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숲/김필로그곳에서 나무마다 서로 연결된 이파리는 동식물들의 신령한요새를 만들고 있다건물마다 연결하여 일을 창조하는 사람들도 신전 같은 그곳으로 들어가 알 수도 있는 의식을 치른다번역이 없는 주술들의 기운은 성난 몸뚱이를 태우고신성한 걸음으로 나아가구속된 신발 끈을 푸른다먼 데 있는 사람들을 가까이 부른 마법의 성에는 여린 순들로 요란스러워도 해머에 누운 것 같은 숨결은 세상 고요히 그네를 탄다
첫댓글 요정의 숲 신전에서 무언가 뛰어나올거 같은 ~잘 감상하고 갑니다
도회로 부터 해방구 고만고만한 텐트에바베큐 먹고, 분주해야만,조인 허리띠 풀려지고 안식의 하루. 위안삼는 사람들에5월의 숲은 마법의성 입니다 ^(터무니없는 해석 일지라도--)
원덕님 감사합니다.롤링님 감사합니다.롤링님의 해석 맘이 흡족합니다ㅎ
첫댓글 요정의 숲 신전에서 무언가 뛰어나올거 같은 ~
잘 감상하고 갑니다
도회로 부터 해방구
고만고만한 텐트에
바베큐 먹고, 분주해야만,
조인 허리띠 풀려지고
안식의 하루.
위안삼는 사람들에
5월의 숲은 마법의성 입니다 ^
(터무니없는 해석 일지라도--)
원덕님 감사합니다.
롤링님 감사합니다.
롤링님의 해석 맘이 흡족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