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높은 월세 살이를 각오해야 할 것 임.
10 년 만기 분양 절차 종료 후
즉시부터 일지
기존 계약 만료 후 유예 기간을 허용할지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누구도..... 이럴 것이다라고 (과거의) 경험이나 (현재의) 지식이 없는 것 같다.
한 마디로 관례도 없고 부영 직원도 처음 겪어보는 관행을 만들어야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공공 임대아파트가 아닌
일반 분양 아파트 단지로 전환된 성격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부영과의 임대차 계약이 있을 수 없겠으나
현실적으로는 분양을 받지 "못"하거나"안"하는 임차인들이 있을 수 있어
이런 임차인세대에 대한 "계약 행태"를 상정하고 대비해야 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확실히 이럴 것이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전(올) 전세 계약은 없을 것이며
"반"전세 또는 "사글세" 형태의..... 전세 제도가 사라지거나 축소되는 형태 일 것이다.
미분양 세대 즉 임대차 계약 세대가 500 이상의 상당한 숫자일 경우에는
전세 보증금을 몇 백억 을 반환하고 사글세 또는 반전세로 계약 변경해야 하나
몇십 가구의 미분양세대에게는 반환해야 할 보증금이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이기에
전세 보증금을 반환하고 쉽게 사글세를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분양받지 않고 더 오래 임대차계약으로 눌러살고 싶은 사람들은..... 높은 사글세를 부담하고
전(올) 전세는 없다.....라는 것에 대한 대비와 각오가 있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