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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임재 속으로 |
▹찬양으로 주님의 임재 가운데 나갑니다. |
찬송가 424장 / (복음성가) 새 노래로 찬양 | |
▹말씀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내 눈을 열어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
지혜로운 그리스도인
[성경본문] 에베소서 5:15-21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요약/해설
그리스도인의 지혜는 세상의 질서를 따라 성공을 추구하는 지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깊이 이해하는’ 통찰력입니다(15-17). 이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살피고 헤아리는 사람은 세월을 허비하지 않고 지혜롭게 사용할 것입니다. 또한 세상의 것으로 자신을 채우지 않고, 성령 충만함을 구하여 찬송과 감사로 서로 복종하는 겸손한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오늘도 처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살피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계십니까? 또 성령님의 임재를 얼마나 충만하게 경험하며 그 인도하심에 순종하고 계십니까? 이 모든 일에 지혜로운 하루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통찰력洞察力: 예리한 관찰력으로 사물을 꿰뚫어 보는 능력 |
개인: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교회: 대학부 부서와 셀 공동체가 말씀과 기도로 더욱 성숙하고, 건강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선교: 민가자/이서안(S국) – 파송지의 상황이 호전되어 속히 파송지로 복귀할 수 있도록(9월까지 여행금지구역)
Meditation, [2012. 9. 7 금] 곽노선 집사 지혜로운 그리스도인 [성경본문] 에베소서 5:15-21
ᄆ 말씀 Scripture I 본문을 3번 정도 읽으며 전체적인 뜻을 파악하기/ 내게 다가오는 말씀들을 적어보기 15절: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살피십시오. 지혜롭지 못한 사람처럼 살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이하 새번역 성경) 그러므로(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빛의 자녀로 살려면) 조심하여 행동할 것에 주위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지혜 있는 자인지 아닌지를 나타낼 것입니다. 지혜는 성도다운, 빛의 자녀다운, 구원받은 자다운 바른 행동들로 나타나야 되고 그것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어리석음은 성도답지 않은, 어두움의 사람들 같은, 세상 사람들 같은 그릇된 행동들로 나타나고 그것들은 하나님을 진노하시게 할 것입니다.
16,17절: 세월을 아끼십시오. 때가 악합니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으십시오. 어둠의 세력(이세상 풍조와 죄악)에 현혹되어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 것을 경고합니다. 주의 뜻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뜻에 정확히 맞는 삶으로 완전한 구원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생명은 짧습니다. 삶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18절: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 거기에는 방탕이 따릅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십시오. 술은 흔히 육신적 기쁨과 만족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거나 혹은 세상의 근심과 고통을 잊는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그래서 술 취하는 것은 방탕에 이르게 됩니다. 이렇게 통제력을 일고 방탕하며 구원 받은 자로서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술 취함 대신에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19절: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며 여러분의 가슴으로 주님께 노래하며 찬송하십시오. 지혜의 삶은 성령 충만의 삶이요 그것은 하나님께 대한 찬송과 감사의 행위로 나타납니다. '서로 화답하라'는 말은 '서로들에게 말하라'는 뜻인데, 이것은 시와 찬송과 영적 노래들이 하나님께 향할 뿐만 아니라, 또한 다른 성도들을 향함으로써 그들의 신앙 생활에 교훈과 유익을 주게 하고 그래서 다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을 말씀함입니다.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라'는 말씀은 우리의 찬송과 영적 노래들이 우리의 입이나 목에서만 나와서는 안되고 마음 중심에서 나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절: 모든 일에 언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우리는 범사에 항상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해야 하는 이유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구주요 중보자 이시며 그의 공로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을 받았고 그의 이름으로 우리의 기도가 응답을 받고 우리의 삶의 행복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믿을 때 언제나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1절: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서로 순종하십시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피차 복종하는 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은 자신을 주는 것, 희생하는 것, 자신을 주어 남을 섬기는 것입니다. 피차 복종하면 상대방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상대방을 위하고 상대방에게 유익을 주게 됩니다. 물론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에 죄짓는 일은 하지 못합니다. 죄짓는 일 외에는 피차 복종하여 오직 서로를 위하는 일만 하는 것이 서로 사랑하는 일일 것입니다.
※ [빛의 자녀의 생활] 그리스도 인들의 성결된 생활을 강조합니다. 그것은 한나님(예수님)을 닮아가는 적극적인 자세로 살 것을 주문합니다. 바울은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 사랑하는 생활(1,2), 불순종한 죄인의 더러운 생활을 버리고 순결한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3-7). 또 어두움 대신 빛 가운데 사는 생활(8-14)과 하나님의 지혜를 얻어 세월을 아끼는 생활(15-17)과 성령에 지배를 받는 생활(18-21)를 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
성경과 강해서 인터넷 등 여러 자료를 참고하여 편집한 것이어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누며 하나님을 알아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ᄆ 묵상 Mediatation I 말씀 안에 머물며 하나님 경험하기 /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구원받은 자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경륜을 아시기를 원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판단하여 행동하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깨달음과 교훈, 감사, 책망 회개)
성경 공부, 말씀 묵상, 큐티 나눔 모두가 내 의지로 하는 것 같으나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내가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ᄆ 적용 Application I 내게 주신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와 구체적인 실천 찾기
하나님의 경륜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성령의 거스름이 없는 삶을 살아 보겠습니다. ᄆ 기도 Prayer I 내게 주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기
내 의지로 성경 공부하는 줄 알았습니다. 내 노력으로 묵상하고 큐티나눔 하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서야 이 모든 것이 성령님의 인도인 것을 깨닫습니다. 우매하고 더디 깨닫는 바보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경륜을 더 많이 깨닫고 흔들림 없는 신앙의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성화되어 가게 하소서.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의문] 예수님을 믿음으로 단번에 구원 받는 다는 것? [의문] 구원에도 단계가 있는가? [의문] 구원을 이루라 ----
[해설] 예수님을 믿음으로 단번에 구원을 받았지만 구원이 완성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다시 말해서 나는 주의 거룩함으로 들어가 내 자신을 내려놓고, 진실된 자아를 가지고 주님과 만남의 교제(말씀 묵상과 기도)를 이루어 점진적으로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 의지로 구원 받는 것인가? 아니다, 말씀묵상과 기도 그리고 하나님과의 교제는 성령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묵상하고 기도하고 교제하는 것 같지만 그것은 성령이 인도하는 것이다.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신앙의 기본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곽노선 집사 편집 [구원을 이루라는 성경구절] 롬13:11절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빌2:12절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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