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에 온지도 4일차가 되니 슬슬 흥미가 떨어지기 시작합이다.ㅋ
아침에 호텔에서 후기 작성하며 놀다가 밖을 나서봅니다.
현지에서 70패소면 수제 햄버거 두개 먹을 수 있다는 곳을 가봅니다. 맥도날드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네요.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좀 짠 느낌? 커피가 20패소 ㅋ
바로 옆에 현지인들 먹는 식당이 있는데 문도 없고 밥이랑 먼가를 같이 먹는데 비쥬얼을 보니 전 못 먹겠더군요.
매일 저기서 밥 먹으면 돈은 굳을꺼 같았습니다 ㅋ
필드 입구에서 콘 아이스크림 20 패소짜리 하나 사서 보빨하듯 정성스럽게 핥으며 아카디아를 향해 걸어봅니다.
이젠 담배 파는 삐끼 놈들이 절 알아봅니다 ㅋㅋ 한번도 사준적 없는데 ㅋ 얘들이 파는 담배 가격은 100페소
전 여기 온 날부터 필리핀 담배만 사서 피웠는데 마트에서 70에 팝니다. (말보루 라이트 화이트 맨톨) 참고로
담배 맛 더럽게 없지만 전 가난한지라^^
아카디아에 낮 12시 경에 들어가니 이미 무대는 바바애들로 꽉 차있네요
수질은 그닥... 그 중 이쁘장 한 아이 발견 후 냅다 불렀습니다.
가까이서 얼굴 확인! (안이쁘면 그냥 돌려 보낼라고 했음)
오 이쁘네요 ㅋ 드링크 한잔 사주고 이빨털며 슴가도 살짝 터지해 봅니다. 요것이 머리 카락으로 슴가를 가립니다
찌찌 보여줘 하며 장난치고 내 가슴 만져바 하고 만지면
자 이제 마이 턴이야 하면서 기습적으로 가슴 만지기하고
허벅지 쓰다듬으면서 너 피부가 너무 좋고 미끄러워서 자꾸 니 소중이 쪽으로 미끄러진다 하면서 장난치고
여튼 지나치지 않으면서 서로 깔깔거라면서 놀았습니다.
저보고 똘아이라네요. 근데 자기도 똘아이라면서 좋데요
역시 마인드 좋은 애가 최고입니다.
제 음료 3개 먹고 레이디 드링크 1개 사줬네요
700얼마 나오네요.(잘 놀아서 안 아깝네요)
돈 2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이쁜애 불러 앉혀서 조물딱 거리는
만원의 행복은 앙헬 바 호핑이 최고입니다 ㅋㅋㅋ
아카디아는 낮이나 밤이나 바파인 비가 2700이네요.
바파인 할까 하다가 대낮에 데려가서 머하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에이 돈도 없는데 그냥 놀다가
맛사지하고 저녁에 클럽이나 갈생각으로 그냥 나왔습니다.
근처에 있는 따라나? 맛사지로 갑나다. 2층인데 한가하네요.
카운터에 전립선 맛사지 받고 싶은데 메뉴에는 없네? 이러니
"스페셜 잔립숀?" 이러더군요. 어 그거 얼마냐? 900 이라네요.
그래? 피니쉬까지 해주는거임? 그렇다네요.
오케이 가자하고 들어갑니다.
샤워부터 하겠다고 하니 샤워실로 안내합니다.
샤워 끝내고 나오니 맛사지방에서 다 벗고 있으라고 하네요.
다 벗고 엎드려 있으니 마사지사가 들어옵니다.
보통 얼굴인데 귀엽네요 ㅋ
전신 맛사지를 해주는데 좋네요 ㅋ 그 다음 전립선 맛사지를 해주는데 참고로 전 처음입니다.
무릎꿇고 OTL 이 자세로 있으라네요. 진짜 뻘쭘합니다 ㅋㅋ
낮선 처자에게 똥고를 보려줘야 한다니 ㅋㅋ
갑자기 오일바른 부드러운 손으로 똥꼬부터 똘똘이 까지 문질러대기 시작합니다
와 진짜~~~ 세상에
똘똘이가 불끈 달아오르네요 레알 신세계
간지럽기도 하고 너무 느낌이 이상야릇? 하더군요
한참을 문지르더니 돌아 누우라도 합니다. 다리를 앉아있는 그녀의 골반 쪽으로 감싸게 합니다. 개구리 자세
진짜 민망하더군요. 그녀의 시선과 내 시선 사이에 바짝 성나있는 내 똘똘이
내가 부끄럽다니까 괜찮아 괜찮아 합니다 역시 그녀는 프로입니다
바로 똘똘이를 움켜쥐고 탁탁탁 상하 반복 운동을 시작합니다.
오메 오메 ~~~한 손으론 고환을 비벼주고 한 손으론 상하운동 정말 지린다는 느낌입니다. ㅋ
내가 손바닥으로 내 똘똘이 머리 부분을 비벼달라고 모션을 보여주니 그대로 해줍니다
역시 천사의 도시구나~!!!
사정할꺼 같다고 하니 내 얼굴에 튀지 않게 손으로 막아줍니다.ㅋ
시원하게 파파팟~!!!
"너 진짜 최고다" 하고 계산할때 1,000 내고 나머지 100은 팁줘라 했더니 아가씨 좋아라 합니다
서비스로 아이스커피를 주네요. 테라스에서 담배 빨면서 아직도 얼얼한 똘똘이를 쓰다듬어 봅니다.
2만2천원의 행복!!!!
신기한 것은 바호핑 생각이 싹 사라지더군요.
바로 호텔가서 낮잠을 잤습니다.
다음편 계속 (클럽에서 꼬신여자 이야기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