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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로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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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지난 후기 2022년8월6일(토) 원주 그랜드밸리,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 ~여름길 덥지만 즐겁고 잼났던 길^^
토로 추천 1 조회 210 22.08.07 17:5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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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8 01:34

    첫댓글 토로님!!!
    멋진 기획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회원님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 22.08.08 06:04

    후기을 보니 출렁다리,울렁다리 올라가신 회원님들 대단 하십니다 .
    중간에 신발을 벗고 즐긴 족욕도 너무 좋았습니다.
    점심 먹고 자작나무 숲길 너무 좋은길을 행복하게 잘 걷고 왔습니다 .
    요즈음 걷는 길이 저한데는 정말 최고의 명품길을 걷고 있습니다 .
    토로님 수고에 박수을 보냅니다 '

  • 22.08.08 10:32

    소금산 그랜드밸리.. 중국의 잔도와 다리가 생각날 정도로 대단했습니다.
    아기자기 섬강 자작나무도 예쁘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더운날 잘 보낸 하루에 감사드리며 사진 고맙습니다.

  • 22.08.08 15:08

    언 10여년을 먼발치에서 가끔 지켜만 보다가 토로네여행길 오픈후 두번째 걷는길
    에서 뵙지만 볼때마다 중국대륙의 여전사와같이 에너지넘치는 모습
    (10년전 같지는 안함)에 반하곤합니다.
    찜통속에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에서의 느낌은, 나무들은 제각기 서있어도
    나무들은 숲이었다!
    그러나 일상업무를 하면서 숱한 사람들을 만나지만 왜 그들은 숲이 아닐까?
    이 메마른 땅을 외롭게 지나치며 낯선 사람들을 만날때 그들과 나는 왜 숲이아닐까?
    8월의 늦은 장맛비가 오락가락하는 요즘 주변의 숲은 일년중 가장 힘차고 풍성한
    외양과 생명력이 넘쳐나는 시기에,더이상 짙을수 없는만큼 짙어진 녹음에 무성한
    수목들의 넘처흐르는 울창함을 보면서 보는이의 눈을 시원스럽게하고 여름 제철
    을 맞은 나무와 숲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며,고목나무같은 육신에도 새싹이
    돗는듯했습니다.서울에서도 가까운 좋을길 감사드립니다.

  • 22.08.08 16:42

    땀을 너무 많이 흐려서 혼미해졌나 ? 자작나무숲길 몇 곳은 처음 보는 듯 싶으니 토로님 후기를 봐야 그 날의 일정이 마무리 되는 듯 합니다.
    편한 숲길과 스릴 넘치는 코스 함께 걸을 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22.08.08 20:18

    출렁다리 울렁다리를 밑에서 찍으시니까
    각도가 다른 멋이 있네요

    자작나무 숲길에 물이 흐르고있어
    숲이 살아 있어요
    시각적 효과와
    졸졸 흐르는 맑은 시냇물 소리, 새소리의
    청각까지 ~흡족 했습니다
    완벽한 하루, 행복을 선물로 주신 토로님께 감사드립니다 🙇‍♀️

  • 22.08.08 22:05

    이번 섬강 자작나무 숲길은 서울에서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주변 오크밸리 가까운곳에있는 양평 계정회집(송어회 전문)
    에서 식사후 걷고오면 아주좋을것같아 강추드립니다.

  • 작성자 22.08.08 22:51

    네, 추천 감사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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