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4: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저는 오늘 기도 가운데
35년 지기 친구였으나 원수가 된
친구가 나를 찾아온 모습을 보았습니다.
참고로... 그 친구가 내게 원수가 된 이유는
나는 그 친구에게 30년 가까이 성경에 대해 알려 주었는데...
지금은 만나지 못하는 주변 사람들이 저에 대해 최근 근황을 물으면
그 친구가 저에 대해 늘 성경 이야기만 하더니 이제는 매일
기도만 하며 하나님의 뜻을 받아 전하는 이상한 사람이 되었다며
사람이 예전과 달리 미쳐 있고 무당짓을 하고 있다는 식으로 전함에
우연히 통화한 사람이 내게 ‘너 미쳐 있다며?’ 또는 ‘엉뚱한 짓을 한다며?’ 하여
내 가장 친한 친구가 사람들에게 나를 이상하게 전했음을 알고
내가 그를 멀리하기 시작했고 어느 사이 원수가 되어 버린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기도 가운데 그 원수가 된 친구가 나를 찾아와 이르기를
하던 사업도 망하고 돈도 다 써버려 이제 돈이 없다. 하고는
전당포처럼 쇳덩이로 된 제품 하나를 내게 맡기며
나에게 돈이 있으면 돈 좀 빌려 달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친구가 그동안 사람들에게
나에 대해 악하게 전했음에도 나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자신이 어려움에 처하자 돈만 꾸기를 원함에
내가 그에게 크게 분노하며 그 쇳덩이를 그에게 던졌는데...
신기하게도 그 쇳덩이가 무중력 상태와 같이 날아갔고
그런 상황에서 내가 그에게 분노하며 이르기를
“네 마누라를 팔아 먹고 살라! 네 자녀를 팔아 먹고 살라!”
하며 그를 쫓아 버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가 그 친구를 미워하는 마음이 좋지 않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저는 그 친구가 나를 사람들에게 미친 사람으로 전하고
무당짓이나 하는 이상한 사람으로 전해도 크게 문제 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가끔 그 친구가 생각 날 때면 아무래도 좋게 생각할 수 없었고
마음에 불편한 생각이 들고 때론 마음속으로 욕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이처럼 마음속으로 불편하게 여기고
때로는 그 불편한 마음에 욕도 하는 것을 보시고
오늘은 그 원수가 되어 버린 친구에 대해 알려 주시며
그 마음이라도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은 기도하며
그 친구에 대해 보여 주심에 그 친구에게 어려움이 찾아왔는지?
또 그가 예전에는 교회를 다녔고
지금도 그의 자녀들은 교회를 다니는 것으로 알아
앞으로 있을 휴거에는 그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여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이라크에 사담 후세인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가 이라크에 대통령이 되어
큰 부와 명예를 얻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세월이 지나 쫓기는 신세가 되었고
나중에는 그가 죽음의 최후를 맞이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친구가 지금까지는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 먹고 잘 살았지만, 마지막에는 사담 후세인과 같이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게 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오늘 이러한 뜻을 받고
그 영혼이 불쌍하여 내가 더 이상 그 친구를 원수로 여기고
마음으로도 죄를 범하지 말아야겠다 여겼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혹 저처럼 한때는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친했던 친구였으나
휴거 소식을 전하며 어느 순간 원수가 되어 버린 사람은 없는지요?
그러나 그 원수가 된 사람들도 성경에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휴거에도 버려진다면....
그의 최후가 사담 후세인과 같음을 알고
오히려 그를 불쌍히 여기고 더 이상 미워하지도
불편한 마음을 먹지도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생방송을 하는 소녀시대 걸그룹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 수영이가
굽이 높은 부츠를 신고 있었는데
그녀가 말하기를 나는 덩크슛이 가능하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다른 멤버들이 그녀에게 이르기를
네가 아무리 키가 크고 높은 굽에 신발이라도
덩크슛은 불가능하다! 하고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수영이가 다른 멤버들에게 보여 주려고
농구대 가까이에 가서는 자신의 신발에 뭔가를 작동시켰는데
신기하게도 그 신발이 사다리처럼 길어지더니 덩크슛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만만하게 봤지? 했습니다.
그런데... 이때 그녀가 삐끗하더니 그만 그 높은 신발에서
자빠져 꼬꾸라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비명을 질렀는데 발목이 부러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깜짝 놀란 카메라 감독이
이 모습을 실시간으로 촬영하고자 가까이 다가갔는데
수영이가 그 고통 중에도 소리치며 말하기를
“오지마! 오지마!”하며 카메라를 향해 손사래를 쳤고
자신의 망가진 모습을 보여 주기 싫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내 친구가 소녀시대와 같이 부와 명예를 얻었고
수영이와 같이 그녀들 속에 가장 키가 큰 여인과 같았지만
그 자만심에 덩크슛은 성공했지만 자빠져 그 발목이 부러지듯이
남들에게 보여 주기 싫어하는 최후를 맞이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아이들이 PC방에 놀러 간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 아이가 부자인지? PC방 주인에게
3만 5천 원을 주며 시간을 충전해 달라 하였습니다.
그러함에 다른 친구들이 그가 큰 금액으로 충전하는 것을 보고
몹시 부러워했습니다.
그리고 모두 함께 자리에 앉아 게임을 시작했고
어느 사이 PC방에는 손님으로 가득 찬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자 아이 컴퓨터가 고장이 났고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부자 아이가 PC방 주인에게
다른 자리를 달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PC방 주인이 그 아이에게 이르기를
어쩌지? 다른 자리는 없고 흡연실 자리밖에 없는데?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이 아이가 당장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해야 했기에
어쩔 수 없이 흡연실 자리로 옮겼고
담배를 피우는 연기가 가득한 자리에 앉아
고통을 당하며 게임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내 친구가 이 부자인 아이처럼
세상에서 살 때는 큰 부자로 살았지만
이 아이가 PC가 고장나 어쩔 수 없이
담배 연기로 가득한 흡연실에 들어가듯이
그가 고통당할 최후를 맞이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혹시 다른 뜻을 주실까?하여 기도했는데
계속 그 친구에 대해 뜻을 주셨습니다.
다시 저는 어떤 아이들이 문방구에 간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문방구 앞에는 신기한 자동 뽑기와 같은
자동판매기와 같은 기기가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그 기기 안에는 포켓몬 볼이 가득 들어있었고
그 볼 안에는 신기하게도 신기한 불빛들이 가득하고
모두가 진동 가운데 있었으며 여러 종류의 몬스터들이
외치며 이르기를 “나를 데려가! 나를 데려가!”하며
서로 아우성을 치며 문방구를 찾은 아이들에게
자신을 데려가기를 바라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미지를 찾다가 똑같은 제품이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신기하게 바라만 볼 뿐
누구도 이 포켓 몬스터들을 뽑으려는 아이들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내 친구가 이처럼 세상에 신기한 포켓 몬스터와 같이 살았지만
그 누구도 뽑지 않고 데려가지 않음과 같이
휴거에 버려질 것이며 그를 사람이 아닌 몬스터(괴물)처럼
여길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러함에 제가 오늘은 기도하며
가끔씩 그 친구를 생각하면서 나쁜 감정을 가지고
또 가끔은 마음에 불편한 생각에 욕까지 한 것에 대해
스스로 반성하며 앞으로는 그 친구를 불쌍히 여기고
기도해 줘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1: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앞으로 우리에게 휴거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성경 속 진리를 30년이 넘도록 가르쳐 주려고 노력하고
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며 뜻을 받아 전해도 받지 아니하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미쳤다! 무당짓하고 있다! 전하듯이
부정하고 믿지 않는 자들은 우리에게 원수와 같을 것이며
그러한 자들이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이
세상에서는 부와 명예를 얻었지만, 최후를 맞이한 후세인과 같이
비극적인 삶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버려질 그들에 대해 사람이 아닌
세상에 가득한 볼 속에 갇혀있는 포켓몬스터처럼 보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에게도 믿지 못하고 공격하는 원수와 같은 사람들이 있어도
그들의 마지막 최후를 생각하여 원수로 여기며 미워하지 말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기도할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35년 지기 친구가 원수가 되어 버리고
그가 나를 찾아온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믿지 아니하고 버림받은 자들이 이와 같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