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노이가이드입니다.
사파에 새롭게 운영되는 산간 기차를 타고, 사파 케이블카 정거장으로 다녀왔습니다.
이 산간열차는 바나힐과 판시판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Sun Group에서 운영하는 또하나의 작품입니다.
비용은 다소 비싸지만, 한번쯤 시도해볼만 합니다.
판시판에 올라갈때에는 반드시 겨울 잠바를 가져가야합니다.
깜빡하고 여름옷 그대로 올라가서 추워서 혼났습니다.
가는 방법은 너무 쉽습니다.
그냥 이정표를 따라 가면 됩니다.
사파의 광장앞에가면 정거장이 바로 보인답니다.
아래의 사진을 참고로 하며 가보시기 바랍니다.
▲ 사파 산행 기차 정거장
▲ 반갑게 맞이해주는 직원들
▲ 금액이 보이죠? 산행 열차만 이용하면 20만동, 케이블카를 같이 이용하면 85만동~
▲ 들어갑니다.
▲ 출발하면 이런 동화같은 풍경이 나옵니다.
▲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
▲ 이제는 케이블카를 타야지요~
▲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걸 좋아합니당....^^
▲ 모두가 셀카~ 굉장히 넓은 케이블카의 내부 모습
▲ 계단식 논의 모습이 그림같네요~
▲ 내려야 합니다.
▲ 아래에는 덥고 맑았지만, 위에는 이렇게 딴 세상입니다 ㅠㅠ
보이는게 없고, 춥습니다... 미치겠습니다. 젠장할 술때문에...
▲ 입구의 모습
▲ 올라가야 합니다.
▲ 계단이 힘들어요 ㅎㅎ
▲ 안개때문에 시야가 너무 흐립니다.
▲ 꼭대기의 상징 3,143m 입니다.
▲ 가족이랑 오면 힘들듯 합니다.
▲ 산 정상은 그냥 관광지입니다...ㅎㅎ
▲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 참 쉽게 올라가는 곳
▲ 사람들이 붐비는 곳
▲ 덩치 큰 외국인은 지 혼자만 여름입니당...ㅋㅋ
▲ 안개가 있기에 분위기가 참 시크합니다...
▲ 바닥은 축축합니다.
▲ 안개때문에 촬영이 어렵습니다.
▲ 안내 덕분에 더욱 분위기가 묘해집니다...
▲ 내리막길.... ㅡㅡ
▲ 안개가 걷힌 찰라에 찍을수 있었던 부처님
▲ 돈만 주면 위에 올라가는 것도 산악 기차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걸어가야 참된 구경을 합니다. 걸으세요...!!
▲ 실제로 보면 진짜 까마득 합니다...
▲ 내가 왜 판시판에 왔을까....?
▲ 점점 더 베트남이 좋아지는데... 점점 더 종교관도 넓어지는데...
부처님을 만나고 싶고, 하나님을 좀 더 느끼고 싶기에...
▲ 사람이 아닌 동상입니다.
▲ 무슨 기도를 할까요?
▲ 손이 시립니다... ㅡㅡ
▲ 드디어 다와갑니다. 쉽지는 않은 코스입니다.
▲ 케이블카 안에서 만난 Giay 쟈이족 부부
▲Giay 쟈이족 부부의 금술은 정말 좋습니다. 결혼 3년이 넘어서 신혼같습니다.
배워야 할것 같더군요. 그런데 애정 행위가 너무 자연스럽더군요. 역시 베트남!!
▲ 다시 아래를 바라 봅니다.
▲ 눈이 호강합니다.
▲ 이제 내립니다. 인사를 합니다.
▲ 기념품 샵
▲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로 간 식당.... 고급집니다...ㅋㅋ
▲ 가난한 저는 볶음밥과 맥주... 그놈의 맥주...ㅋㅋ
▲ 다시 정거장으로 갑니다.
▲ 산악 기차를 탑니다.
▲ 아주머니들의 뒷태를 눈을 찌푸리며 감상 합니당.. ㅎㅎ
▲ 사파는 참 좋아요~ 평화롭잖아요~
▲ 왜 사파에 가냐고 물으면.... 사파가 거기있기에 간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사파의 중앙 광장으로 나옵니다.
잘 구경하셨나요?
회원 여러분의 베트남 이해를 위하여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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