테 가야 돼요. 흑곰은 사시장철 농사도 안 짓고 열매만 따먹거든. 그러니까 백곰은 브라운 베어, 브라운 베어는 흑곰을 통해서 돌아가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동양문명은 남미를 중심삼고 돌아가는 거예요. 그 운동을 하는 거예요. 천리 원칙에 따라서 세계가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 가정의 기치를 따라서 움직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도 쌍을 맺을 때는 잡아서는 안 돼요. 사랑할 수 있게 길러 줘야 되고, 그럴 수 있게 되면 사람들이 보금자리를 만들어 줘야 돼요. 동물의 집도 지어 주고, 새끼도 기를 수 있게끔 해주어야 돼요. 그런 사람들은 아들딸이 번창한다구요. 만물을 사랑하면 말이에요. 그런 거예요. 그런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우러나오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생명의 근원이 얼마만큼 좋고 나쁘냐의 차이에 따라서 당대에 어떤 아들딸이 나오느냐가 결정돼요. 아버지가 생긴 것과 어머니가 생긴 것이 합해서 좋은 분야가 몇 퍼센트, 나쁜 분야가 몇 퍼센트냐 하는 그 차이에 따라서 아들딸이 얼룩덜룩하게 나오는 거예요. 이 원리 원칙을 다 알기 때문에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안 하면 하나될 길이 없어요.
참사랑으로 주고받으면 발전하고 크게 되어 있어
참사랑이 뭐냐? 이 종적인 사랑이 여기에 들어와서 이렇게 되더라도…. 이게 뭐냐? 발전하게 되어 있다구요. 크게 되어 있다구요. 한 바퀴 돌면 크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시대에서 가정시대, 가정시대에서 종족시대가 되려면 올라가서 더 큰 것을 소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큰 것에 대한 소원을 무엇이 일으키느냐? 가정에 서게 되면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주고받는 사랑이 있어야 됩니다. 하나님이 좋아서 사랑하는 그 가정에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입장에 서면 여기는 진공 상태가 돼요. 알겠어요? 진공 상태에서 백만한 것을 보내 줬으면 여기서는 주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백만한 상대가 투입한 자체에 의해 150만한 실체가 되더라도 백만한 본래의 사랑의 힘에 50의 사랑의 힘이 가해져 가지고 되돌아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은 따먹거나 뜯어먹는 것이 아니에요. 참사랑에는 반드시 발전하고 증식돼 돌아간다는 거예요.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데 백만큼 사랑했으면 자식이 그 백만한 사랑 위에 가지를 치는 거예요. 가지를 치거나 꽃이 피든가 하면 그 다음에 120만한 사랑이 돌아와서 이렇게 되고, 또 여기서 더 크게 주려고 하니 이게 커 나가는 것입니다. 돌아와서 커진 것은 열매맺지요? 그래서 한 바퀴 돌아와서 여기서 발전하는 거예요.
개인시대 시종여일, 그 다음에 올라가는 데는 다른 데 올라가지 못해요. 하나님이 여기서부터 이렇게 움직여야 되는데, 이것은 이렇게 해서 돌아오는 거라구요. 올라가야 힘이 있기 때문에 전체를 위한 세계에서는 이걸 따라 올라가는 거예요. 이것을 품고 올라가면 커지는 거예요. 커지기 때문에 이렇게 커서 올라가고, 커서 올라가는 거예요. 십자를 중심삼고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중심이 가정이에요. 남자 하게 되면 하나님의 성상과 지상 인류 전체를 합한 남자예요. 여자 할 때는 하나님의 형상과 지상의 전여자를 합한 여자예요. 왜 그러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개인에서부터 우주까지 연결시킨 사랑의 발전 원칙이 그렇기 때문이에요. 전체를 대표하고 보다 큰 것을 대표할 수 있게끔 투입하고 투입해서 최고의 이상 기준까지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기 때문에 우리도 그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서로 서로 위해야 돼요.
자기를 위하라고 하게 되면 이것이 스톱이에요. 80만 위하면 100까지 못 올라간다구요. 자기는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입장에서 자꾸 커서 최고의 기준까지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은 반드시 수직을 통해서…. 그렇기 때문에 십자 가운데 소생·장성 8단계, 여기서 90각도로 그리게 되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것을 중심삼고 커 가는 거예요.
이걸 꽉 누르면 이것이 되는 거거든. 그렇기 때문에 올라가는 것의 모든 중심은 여기예요. 중심은 반드시 돌아갈 수 있어서 이렇게 나오고, 8단계를 돌아와서 나오게 할 수 있는 수직 운동이 있기 때문에 순환하면서 세상에 이 종적 순환이 연결되어 나옴으로 말미암아 횡적 세계는 자동적으로 부체(副體)가 된다구요. 그래서 몸 마음이 하나된 형태의 세계형, 인류 완성의 한 형상 실체권으로서 전개시킨 것이 우주 창조라는 거예요.
부부싸움을 하면서 매를 맞더라도 참고 넘어가라
그러니까 여자가 혼자 마음대로 하고 남자가 혼자 마음대로 하는 것은 미치광이들이에요. 돌아가다가 외도하는 거예요. 혹이 있으면 이렇게 컸는데도 불구하고, 여기 붙은 데는 이렇게 컸는데 둥그렇지 않고 외도한 데는 그만큼 차이가 나니 이게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영적으로 보면 영계의 하층 영이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정도를 통하면 둥그렇게 될 텐데, 길쭉해지니까 어떻게 돼요? 길쭉한 영계에서 길쭉한 환경에 걸맞은 그 세계에 가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된, 공식화된 생활 표준으로 서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1년에 몇 번이나 싸움하느냐 이거예요. 1년이면 1년을 정해서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남자나 여자나 오(○) 엑스(×)를 하는 거예요. 달력에다 기수(奇數;홀수)와 우수(遇數;짝수)가 있지요? 어떤 것이 플러스예요? 기수가 플러스예요, 우수가 플러스예요? 초하루, 3일, 5일, 이렇게 나가지요? 기수는 플러스고, 우수는 마이너스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부처끼리 싸워 가지고 남자가 기분 나빴으면 엑스 하라는 거예요. 우수에 여자가 나빴으면 엑스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1년 동안 누가 더 잘못됐느냐 해서 통계를 내 봐서 남자에게 엑스가 많게 되면 여자가 잘못된 거예요. 여자가 엑스가 많게 된다면 남자가 잘못된 거예요. 기록을 내라는 거예요. 1년에 몇 개냐 하고 말이에요. (웃음)
이거 웃을 일이 아니에요. 과학적인 데이터에 의해서 자기 스스로를 상대기준에서 수평화할 수 있는 평가 기준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예요. 나중에 그 수가 재료가 돼요. 그렇게 되면 몽둥이로 두드려 갈기더라도, 여편네가 두드려 맞더라도 눈빛이 달라지고 코빛이 달라지고 오관이 달라져서 ‘그래도 감사하다, 내가 맞을 수 있는 건더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들이 짜서 여과 장치를 거쳐 그것을 뽑기 위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세 번을 때려서 그렇게 하면 암만 때리라고 해도 더 안 때려요. 몽둥이가 부러지도록 때리더라도 때리는 사람이 기운이 빠져요. 한번 혼내고, 때리는 사람은 그만두라고 하기를 바라는데 안 그렇거든.
내가 그것을 체험한 것이 뭐냐? 우리 어머니 성격이 대단해요. 이놈의 자식이 뭘 하라는데 말하는 것을 가만 보면 할아버지 할머니의 말이라든가,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며느리가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 시부모가 훈시한 대로 손자를 가르쳐야 되는데 그것이 안 됐다 이거예요. 그럴 때는 어머니가 잘못했다고 들이 공격을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회개해야 된다고, 잘못했다고 말이에요. 자식이 뭘 잘못했느냐고 공격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어머니 성격이 어떠냐 하면, 채찍을 들었으면 굴복하지 않으면 못 넘어가요. 그런데 나는 어디 굴복시켜 봐라 이거예요. 한 시간, 두 시간 맞고 뻗는 거예요. 기절하는 거예요. 그러면 누가 회개해야 되느냐? 어머니한테 다시 그렇게 하라고 해도 안 해요. 때리라고 해도 ‘아이구, 제일 무서운 것이 저놈의 자식이다! 또 뻗으면 어떻게 되노?’ 이러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여자가 남편하고 같이 사는 동안 한 번도 안 맞아 보면…. 타락한 세상의 여자가 아담한테 뺨이라도 맞아야 될 것 아니에요? 타락으로 천지를 뒤집어 놓았으니 하나님한테 구해 달라고 할 때, 하나님이 ‘이놈의 머저리 같은 사내야, 그것을 가만두느냐? 코를 꿰든가 뭘 하든가 들이 패서 죽겠다고 달달 빌면서 사지가 다 오그라들더라도 항복을 받지 잘못했다고 그래?’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걸 원할 것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여자가 남편한테 세 번은 쥐어 터지고, 몽둥이 찜질을 당하든 살이 떨어지게 맞더라도 불평하지 않을 수 있는 여자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박정해, 그렇게는 못 하잖아? 그런 것을 못 견디지? 그러니까 그 경지 이상 못 가. 언제나 김병우 앞에 있을 수 없다는 거야. 뒤에 가야 돼. 뒤에 가는 것은 여자예요. 남편이 앉고 나서 뒤로 옮겨가야 돼요. 남자가 여자가 뒤로 갈 수 없어요. 그런 것을 알아요?
또 남편이 잘못했으면 남편도 여자한테 한 대씩 맞아 보라는 거예요. 잘못했으면 맞아야지요. 여편네는 어머니 대신, 할머니 대신, 누나 대신 아니에요? 동생의 자리에서 잘못했으면 ‘이놈의 자식!’ 소리를 들으며 매를 맞아야 돼요. 동생보다 못하고, 손자보다 못하고, 3대에 걸쳐서 누구보다도 제일 나쁜 것이니 할머니한테 매 맞고, 엄마한테 매 맞고, 누나한테 매 맞아야지요. 후려갈기라는 거예요.
그래서 세 번 이상 해 가지고 기운이 빠져서 그 고개를 넘으면 해방된다는 거예요. 다시는 서로 서로가 몽둥이 들려고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탕감봉 의식의 의의
탕감봉 의식이 그런 이치라구요. 알겠어요? 탕감봉을 또 들고 싶어요? 원래는 궁둥이 살을 후려갈겨야 돼요. 피멍이 들어서 음부까지 그것이 흘러야 돼요. 제일 낮은 데가 거기니까 그리로 흘러간다는 거예요. 음부까지 반응적인 피멍이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잘못돼서 타락하지 않았어요? 뭘 잘못 써서 타락했다구요?「환도뼈입니다.」환도뼈! 환도뼈의 살은 없어도 되지만 뼈는 부러지면 안 돼요. 그것이 탕감봉 역사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래는 최고의 여자 레슬링 챔피언, 남자 레슬링 챔피언이 한 대 때린 기록이 있으면 미터기에 기록이 얼마라고 해 놓고 그 이상 때릴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한테 때리게 하는 거예요. 탕감봉이 세 대만이 아니에요. 열두 대까지 치라는 거예요, 피멍이 들게끔.
그러면 궁둥이가 날아가고 환도뼈가 부러지더라도 나쁜 놀음을 하라면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궁둥이를 까기 전에 벌써 그걸 알아요. ‘아이구!’ 그런다는 거예요. 탕감봉 역사가 그렇다구요.
오늘날 이 세상은 여자들이 남편한테 들이 맞지요? 세상에 결혼해서 남편한테 맞지 않는 여자는 사람이 아니에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박정해는 통일교회에 들어왔으니 때리지 말라는 것이…. 선생님도 할 수 없이 가면(假面) 선생님 시대가 있어요. 가면 선생님 시대에 가면을 중심삼아서 도깨비같이 함부로 취급했지만, 올라가서 복귀해 양반 선생님이 된다는 것을 알아요?
탕감복귀하는 데는 사탄보다도 더 무서운, 도깨비보다도 더 무서운 그런 데서부터 복귀해 나가는 거예요. 사탄을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무자비해요. 백 번, 천 번을 해도 양보 안 해요. 그걸 안다구요. 혼났으니까 벌써 안다구요. ‘저 녀석은 대단하지.’ 하는 거예요. 밑창에서부터 세상의 왕 노릇 해먹던 것을 묶어서 쫓아 버렸기 때문에 개인시대를 빼앗기고 가정시대로 올라가는데, 여기서 완전히 묶어 버리면 가정시대에 못 올라가거든. 그러니 끝에 경계선에 가기 때문에 도망가는 거예요. 가정시대로 흘러가는 거예요, 따라 올라가서.
그 싸움을 하는 거예요. 그 다음은 종족시대예요. 8단계를 따라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정리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이 하나님 앞에 항복한 거예요. 복귀완성 시대, 마지막 권 시대에 온 거라구요. 세계를 탕감복귀해서 부모님이 올라갔으면 내려가야 돼요. 여기도 운동해야 될 것 아니에요? 수직 둘이 이렇게 운동하는 것이 아니에요. 종적으로 운동하는 거예요. 물론 그림자 세계에 내려와서 붙어서 종적으로 운동하면서 이걸 당겨 줄 수 있는 횡적 운동을 해 가지고 종횡의 운동을 가려 완성시켜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쟁도 세계대전이 벌어지는데,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은 끝났고, 제3차 세계대전이 벌어져요. 제3차 세계대전은 사상전이에요. 1차대전은 독일이 일으켰지요? 누구를 중심삼고? 카이저를 중심삼고. 그때도 16개국이에요. 독일을 중심하고 16개국이 싸웠다는 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유엔시대에 있어서 16개국이 연합해서 한국에 들어와서 싸운 거예요. 16수가 언제나 문제가 되는 거예요. 한국동란에도 16개국이 참전했어요.
판문점이 철문점을 거쳐 금문점이 돼야
한국에 16수를 중심삼은 유엔군이 진주했다는 것은 하늘땅의 결판이다 이거예요. 그것이 판문점이에요. 사탄의 참소권과 하나님 편이 붙는 거예요.
원래는 금문점(金門店)으로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 판문점이 없다는 거예요. 금문점으로 시작해야 할 것인데 없으니 할 수 없이 판자대기 문, 그 다음에 철문을 통하는 거예요. 철문이 통일교회예요. 판문점은 사탄의 문이에요. 철문점(鐵門店)을 중심삼고 내가 이걸 조정 안 하니까 판문점에서 금문점으로 못 올라가요. 망하는 거예요. 철문점이 있어야 하나님 뜻을 이룰 수 있기 때문에 나라를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 곽정환?「예.」무슨 점이 있어야 된다구?「철문점입니다.」
사탄의 문이 판문점, 나무대기 문이라면 그 다음에는 뭐예요?「철문점입니다.」그 다음에는?「금문점입니다.」3단계가 벌어져야 된다구요. 그런데 철문점이 지금 없어요. 송가가 왔구나. 송 뭐야? 왜 나오나? 누가 나오라고 그랬어?「저…. (송병준)」앉으라구.「경배를 대표해서 드려야 되겠습니다.」경배는 했어. 가만 있으라구. 앉으라구. 떡을 줄지 말지 한데 김칫국부터 먼저 마시겠다고 해? (웃음)
그래, ‘송(宋)’ 자가 뭔지 알아요? 갓머리(?)에 나무 목(木)이에요. 갓머리는 편안한 집을 말해요. ‘편안할 안(安)’ 자는 갓머리(?) 아래 계집 녀(女)예요. 여자가 집안에 있으면 편안하다는 거예요. 여자가 사고 패예요. 여자가 콧노래, 눈 노래, 입 노래, 귀 노래, 발 노래, 팔 노래, 몸뚱이 노래 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자가 이렇게 되어야 편안한 거예요.
‘송’ 자는 문 가운데 막대기예요. 내가 송장로를 사랑했어요. 송장로가 애국정신이 투철하다구요. 일본하고 원수고 공산당하고 원수예요. 내가 송가를 신문사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만들어 놓았어요. 이북 5도민회 회장이 되라고 내가 활동 비용도 준비해 주었다구요. 이번 28일에 다 끝났지? 「예.」 5도 도민회 회장은 누가 되느냐? 이북은 평안북도가 가장 커요. 평안북도 도민회 회장 하는 사람이 이북 5개 도의 책임자가 된다는 거예요. 북한 총책임자예요. 이번에 이 사람이 북한 대통령과 같이 됐다구요.
그러니까 김일성은 판문점에 섰는데 판문점 막대기밖에 없어요. 공산주의는 다 무너졌어요. 주의가 없어요. 여기 판문점 막대기 뒤에는 내가 있어요. 또 현재 이것은 판문점격이에요. 가인적 판문점이에요. 이 가운데 철문점이 생겨났으니 이것과 하나되어 하라는 대로 하게 되면, 끼익! 이것을 반대하다가는 현정부도 날아간다는 거예요. 때가 그런 때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나, 이 녀석아?「예.」
그렇기 때문에 잘 까라는 거예요. 철문점이 판문점 될 수 없어요. 정신차려야 돼요. 알겠나?「예.」현정부가 전부 문을 열고 바람잡이 화냥년, 굶주린 왕자와 같은 입장에서 발가벗고 헤헤 웃으면서 ‘아이구, 나 좋아라.’ 하고 있다구요. 궁해 가지고 있으니 거기에 타고 앉아서 벼락을 맞히자 이거예요. 내 말을 알겠나?「예.」송서방!「예.」송서방이야, 송망방이야? 서방이 뭐예요? 글방이라구요. 과거를 봐서 가문을 지키기 위한 서방이라구요. 송서방은 그걸 알아서 절대 판문점을…. 거기를 타고 춤추다가는 망해 버려요. 알겠어?
무슨 점부터 타야 된다구? 철문점! 그 다음에 뭐라구?「금문점입니다.」금문점이 돼야 돼요. 금은 굳지 않아요. 강철에 금이 3분의 2가 들어가면 참 좋다는 거예요. 만년 간다는 거예요. 쇠까지도 썩지 않아요. 그런 뜻이 있다구요.
정부를 찾아다니지 말고 교육하라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앞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뭐냐? 지금 누구처럼 발가벗고 헤헤거리며 와서 돈주고, 출세시키고, 통일교회를 보호하고…. 그 사람들의 보호 필요 없어요. 뭐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경제 위기로 어려운 통일중공업을 도와줘? 통일중공업을 안 도와줘도 괜찮아요. 그 몇백 배, 몇천 배를 찾아올 수 있는 길이 있다구요. 임자의 후원 받을 아무런 무엇이 필요 없어요. 정부와 하나되기를 원치 않아요. 알겠나?「예.」
실향민, 쫓겨난 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이 북쪽에서 남쪽 나라로, 애급에 들어왔어요. 사탄세계의 경계선을 넘어 애급에 왔던 것인데, 환고향하기 위한 이때가 지금까지 선생님의 40년노정이에요. 가정을 이끌고 광야 40년을 넘어서 통일천하하는 거예요. 이젠 이북이 말 안 듣게 되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오래 안 가서 넘어가는 거예요. 해는 지게 돼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지금 몇 살인가?「일흔다섯이 됐습니다.」일흔다섯이면 살 대로 살지 않았어? 거리에서 매 맞아 죽는다고 생각하면 다 된다구.
‘송서방, 이북 5도 대장이 매 맞아 죽었다! 신문사 사장이 매 맞아 죽었다!’ 해보라구요. 제일 무서운 게 뭐예요? 사상적인 최고의 기관이 언론기관이에요. 사상을 마음대로 펼 수 있는 것이 언론기관이라구요. 그것이 3권 분립이 아니에요. 4권 주체성, 분립이 아니고 4권 통합시대에 들어왔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언론기관을 만들어 왔어요. 방금 4권 뭐라구요? 통합시대라는 거예요.
이것이 하나님 자리예요. 심판할 때 말씀을 가지고 하지요? 헌법, 법을 가지고 하잖아요? 정의의 판단을 가지고 전부 다 정리할 때가 왔다는 것을 알라구요.
지금까지 정부를 찾아다니면서 거지 바가지 모양으로 그랬는데, 그러지 말라구. 알겠나?「예.」자기는 찾아다니지 말라구. 교육해야 돼, 교육. 김일성을 소화하고 민주세계를 소화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돼요. 하나님의 심정적 사랑을 중심삼고 종대에 깃발을 꽂아야 돼요. 종대 우리나라라는 깃발을 꽂을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래서 그 깃발이 휘날리는 나라에서부터 아시아의 깃발, 세계의 깃발을 누가 꽂느냐? 선생님이 살아 있는 동안에 다 끝내야 돼요.
1997년서부터 2003년까지 7년간이에요. 내년 6월, 7월을 넘어설 때까지 대한민국 국가가 상당히 어려울 거라구요. 정신 안 차렸다가는 난동이 벌어질지 몰라요. 그만큼 위험성을 향해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럴 때는 선생님이 대한민국의 제일 반대 자리에 있을 거예요. 판타날에 가 있든지 로키산맥,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산정에 올라가 있을지 몰라요.
그런 것을 알고, 이번 기간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알라구요. 이 기간이 6천년 막을 내리는 때예요. 하나님이 창조 이후에 인간들한테 문화사를 중심삼고 가르친 6천년사를 막을 내리는 거예요. 문화적 섭리사가 6천년이에요. 6천년만이 아니라 몇천만 년이에요. 그것은 있으나 없으나 평준화되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수평이기 때문에 몇만 년도 괜찮아요. 문화사를 중심삼고 섭리사에 착지할 수 있는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를 중심삼고 에덴 시대부터 하나님의 섭리사로 간주하기 때문에 그렇게 볼 때는 6천년도 괜찮다는 거예요. 그 외는 전부 다 같으니까. 그래서 큰 바다같이 세상이 전부 다 수평이라면 같잖아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6천년사가 넘어가는 때고, 그 다음에는 4천년 섭리사가 연결되고, 그 다음에는 7년을 중심삼고 7천년 수, 섭리사의 7천년, 역사의 7천년, 6천년을 중심삼고 천년을 메워 나갈 수 있는 때예요. 새 천년을 하늘의 6수에 붙여서 새로운 천지로 계대를 잇기 이런 시대가 오기 때문에 선생님이 제4차 아담권 시대를 선포한 거예요.
섭리적 7개국 정상들을 모아 훈독회를 하면 해방세계가 돼
제4차 아담권 시대는 뭐냐? 하나님의 아들딸 시대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은 천지간에 어디를 가든지, 하늘나라의 끝에 가더라도 아들딸의 인정을 받아야 돼요. 선생님은 그래요. 선생님이 천지의 어디 가든지, 영계의 어디 가든지 선생님의 휘하에 있는 거예요. 지상도 영계도 선생님의 휘하에 있어요. 아직까지 여기는 밤이 되어 있어서 그래요. 여명이 안 됐다구요. 여명이 되는 날에는 천지가 알기 때문에 일시에 돌아가는 거예요.
그 여명의 시간을 유치하기 위한 놀음이에요. 맨 밑창에서부터 탕감복귀해 올라와서 지식층, 선생님의 생활권 내에서 세계의 난다긴다하는 사람을 참석 안 시키게 되면 섭섭해할 때라는 거예요. 알겠어? 자신을 가지고 냅다 밀어.「예.」
돈이 있으면 점보 비행기를 10여 대 사서 선생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 한국에 올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비행기를 내주면 몇천 명, 몇만 명이 날아올 거라구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나 선전적인 그런 놀음을 안 한다는 거예요. 정상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움직여 나가는 거라구요.
곽정환!「예.」이번에 우리 비행기가 있으니까 2차대전에 참전했던 사람들이 남아 있으니 그 사람들을 불러와요. 한국동란 때 참전했던 16개국의 사람들도 불러와도 괜찮다는 거예요. 2차대전에 참전했던 6개국이 일·독·이, 영·미·불이에요. 그 6개국의 수상들을 우리 비행기를 통해 순방시키고 대접을 잘 해주겠다고 해서 초청해도 괜찮다구요.
소련을 대표해 고르바초프라든가 영국을 대표해 히스 수상이라든가 대처 수상, 2차대전과 관계돼 있던 사람들을 초청하라구요. 처칠은 죽었지요?「예.」남은 것은 그 사람들밖에 없어요. 미국에서는 부시 대통령이에요. 레이건이 건강하면 내가 데려다가 부려먹을 텐데, 지금 무엇에 걸렸어요?「치매입니다.」치매에 걸려서 죽게 돼 있어요.
지금이 그럴 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런 지시를 안 해요. 자기들이 비행기 표 돈을 낼 수 있는 실력자가 못 돼 있잖아요? 비행기로 한번 왔다 가려면 10만 달러가 나가요. 여기에서 남미에 갔다가 오려면 10만 달러가 달아나요. 그렇게 비싼 거예요.
열두 사람이 타는데, 한 사람이 갔다오는 데 1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들어간다구요. 한 사람을 태우게 되면 세금이 3천 달러, 4천 달러 돼요. 여러분이 비행기 1등석을 타는 것보다 세금을 더 내야 되기 때문에 선생님의 비행기에는 될 수 있는 대로 태우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것입니다. 공짜 비행기를 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도적놈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설명하니 이제 선생님 비행기에 자리가 많아도 못 타겠지요? (웃음) 이제 가르쳐 줬기 때문에 못 타요.
「3천 달러를 내놓고 탑니다.」3천 달러를 내놓는다고 해도 좌석이 그렇게 많지 않다구요. 그리고 속도가 많이 떨어진다구요. 기름을 많이 소모한다구요. 우리 글로벌 익스프레스(Global Express)는 한 번에 한국으로 날아가요. 지구성을 한 바퀴 돈다구요. 거기 가서 기름만 넣으면 한 바퀴 도는 거예요. 비행기 중에 최고의 비행기예요. 지금 한 대가 날고 있어요. 세계적인 제일 정상의 비행기예요.
이런 비행기는 부시도 현재 어디를 가겠다고 빌려 달라는 얘기를 못 해요. 빌려 주겠다면 내가 하라는 대로 다 할 거라구요. 비행기 타기가 쉬운 줄 알아요? 그러니까 오겠다는 사람은 많은 사람이 필요 없어요. 2차대전에 참전했던 6개국을 중심삼고 초청하는 거예요. 소련의 고르바초프라든가 한국 대통령 해먹은 사람을 초대하는 거예요. 2차대전과 관계돼 있던 6개국과 한국의 대통령이 참석해서 훈독회를 해 가지고 ‘만세!’ 하면 해방세계를 만드는 거예요.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천하 됐던 2차대전 직후를 탕감복귀할 때가 왔어요. 이것을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임자네들이 비행기를 벌써 서너 대쯤 사서 선전해야 돼요. ‘3대를 중심삼고 일개 대륙에서 선생님의 생일에 몇 명을 모셔 가겠다. 거기에 가담할 사람은 모여라!’ 해야 돼요. 선생님의 80세 생일이 끝나면 언제 또 기회가 없어요. 선생님이 10년을 더 살지 어떨지 알아요? 이번 팔순 잔치가 끝나고 일주일 이내에 죽을지 누가 알아요? 역사상에 세계가 환영할 수 있는 때는 한 번밖에 없다구요. 뜻 때문에 내가 지상에서 살기를 원하지, 뜻을 다 이루면 내가 할 것이 없잖아요? 어영부영 신세 지는 것이 싫어요.
3시대 여성이 제물 돼야
보라구요. 어디 가더라도 선생님을 붙들어 주려고 하는데 나는 그것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몰라요. 지금도 어디 가든지 선생님을 팔십 노인 취급하면 기분 나빠요. 그건 빨리 죽기를 바라는 거라구요. 선생님 곁에 와서 붙들어 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붙들어 주다가 굴러 나가서 사고가 생겨서 앓다가 죽는 것보다도 그것이 행복하지. 앓다가 죽기가 얼마나 힘들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로 죽었다면 문총재가 잘못해서 죽었다고 그러겠어요? 영원히 사는 것보다 그렇게 사는 것이 뜻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박정해, 알겠나? 김병우가 사람이 너무 좋아. 그러니 전부 다 빼앗아 오려고 그래요. 세상의 아주 악다리 같은 남자를 한번 만나야 돼요. 제2차 축복할 때 내가 저런 여자들은 세 번은 신랑을 다시 얻어 줄 수 있어요.
해와가 세 번째 시집가지 않았어요?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말이에요, 구약시대의 복귀된 해와는 신약시대에 제물 돼야 된다는 말 아니에요? 신약시대의 해와는 성약시대에 제물 돼야 돼요. 성약시대에 제물 된 사람은 천지 해와의 해방을 위해서 제물이 돼야 돼요. 이렇게 3대 여성이 제물이 돼야 돼요. 생축의 제물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런 얘기는 어머니한테도 내가 아까 해줬어요. 어머니도 그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청평도 그래요. 어머니 제일주의가 아니라구요. 자기 제일주의가 아니라구요. 청평은 현재 영계와 육계의 관계를 맺어서 지상에 표준화할 수 있는, 선생님 앞에 있어서 대모님이에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어머니라면 대모님이에요. 성신이 여기에 와서 역사를 하는 거예요. 성신 역사예요. 어머니를 중심삼고 대신 역사하는 거라구요.
그러니 어머니 역사를 하지, 아버지 역사까지 자기들이 관여하면 안 돼요. 알겠어요? 선생님에게 물어 보고 안 하면 벼락이 떨어진다구요. 자기 영계를 중심삼고 전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에요. 영계를 자기들이 알 게 뭐예요? 천태만상입니다. 불교권도 있고 유교권도 있어요. 하나님이 세웠으니 끝날에는 다 해와 앞에 상응할 수 있는 아량이 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품어 주면 품은 것을 전부 다 오케이해야 된다구요. 싫다고 하면 안 돼요, 할머니도.
대모님이 누구를 위한 거예요? 대형님이나 대모님이나 충모님이나 영계에 간 모든 영들은 선생님이 하는 일을 돕게 되어 있지, 선생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게 안 돼 있어요. 알싸, 모를싸? 청평!「예.」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알싸!’ 해야지, ‘알겠습니다.’가 뭐야? ‘알싸, 모를싸?’ 하면 답변을 ‘알싸!’ 해야지 ‘알겠습니다.’ 하면 백점 만점에 80점밖에 안 돼. 산울림 할 때 ‘알싸!’ 했는데 ‘알겠습니다!’ 그래? (웃음)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이제는 다 끝났어요. 다 끝났어요. 저 할머니가 하는 모든 일을 내가 영계에 가서 순식간에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의 기적이 벌어지면…. 2000년 6월까지 고개예요. 7수를 넘는 고개예요. 7년노정의 고개예요. 이 기간에 전부 정비해야 돼요. 금년에 전부 다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 3년 3년 해서 7년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4억쌍 축복도 내년에 못 하게 되면 한 해를 더 연장할지 몰라요. 한 해를 연장해도 안 된다면 3년까지 연장해야 돼요. 정성들일 수 있는 최고의 해가 선생님이 80세에 들어가는 이때예요. 정성을 지금까지 못 들였어요. 여러 복잡한 행사가 많았는데, 이제부터는 젊은 청년을 잡으러 다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지금 내가 뭐라고 했어요? 「젊은 청년을 잡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잡아다가 뭘 할 거예요? 「축복시킵니다.」 군대예요, 군대. 하늘 군대예요. 하늘 군대의 청소년을 만드는 거예요. 하늘 군대도 가정 군대예요. 가정 군대인데 세상의 가정 군대의 대표가 여자예요.
해와가 세상을 망쳤으니 여자를 중심한 군대를 편성해야
해와가 세상의 가정을 망쳐 놓았기 때문에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군대를 편성하는 거예요. 세상의 악다리 군대도 전부 점령할 수 있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인민군보다 강해야 된다 이거예요.
지금 남쪽 나라의 어디에서는 게릴라 훈련을 여자들이 하고 있어요. 남자가 앞에 있더라도 그 앞에서 팬티만 입고 훈련하는 거예요. 남자도 훈도시(ふんどし;들보)만 차고 여자 앞에서 훈련하는 거예요. 거기에 다른 생각이 있으면 안 돼요. 하늘나라 건설, 하나님 해방, 부모님 해방을 위한 충성 어린 마음이 불타야 된다구요.
마음에 불이 붙은 것과 같이 몸에 불이 붙어 어느 누구든지 ‘승자의 권한을 내가 세운다.’ 해서 산이든 골짜기든 편답해서 쓸어 버리는 거예요. 고래든 호랑이든 스크루 뱀이든 무엇이든 쓸어 버린다 이거예요. 25미터짜리 뱀이 있어요. 한꺼번에 여자 다섯을 감아서 한 입에 삼킬 수 있는 뱀을 잡아오라고 하면 잡아와야 된다구요. (웃음) 웃을 게 아니에요.
마닐라에 뱀이 많지?「예.」마닐라라는 말이 무슨 말이야?「잘 모르겠습니다. (박정해)」많은 것을 벌려 놓은 것을 마닐라라고 그래요. 마닐라, 그말이에요. 많이 벌려 놓았다 이거예요. 전라도가 벌려 놓은 거예요. 그걸 수습해야 돼요. 섬이 7천 개 되잖아요?「7천4백 개입니다.」4백 개는 안 붙여도 돼. 7천 개라고 하면 된다구. 7천4백 개니까 얼마나 섬을 많이 벌려 놓았어요? 많이 벌려 놓은 섬이 마닐라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섬나라에서는 누가 대장이 되느냐? 남자들은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서 죽어요. 그러니 한 남자를 중심삼고 결의를 못 해요. 제사를 책임 못 진다는 거예요. 장손이 됐어도 장손의 책임 못 다하기 때문에 여자한테 맡기는 거예요. ‘내가 죽거든 할아버지 할머니, 조상을 모셔라.’고 하는 거예요. 친구한테 맡기고 가더라도 그 친구가 이해해야 된다구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를 여자가 모실 수 있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섬나라는 대개 여권, 모계 중심이 되는 거예요. 대개 그렇다구요.
요즘에 어디인가?「마셜 아일랜드(마셜 군도)입니다.」마셜 아일랜드도 모계 중심이에요. 그거 그런 거예요. 누구든지 들어와서 그 나라의 왕이 약하면 왕을 죽이고 왕녀하고 살아요. 점령당하면 왕의 부인이 첩이 돼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 왕족의 미인은 왕의 종들한테 전부 다 시집보내 줘야 된다구요. 그래서 왕궁에는 여자들이 많아요. 자기 나라의 여자, 승리했으면 패배한 나라의 여자 등 여자들이 많아요.
미국은 어때요? 없지요? 영국은 어때요? 버킹검 궁전에 여자들이 많아요, 많지 않아요? 많지 않아요. 그게 달라요. 동양의 궁중에는 여자들이 많아요. 일본에도 여자들이 수두룩한 거라구요.
훈장도 태평성대가 이뤄졌을 때 만국의 정상들에게 받아야
한국의 역사에는 3천 궁녀가 나오지요? 3천 궁녀는 3천 만조백관을 축복할 수 있는 수예요. 그게 무슨 강이라구요?「백마강입니다.」무슨 나라라구요?「백제입니다.」백제(百濟), 백마를 타고 건너야 되는 거예요. 백마를 타고 건너지 못해서 죽었지요? ‘건널 제(濟)’ 자 아니에요? 안 그래요? 다 뜻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 우리 천마 축구팀이 잘하지요? 죽은 줄 알았더니 훌훌 날아요. 통일교회가 소식이 없더니 한꺼번에…. 금년에 활약이 대단해요. 대통령상을 둘씩이나 탔어요. 현진이와 훈숙이가 대통령상을 탔어요. 그 다음에는 문화관광부 장관상까지도 탔어요. 대통령상이 나라 상으로는 제일 큰 거예요. 문화관광부 장관의 단체상은 처음이라구요.
요전에 ‘호두까기 인형’을 예술의 전당에서 16회를 했더구만. 3만 명 이상이 관람해서 초만원을 이루었는데, 케이 비 에스(KBS;한국방송공사)가 녹화하면서 한 말이 뭐냐? ‘문총재에게 국가의 역사와 문화, 예술의 전통을 세계적으로 빛낸 분야에서 제일 좋은 훈장을 줘야 된다.’ 하는 말을 했다는 거예요.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내가 훈장을 타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에요. 훈장을 내가 줘야 되는 거예요.
잘했다는 훈장을 주고, 나라와 천지가 태평성대가 될 때 만국의 왕들이 합해서 주는 훈장을 받아야 한다는 거예요. 어느 때 받아요? 태평성대가 뭐예요? 지상천국을 말해요. 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오늘 종일 얘기를 해야 되겠다구요. 내가 지금 목이 쉬었어요. 그런데 내일까지 입을 벌려서 쉬지 못하고 얘기해야 될 텐데 말이에요.
보기 싫은 것들, 통일교회의 어영부영한 패들 다 모였다구요. 영안으로 보면 뭐 어떻다는 것을 내가 다 아는 사람이라구요. 말을 안 해서 그렇지.
남미까지 통일교회에 굴복할 수밖에 없는 단계에 와 있다
이제 선생님이 무서운 때가 온다구요. 옛날 평양에 가 있을 때는 박수무당이라는 소문이 났어요. 지금까지 영계를 다 닫고 몸뚱이를 가지고 사탄세계를 완전히 굴복시켰어요. 다 아니까. 기도도 안 했어요, 24년간. 그것이 위대한 거예요. 영계의 협조를 안 받고 몸뚱이 가지고 사탄세계를 점령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20대에 원리를 다 알았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20대에 다 끝났어요. 40세, 14년만 되면 세계를 주름잡을 수 있었을 텐데, 이놈의 자식들, 기독교가 책임 못 해서, 기독교의 장자 차자가 하나 못 돼서 싸운 거예요. 그 판국이 부모님이 오는 것을 맞아야 할 천리의 대도를 밝히는 다리를 놓은 것인데, 그 다리를 다 끊어 놓았어요. 다리를 끊어 놓고 대가리를 끊어 놓고 두 팔을 끊어 놓으니, 암만 가운데가 있으면 뭘 해요?
구교 신교가 그런 거예요. 신교권이 미국이고 구교권이 남미인데,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전부 다 끊어 놓았어요. 오시는 부모님의 길을 끊어 놓았어요. 부모님이 오는 데는 천군 천사를 거느려서, 이 땅의 누구보다도 대군단을 거느리고 오는데 건널 수 없는 거예요. 그걸 연결시키는 것이 선생님의 지상세계 처리 방법이에요. 알겠어요?
신교를 중심삼고 연결시켜서 로마 교황청에 다리를 놓고, 남미까지 다리를 놓아 가지고 남미가 제아무리 반대해도 아무 허가를 받지 않았어요. 이 나라에 와서 허가받고 그러지 않았다구요. 내가 하고픈 대로 했어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한테 별의별 짓을 했지만 결국 레버런 문에게 굴복한다고 할 수밖에 없는 자리에 왔다구요. 남미도 그래요. 어디 가든지 33개국에 가겠다면 ‘어서 오소!’ 하게 돼 있지, 오지 말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이 안 돼 있다구요.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금년 2월 7일에 축복식을 일본에서 해야 되는 거예요. 일본 외상을 중심삼고 세계의 왕과 수상과 외무장관을 부르는 거예요. 40개 국가에서 그런 사람들이 와서 ‘천하에 없는 통일적인 이상가정, 청소년 윤락 해방의 이상가정 출동이오!’ 하고 선포했으면 일본은 세계적으로 수습되는 거예요.
일본을 통해서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을 대사로 보내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미 다 준비돼 있잖아요? 국가 메시아로 기리카에(切り替え;바꿔침)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현정부도 그래요. 일본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푼타 델 에스테에서…. 푼타 델 에스테가 중요한 곳입니다. 거기에서 내가 천주사적인 사사절을 발표한 거라구요.
천주사적인 사사절이 뭐냐? 인간세계만이 아니에요. 영계까지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일련의 결사적인 그 일을 중심삼고, 3억6천만쌍 축복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자리를 완전히 넘어선 거라구요. 그래서 사사절이 뭐냐? 사사절을 넘어서 해방시대에 왔으니 지상의 미혼 남녀를 축복하는 거예요. 될 수 있는 대로 열두 살까지 축복시키는 거예요. 옛날에 한국에서는 열두 살, 열한 살에 장가갔지요? 열두 살에서부터 축복받을 수 있는 혜택권에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참가정의 주류
금년에는 내가 16세까지 가담시켰어요. 내년에는 열두 살까지 가담시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4억쌍은 문제없어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짝짓기 해서 3년 후에 결혼하면 되는 거라구요. 짝짓기를 얼마나 했어요?「3억6천6백만을 했습니다. 4억 가깝게 했습니다.」그러니 어디 가서 결혼할 데가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 4억쌍을 생각할 때예요. 알겠어?「예.」문제없을 거라구.
그걸 연장해서 뭘 하느냐? 짝짓기 패들이 ‘순결 천국으로 돌아가자! 복귀다!’ 하고 데모해야 된다구요. 금년에 무슨 데모를 하라고 그랬어요? 참부모·참혈통·참가정을 외치라고 했어요.
참가정의 중심, 주류는 뭐냐 하면 청소년이에요. 열두 살에서부터 열두 해 되는 24세까지예요. 이 사람들만 딱 얽어매 놓으면 세계는 우리 마음대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 위의 사람들을 부려먹지 말라는 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들 말이에요. 나이 많은 사람들은 누더기 판이 되어서 잡동사니가 많아요. 거기에는 사탄의 글자가 없나, 발자국, 손자국, 옷 자국, 사랑하던 자리, 전부 더럽혀져 가지고 얼룩덜룩 돼 있다는 거예요. 이걸 완전히 불살라 버려야 된다구요.
성진 어머니 일가에 대한 어머니의 처신
미안합니다. 불살라 버리는 사람의 대표가 선생님인데, 선생님 주위가, 가정이 얼마나 복잡해요? 안 그래요? 탕감조건 가정을 다 만들어 놓고 전부 불살라 버려야 돼요.
그러니까 깨끗이 할머니에서부터 어머니 아버지, 7대 안에 있는 친척들의 결혼식을 영계에서 다 해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문씨 한씨를 전부 해준 거예요. 천국은 무엇이 들어간다구요? 쌍쌍이 들어가요, 일족이 들어가요, 일국이 들어가요?「일족이 들어갑니다.」쌍쌍이 들어가요. 쌍쌍제도가 합한 민족과 국가가 들어가야 돼요.
성진이 어머니하고 이혼했지만, 성진이를 버려서는 안 돼요. 어머니가 지금까지 치다꺼리한 거예요. 어머니는 관계도 없는 사람이지만 말이에요. 집도 두 번씩이나 사 주었어요. 어머니가 훌륭한 게 그거예요. 생각만 해도 기분 나쁠 텐데 말이에요. 어머니를 그런 면에서 여자들이 숭배해야 돼요. 이혼한 때가 언제예요? 어머니가 나타나기 전에, 벌써 몇 년 전에 이혼한 거예요. 관계도 없는 여자예요. 보기도 싫을 것 아니에요? 그래도 성진이가 있기 때문에 어머니 노릇을 잘해 왔어요. 아들이 책임 못 하니까 아들 책임까지 지금까지 해 나온 거예요.
그래서 내가 요전에 성진이한테 지시를 했어요. 어미를 그렇게 객사시키면 안 된다고 말이에요. 어머니를 모시라고 한 거예요. 자기 어머니 말이에요. 자기가 모시고 어디로 가야 될 것이냐? 자기가 해야 할 것은 교회의 어머니를 어떤 어머니보다 존경해야 된다는 거예요. 모자가 와서 굴복해야 돼요. 복을 빌어 줘야 된다구요. 자기들은 담 너머에 서서 어머니가 낳은 아들딸들과 어머니를 보호하는 책임을 해야 될 텐데, 그것을 못 했어요.
보라구요. 곽정환!「예.」통일교회 교인들이 그 책임을 못 했어. 요전에 서울에 있다가 집을 팔고 천안에 갔다는 소식 들었다구. 3년 전인가 4년 전에 선생님이, 추울 때라구요. 11월인가 이때쯤 될 거예요. 올림픽 스타디움 근처에 집을 사 주어 가지고 들어갔어요. 그걸 어머니가 사 준 거예요.
그때 내가 어디 갔다 오자고 하니까 어디냐고 하길래 알고 가면 안 된다고 하며 따라나서라고 한 거예요. 그래, 따라나서서 누구 집에 갔느냐? 성진이 어머니의 집을 내가 처음으로 가 봤다구요. 그게 조건이 돼요. 알겠어요? 조건이 된다구요.
왼쪽을 중심삼은 사람에게 길을 열어 줘야 되는 거예요. 그걸 버리고 지옥에 차 버리면 뭐가 되겠어요? 그런 때가 되기 때문에 어머니도 그 고개를 넘어야 돼요. 성진이 어머니가 자기는 이렇게 비참하지만, 어머니만은 자기의 십 배, 백 배 복을 받아야 된다고 해야 돼요. 요즘 언론이나 영화에 나오는 부모에 대한 모든 소문들, 얼마나 엉터리가 많아요? 그것을 볼 적마다 회개하고 ‘만민의 어머니 될 수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하며 땅에 있는 모든 여인들도 하나님의 원수의 자리에 있지만 복을 빌어 줄 수 있는 마음의 선도자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건 어느 누구한테도 얘기 안 해요. 어머니가 3대 시험이 있어요. 그걸 몰라요. 얘기를 안 해요. 선생님은 알지요. 2대 시험은 패스했어요. 그런 데를 데리고 갔다 온 거예요. 어머니가 사 준 집이니까 알지요. 세상 여자 같으면 돌아보고 와서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박정해, 어때? 기분 나쁘겠나, 좋겠나?「좀 나쁘겠습니다.」좀 나쁘겠어? 그럴 때는 참 나쁘겠다고 하면 백점을 맞는 거야. (웃음) 여자의 본성이 그래요. 그럴 수 있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에요. 선생님이 모르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갔다 와서 하는 말이 이래요. 어머니가 벌써 성진이 어머니 집이라는 것을 아는 거예요. ‘거기 갔다 와서 내가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나는 집이 큰 줄 알았는데 작으니 집 하나 다시 사 줘야 되겠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건 어머니로서 패스예요. 그래서 내가 ‘알면 됐다.’ 한 거예요. 때가 오는 거예요, 때가. 어머니가 그런 면에서 훌륭해요.
국가 기준을 넘기 전에는 일족을 사랑할 수 없었다
그 다음에 이제 무엇을 해야 되느냐? 상대적인 아들에 대한 거예요. 아들에 대한 것을 어떻게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교인들을 누구보다, 아들보다 더 사랑했어요. 내가 어머니 아버지, 형제, 일족, 마을이 동원돼서 붙들고 망하는 길로 떠나지 말라는 것을 박차고 뿌리치고 나왔어요. 소돔과 고모라를 떠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떠난 거예요. 롯의 아내가 뒤돌아봐 가지고 소금 기둥이 되었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떠난 거예요. 그 마을을 차 버리고 뛰쳐나올 때의 그 울음소리가 잊혀지지가 않아요.
저번에 김일성을 찾아갔을 때 부모님의 묘 앞에 섰는데, 돌아갔다고 생각했던 우리 누나하고 동생이 애절하게 우는 것을 보고 옛날 그 심정을 내가 느꼈어요. ‘내가 여기에 형제들의 뜻을 중심삼고 성묘하러 온 사람이 아닙니다, 어머니. 나는 눈물을 흘릴 수 없습니다.’ 한 거예요. 내가 다시 찾아올 때는 아들로서 찾아오겠다고, 남북을 통일해서 거국적인 순례의 한 때를 맞아 예방할 수 있는 그 날을 위해서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어요. 그런 기도를 했기 때문에 지금 그 일을 하고 있어요. 하늘을 걸고 기도했기 때문에 하늘이 버릴 수 없다는 거예요, 이북까지도. 알겠어요? 이북을 저주하면 안 돼요.
거기에 가서 영적으로 정권 이양식을 다 했어요. 그것이 녹음돼서 다 알아요. 새벽 세 시에 한 거예요. 그런 일을 전부 다 선생님이 했습니다.
원수를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어머니를 절대 반대한 사람들 아니에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반대한 사람들이에요. 그것을 수습한 거예요. 3대에 걸쳐서 준비한 거예요. 옥세현 할머니, 지승도 할머니, 김계원 할머니가 그랬어요. 김계원 할머니는 남한에서부터 선생님을 누구보다도 따르던 사람이에요. 벌써 그 사람은 영적으로 밝고 내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나를 위하고 숭배하던 사람이에요.
그 집안이 아들까지도 전부 다 죽어 버렸어요. 선생님을 따라가는 사람은 다 그래요. 선생님 친구 중에 제일 가까운 친구는 다 영계에 갔어요. 한 사람도 안 남았어요. 그 사람들이 뜻길에 있어 상대가 돼서 주변에 있으면 망해요. 그 말을 듣기 쉽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아들딸이라든가 자기 일족한테 연락을 못 하게 했어요.
여기에 문용현이 있나? 용현이 아까 보이더구만. 용현!「예.」저 집에 3형제가 있는데 우리 사촌 집이에요. 한집에 살던 동생들이라구요. 아산에서 옹기 공장을 할 때 1973년 전에는 오지 말라고 그랬어요. 얼씬도 하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때는 국가적 시대예요. 세계적 시대에 축복받은 가정들이 3년노정을 끝낸 1973년부터 오라고 한 거예요. 일본에서 헌금하는 것도 그래요. 그 전에는 헌금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한국이 더러움 탄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보리밥을 먹으면서도 외국 식구들한테 절대 헌금 못 하게 했어요. 그래, 자기 일족을 불러들일 수 없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그렇게 살았어요, 안 살았어요?「사셨습니다.」저 사람은 생각 날 거예요. 1973년 이전에는 절대 못 온다고 했다구요. 1973년이 되어 수택리에 데려온 거예요. 원리적이에요. 3년노정이 끝나거든. 그래서 내가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때가 된 거예요. 국가 기준을 넘어선 거라구요. 국가 기준을 넘어 가지고 내가 외국에 나가서 그들을 생각하게 될 때는 고향 친척을 생각하는 거예요. 순서가 그렇게 되는 거예요. 대한민국을 민족적인 입장에서 자기 일족과 더불어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나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1960년대에 3년 처녀 동원, 그 다음에 1970년대에 3년 가정 출동시켰지요? 축복을 잘 먹고 잘 살라고 해준 줄 알았더니 쟁개비(냄비) 짜박지를 발길로 차서 왱가당댕가당, 어린아이들은 고아원에 집어넣으라고 한 거예요. 그러니까 어디에 갖다 버릴 수 있어요? 선생님 명령이니 안 들을 수 없는 거예요. 명령이 일방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길을 따라서 아들딸을 자기 친척집에 밤에 보자기에 싸서 집어넣고 간 거라구요. 그래 놓고 가니까 어떻게 해요? 자기가 먹여 살려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하나님을 도왔다는 조건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한국을 못 잊어요. 내가 길러 줘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런 사연들을 다 모르지요?
이화여대 사건과 박마리아 일가를 축복해 준 사연
그리고 양윤영 선생은…. 양윤영이 영계에 갔지요?「예.」그 사람이 철딱서니 없는 여자라구요. 솔직해요. 또 한충화가 있어요. 한충화는 중간에 자기가 잘못해서 떨어져 나갔다구요. 왜? 얘기한 거예요. 절대 함부로 얘기하지 말라고 했어요. 영계에서 가르쳐 준 내용이라도 얘기하지 말라고, 잘못하면 큰일난다고 몇 번 경고한 거예요. 영계를 통하니까 전부 다 거꾸로 가르쳐 줘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걸 조정 못 하고 전부 다 말해 버린 거예요.
그러니 박마리아 김활란을 중심삼고…. 다 이름 있는 교수들이거든. 김활란이 통일교회를 조사하라고 김영운을 보낸 거예요. 신학대학을 나오고 그랬기 때문에 종교 지도를 책임지고 있었거든. 이런 대표를 보냈는데 일주일 만에 돌아선 거예요. 다 돌아가니까 이제 더 믿을 수 없으니까…. 세상이 다 됐다구요, 이대 연대 사건이 나기 전에는. 6개월만 더 끌고 갔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작전이라는 것은, 가인의 자리를 무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들을 위하고 그들이 상처 안 받을 수 있게끔 아벨이 위하면서 그 고개를 넘어야 되는 거예요. 넘어서 돌아서게 될 때는 ‘당신들이 수고했다.’ 하면서 앞장세워 줘야 복귀되는 거라구요.
‘우리 세대문집의 선남선녀들이 하늘땅을 움직여서 축복을 받는데 당신(이박사) 가정도 그렇고, 연세대 이화여대도 전부 다 축복받아야 됩니다.’하고 떠들어 버린 거예요. ‘그러면 문총재의 책임이 뭐냐?’ 하니까 재림주님이라고 한 거예요. 별의별 소리를 다 한 거예요. 그들이 뭘 알아요? 열대지방에 살던 사람이 눈 위에 발벗고 다닐 수 있어요? 옷 벗고 잘 수 있어요? 그래서 고스란히 당한 거예요.
세대문집에 와서는…. 선생님이 그때는 잠바를 입고 촌사람같이 해서 꾀죄죄하게 앉아 있는 거예요. 그 대문은 서서 못 들어가요. 이렇게 숙여서 한 번 올라가고 두 번, 세 번 들어가야 된다구요. 들어가면 방이 사각형인데, 선생님이 이렇게 옆으로 자야 발이 안 닿는다구요. 다 닿아요. 그런 집에 떡 이 사람들을 데리고 온 거예요.
박마리아의 남편(이기붕)은 국회의장으로 부통령 자리에 앉아 있고 아들은 대통령의 양자로 천하에 부러울 것이 없는 입장인데, 세상에 그 눈에 보일 게 뭐예요? 왔다 가서 지지하겠어요, 반대하겠어요? 미친 것들이라고 한 거예요. 나라 망신이라고 해서 쫓겨난 거예요. 그래서 다섯 명의 유명한 교수들이 쫓겨나고, 학생들은 퇴학 처분을 당한 거예요.
또 그때 미국 감리교단에서 매년 35만 달러인가 원조를 받고 있었어요. 그것이 달려 있으니 선교사와 하나되어 이단이라고 해서 문제가 생긴 거예요. 역사가 그렇게 됐다구요. 그래서 영계에서 박마리아가 딱 걸린 거예요.
이번에 성인과 살인마를 같이 축복해 줄 때, 박마리아를 내가 축복해 준 거예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이것이 때가 왔으니 가능한 거예요. 원래는 80세를 넘어서 영육 세계에서 성자하고 살인마들을 축복해 주려고 했어요. 또 그게 원리관에 맞는 거예요. 다 풀었기 때문에 나중에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미리 해준 거예요. 벌써 2년 전에 내가 판타날에 있는데….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상헌 씨의 보고 말씀을 읽어 나가는데 박마리아 내용에서 딱 걸리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가정 천국 이념을 향해 나가는데 가정적인 파괴자가 누구냐 하면 박마리아 가정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아들 강석이가 자기 부모를, 일족을 멸망시켜 버린 거라구요. 가정 천국 이념의 대도를 닦을 수 있는 목전에서 이 일을 했으니 그 집안이 편안할 게 뭐예요? 그래서 영계에 가서 전부 다 걸려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고 사흘 동안 기도하고 해방시켜 주어야겠다고 한 거예요. 그래야 모든 싸움이 끝나고 사탄까지 굴복시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인하고 살인마를 같은 입장에 세워 축복해 주고, 그 아들딸들이 죽었거든 영계에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전부 다 원수 원수를 축복해 주는 거예요. 국경 지대를 중심삼고 성인하고…. 아담 가정이 타락하지 않았으면 원수가 어디 있어요? 한 가정의 같은 축복 순서로 이어 주어야 할 사람으로 잡아 놓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판타날의 아메리카노 호텔을 사지 않았어요? 그것이 원초 성지요, 그 다음에 뭐예요?「근원 성지, 승리 성지입니다.」그런 중요한 의식을 거기 판타날에서 했어요. 또 남미에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축복가정의 교육본부를 만들었어요. 거기 가서 축복받은 가정들하고 영계의 축복가정들이 합하는 거예요. 영계에 있는 가정들이 내려와서, 가인적 축복가정과 아벨적 축복가정이 하나되는 거예요.
영계에 있는 가정은 본래 가인적 축복가정이라구요. 다 아담의 일족이라구요. 지상에서 세계적인 정상을 넘어갈 수 있는 것을 해방시켜 나왔기 때문에 선생님의 특명에 의해서 영계까지도 축복해 준 거예요. 하나님이 축복해 주라고 못 해요. 그러니 선생님의 특명에 의해서 축복해 준 거예요. 하나님이 성인하고 살인마를 축복해 주지 못해요. 원리가 그래요. 그랬으면 하나님이 다 해 버리지요.
이제 사탄의 국가주의 시대를 넘었다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선생님이 말리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해방되고 사탄이 구속된 거예요. 그 일을 선생님이 밝혀 놨기 때문에 세계 정상을 넘어가는데, 사탄의 국가주의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사탄의 국가주의 시대를 넘어선 천지에 그런 판도가 벌어짐으로써, 하나님은 사랑이기 때문에 이제는 여호와의 이름으로써 사탄이 아니라 누시엘 앞에 이러이러한 때에 있으니 시급히 굴복하라는 통첩을 한 것이 금년 3월 21일이에요. 3월 21일을 중심삼고 하나님 앞에 굴복, 참부모 앞에 굴복, 인류 앞에 굴복하는 거예요. 그런 조건들이 있기 때문에 구구절과 삼십절을 선포할 수 있었던 거예요.
칠팔절은 언제 선포했어요?「1997년입니다.」칠팔절이 뭐예요?「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입니다.」천지부모 천주 안식권을 선포한 거예요. 1997년부터 그 일을 시작하는 거예요.
안식권 선포, 선생님을 따라서 하늘땅에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과 하나 안 되어서는 못 넘어가요. 하나님도 못 넘어가요. 하나님이 명령할 수 있었으면 세상은 벌써 다 복귀되었다는 거예요. 타락한 이후에 백 년도 안 가요. 순식간에 다 처리할 수 있는 거예요. 아담이 잘못했으니 완성한 아담만이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거예요. 죄를 지은 자만이 죄를 탕감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럴 때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아이구, 하나님 아버지 도와주소!’ 해도 안 도와줘요. 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우리 애들이 저렇게 되었는데 영계에서 하나님이 하루 저녁에 전부 수습하면 될 텐데….?하는데, 못 해요. 그것은 선생님이 해야 돼요. 선생님이 앞장서기 때문에, 전부 다 빼앗기 때문에 선생님 뒤에 와요. 선생님 뒤에 따라가야 되는데 따라가지 못하고 대가리를 휘젓고 돌아다니니까 끌어가는 거예요. 내 말을 알겠어요? 그건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철옹성 같은 전통을 못 세웠다는 거예요.
축복가정의 울타리가 돼 있으면 어떻게 넘어오겠어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국가적 메시아 시대가 왔는데 말이에요. 문이 다 열렸으니 사탄이 선생님 뒤에 따라오는 거예요. 선생님은 어떻게 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경계선에서 다리를 붙들고 늘어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섭리에 협조했던 여인들을 축복해 준 사연
그러면 총결론이 그래요. 선생님도 천국 들어간다면 원리적이어야지요? 주변에 있는 할머니들, 할머니, 중년, 처녀들을 중심삼고 다 데리고 들어가겠어요? 섭리사에 협조하던 모든 사람들에게 다리를 놓아야 될 텐데, 세 다리를 놓아야 될 텐데 말이에요. 할머니 다리, 중년 다리, 청년 다리예요. 소생·장성·완성, 세 세대가 있어서 세 다리를 놓아야 할 텐데, 그걸 그냥 데리고 넘어가요?
어머니의 삼위기대가 있다구요. 최선생의 삼위기대가 있다구요. 옥세현 할머니의 삼위기대가 있어요. 그것이 구약시대 해방, 신약시대 해방, 성약시대 해방이에요.
해방했으면 천국 사람이 어떻게 한 줄로 내려가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천리의 도리를 지켜야 돼요. 1968년 정월 초하루에 하나님의 날을 책정했지요? 그곳을 갈 수 있는 준비를 해줘야 돼요. 그러니 통일식이니 무슨 식이니 해서 자기들의 갈 길을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나중에는 전부 상대를 묶어 줘야 돼요. 모든 섭리를 다 이뤘으니까 말이에요. 잔치가 끝난 후에는 고객들이 자기 집에 돌아가서 천리의 도리의 생활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 자리에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가깝게 모시던 이런 사람들을 전부 상대를 묶어 주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데리고 있을 수 없어요. 할머니로부터 누나 동생으로부터 성진이 어머니까지 전부 관계된 사람들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영계는 상대를 맺지 않으면 통과 못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책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성진이 어머니까지 말이에요. 아무리 자기가 옛날에 나갔더라도 자기 갈 길을 위해서 축복해 줘야 돼요. 욕심을 가지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니 그런 놀음을 하지 세상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구요. 이래서 축복 상대들을 다 묶어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 들어갈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러려니 영계의 4대 성인들을 중심삼고 축복해 주는 거예요. 그 성인들이 얼마나 불쌍해요? 구약시대인 종의 시대, 양자시대에 살았지만 그들이 바라는 것이 뭐냐 하면, 직계 아들딸을 통해서, 어머니 아버지를 통해 천국 들어가는 것이라구요. 그런데 지금까지 그러지 못해서 불쌍하니 전부 길을 열어 준 거예요.
불교인들도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줬다구요. 4대 성인들을 배치해서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그 축복은 절대적이에요. 예수님이 자기 마음대로 자기 상대를 못 얻어요. 부모님이 결정해 줘야 돼요. 그들이 이제 부처끼리 다니면서 통고할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기독교 역사의 성인들 수백 명을 축복시켜서 미국에 배치했어요. 큰 교회의 배후에 배치되어 가지고 가르치고 있어요. 벨베디아에 예수님의 생활 가정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방문해야 돼요. 통일교회 식구들부터 크리스마스가 되면 찾아와서 인사드려야 된다구요.
탕감복귀가 그렇게 엄청난 거예요. 자기를 생각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문대학교 총장도 왔구만. 누구 상대라구? 상대가 누구라구?「공자입니다.」공자 하면 공짜 아들로 생각하라구. 공짜 남편을 얻었다고 생각하면 고마운 거야. 그래, 선생님이 축복해 줄 때 기뻤어, 서러웠어? 어머니의 삼위기대예요. 어머니 삼위기대 중의 한 사람이라구요.
지나고 보니 선생님이 훌륭한 선생님이에요. 여자들이라고 해서 마음대로 하지 않았어요. 자기 기준에서 때에 따라 지도해 준 거예요. 동생보다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이러면서 고개를 넘었어요. 오빠의 책임, 남편의 책임, 아버지의 책임을 다 했어요. 3시대의 책임을 해야 되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남매 관계에 있어서는 오빠예요. 상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거기서부터 복귀되는 거예요, 상대 관계. 그 다음에는 어머니 관계, 할머니 관계, 여왕 관계로 올라가는 거예요. 8단계가 있지요? 복중시대, 유아시대, 형제시대, 약혼시대, 결혼시대, 부모시대, 할머니시대, 여왕시대의 8단계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태어나게 될 때, 박정해가 태어나게 될 때 ‘나는 8단계의 왕이 될 수 있다. 여왕이 될 수 있고, 할머니가 될 수 있고, 어머니가 될 수 있고, 참된 아내, 참된 약혼녀, 참된 형제, 참된 아기, 참된 쌍둥이가 될 수 있다.’ 하라는 거야. 쌍둥이가 복중에서 태어난다는 거야. 박정해가 복중에서 남자가 있는 줄 알았어? 몰랐어. 자기가 태어날 때 여자 생식기가 붙어 있는지 남자 생식기가 붙어 있는지 알았어? 몰랐어.
모르는데 어떻게 태어났어요? 부모들은 알았다는 거예요. 여자 남자가 합해서 사랑의 길을 트기 때문에 여자 남자가 태어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복중시대에 태어나서 유아시대를 거치고 8단계를 거쳐 나가면서 찾는 것은 하나님 앞에 있어서 여왕이 돼야 되고, 왕이 돼야 돼요. 왕자 왕녀로서 하늘의 상속권을 받기 위해 태어난 거예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지옥 해방의 방법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특별하게 선생님이 높은 게 아니라구요. 전부 같아요. 아버지가 하나님이에요. 선생님도 아들이지요? 맏아들이에요. 그러면 축복해 준 임자네들은 뭐예요? 후대 아들이에요. 아담도 하나님한테 아버지라고 하고, 아담의 수천 대 후손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지, 하나님 수천 대 할아버지라고 그래요? 전부 횡적으로 서는 거예요. 횡적으로 개인·가정·종족… 전부 같은 가치예요.
그렇기 때문에 특권적인 왕권을 이어받은 사람들은 저나라의 계통, 원칙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표준시하면서 사는데, 그 표준 자체가 왕의 것이 아니에요. 그건 인류의 것이라구요. 평등 가치를 지닌 거예요. 그걸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대등한 가치의 자리에 서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8단계가 벌어지면 대등한 가치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8단계의 모든 것을 탕감해 나왔기 때문에 그런 승리한 분이 지상에서는 횡적인 아버지예요. 그 아버지를 중심삼고 연결되는 종적인 아버지예요. 그래서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그 부모를 중심삼고 자기 아들딸을 낳아 세계적으로 탕감해서 하늘이 칭송하고 하늘이 존경받을 수 있는 시대상이 되면 사탄세계는 없어지는 것 아니에요? 사탄이 굴복했지요? 삼십절을 선포 안 했으면 사탄의 졸개 새끼들을 처리 못 해요. 그 전까지는 완충지대가 되어 대가리가 거꾸로 돼 있었다구요. 구구절을 통해 이것을 바로잡아서 삼십절에 하나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렇게 딱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 사탄의 졸개 새끼가 문제라구요. 사탄이 굴복한 후에 그 부하들이 사탄 누시엘을 반대하고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선생님이 머리로부터 딱 묶어서 떨어질 수 없게끔 하나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러니 사탄도 제일 나쁜 자기 조상들을, 지옥까지도 해방을 해야 돼요.
지옥 해방을 누구를 시켜서 하느냐? 앞으로 그래요. 자기 조상들 중에 제일 나쁜 조상, 축복받은 사람들을 시켜서 ‘너의 후손들, 조상들을 해방시켜라!’ 해서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찾아다닐 필요 없어요. 이름 딱딱딱 불러 가지고 일사천리로 몇백 명 몇천 명이든지 ‘관계돼 있는 사람은 모여라!’ 하고 명령을 해서 해방할 수 있다구요. 해방해 주고 상대를 결정해 주는 거예요.
상대는 자기가 옛날에 살던 사람으로 결정해 주는 거예요. 그 관계를 중심삼고 아들딸이 있으면 그 아들딸이 원하게 되면 부모를 해방하는 거예요. 복귀가 그래요. 아담이 실수한 것을 두 번째에 탕감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천사세계를 지은 이유
박정해, 앞으로 나라가 이뤄졌다 할 때는 누가 왕이 되나? 여자가 왕이 되나, 남편이 왕이 되나?「남편이 왕이 됩니다.」여자가 아니고?「아닙니다.」여자가 되면 좋겠는데, 왜 그래야 돼?「원리가 그렇습니다.」원리보다도 씨가 남자한테 있어서 그렇다구.
생명의 씨라는 것은 남자에게서 나오지, 여자한테서 나오지 않아요. 여자는 밭이에요. 아무리 생리적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아무리 논리를 변경해서 별의별 짓을 다 하더라도 여자는 밭이라구요. 그러니까 이것은 수직이 통하는 거예요. 장손을 통한 수직이에요. 수직을 통해서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만세일계(萬世一系)라는 말이 나와요. 왜놈들이 그렇잖아요? ‘만세일계의 천황을….’으로 시작되는 교육칙어가 있다구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천사세계도 남자를 대표한 거예요. 이것은 45도 각도예요. 이것은 90도가 아니고 45도입니다. 이게 90도면 내려가요. 그래서 천사가 중간이에요. 45도에서 전부 협조해야 돼요. 하나님도 협조하고 천사도 협조해서 둘이 하나되어 90각도를 이루는 거예요. 왜 천사를 만들었느냐고 하면 뭐라고 할 거예요? 45도가 있어야 되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협조를 받아야 돼요. 문의의 대상이 되고, 위로의 대상이 되는 거예요. 이런 저런 문제를 같이 협조해서 아담을 창조한 거예요. 아담을 지어 놓고 그 다음에는 무엇을 하느냐? 천사세계, 영적 세계를 축복하는 거예요. 축복 기반을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순식간이에요. 아담 해와의 가정과 같은 상대적 이상을 천사세계에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래서 뭘 하느냐? 이 수평을 만드는 거예요. 90각도 수평을 만드는 거예요. 여기에 전부 다 투입해야 돼요. 연결시켜 협조해서…. 이걸 따버려서 90각도의 주인이 다르게 되니, 천지가 다 사랑 때문에 지어졌는데 이게 다 사탄 편으로 완전히 들어간 거예요. 이론적으로 그건 부정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렇잖아요? 중심이 없어졌으니까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새끼를 쳐놓았으니…. 이래서 지상의 실체권, 하늘의 장손권이 전부 사탄의 혈통으로 된 거예요. 그렇지 않았으면 하나님이 왜 지금까지 이렇게 나오겠어요? 세상이 비참한 역사가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다 끝나 가지고…. 선생님의 말대로 구교 신교가 하나되었으면 선생님이 40대면 세계 어디든지 메주덩어리 밟듯이 밟아 가지고 뜻을 이루었다는 거예요. 안 들으면 모가지를 쳐 버리는 거예요. 안 듣는 사람은 선생님이 스탈린보다 더…. (녹음이 잠시 끊김)
이북 7도민 교육에 전념해야
한국에서는 몇 명이 왔나?「한국에서 64명이 왔습니다. 국가 메시아들은 말고. (황선조 세계 회장)」어디에 있어?「뉴요커로 바로 갔습니다.」전화해서 이리 오라고 그래.「예.」차가 없으면 걸어오든가 해서 오라고 해.「지하철이 제일 좋습니다.」
미국 통일교인들은 이제 한국말을 공부해야 되겠다고 생각해요? 강제적으로라도 시켜야 돼요.「예, 타일러는 모든 일을 쉬고 아예 한국에 한 2년 공부하러 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양창식 회장)」한국말을 모르면 앞으로 천대가 심해져요. 오래 됐다는 사람이 한국말을 못 배우면 말이에요. 선생님이 한국말로 언어를 통일 안 시키면 안 돼요.
자, 시작하자구요.「지금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1권을….」송병준이 잠깐 소개하고 하지. 아까 여기 나왔다가 경배하겠다는 것을 내가 하지 말랬거든. 자기가 28일에 뭐가 됐다는 얘기를 좀 하고, 실향민에 대한 총책임자로 어떻게 할 것인지 얘기해 봐요.
「제가 7도민을 대표한 7도민 연합회장 자격으로 제가 경배를 먼저 하겠습니다. (송병준)」경배하라구. 7도가 전부 경배하면 복 받지.「감사합니다. 제가 28일에 평안북도 도민회 회장으로 피선되었습니다.」 (이북 7도민회 회장 피선 경위와 포부에 관한 송병준 세계일보 사장의 보고)「…이제 앞으로 제가 할 일이 있습니다. 저는 이미 일부 간부들에게 전부 얘기했습니다만, 앞으로 주로 교육과 연수를 하는데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지금 통일회관이라고 하는 훌륭한 건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비어 있습니다. 그것을 활용해서 많은 지도자, 각계 각층의….」몇 명이나 들어가나?「3천 명 정도 들어갑니다. 상당히 큽니다.」이북 7도의 회관이야?「예, 맞습니다.」거기에 자리를 잡고 살림살이를 차려야 되겠네.
「그래서 각계 각층의 많은 사람들을 항상 소집해서 교육을 시키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북 7도민의 실정을 보면 1세는….」교육은 곽정환, 박보희, 황선조, 설용수가 해요.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이 세 도를 묶으면 서울과 강원도는 자동적으로 돌아가요. 설용수는 서울 대표로 하라구요. 이렇게 해놓으면 실향민들이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교육 프로그램을 의논해서 짜라구요.
교육 문제는 자기가 하는 것보다도 곽정환한테 맡기라구. 지금 섭리사로 볼 때 하나 만들어야 돼요. 외적으로 공개하지 말고 말이에요. 선생님한테 교육을 받는다고 해서 선생님에게 데리고 오고, 교회에서 한가히 있을 수 없어요. 대표적으로 임명한다구요. 알겠나? 알겠어, 곽정환?「예.」
나가는 길이 틀리거든 나한테 즉각 보고해요. 송병준이 가는 길이 틀렸으면 틀렸다고 보고해요. 정상적으로 좋고 나쁘고를 평가하는 거예요. 네 사람이 다 알잖아요? 자기가 이북 7도의 책임자가 됐으면, 이북 도민을 교육하는 교육 책임자들이 있다구요. 교육 총책임자는 곽정환이라구요. 그 다음에 설용수는 서울, 곽정환은 경상도, 황선조는 전라도, 박보희는 충청도를 교육하는 거예요. 이렇게 다섯 사람이 하나되어 교육만 하면, 나발만 잘 불면 다 끝나는 거예요. 테이프를 만들어서 가정까지도 배부하는 거예요.
7도 실향민의 가정까지도 돈 받고 테이프를 배부하는 거예요. 5천 원이면 평균 5천 원을 받고 배부하는 거예요. 열 번이고 백 번이고 듣고, 아이들까지 자다가 들어 가지고 꿈 가운데서도 술술 외울 수 있게끔 하면 완전히 통일돼요. 알겠어요? 언제 만나 가지고 지시할 무엇이 없다구요. 알겠어?「예.」
지금 누구누구를 책정한다구?「곽정환, 설용수, 박보희, 황선조입니다.」그 다음에 자기야. 교육 책임자는 박보희도 안 되고, 자기도 안 되고, 설용수도 안 되고, 누구도 안 돼. 곽정환이야. 그건 뭐냐? 3가정을 중심삼고 전체 섭리사의 책임을 지고 나와 가지고 지금 미국을 요리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구.
그렇기 때문에 서구사회에 연결하기 위해서 앞으로 여기에 주동문까지 가담할 거라구. <워싱턴 타임스>와 세계의 언론계가 가담해서 한국에서 이 일을 하려고 해요. 그들에 대한 지식적인 배경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책임지고 그것을 믿고 울타리 친 이 진영을 세계 중심의 힘으로 냅다 밀고 왔다갔다하면 세계가 다 소화되는 거예요. 반대하던 사람도 다 소화되는 거예요. 그런 환경이 지금 세계적으로 되어 가고 있어요. 그렇게 믿고 지금 내가 얘기한 것을 훈시로 알고 그렇게 나가라구요.
알겠어, 곽정환?「예.」방금 곽정환이 무슨 책임을 진다구?「교육 책임을 집니다. (곽정환)」교육 책임을 다 지는 거야. 사상적인 관의 교육 내용이라든가 교육 프로그램 만드는 것을 곽정환이 임명해서 해야 된다구. 박보희도 공산당의 이론 분석에 미진해. 거기에 통일사상연구원을 배경으로 하고 그들과 언제든지 의논하면서 배후를 보고 받으면서 미국과 일본과 한국을 움직일 수 있는 통일적인 교육안을 갖고 앞으로 움직여야 되겠다구.
한국에서 움직인다고 해서 한국에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에요. 세 나라를 대표해서 움직인다고 생각해야 돼요. 그런 체제를 만들어서 하기 때문에 <워싱턴 타임스>와 언론계를 중심삼고…. 지금 훈독 세미나를 하잖아요? 초종교초국가연합, 초대학연맹, 초언론계, 초은행관계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세계의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면을 발전시키는, 문화세계 창건의 주역이 될 수 있는 계열적인 대표자들을 교육해서 훈독회를 하는데, 곽정환이를 통해 미국까지 하려고 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그런 교육을 미국을 따라서 하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과 일본에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런 책임을 중심삼고 현재 그 관계적 계열을 묶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지시를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좀 어려운데?「예.」
곽정환, 내가 얘기한 대로 얘기해 봐요. 일어서서 해봐.「예, 이북 7도민만이 아니고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고 전체적으로 아버님 사상을 가지고 교육하는 그 일환으로 연결하기 위해서 언론계하고 통일사상연구원하고 학계하고 전부 합쳐서 그 기반 위에서 교육하라는 것입니다.」여기 이 패들에게 영향 미치라는 거야. 알겠어?「예.」
정계·교육계·사상계·언론계를 교육할 곳은 우리밖에 없어
그러니까 그런 관점에서 대한민국만이 아니에요. 세계를 언제나 앞세우고 나가야 돼요. 남북통일만이 아니에요. 아시아와 세계, 하나님의 섭리를 집어넣어야 돼요. 섭리를 집어넣지 않으면 우리가 정치 풍토에 물려 버리고 말아요. ‘이들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꿈꾸고 나온다.’ 그런 생각을 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앞으로 새로운 미국의 대통령 될 수 있는 사람과 차기 대통령 될 사람들을 내가 편성할 수 있는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유엔과의 결탁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라구요. 여러분은 자고 있지만 선생님은 바빠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은 가는 길을 모르지만 그 가는 길에 환경적으로 모든 것을 판별해야 돼요. 종적인 계획이 횡적으로 펼쳐져야 돼요. 중국과 소련도 말이에요. 미국은 임자가 선전적인 능력이 있어서 활용할 줄 알아야 돼.「예. (양창식)」워싱턴의 애틀랜틱 비디오 센터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인적 동원도 주동문과 하나되어서 하는 거야. 곽정환이 앞으로 거기에 영향 미치는 권한을 줄 텐데, 양창식이도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워싱턴 타임스>의 편집국으로부터 광고 부처로부터 데려다가 교육해야 된다구. 들어가서는 교육 못 해. 끌어내서 교육해야 돼. 이래서 그 체제를 그런 면으로 해 나가려고 한다구.
정치 풍토를 중심삼아 가지고는 거국적으로 하는 거예요. 의회의 상원의원 하원의원 교육을 지금까지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 정부가 ‘부모의 날’을 책정한 것도 다 그런 배후를 엮어 가지고 한 거예요. 수십 년 전부터 준비한 역량을 통해서 연결시켜 가지고 한 거라구요. 그냥 앉아 있어 가지고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화살을 쏘는 경쟁을 하는 데 있어서 나라를 대신해서 쏘는데, 아무리 큰 나라더라도 약속하고 화살을 쏜다면 몇천만 몇억이 하나의 화살에 의해 달려 돌아간다구요. 타깃을 못 맞추게 되면 몇천만 몇억이라도 전부 쓸어 버릴 수 있어요. 딱 마찬가지예요. 세계적인 총섭리사의 화살을 쏘는데, 선생님이 쏜 것이 타깃을 맞추면 아무리 큰 나라 무슨 나라라도 지게 되면 따라가야 된다구요. 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현재 똑똑한 사람, 눈이 있고 관이 있는 사람이면 알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정치계를 누가 교육하느냐, 교육계를 누가 교육하느냐, 사상계를 누가 교육하느냐, 언론계를 누가 교육하느냐 이거예요. 언론계의 패권이 무서워요. 이걸 누가 교육해요? 선생님밖에 없다구요. 그런 체제권을 중심삼고 하나의 울타리를 만들어서 방향을 제시하고 여기서 총공격해 가지고 타깃을 격파해야 돼요. 유엔을 어떻게 움직이느냐 하는 문제, 그것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유엔 가입도 엔 지 오(NGO;국제비정부기구)를 통해서 1차, 2차 회의를 하는 거예요. 유엔 강당을 빌려서 우리가 회의를 제일 많이 할 거예요.
그래서 그런 울타리가 돼 있다는 것을 알고 혼자 싸운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지금 현 정부를 따라가지 말라는 거예요. 초당적인 입장에서 나와서 김종필이라든가 박태준이라든가 이회창, 이들과 매일같이 전화로 만나면서 의논해서 끌어올려야 되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위한 사상무장에 주력하라
7도의 책임자이니 임자 세력권이 그들 이상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 당을 위하는 패들은 전부 물러가야 된다는 거예요. 공의와 천리, 하늘의 뜻과 나라의 살길을 위해서 가는 그런 당과 그런 인격 존재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 교육을 우리가 하겠다고 들고 나가야 돼요. 그러면 당리를 바라던 사람들이 반대 못 해요. 그래서 남북통일이에요. 남북통일의 주체적 교육 기반을 닦기 위해서 초당적으로 움직이라고 하는 거예요. 안 움직이면 너희들의 모가지 따 버리겠다고 하는 거예요.
훈독회를 중심삼은 조직이 대단하지요?「예.」나는 어떤 당보다도 강하다고 봐요. 대통령을 만들고도 남아요. 알겠나, 이 녀석?「예. (송병준)」돈 보따리를 생각하지 말라구. 박정희 대통령이 내 신세를 지기 위해서 차에 돈 보따리를 갖다 놓았는데 내가 차 버렸어. 돈에 팔리지 말고 권력에 팔리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하라는 거야.「예.」자기는 권력이니 돈이니 아무 것도 없다구, 내가 생각하기에는. 하늘의 레일을 까는 데 일하는 사람으로 충원돼서 그 척도에 맞게끔 레일을 깔면 돼. 밑창에 돌을 퍼부어 다짐을 잘 해서 갱목을 깔고 철도를 놓아야 만년 탈 없이 달릴 수 있는 거예요.
송병준이 이름이 좋아. ‘병’자가 무슨 ‘병’자야?「‘잡을 병(秉)’ 자입니다.」준은?「‘준걸 준(俊)’ 자입니다.」이름이 좋아. ‘나라 송(宋)’ 자지? ‘준걸 준(俊)’ 자라는 것은 대표, 용맹한 대장이야. 잡아서 훑어내는 거야. ‘잡을 병(秉)’ 자니까 후려갈길 수 있다구.
알겠어? 지시했다구. 지금부터 어떻게 하겠다는 것을 얘기하라구.「제가 하고자 하는 이 일에 대해 이미 행정부가 알고 있습니다. 요전에 청와대에서도 비서실장이 방문했습니다. 제가 나가는 것을 이미 알고…. (송병준)」
그러니까 이북도민을 합해서 새로운 초당을 계획한다 이거예요. 초당을 만들어 교육하려고 한다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위한 사상적인 무장을 할 텐데 너희들도 협조해라 이거예요. 전부 사인하고 나와라 이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협조 안 한다 이거예요. 조건이 그거예요. 남북통일이 목적이지 남한 대통령이 아니에요. 남북을 통일할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렇게 교육을 시켜 규합해서 이북 7도를 중심으로 한 세력, 정치 파워를 형성하려고 한다….」교육해 나가면 그 파워는 평소에 길러진다구. 현재 교회와 하나되어 준비시키면 다 연결되는 거야. 그래서 사장 부사장으로 안방 살림을 만들어 준 거야. 황선조를 알아? 교육하는 것이나 실력에서 자기를 앞선다구. 그러니까 그런 면에서 분과적으로 하는 거야. 전라도, 그 일당 가지고는 안 된다구. 경상도 일당 가지고 안 돼. 김종필이 총리를 하는데 충청도 일당 가지고 안 돼. 누가 연합적인 구성을 해서 사상적 기반을 가지고 남북을 대처할 수 있느냐 하는 게 문제야.
내가 김정일한테 당장에 선거하라고 하면 할지 몰라. 틀림없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그러니까 그 준비를 서둘러야 돼. 정신 바짝 차리라구.「그래서 정치권하고 연계를….」정치권하고 먼저 연결하지 말라구. 교육을 해야 돼. ‘야당 여당이 하나돼야 됩니다. 대통령 후보 되겠다는 사람부터 와서 교육받으소!’ 헤야 돼. 교육을 먼저 해야지, 정치를 했다가는 팔려 넘어가.「예, 알겠습니다.」
7도 대표가 되면 당들이 서로 전국구 의원을 맡기려고 그래요. 그런다고 하는데 의논해요. 현재 대통령하고 이회창하고 김종필을 모아서 ‘나는 이러려고 하는데 이럴 수 있는 당은 전면 협조하겠다. 그러니 교육받아라.’ 하는 거예요. 전국구로 나가면 전국을 살리기 위한 책임을 하려고 하고 거기에 관심이 있지, 전국구 해서 싸움터에 안 들어가겠다 이거예요. 교육받으라는 거예요.
「아마 여야가 모두 관심을 가지고….」지금 내 말이 그거야. 그걸 알기 때문에 얘기하잖아? 거기에 걸려서 넘어가지 말라구. 곽정환, 알겠어?「예.」의논들 해서 해요. 전라도 패를 교섭하고, 충청도 패를 교섭해요. 곽정환은 전라도 패한테 지금 들이 맞기 때문에 따오기 춤을 추고 있는 거예요. 죽느냐 사느냐 이래서 목이 걸려 있어요. 따오기 춤을 춘다는 말을 알아요? 기러기가 큰 고기를 물었는데 안 넘어가니까 머리를 흔드는 거예요. 그래서 따오기 춤을 춘다는 말이 생겼다구요.
그와 같은 입장에 있으니, 현정부의 원수와 같은 입장에 있으니 경상도가 지금 ‘아이구, 현정부가 이럴 수 있느냐? 그렇지만 불쌍한 것들이다. 얼마나 못됐으면 그렇게 반대하느냐? 대표로 반대 받는다.’ 하는 거예요. 그래, 대표로 반대 받았다구요. 알겠나, 곽정환?「예.」박철언을 붙들고 박태준을 붙들고 경상도가 하나되어서 이러한 남북통일의 교육을 하자 이거예요.
이제 당장 2001년에 북한의 김정일이 총선거하자고 하면 그만두겠어요? 세계적 정세가 안 돼요. 일본이 환영하고, 미국이 환영하고, 중국이 환영하고, 소련이 환영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위험 수위가 지금 찰랑찰랑 넘을 수 있는 단계예요. ‘그러니까 이런 시대에 있어 나를 밀어 달라. 전라도 경상도의 지방색을 없애는 데 내가 선두에 서겠다. 당신들을 교육한 그것이 전라도를 소화하고, 경기도를 소화하고, 북한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 이제 경상도가 다시 살아난다.’ 하는 거예요.
황선조는 전라도 패들을 만나서 교육하는 거예요. ‘내 말을 들어라. 경상도를 포섭하고, 서울을 포섭하고, 경기도를 포섭하고, 이북 실향민을 포섭할 수 있나 없나 봐라.’ 하는 거예요. 전부 다 있다고 한다구요. 다 우리가 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서울 지역을 포섭할 수 있나 없나 봐라. 이북 7도를 포섭할 수 있나 없나 봐라.’ 이거예요. 그것을 하고 있으니 다 있다고 하게 돼 있어요. 그거 틀림없지?「예.」곽정환, 틀림없지?「예.」그 다음에 누구 있나? 박보희도 틀림없다고 할 거예요. 송병준은 그런 결심을 가지라구.「예.」
군 출신이니까 유사시 군대를 재편성하는 것도 생각하라
자기가 군대에서 대령 때인가 중령 때인가, 언제 하차했나?「대령 때입니다.」그때 장군이 돼서 국방장관이 될 수 있는 후보자가 떨어졌다는 소문을 내가 들었는데, 그거 사실이야?「하여간 그런 소문을 들었습니다.」그렇게 소문이 났더라구. (웃음) 그러니까 변소간에서 제일 더러운 것을 치우는 게 뭐야? 똥을 소제할 때 쓰는 막대기가 있지요? 그 막대기가 필요하다구. 얼어붙었으면 떼기 위해서는 그것이 필요해.
그러니까 지금도 군대 조직을 가지고 있잖아?「예, 아직도 조직을 가지고 있습니다.」글쎄 그 이름이 뭐야?「재향군인회 중앙이사입니다. 또 대한청죽회 회장입니다.」회장으로서 힘을 가지고 있으니 7도민을 중심삼고 경찰이라든가 장성들을 많이 임명하도록 해라 그말이야. 7도민 중 군대 장성 출신들을 결속하라는 거야. 내 말대로 해.
그래서 뭘 하자는 것이냐? 이북이 군대를 가지고 내려오는데, 인민군을 무엇으로 대처할 거예요? 그런 부서를 만들어 놓고 자기가 재향군인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역사적 기반을 통해서 일시에 군대를 편성할 수 있어야 돼. 그렇지 않으면 망한다구. 내 말을 똑똑히 알아 들으라구. 그래서 자기를 세운 거라구.
내가 돈 몇 억을 만들라고 했는데, 준비하나?「예.」얼마나 됐나?「그것은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버님, 제가 또 1월14일부로 또 하나 짐을 졌습니다.」무슨 짐?「육군사관학교 동창회 운영총회에서 동창회장을 하라고 해서 지금 거절도 못 하고 큰일났습니다.」그거 하라구. 큰일나기는 뭐 큰일나? 물어 볼 게 뭐 있어? 군대를 어떻게 재편성하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라구.「아버님, 제가 여담을 잠깐 말씀드릴까요?」그래. 그거 하라구. 한다는 약속을 하라구. (송병준 사장의 보고)
이 사람은 턱을 보면 배짱을 가지면 출세할 텐데, 배짱이 있는지 없는지 코가 작아.「제가요? (송병준)」코가 작다구, 얼굴을 볼 때.「한국 사람으로서는 제가 보통은 됩니다.」그러니까 군대에서도 언제든지 자기가 자리잡으면 후퇴하고 양보하고 다 그랬다구. 그래서는 안 된다구. 타고 앉아야지. 이제는 뭘 시켜도 자꾸 타고 앉으라구.「예.」
그래서 잡아다 교육할 능력이 있으면 곽정환, 박보희, 설용수, 협회장을 통해서 때려잡든, 때려잡아서는 안 되지만 말이야, 어떻게 하든 입을 벌리게 하는 거야. 항복 받는 것이 뭐냐? 다 듣고 보고 느끼면 오관 전체가 움직이지 별수 있어? 입을 벌리고 항복하는 거지.
그럴 수 있는 것이 다 돼 있기 때문에 내가 지금 출동하려고 그래요. 내가 출동하는 것이 아니라 임자네들을 내세워 임자네들을 출세시키려고 그래요. 팔십 늙은이가 대통령을 해먹겠어요, 장관을 해먹겠어요? 한국 장관, 한국 대통령이 나오면 똥 보자기를 맡아서 처리해야 돼요. 빨래해야 돼요.
미국 대통령을 내가 지금 만들고 있다구요. 이제 중국 대통령, 소련 대통령만 만들면 다 끝나는 거예요. 원래는 고르바초프가 내 말을 들었으면 옐친도 그거 할 텐데…. 그때가 내 생일이기 때문에 못 간 거라구요. 다 끝났어?「예.」자, 박수 한번 크게 해봐요. (박수)
이제 정치계가 우리 그물 안에 들어오게 되어 있다
한국에서 결성대회 한 것이 아니고 미국에서 결성대회 했다고 생각하라구요. 이북 7도민회를 결성했으니 전국에 있어서 야당 여당, 중간 당도 왔다갔다하면서 우리 그물 안에 다 들어와서 춤추고 나발 불고 날아가려고 그럴 거예요. 틀림없이 그래요. 때가 그런 때예요. 송병준, 알겠어? 곽정환, 이제 알지?「예.」설용수! 없구만. 박보희! 없구만. 그 다음에 황선조!「예.」황선조는 ‘누를 황(黃)’ 자에 ‘먼저 선(先)’ 자야?「‘누를 황(黃)’ 자에 ‘착할 선(善)’ 자입니다.」그 다음에 ‘조’ 자는?「‘복 조(祚)’ 자입니다.」
그래서 교육할 때는 이 사람들이 경력이 많으니 내세워서 하면서 후원하게 된다면 자기는 직접 안 해도 돼. 이 사람들이 애국정신이 투철하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중심삼아서 교육하던 사람들인데, 공산당을 때려잡는 데 선도적이다 이거야. 그러니 이 사람들을 내세우면 영향이 크니 불러다가 교육시켰다고 하며 그 결과는 내가 책임 안 지겠다고 빼고 도망갈 수 있는 길도 있다구. 알겠어?
법정 투쟁이 벌어져서 재판 받는 자리에 들어가도 피할 수 있는 길을 내가 만들어 줄게. 나 하라는 대로 하라구. 알겠어?「예.」박상권이 이북에 들어가면서도 정보부가 걸려 넘어가게 생겼는데 빠져나가는 작전을 내가 다 했어요. 선생님의 말을 안 들었으면 박상권은 형무소에 들어가 사는 거예요. 그런 것을 여러분은 몰라요. 공산세계의 전략 방침이 어떻다는 것을 모른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아무 것도 모르고 보지도 못하는 점잖은 양같이 앉아 있지만, 산꼭대기에 앉아서 점치고 있는 양과 마찬가지예요. 호랑이가 어떻고 산양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고도 눈감고 못난이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송병준,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50년 동안 홀로 여기까지 싸워 나왔어요, 수많은 원수 나라 가운데서.
한위일인가, 우일인가?「위일입니다.」무슨 ‘위’ 자야? ‘위대할 위(偉)’ 자야?「예.」무슨 ‘일’ 자야?「‘편안할 일(逸)’ 자입니다.」우와! ‘한 일(一)’ 자 아니고? 독일(獨逸) 할 때 그 ‘일’ 자야?「예.」보니까 욕심도 많구만. 그 성격이면 남자다워서 더러 깡패 세계에 가서 감독도 해야 될 텐데, 그런 놀음은 못 해봤지?「예.」이제라도 해봐. 그러면 내가 부려먹을지 모를 거야. 싸움하면 여편네한테 못 견디지, 성격은 그렇더라도? 아, 물어 보잖아?「제가 집니다.」(웃음) 그렇지. 그러니까 저 여편네가 왈패야, 왈패! 저 여편네를 부려 가지고 여자세계에 나발 불 수 있게끔 써먹겠나 내가 두고 보고 있는 거라구.「확실한 것에 대해서는 꼼짝 못 합니다.」아, 글쎄 내가 시켜먹겠는데, 확실한 것에 대해서는 꼼짝 못 하게끔 누구든지 타고 앉아서 인공위성의 발사대가 되어라 이거야.
자, 노래나 한번 해 보자, 어디! 기운차게! 정 무슨 선? 이름에 선 자가 들어가지?「정영선입니다.」정영선?「예.」이름이 또 좋네. 어디 노래 한번 해보자구. 오늘은 송병준을 축하하는 날이구만. 내가 축하를 못 해줬기 때문에 노래를 하라고 한 거야. 저 사람이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친척도 된다구. 뭐가 되는 줄 알아? 누군지 알아? 그 옆에 있는 사람의 아내야.「예.」그러니까 친하라구. 알겠어? 이 사람도 기독교를 믿지 않았으면 건달 될 소질이 많은 사람이라구.「맞습니다.」그런 소질이 있다구. 선생님이 사람을 볼 줄 안다구.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자, 노래해 봐요. (정영선 씨 노래)
김서방! 비율빈(필리핀)! 비율빈은 고기비늘도 되고, 귀한 손님을 비율빈이라고 한다구요. 노래해요. (김병우 아시아 대륙회장 노래) 축하 파티가 아주 신중해진다! 송병준!「예.」축하 파티야. 내가 축하 못 해줘서 대신 해주는 거라구. (화동회)
자, 다 일어서서 ‘통일의 노래’를 하자구요. 선생님이 일생을 바쳐서 소원하던 거예요. 이제부터 우리의 행동 대열을 정비하려는 선생님의 생각을 알아서 실천하라구요. 알겠어요?「예.」그런 의미에서 ‘통일의 노래’를 하자구요. (‘통일의 노래’ 합창) 곽정환이 기도해요. (곽정환 회장의 기도)
같이 해요. 선생님을 따라해요. 송병준!「송병준!」북한 대표의 책임자를 하나님이 축복하소서!「북한 대표의 책임자를 하나님이 축복하소서!」아멘!「아멘!」자, 이제 우리 식사하자구요. 한 시 25분이에요. 식사하고 모여요. (경배)
부부간에 사랑하는 것은 종횡이 하나되고 천지가 합덕하는 것
(식사 후 훈독과 말씀) 자, 아까 읽던 것을 읽자구요. 양창식, 어디 갔어?「일이 여러 가지 있어서 협회에 나갔습니다.」유정옥, 옛날에 많이 낭독했지?「예.」그 다음 부분을 읽으라구.
「‘제3장 원리로 본 영계의 삶. 1. 주체 대상과 영계법. 4) 영계법은 원칙 그대로이다’ 부분입니다.」한국 패들한테 아까 연락 안 했나?「했습니다. 출발했는데 아직 도착 안 했습니다. 아마 버스 타고 오는 중입니다.」자, 읽으라구.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근본된 힘이 만유원력의 힘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이 힘의 작용을 어떻게 내가 소유할 것인가는 잘 생각하지 않는다……
10. 참사랑과 빛의 발광체. 2) 빛의 발광체. …… 만일 부부가 하나되지 못하고 자녀가 하나되지 못할 때는 완전한 참사랑의 빛을 발하지 못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참사랑은 무한히 주고받는 아가페적인 사랑을 연상한다. 하지만 참사랑은 하나님을 중심하고 완전 일체의 사위기대가 이루어진 사랑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축복을 받지 못하여 중생하지 못한 자는 참사랑의 대열에 동참할 수 없다. 또한 천국에 올 수 있는 티켓도 없다. 모두가 축복의 대열에 참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혈통이 들어가야 돼요, 혈통. 혈통 문제예요. 타락한 것은 사탄의 혈통이고, 하늘의 축복을 받으면 하나님의 혈통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혈통을, 부모와 자식지간을 부정할 존재가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귀중한 거라구요. 계속해.
『11. 본연의 사랑과 부부의 모습. 1) 본연의 사랑. 에덴 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은 보시기에 아름답도록 창조하셨다.』
뭘 할 때 아름답게 지었어요?「사랑할 때입니다.」사랑한다는 것이 뭐예요? 사랑한다는 것이 둘이 발가벗고 웃고 키스하는 거예요? 그 사랑이 뭐예요?「부부의 사랑입니다.」부부간의 관계를 말하는 거예요.
『하지만 인간의 타락으로 하나님은 이 모든 사랑을 다 잃어버리셨다. 따라서 하나님의 한을 위로하고 기쁨을 다시 찾아드려야 할 책임이 인간에게 있다.』
인간의 어디에 있느냐? 거기에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중요한 것이에요. 세상에! 그런데 지금까지 제일 나쁜 것으로 취급했어요. 사탄한테 전락되어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것으로 취급했다는 거예요. 사탄이 뒤집어 놓아서 제일 나쁜 것이 되었는데 바로잡아 놓으면 제일 귀한 거예요.
내가 오목 볼록 얘기를 해 가지고 얼마나 천대받았어요? 다 그랬지요? ‘선생님은 저런 말을 왜 하노? 안 하면 좋겠는데 언제든지 그걸 내세우네.’ 하고 말이에요. 곽정환이 어디 갔나? 자기가 그것을 강연하고 돌아다니면서 많이 회개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게 근본이에요.
상헌 씨가 그랬잖아요? 하나님한테 가서 인사드리는데, 예복을 입고 들어가서 인사드리고 사랑하는 것이 인사예요. 사랑의 인사예요. 결혼해서 만난 첫날 하나님과 같이 있는 거예요. 횡적으로 하나되고 종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천지가 결합하는 거예요. 천지합덕 하는 거예요. 참사랑을 하게 되면 그렇다구요. 보통 사람도 좋아하고 그런 거예요. 그것은 반드시 하나님이 개재해요. 자!
사위기대와 삼대상 사랑은 우주의 공법
『본연의 사랑이란 이미 참사랑의 주제에서 논하였으니 여기에서는 본연의 참사랑의 모습을 열거하고자 한다. 그것은 ①하나님 중심삼은 부부의 사랑 ②하나님 중심삼은 자녀의 사랑과, ③하나님을 중심삼은 참사랑이 곧 본연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부모도 그 사랑, 부부도 그 사랑, 하나님도 그 사랑, 자기도 그 사랑이에요. 삼대상 사랑이 전부 하나예요. 그래서 한 몸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이 하나돼요. 왜? 하나님이 중심이 돼 있기 때문에 다 연결돼요. 삼대상목적, 사위기대가 되는 거예요.
이 사랑을 중심삼고 본다면 사위기대로 하나돼요. 이게 사위기대라구요. 사위기대니 나눌 수 없어요. 하나라도 뺄 수 없으니 일체 된다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의 삼대상 사랑이 일체 되면 구형이 되는 거라구요. 그걸 떼면 안 돼요. 그러니 자식이 없으면 안 돼요. 아기가 있더라도 딸만 있으면 아들이 있기를 바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것이 우주의 공법이에요. 천리의 원칙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모든 문제가 달려 있어요. 하나님을 모셔 놓고 참된 부부가 되고, 참된 부부는 하나님의 아들딸인 동시에 자기 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영육, 종횡의 결착적인 참아들딸을 낳아야 돼요. 그래서 그 아들딸들이 축복받아야 천국 가는 거예요. 먼저 죽는다고 천국 가는 것이 아니에요. 저나라에 가서도 커서 결혼해 가지고 천국 들어가는 거예요. 자, 읽어요.
『……제4장 영계에서 만난 사람들. 3. 요셉. 요셉은 성모 마리아의 남편으로서 마리아와 같은 위치에 살고 있으나 성모 마리아와는 별도로 독수공방하고 있었다. 요셉은 요셉대로 살아 간다. 부부의 인연을 맺었지만 전연 남남처럼 살고 있으며 서로 만나지도 않는다. 요셉은 예수님을 만나기가 어렵고 성모 마리아도 예수님을 보기에 미안해하고 있었다. 그보다도 그들은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더 두려워하고 있는 듯하였다.』
거기는 영적으로 사랑 관계를 맺고 살 수 있지만, 예수님은 아직까지도 낙원에 있는 거예요. 축복이 그마만큼 위대한 거예요. 자, 읽으라구.
『요셉은 자기의 지난날의 지상 삶에 대하여 예수님께 대단한 송구함을 가지고 죄송하게 생각하며 속죄의 심정을 가지고 있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지상에 있을 때 마리아와 요셉의 관계를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삶은 지상에서나 천상에서나 역시 자유스럽지 못하고 어렵게 느껴진다……
17. 통일영계권. …… 쉽게 요약하면 지상생활의 연장이 천상생활이다. 영계란 곳은 자기 삶의 열매를 가지고 창고에 들어가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그런데 알곡보다 소중한 것은 상대를 위하고자 하는 자세이다. 원리에서 배운 수수작용의 근본이 상대를 위한 것이니 나 자신보다 남을 위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르딘 40일수련 받은 가정은 총생축헌납제를 하고 이동 준비하라
다 왔나? 한국에서 온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몇 명이에요?「이 사람들은 오전 비행기로 왔고 저녁 비행기로 또 옵니다. 손 들어 보십시오. (황선조 회장)」많네.「30명 정도 됩니다.」자기가 보고 좀 하지. 변소에 좀 갔다 와서 할까?「예.」그래, 변소들 갔다 와요. (국가 메시아들의 활동 현황을 대화식으로 보고를 받으심)
유정옥! 요전에 총생축헌납제를 해야 되는데 자르딘에서 수련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앞으로 배치하는 것이 문제라구. 그렇기 때문에 빨리 총생축헌납제를 하게 하고 같이 배치하라고 했는데 이대로 하고 있나?「예. 공문 보냈습니다. (황 회장)」공문을 못 받았다는데?「나중에 받았습니다. (유정옥 일본회장)」나중에? 언제 보냈는데 나중에 받아?「아버님이 말씀하시고 나서 바로 보냈습니다.」「이-메일로 보냈다는데 일본에는 안 들어왔습니다.」내가 연락할 때가 언제야? 한 달 이상 됐는데.「그때 바로 팩스로 받았습니다.」팩스로 받은 지가 언제야? 한 주일도 안 되잖아?「예.」「다른 데는 다 연락을 받았는데 일본만 못 받은 모양입니다.」
그래, 보고한 내용들 다 알아요?「자르딘 40일 이상가정교육을 받은 사람들 대이동에 대한 공문이 나간 것 다 받으셨지요?」다 받았어요? 그걸 언제 받았어요?「12월22일에 받았습니다.」내가 언제 지시했나? 11월에 지시하지 않았어?「12월16일에 지시하셨습니다.」나는 11월로 알고 있는데?「아닙니다. 12월16일입니다. 제가 아버님 지시사항만 적는 노트가 딱 있습니다.」(웃음) 늦었구만. 22일에 받았으면 오늘이 30일이니까 8일 전이구만.
이제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대이동이 뭔지 알아요? 지상에는 고향도 없고 조국도 없어요. 통일되는 날에 지구성이 조국이 돼야 돼요. 4차 아담권 시대에 들어갔기 때문에 대이동이 벌어져요. 고향 땅을 찾아야 돼요. 참부모에게 축복받은 가정들이 정착할 수 있는 기지가 자기 고향이에요. 그 다음에 조국이라는 것은 영계예요. 영계와 육계가 하나예요. 하나라는 거예요. 지상은 거쳐가는 숙박지예요. 일생은 영계를 중심삼고 지나가는 한 숙박지와 마찬가지입니다. 여행하고 있는 거라구요. 여기서 태어나서 영계에 가는 거예요. 영계가 조국이에요, 파더랜드(fatherland).
고향은 뭐냐 하면 홈랜드(homeland)예요. 그게 지구성이에요. 지구성의 어디냐? 이제부터 배치되는 거예요. 입적해서 하늘나라 국민으로 입적된 그곳이 추첨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르딘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에서 40일 교육받은 축복가정은 총생축헌납기금을 바쳐서 소유를 전환해야 된다구요. 전환해서 보따리 싸 가지고 기다리라고 했다구요. 이제 명령했는데 안 가면 자기 고향을 잃어버려요. 고향을 잃어버리면 탈락돼 버려요. 입적에서 탈락돼 버린다는 것입니다.
지상세계야 축복해 줬는데 믿겠으면 믿고 안 믿겠으면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걱정할 필요 없어요. 앞으로 축복받은 사람들에게 향토, 고향을 만들어 주고 조국 강토, 갈 수 있는 수만 되어 국가 형태만 갖추게 되면 그 가외는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고, 내버리더라도 연관 관계를 중심삼고 조상들이 여기에 내려와서 전도하는 거예요.
그때는 법적으로 하늘로 소유권이 넘어가서 전세계에 공문이 나가요. 법적으로 처단할 때가 온다구요. 그때 가서는 자기들이 고향 가는 것도 몇백 년, 몇천 년이 걸릴지 몰라요. 그것을 연장시켜서 선생님이 고생할 필요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다 가르쳐 줬으니 믿지 못한 녀석들은 세상에서 처리하게 놔둘 수밖에 없어요.
가정적·종족적·국가적 메시아가 하나되어 나라를 찾아야
자, 보고해 보라구. 거기서는 공문을 며칠에 받았어? 아프리카 왕, 김수용이던가?「예, 저는 못 받았습니다.」내가 여기에 며칠에 왔나?「12월 18일에 오셨습니다.」18일인데 22일에 받았다는 것은 뭐야? 전화하니까 보냈다는 얘기지. 그 전에 지시했던 것인데 말이야. 자, 보고해 보라구.
앞으로 여기 모임 때는 누구나 못 와요. 다 못 온다구요. 입적한 사람 외에는 선생님이 대하질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과 전부 이별이에요. 갈라져야 돼요. 여러분 이름으로 기도하지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 메시아가 하나되어서 나라를 찾아야 돼요. 전부 하나님 나라에 입적시켜야 된다구요. 국가 자체가 선거를 하든가 뭘 하든가 해서 하나로 방향을 정해야 된다구요. 그때까지 선생님이 기다릴 수 없어요.
선생님 책임은 다 끝난 거예요. 미혼남녀 4억쌍 축복만 해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건 어차피 7년노정이에요. 1997년을 중심삼아서 7년노정이에요. 칠팔절인가?「예.」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선포를 한 그때부터 지상세계와 영계의 정비 코스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청평에 데려다가 영적 사람과 지상 사람을 결혼해 줬지요?「예.」그때부터 7년노정의 완결을 지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혈통 근절’이에요. 그 기반 위에 천주적인 사사절을 자르딘에서 1월 8일에 선포했어요. 다 떠난 보낸 후에 선포했어요. 천주적 사사절을 왜 선포했느냐?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사위기대 완성, 천지에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해방권을 선포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를 해야 하는데, 지난번 축복할 때 축복 책임을 일본이 지느냐 하는 것을 결정 못 했기 때문에 미리 준비 못 한 거예요. 일본이 책임 못 했기 때문에 한국으로 돌아간 거예요. 일본과 한국은 한 나라예요. 일본 책임자가 필요 없다구요, 사실은. 그 나라의 주권자를 부정하는 입장에서 전권을 가져서 책임한 거예요.
일본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별의별 놀음을 다 하더라도 못 없애요. 없앴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그런 고개를 넘어가는 거예요. 모험을 무릅쓰고 통일교회 사람들을 일본 책임자로 전부 배치했다구요. 식민지 통치 이상의 기준을 실행한 거예요. 한국 사람들이 이번에 전부 책임자 됐지요?「예.」
180가정씩 전도해서 한국에 배치하고 섭리적 6개국에 배치해야
이번 코디악 교육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체제를 일신해서 하나되는 거예요. 부모님 나라와 장자권 국가로 설정한 이 나라가 한 나라 형태를 갖추기 위해서 앞으로 일본 나라하고 미국 나라하고 절반, 3분의 1을 교체할지 모르겠다구요. 그럴 때가 온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이 일본에 가고 일본 사람이 한국으로 가서, 전부 바꿔 가지고 한 나라의 형태를 맞추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인종차별 문제라든가 문화의 격차, 습관성을 극복해야 돼요. 자르딘에서 40일수련 받은 축복가정들에게 선생님이 사진을 찍어 줬어요. 그 사진이 뭐냐 하면 일족이에요, 일족. 직접적 부모의 자리에 서서 사진을 찍어 준 거예요. 그게 우연한 사진이 아니에요. 그 사진이 없으면 앞으로 아무 데나 못 간다구요. 천년 만년을 지나서 대수를 세어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거기에 참석했던 사람들을 중심삼고 한국·일본·미국, 이 세 나라에 먼저 배치하는 거예요. 배치하는데 축복가정 하나가 180가정을 중심삼아서…. 그러면 몇 명이에요? 칠 일은 칠(7×1=7), 칠 팔은 오십 육(7×8=56), 1260가정이 되는 거예요. 1260가정씩 한국에 오게 되면 가인 가정으로 배치하는 거예요.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이해를 못 했습니다. 그러니까 180 곱하기 7을 하셨잖습니까?」그 180가정이 뭐냐? 보라구요. 야곱 때는 종족적으로 12종족이고, 민족적인 모세 시대에는 72장로이고, 예수시대는 국가적 120문도예요. 선생님 시대는 180가정이에요.「7은 무엇입니까?」7년노정이에요. 7수를 대해서 7배예요. 7배, 7단계를 연결시켜 나가야 된다구요. 7배를 해서 180가정을 중심삼고 7대가 전부 입적하는 거예요. 1대 1대, 이렇게 해서 7배를 하니까 1260가정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 입적해 들어오는 사람도 이 세 나라에 배치하는데, 통일교회 사람 외의 사람, 축복받지 않은 사람들을 배치하는 거예요. 배치해 놓으면 4천만은 몇백 명씩만 하면 복귀되는 거예요. 4천만을 180으로 하면 얼마예요? 빼 보라구요. 그 사람만 빼치우면 한국이 4천만이 아니에요. 통일교회 축복받지 않은 사람들만 해놓아 가지고 전부 축복받은 사람들이 될 때는 그 축복받은 사람들을 세계로 배치하는 거예요, 추첨해서. 한국에 배치될지, 미국에 배치될지, 일본에 배치될지 몰라요.
여기 이 수가 꽉 차게 될 때는 그 다음에 2차대전 직후의 한국을 중심삼은 7개국에 배치하는 거예요. 한국을 중심삼고 영·미·불, 일·독·이예요. 이것은 선생님이 40년간 매일같이 기도하던 제목이에요. 눈만 감아도, 꿈에도 나와요. 수술대에 올라가게 되면 대번에 그런 말이 나올 거예요. 기도하게 된다면 한국·일본·미국·독일·영국·불란서·이태리가 나와요. 아주 공식이 됐어요.
이 7개국을 하나로 통일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배치해야 돼요. 이 세 나라에 배치하고 나면 장자권 나라인 독일이라든가 2차대전 때의 국가인 불란서 이태리 영국에 배치하는 거예요. 이렇게 선진국가에 배치해서 빼앗아 나가는 거예요. 점령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거기에서 통일교회를 안 믿던 사람들은 자꾸 쫓겨나요. 나라에 다 차게 될 때는, 딱 배치될 때는 거기에 살던 사람들은 쫓겨나는 거예요. 이제 순식간에 할 수 있다구요. 한국 나라에 배치해 한국 나라에서 하게 된다면 미국이나 독일, 영국, 6대국이 일시에 다 차 버려요. 한국과 일본 나라만 하더라도 말이에요. 안 그래요? 차 버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축복받은 사람들이 먼저 점령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앞으로 조상이 되는 거예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1대 2대 3대, 전세계 사람들이 조상 대수에 입적해 나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육대주의 사람이 한국에 다 들어오는 거예요. 수련받은 사람들 말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제 그렇게 배치했다고 국가가 반대도 할 수 없어요. 유엔의 결의를 통해서 그렇게 하게 돼 있다구요. 거기까지 왔다구요. 그럴 수 있는 때가 왔어요. 그러니까 한국 사람이라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여기에 입적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모든 소유를 헌납해야 돼요. 헌납한 조건을 중심삼고, 대표적 임무를 중심삼고 160수, 1만6천 달러를 조건금으로 만들라는 거예요. 그 모든 소유 재산은 어디로 갈지 몰라요. 입적된 조상을 찾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을 중심삼고 한국으로부터 입적해 들어가는 거예요. 누가 빨리 처리하느냐, 수속을 끝낸 사람들이 먼저 입적하는 거예요. 현재 교육받은 사람들을 배치할 거라구요. 한국에 갈지, 미국에 갈지, 일본에 갈지 몰라요. 이 세 나라에 가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들이, 축복받은 가정이 얼마나 돼요? 세계적으로 다 배치하는 거예요. 지상까지 배치하면 영계도 배치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조직이든지 축복받은 가정의 권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대이동을 해서 차별이 없이 하나 만들어야
그렇기 때문에 축복받았다는 것은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을 받았다는 거예요. 누구나 입적하기 위해서는 7대가 하나되어야 돼요. 축복가정들은 160가정에서 180가정을 전도해야 돼요. 어디의 누구나 전도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해야 돼요. 160을 채울 거예요, 180을 채울 거예요? 전부 180을 채워야 된다구요. 그래서 1800가정을 축복했다구요.
그래, 고향을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지구성이 고향이에요. 자기가 난 곳은 사탄세계의 지배권이 있는 나라들이에요, 한국이나 모든 나라가. 이제부터 남북이 통일된 국가 형태를 갖추게 되면 대번에 입적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면 북한하고 남한이 선생님을 중심삼고…. 민족 대이동을 중심삼고 자르딘에 가서 축복 부활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동한 사람들을 축복받게 해서 북한에 들여보낼 수 있는 거예요.
지금 굶고 있는데 농사지을 수 있게끔 해서 몇십만을 불러다가 축복해 주는 거예요. 거기에 따라 들어가면 북한 사람들이 북한을 전도할 수 있는 거예요. 북한에도 180개 국가 사람들이 다 들어간다구요. 그러니 새로이 한국 땅에 들어온 사람들이 전통을 세워 나가야 돼요. 그래서 세계 사람들이 전부 같은 전통을 갖는 거예요. 한국 나라가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종차별이니 역사의 차별이니 하는 차별을 없애야 됩니다. 동양은 정신문화이고 서양은 물질문명인데 이로 인한 동서 문화의 격차, 남북 빈부의 격차, 하늘땅의 선과 악의 투쟁사, 이 모든 것을 정비해야 된다구요. 하나되어야 되는 거예요. 고향이 하나예요, 지구성을 중심삼고.
모세 시대에는 민족 대이동을 했어요. 민족 대이동을 해서 국가를 찾아 나가는 것인데, 그때는 축복가정이 없었어요. 국가를 세우기 위해서 이스라엘 민족을…. 선생님 시대에는 4천3백 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적 메시아가 돼서 세계 가정, 지구성 반환이에요. 알겠어요? 지구성을 바꿔치는 거예요. 그래서 이 땅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어야 된다구요.
남북이 통일되는 날에는 동서가 통일되고, 동서가 통일되는 날에는 천지가 통일되는 거예요. 통일적 시대가 됐기 때문에 지금 내적으로는 영계가 통일됐어요.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 혈통 근절’이 돼 있고 영계의 기성가정을 축복해 줬고, 노아 가정과 같이 약속만 하고 가정을 못 이뤄서 저나라에 가서 혼자 살던 패들을 축복해 줬어요. 전부 갈라져 살던 것을 붙여 준 거와 마찬가지예요. 합해 줬어요.
그 다음에 어린애들, 16세 미만의 나이로 죽은 아이들을 길러 가지고 축복해 줬어요. 아기로 죽은 영들을 기르는 거예요. 후손들과 조상들이 제사해 주고 정성들여 주면 자라는 거예요. 후손들이 헌금해 주고 기념 날에는 축하해 주고 그러면 자라는 거예요. 그래서 16세 이상 된 영계의 모든 사람들을 전부 축복해 준 거라구요. 알겠어요?
축복도 아무나 자기가 원하는 대로 안 해줘요. 원수하고 해주는 거예요. 개인적 원수, 가정적 원수, 국가적 원수하고 해주는 거예요. 전부가 원수들이 생겨난 거예요. 네 집안 식구, 네 동네 사람, 네 나라 사람이 원수예요. 국경을 중심삼고 국가 국가가 원수 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와 국가끼리 교차결혼, 섞어서 해주는 날에는 통일되는 거예요.
통일되는 축복을 해놓으면 그 사람들이 세계로 대이동하니까 자기 나라니 무엇이니 하는 관념이 없어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다 준비해야 돼요. 어디로 갈지 몰라요. 빨리 한 사람들은 한국에, 부모의 나라와 장자권 나라, 3개국에 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아프리카에 갈지 어디에 갈지 몰라요. 쫓겨나게 되면 바깥으로 나가요. 한국의 기성교인들같이 반대했던 사람들은 쫓겨나요. 못 살아요.
말씀선집은 참부모가 남겨 준 최고의 경서이자 법
매일같이 국가적으로 훈독회를 하는 거예요. 훈독회를 하는데 지금처럼 주제별정선을 훈독하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 305권?「306권입니다.」306권? 이제 360권이 돼야 되겠구만. 내가 죽을 때까지 말하면 될 거라구요. 그것이 여러분에게 남겨 준 참부모의 최고의 경서예요. 그것은 헌법이에요. 헌법과 법이에요.
나라가 없어도 가정을 가져서 하늘나라에 가는 거예요. 나라가 없더라도 하늘나라에 다 간다구요, 일족을 중심삼아서. 그렇기 때문에 나라가 없어진다고 보는 거예요. 경찰도 없어져요. 자치제 형태로 바뀐다구요.
매일같이 훈독회를 한다면, 주제별정선을 훈독회한다면 이 말씀이 306권 가운데 어디에 있다 하는 그 페이지를 기록해야 돼요. 그런 것을 참고해 나가면서 쭉 훈독회하는 거예요. 매일같이 훈독하는 거예요. 공장에서 일하게 되면 ‘오늘의 훈독회’라고 해서 시간만 있으면, 밥 먹을 때나 언제나 하는 거예요. 영계에 보조를 맞추어야 돼요. 영계에서도 그것을 하거든. 말씀을 중심삼고 자기 자체에 대해 서로서로 충고하는 거예요. 주위 환경이 잘못한 것을 용서할 수 없어요. 즉각 보고해야 돼요. 아버지고 형님이고 그것이 없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자기가 걸려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세계 어디를 가든지 훈독회한 말씀을 중심삼고 24시간 그 말씀의 실체대상이 돼 있느냐 이거예요. 재창조 과정을 촉진화시켜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말씀을 통해 절대신앙·사랑·복종해야 하나님을 모실 수 있어
‘가정맹세’ 두 번째가 뭐예요?「‘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모시어 천주의 대표적이 가정이 되며’」대표적 가정이 꼭대기라구요. 여러분이 맨 꼭대기의 가정이에요. 꼭대기에 올라가 있다구요. 그 다음에 뭐예요? 꼭대기만 되면 안 돼요.「‘중심적 가정이 되어’」중심적 가정이 되어야 돼요. 꼭대기에 올라갔으면 개인 가정이 완성되는데, 지상의 세계화 판도로 내려와야 된다구요. ‘대표적 가정이 되며 중심적 가정이 되어 가정에서는 효자, 국가에서는 충신, 세계에서는 성인, 천주에서는 성자의 도리를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예요.
축복을 받을 때는 거꾸로 받았다구요. 거꾸로 됐기 때문에 그걸 갖다 맞춰야 돼요, 탕감하면서. 탕감해야 된다구요. 축복받았다고 탕감이 없는 것이 아니에요. 선생님 때문에 같은 자리에 서고 축복을 받고 해방의 자리에 있으니 말씀을 통해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어야 이상적 사랑의 대상으로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 5번은 뭐예요?「‘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매일 주체적 천상세계와’ 뭐예요?「‘대상적 지상세계의…’」매일 주체적 천상세계를 알아야지요. 5번을 모르면 안 된다구요. 매일 천상세계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천상세계와 대상적 지상세계의 통일을 향해…’ 하나 만드는 거예요. 어디가 중심이냐? 영계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 ‘통일을 향해 전진적 발전을…’ 지금 전진해서 발전하는데 ‘촉진화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채찍으로 몰아치라는 거예요. 자식들도 이제 말을 안 들으면 후려갈기고 쫓아내라는 거예요. 미국에서는 열여섯만 되면 쫓아내지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몽둥이로 후려갈긴다는 거예요. 안 들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5번이 그래요.
신인애 일체권을 이루어 천주의 승리권을 상속받자
1번, 2번, 그 다음에는 영계의 아담 가정, 본성의 자리를 중심삼은 거예요. 그 다음에는 세계적인 대가족이에요. 대가족이 됐으면 영계와 분립할 수 없어요. 영계 육계로 가정이 분립했던 것을 통일해야 돼요. 통일하기 위해서는 원리 원칙을 중심삼고 강제로 하는 거예요. 아벨적인 기준이 장자권이 되면 가인적인 기준은 몽둥이로 후려갈겨서라도, 강제로라도 하나 만들어야 돼요. 형님의 말을 안 들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장자권이 결정됐으면 그 말에 절대복종해야 된다구요.
6번은 뭐예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대신 가정으로서…’」하나되었으니, 통일되었으니 참부모님 대신 통일교회와 마찬가지로 자기의 모든 환경에, 가정에 참부모의 천운을 번식해야 돼요.
그래서 7번에 가서 자랑할 것이 뭐냐? 영원한 본연의 혈통을 남겨야 돼요. 혈통을 더럽히면 안 된다구요. 용서가 없다는 거예요. 즉각적 처단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동네에서 술 먹고 깡패짓 하고 이런 것이 있을 수 없어요. 마을 전체가 똘똘 뭉쳐서 나가는 거예요.
그 다음에 8번이 뭐예요?「‘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성약시대를 맞이하여…’」금년에 집어넣었지요? 금년을 넘어 가지고 제4차 아담권 시대로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뭐예요?「‘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거기에서 출발했어요. 이제 복귀예요. 자르딘에 가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선포했어요.
북쪽은 프로테스탄트, 남쪽은 가톨릭, 구교 신교가 갈라진 것을 전부 갖다가 종식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참부모를 맞이할 수 있는 재창조역사의 완결을 지어야 돼요. 축복받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미물에서부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마음을 가지고 지어 올라와서 아담 해와를 만든 거예요. 하나님의 상대권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구요. 그런데 그들이 타락한 거예요. 제멋대로 결혼한 거예요. 그게 구약시대입니다.
그 다음에 예수시대는 약혼 단계예요. 결혼을 못 했어요. 약혼해서 결혼식을 해야 되는데 못 하고 2천년이 지났어요. 그 기간에 사탄이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사탄세계에서 죽이고 죽이고 남은 찌꺼기들이에요. 이스라엘 민족도 처참했고, 기독교도 로마 아래서 4백년 동안 탕감한 거예요. 로마에 가면 카타콤(catacomb)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건 기독교인들의 무덤이에요. 송장, 해골 골짜기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부활돼요. 주님이 와야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신인애 일체이상을 이루어’예요. 신인애 일체이상, 이건 사위기대 삼대상목적을 말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뭐예요?「‘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의 해방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해방이에요, 해방! 해방이 없으면 큰일나요. 지상천국이 됐고 천상천국이 됐더라도 이것을 통일시킨 통일적 하늘땅을 사랑할 수 있는, 이런 것을 하나님같이 사랑할 수 있는 상대권이 돼야 하나님, 주체 앞에 대상적 가치를 상속받을 수 있는 거예요. 상속은 거기에 가서 받는 거예요.
상속은 가정에서 못 받아요. 천주의 대승리권을 상속받는 것은 8번에 나온 것처럼 신인애 일체권을 이루어야 돼요. 아담 가정이 이상 하던 것으로,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권을 이루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하고 부모·부부·자녀 사랑의 통일이 이뤄져야
일심통일(一心統一), 여기에 붙은 것이 승한성취(勝恨成就)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한을 이겨서 소원성취해야 되는 거예요. 저기 식당에 붙은 것은 일심정착(一心定着)이에요.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이 세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통일이 이뤄져야 됩니다. 상하(부모) 통일, 좌우(부부) 통일, 전후(자녀) 통일, 이렇게 3세계의 통일 가운데,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3사랑을 통일시킨 중심에 하나님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빼면 통일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관계 통일, 부부관계 통일, 자녀관계 통일, 형제관계 통일이에요. 동양사상에는 형제관계 통일이 없어요. 부자관계, 부부관계 통일은 있지만 말이에요.
동양사상이 뭐예요? 삼강오륜(三綱五倫)이 뭐예요? 오륜이 뭐예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이에요. 오륜에는 사랑에 대한 정서가 하나도 없다구요. 천사권이에요. 삼강은 뭐예요?「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자강(父爲子綱), 부위부강(夫爲婦綱)입니다.」군신관계, 부자관계, 부부관계예요.
그것의 총평이 뭐냐 하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라.’예요. 거기에는 원인적인 것이 없어요. 법밖에 없어요. ‘원형이정은 천도지상’, 하늘의 도리의 길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것을 말했어요. ‘인의예지는 인성지강’, 사람이 가야 할 도리인 인성지강이 뭐냐 하면 인의예지예요. 사랑이나 정서적인 것이 다 빠졌다구요. 그러니 천사권이에요.
그런 걸 내가 자꾸 말하면 습관이 되기 때문에 다 빼 버려요. 유학 같은 것 말이에요. ≪명심보감≫을 보면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했다구요. 첫장에 나오는 것인데, 이것은 뭐냐? 선한 사람은 하늘의 복을 받고 악은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이거예요.
그리고 인간이 해야 될 것은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고 했어요. 가정이 중심이 되어 있다구요. 동양사상을 빼 버렸어요. 될 수 있는 대로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소유물을 정리해서 대이동을 준비하라
그러니까 대이동 시대가 온다구요. 한국에 있던 사람들도 다 갈라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축복받은 사람은 소유권을 정리해서 그 나라에 남겨 놓는 것이 아니에요. 이스라엘 민족이 금은보화를 애급에서 도적질해서 나오다가 애급의 병마가 따라온 거예요. 430년 동안 애급에 있었는데 모세가 명령에 따라 전부 강탈해서 도망 나온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사탄세계에 살던 자기의 모든 것을 남기지 말고, 이웃사촌에게 빚을 지든 친척들한테 거둬서라도 보따리 싸 가지고 가야 된다구요. 그렇다고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하더라는 얘기는 하지 말라구요. 그때 그랬다는 거예요. 지금 때는 나는 모르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돈의 팔촌, 180가정, 거기 내외의 3대까지 대이동하는 거예요. 자기 외척이 있잖아요? 사위 며느리의 3대까지 전부 보따리 싸서 대이동하는 거예요. 따라오라는 거예요. 따라오면 자기도 구원받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기가 아니에요. 먹을 것이 없어도 따라오라는 거예요. 따라오면 이동되는 거예요. 일족권 내에 들어가는 거예요. 한 가정을 중심삼고 3형제면 몇 가정이에요? 삼 팔이 이십사(3×8=24) 삼 일은 삼(3×1=3), 540가정이 돼요. 540가정에 7백 가정 하면 얼마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는 말하면서도 잘 모르겠는데, 여러분은 알지 모르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돈의 외촌까지 3대를 동원해서라도 살게 하려니, 도적질하라는 것이 아니라 땅을 팔게 해서 대이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 찾아야 될 것 아니에요? 이제 바람이 분다구요. 몇 개 나라만 돼 보라는 거예요. 싸우지 않고 자동적으로 복귀되는 거예요. 헌납하기 위해서 줄이 국경을 넘어서 뱀과 같이 된다는 거예요. 끝장이 나니까, 한 나라 국경이니 두 나라 세 나라 국경을 넘을 수 없으니까 국경에 뱀과 같이 되어서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민족·국가 관념이 다 없어져요. 알겠어요? 없어지겠어요, 안 없어지겠어요?「없어집니다.」6천년 전에 갈라졌던 모든 인류가 환고향하기 때문에 그런 관념이 없어요. 이스라엘 족속에는 백인도 있고 흑인도 있지요? 2천년 동안에 그런데 6천년 동안에 무슨 색깔이 없겠어요? 소화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야 아담 세계가 돼요. 그래야 아담 세계가 되는 거예요. 지구성이 우리 고향이 돼야 될 것 아니에요? 임자네들은 고향이 어디야? *오쓰카! 고향이 어디야? 일본 고향이 어디야?「니카타입니다.」니카타가 네 고향이 아니라구. 본래 지구성이 천국인의 고향이야.「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어디 가든지 세계를 무대로 하는 천국 사람이 돼야 돼요. 고향을 찾아야 돼요. 조국이라는 것은 뭐냐? 지상세계와 영계를 한 나라로 봐요. 한 세계예요. 그러니까 태어나서 축복받고는 이동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태어나서 축복받으면 어디든지 가서 살 수 있어요. 다 형제 아니에요? 이동하는 차이는 있지만 6대주의 모든 가정이 가정적 형제예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가정적 형제이기 때문에 어디든지 자기 사돈 관계가 되어 있어요. 180가정에 다 사돈이 있지요? 사돈의 집으로 6대주가 전부 연결되기 때문에 어디든지 갈 수 있다구요. 그렇게 될 것 아니에요?
지구성이 고향이니 취미에 맞춰 어디든지 가서 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일족 가운데서 국제결혼을 한 사람은 복이라구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여기서 출발하게 되면 180가정을 중심삼고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이동하며 사는 거예요. 그래서 취미산업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자기 취미에 따라 세계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사냥을 좋아하면 산을 따라가고, 고기를 좋아하면 바다로 가고, 평지를 좋아하면 평지에서 농사를 짓든가 뭘 하든가 하면서 사는 거예요. 자기 전문 분야에 따라서 세계를 국경의 제재 없이 마음대로 이동하면서 사는 거예요. 지구성이 우리 고향이니까. 제재를 누가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안 합니다.」그냥 그대로 되었다가는 선진국가 후진국가 처리를 못 해요. 그러니 완전히 섞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그래야 됩니다.」
그래서 부모님으로부터 1대조 2대조 3대조, 쭉 내려가요. 36가정이고 뭐고 다 없어요. 36가정이 아프리카도 갈 수 있다구요. 밥 먹고 살고 자기들 집을 갖고 있으면서도 ‘아이구, 기금을 돈이 없어서 못 합니다!’ 한다구요. 몇천 년 동안을 탕감복귀했는데 그것을 못 해요? 이제라도 일가 친척을 중심삼고 무슨 짓을 해서라도 기금을 내라는 거예요. 오야마다는 탕감기금을 네 아들딸하고 일주일 동안 해서 냈다구요. 일주일 동안에 6만 달러를 벌었다고 하더라구요.
소유권을 전환해야 돼요. 소유권을 전환하지 않으면 있는 것을 전부 잃어버려요. 명령받고 며칠까지 떠나라고 했는데 못 떠나면 문제예요. 군대 입대에서 탈락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내가 남미 40일수련을 받은 사람은 보따리를 싸 놓고 기다리라고 그랬지요? 그런 얘기를 수련 가서 들은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들었어요, 안 들었어요?「들었습니다.」완전히 준비해서 언제 출동하라고 하더라도 미련 없게끔 하라는 거예요. 롯의 아내가 소돔과 고모라 성을 떠날 때 뒤돌아본 것처럼 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다 팔아 가지고 준비하라고 했는데 못 하고 있어요. 세상이 지금 반대하지 않아요. 우리를 환영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지금 동네에서 이렇고 저렇고 하는 것은 반대도 아니에요. 동네 개는 지나가게 되면 짖는다구요. 자기 주인도 먼 데 있으면 짖는다구요. 짖어요, 안 짖어요?「짖습니다.」먼 데 있어서 주인의 냄새를 맡기 전에는 짖어요. 마찬가지라구요. 대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야 그렇게 되면서 제4차 아담권, 지구성 고향을 갖게 될 때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돼요. 지구성이 고향이에요. 그거 맞아요, 틀려요?「맞습니다.」조국이 뭐냐 하면 하나님이 계신 나라입니다. 이것이 한 나라예요.
게가 허물을 벗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곤충이 애벌레에서 껍데기를 벗는 것과 같아요. 그거예요. 게가 껍데기를 벗을 때 보면 껍데기가 산 게와 똑같아요. 몰라요. 어떻게 빠져 나왔는지 연구할 만하다구요. 뱀도 그래요. 스크루 뱀은 10미터 이상 되는 뱀인데 허물이 나무에 걸려 있다구요. 올라가서 틀면서 벗기는 거예요. 쭉 반대로 이렇게 하면 벗겨질 것 아니에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아기가 태어나서 탯줄이 마르게 되면 보관하는 거예요. 집의 어머니 아버지가 농 구석에 맏아들의 무엇이다 해서 수두룩하게 싸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와 마찬가지예요. 허물을 벗는 거예요, 허물. 그러니까 지상이나 영계나 한계가 없기 때문에 지상에서 태어났으니까 고향이고 영계가 조국이에요. 하늘나라에 입적하면 조국과 고향이 없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거기에는 사탄이 없어지지요?
위하여 투입하면 하나님의 상속을 받게 되어 있어
그래서 이론적인 결론의 해방시대가 왔기 때문에, 제4차 아담권 시대로 넘어갔기 때문에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는 거예요. 앞으로 기도는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필요도 없고,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할 필요도 없어요. 다 줬어요. 다 알아요.
자기가 천국 갈지 지옥 갈지 다 알아요. 개인 완성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고, 부부 완성이 어떻다는 것도 다 알고, 자식들과 어떻게 하나되어야 하는 것도 다 알고, 종족 완성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아요. 그래서 쭉 가는 길이 개인은 가정을 위해 투입하고 희생하고, 가정은 종족을, 종족은 민족을, 민족은 국가를, 국가는 세계를, 세계는 천주를, 천주는 하나님을, 하나님을 위해 투입하고 희생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하나님까지 가서 전부 상속받는 거예요.
위해서 투입하고 희생하는 것이 뭐냐? 나를 위한 거예요. 대상권이 우주화되기 위한 그런 상대권, 사랑의 대상을 만들던 것을 연결시키려니 투입하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님이 투입해서 대우주를 만들었지요? 통일교회가 그런 관이 일치해요. 개인관과 가정관이 떨어지지 않아요. 참사랑은 분리가 안 돼요. 세상은 그걸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투입하고 희생하는 거예요. 그게 부자관계예요. 거기서 상속받는 거예요. 출발과 꽁지가 같기 때문에 대상이 하나님 앞에 가서 동등한 소유권을 받는 거예요. 이 동등한 소유물이 이 피조세계라는 거예요.
오늘도 아까 얘기했지요? 한 점을 중심삼고 올라가는 거예요. 자기를 중심삼고 개인완성 가정완성, 이렇게 간다구요. 그걸 쭉 긋게 되면 개인완성 가정완성,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걸 긋게 되면 이렇게 되어 퍼져 나가는 거예요. 이것을 꽉 누르면 한 점을 중심삼고 이렇게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입장에 세우려니 확대하기 위해서는, 큰 것을 바라기 위해서는 큰 희생의 탕감조건을 세워야 돼요. 가정 기반에 안식하고 가정을 찾아서 살게 되면, 가정을 위해서 투입하게 된다면 가정 천국밖에 못 가요. 그건 열매를 못 맺어요. 나뭇잎과 마찬가지예요. 나라에 소속해서 붙어 살지만 충신이 못 돼요. 나라의 가지가 못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 멋대로 사는 사람은 자기 멋대로 되게 돼 있다구요. 선생님이 깨끗이 다 가르쳐 줬어요. 이번에 영계의 사실에 대해 설명해 주는 거예요. 다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앞으로 영계에서도 훈독회를 시작하는 거예요. 방송을 시작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지상의 완성 기준으로서 선생님이 아담권을 발표했기 때문에 거기에 일치 안 된 모든 것을 정비하는 거예요. 체제 정비예요.
다 아는 거예요. 개인완성, 가정완성… 다 알아요. 말만이 아니에요. 몰라요, 알아요? 몰라요, 알아요?「압니다.」개인은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라는 거예요. 그게 개인완성이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 앞에 희생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종족적 메시아가 되고, 또 구세주가 돼요. 투입해야 되는 거예요. 재창조 아니에요? 투입하는 거라구요. 모른다는 말은 성립 안 돼요. 알겠어요?「예.」
한 사람도 남김 없이 강제로라도 축복을 시키자
지금 대이동이 벌어져야 돼요. 7대 손이 하나되어 가지고 대이동이 벌어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세계가 전부 달라지는 거예요. 부모님이 계신 곳을 중심삼고 1대 2대로 벌어져 나가는 거예요. 수천 수만 대가 되는 거예요. 수천 수만 대가 되니 지구성과 영계가 대수권 내의 조상과 후손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의 나라라구요.
그래서 고향과 조국이 하나예요. 만민이 다 같은 고향을 갖는 거예요. 그게 지구성이에요. 조국도 하늘나라예요. 꽉 채워야 돼요. 한 마리도 남아서는 안 돼요. 그래 놓아야 지구성을 떠나면 조국광복이라는 것이 벌어지는 거예요. 애급을 출발할 때 한 마리도 남으면 안 되는 것처럼 축복을 받지 않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생식·부활식·영생식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한 마리라도 남겨 놓으면 자기 일족, 강씨면 강씨는 늦어 버려요. 길을 못 떠난다구요.
그러니 강제로라도 해야 돼요. 하루에 작당해서 전부 해야 돼요. 자원하게 돼 있지, 작당하게 안 되어 있어요. 세상 환경이 그렇게 되면 그쪽으로 다 가야 돼요. 알겠어요?「예.」어디로 갈지 모른다구요. 그러니 정성들이라는 거예요. 빨리빨리 하라는 거예요. 교육받으러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내 책임이 아니에요. 선생님은 지시한 공식대로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하늘이 사랑하는 나라, 특별한 나라, 선생님이 정성들여 공이 많은 사람들을 선출해서 순서대로, 나라 대표에 충성한 수가 많은 것을 순차적으로 복귀해서 거둬들이는 거예요. 일족을 중심삼고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가 활동할 수 있는 수를 누가 플러스시키느냐 이거예요. 나라가 아무리 작더라도 그런 나라를 중심삼아서 국민의 몇 퍼센트를 했느냐 하는 것을 놓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 국민이 많을수록 좋지 않다구요.
작은 나라, 약소 국가가 대부분 저개발국가지요? 그러나 선진국가가 하늘나라에서는 저개발국가예요. 돈 있지, 먹을 것이 있지, 마음대로 한다구요. 세상을 몰라 가지고 천대하고 그러는데 이제 완전히…. 밤이 됐기 때문에 낮이 될 때는 지구의 반현이 낮이 된다는 거예요. 그 아래에 깔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 대 확청(廓淸)운동이 벌어진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서 자르딘에 가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런 때에 허락한 것이 뭐냐? 이번에 공문을 낸 게 이거예요. 안 간 사람은 총생축헌납기금을 조건으로 해서 빨리 바치라는 거예요. 바친 사람은 선생님의 생일을 중심삼아서 그때 가서 배치할지 몰라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이 4월 5일이 결혼기념일이니까 그때까지 연장할지 몰라요. 그건 모르겠어요, 하늘이 어떻게 할지.
그 다음에 선생님 시대는 지나가는 거예요. 구원이라는 말이 필요 없어요. 다 아는 거예요. 다 가르쳐 줬다구요. 대이동해서 한국에 왔다고 해서 편안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를 위해서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국가를 넘어서 전체가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소유권을 전환해서 대이동을 하여 취미생활 하면서 살자
말씀 훈독회 책임자를 교육해서 훈독회 해야 돼요. 열성분자는 전부 훈독회 하는 것이 숙달돼 있거든. 영계에 가서도 그런 운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보따리 싸고 기다리라는 거예요. 국가에 앞으로 헌병대가 통일교회 조직으로 생겨날지 몰라요. 경찰 이상의 세계 경찰대예요. 통일교회 경찰들은 와이로(わいろ;뇌물)가 안 통해요. 선생님이 와이로를 받고 일해요?
일본 나라는 알맹이가 빠지고 껍데기만 남아야 돼요. 어머니 나라가 말이에요. 알맹이를 빼놓고 껍데기만 남아야 할 텐데, 이놈의 간나 자식들, 망하려고 살림을 차리고 있어!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껍데기를 벗고 알맹이가 나와야 돼요.
통일교인은 소유권을 전환해야 돼요. 자기 사돈의 팔촌, 팔촌의 3대까지 전환해야 돼요. 팔촌의 외척까지, 며느리 친척의 3대까지 전환해야 돼요. 그래서 10대예요. 10수를 중심삼고 맞추는 거예요. 그러니 사기를 치든 협박을 하든 나는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든 축복받게 해주면 수가 나는 거예요. 그래서 대이동이 벌어져야 되는 거예요.
10대가 이동하면 몇 명이에요? 많이 있는 종족들은 몇천 명, 몇천 가정이 될 거라구요. 540가정에 7배 하면 얼마예요? 오 칠은 삼십 오(5×7=35), 사 칠은 이십 팔(4×7=28)…. 그러니까 부자 나라에 살던 사람은 아프리카의 한 나라를 몽땅 차지해서 먹여 살리고도 남을 수 있어요. 그렇게 돼야 공평하게 바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공산당은 소유권을 강제로 탈취하는 거예요. 그러나 자진해서 하는 이 행렬이 역사상 제일 길어요. 입적하는 수속을 해야 돼요. 공증을 받아야 돼요. 그래서 한·일 터널을 뚫어야 한다는 거예요. 일본이 어디로 갈 거예요? 태평양으로 들어가겠어요, 어디로 가겠어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한국·일본·미국을 중심삼고 움직이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을 미국에 데려다가 투입해서 전도시키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 활동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통해요. 한국 지도자가 여기에 와서 활동하고, 일본 지도자도 여기에 와서 활동하면 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한국말은 조국어예요. 왜? 자기 고향 말이라구요. 한국말이 영원한 조국어, 하늘나라의 말이에요. 그래야 하나의 세계가 되겠어요, 어떻게 되겠어요?「됩니다.」그렇게 안 해 가지고 하나의 세계가 되겠어요?「안 됩니다.」
이래서 그 가정 일족이 와서 종족적 메시아의 생활을 중심삼고 굶어도 세계를 찾아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굶는다고 해서 가나안 7족한테 가 가지고 동물같이 먹을 것을 찾아다니다 망했어요. 알겠어요? 그 나라에 영향을 미쳐야 돼요.
어디 가든지 땅이 있다구요. 그러니까 이제부터 원시시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농사지어라 이거예요. 과일 나무를 심어라 이거예요. 농사를 짓고 고기를 잡아먹고 사는 거예요. 짐승을 길러라 이거예요. 그런 놀음을 선생님이 하기 위해서 지금 세계적으로 착수하고 있는 거예요. 취미산업이에요. 취미예요, 취미. 세계 어디든지 자기 일족을 찾아서 취미생활을 하는 거예요.
일생 동안 고향을 떠나 가지고 어디 가서 죽을지 몰라요. 죽더라도 저나라에 가면 다 만나잖아요? 80년, 백년 후에는 다 만나지요? 지구성이 우리나라가 되는 거예요. 지금 사는 세계에서 게가 허물을 벗는 것과 마찬가지로 죽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알맹이는 영계로 날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죽음의 공포가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영진이가, 아들딸이 가더라도 그걸 생각한다구요.
국가 메시아는 각 나라에서 정성들여 본부를 지어야
성화식이에요, 승화식이에요?「승화식입니다.」승화가 뭐예요? 무슨 승 자예요?「‘오를 승(昇)’ 자입니다.」오를 승, 거룩하게 안개가 올라가듯이 올라가는 거예요. 거룩하게 천상세계로 이동하는 거예요. 그래서 승화식인데, 저나라에는 혼자 못 들어가요. 이상적 가정이 돼야 돼요. 알겠어요?「예.」
돈 보따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모래알같이 다 뿌려 버려요. 선생님이 지은 집 외에는 하늘이 보기 싫어하는 거예요. 우리가 정성들여서, 통일교회 사람들 손을 거쳐서 지은 집은 미국의 이 집밖에 없어요. 한국에는 선생님의 집이 어디에 있어요? 천성 뭐라구요?「천성왕림궁전입니다.」그것은 영계가 지어 줬어요. (웃음) 영계본부와 마찬가지로 마음의 왕궁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미국의 이 집하고, 그 다음에 자르딘의 호텔이에요.
우루과이에서는 제일 좋은 집을 샀어요. 560만 달러를 주고 샀다구요. 230만 달러를 들여 수리하는데 그 이상 들어가겠더라구요. 우루과이에서는 역사적인 건물이라고 해서 관광 목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곳이에요, 박물관과 같이. 거기에 문총재가 와서 살 줄 알지만 안 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각 나라에 선생님의 집을 지어야 돼요. 알겠어요? 정성들여 가지고 국가 메시아들이 집을 지어야 선생님이 안 가면 그 옆방에서 살 수 있는 거예요. 궁전같이 지어야 돼요. 국가 메시아들이 그것을 해야 돼요.
본부를 사탄세계 이상 지어야 된다구요. 네로 황제는 미쳐서 로마를 불살랐지만, 우리는 미치지 않고 정신 똑똑히 차려서 사탄세계를 불살라야 돼요. 하늘을 반대하고 하늘에 염려의 대상인 된 그 나라의 권력 기반을 전부 불살라 버려야 돼요. 책이든 무엇이든 불살라 버려야 돼요. 땅 위의 모든 건물이 심판받고 책이 심판받는 때가 온다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성염을 만들어서 연장시켜 나가는 거예요. 그런 철저한 사상을 가져야 돼요.
어디를 거쳐왔으면 더러워진 발을 집에 들어설 때는 성별해야 돼요. 땅에 성별, 승화식을 해줘야 돼요. 생각해 보라구요. 보통 일이에요? 얼마나 서둘러야 되는가 하는 것을 알겠어요?
참순결 자녀 짝짓기 운동의 의의
이때에 축복가정들이 4억쌍 팻말을 드는데, 기성가정들이 중심이 되어서 하면 일시에 다 할 수 있어요. 한 가정에 한 사람씩만 축복해 주면 2000년에 다 끝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책임 못 했지요? 국가 메시아들이 전부 책임 못 했어요. 책임 할 수 있는 한계를 다 가르쳐 줬어요. 밤낮으로 울고 다닌 사람은 다 하게 돼 있다구요.
짝짓기를 해준 것이 몇 쌍이라구?「제가 떠나오기 전의 통계가 3억 9천820만 명입니다. (황선조 회장)」4억이 넘겠구만.「오늘 제가 연락하겠습니다. 연말까지 4억쌍이 넘을 겁니다.」열두 살 이상이지?「예.」그러니 3세는 아담 해와 아들딸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10대들은 전부 그 소속이 되는 거예요. 짝짓기 하라고 할 때 한국도 반대하고 일본도 다 반대했지요? 어디 갔나, 봉태? 김봉태, 안 왔나?「저녁 비행기로 올 겁니다.」한국에서부터 시작했지?「예.」이름이 뭐라구요?「‘참순결 자녀 짝짓기 운동’입니다.」
참순결 자녀 짝짓기 운동, 에덴 동산의 아담 해와예요. 오빠 누나, 이러지요? 동생이라는 말은 안 하잖아요? 누이동생이라는 얘기는 안 하지요? 오빠 누나라는 말은 하지만 말이에요. 누이동생이라는 말이 나와야 돼요. 통일교회에서 누이동생이라는 말을 쓰는 거예요. 누이동생이라는 말 대신 재미있는 말을 하나 지어야 돼요. 뭐라고 지으면 좋겠어요? 이름을 생각해 봐요.
처녀들은 남자보고 자기 윗사람이면 오빠라고 하지요? 오빠는 뭐라고 해요? 누이동생이라고 그래요?「누이동생이라고 합니다.」글쎄 누이동생인데, 누이동생이라고 해요?「그냥 동생이라고 합니다, 여동생.」여동생이라고 그래요? 여동생이라는 말은 안 하잖아요? ‘야, 여동생아!’ 그래요? (웃음) 그 상대의 이름이 없어요. 사탄세계에는 없어요. 하늘나라에서는 여동생이 상대가 돼요. 둘밖에 없으니까.
누이동생이 누구냐? 3대를 중심삼고 보면 할머니, 어머니, 딸이에요. 여기에 할머니, 부모, 젊은 청년 형제, 아들이 들어가는 거예요. 누이동생을 중심삼고 4단계를 거쳐야 3대가 돼요. 거기서부터 횡적으로 뻗어 나가는 거예요. 누이동생하고 결혼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짝짓기 해서 오빠 누이동생이 되는 거예요. 그래, 윗사람, 누나하고 짝지어 주어요, 한 살이라도 아랫사람하고 짝지어 주어요?「아랫사람하고 해줍니다.」아랫사람하고 짝지어 주게 돼 있다구요. 이것이 순결 남매 짝짓기예요. 에덴 동산의 아담 해와라구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성주를 마시지요? 앞으로 짝짓기하고 3년 이내에 축복받을 수 있는 거예요. 7년 이내에 말이에요. 열두 살이면 열아홉 살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처녀 총각만 3억6천만쌍을 데려다가 축복해요. 학교에 가서 강제적으로 해도 된다구요. 타락하기 쉬운 때인데, 젊은 사람들을 빨리 결혼시켜 주는 거예요. 16세까지 내려갔는데 열두 살까지 결혼해 주는 거예요. 옛날에는 그랬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정신 똑바로 차려서 관찰해 보고, 내가 얼마나 동원할 수 있느냐를 생각해요. 어디에 배치될 때는 일족 7대가 가입해야 돼요. 일족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러니까 가서라도 일족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얼마나 만들기가 힘들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열심히 하라구요. 그래야 통일이 벌어져요. 불평이 없어요. 국경이 없어지니 세계 어디든지 자기가 살고 싶은 데 가서 사는 거예요. 한국에 있는 참새도 태평양이 있기 때문에 못 날아오지 얼마든지 날아올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구성에 있던 사람들이 영계에 가게 되면, 조국에 가게 되면 한 곳에 모여 살아요. 자기와 관계돼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거예요.
몇 시예요?「6시 5분입니다.」보고해 봐.「간단히 하겠습니다. (황선조 회장)」간단히 하겠으면 하고, 빨리 하고 싶은 대로 해보라구.「그 동안 한국에서 있었던 내용에 대해서 간단히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국 활동에 대한 황선조 회장의 보고)」
박보희! 유니버설 발레단 여론에 대한 종합적인 것을 8시까지만 얘기해요. 20분만 보고해요. 그리고 저녁 먹자구요. (박보희 회장의 보고)
몇 시간 됐어요? 저녁 먹고 헤어지자구요, 또 모이자구요?「시간이 없습니다.」상헌 씨의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을 다 끝내야 된다구요. (경배) 선생님에게 이렇게 와서 경배하는 것이 잊지 못할 일이니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내일 아침에 남은 부분을 훈독하겠습니다.」그러면 저녁 먹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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