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페.톡Cell)회원에게 함께 있을 지어다💖
甲辰年 성경적인 신앙뿌리 깊이내리는 해(前,後)
† 신약(新約) ☆ (福音書 눅)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
눅17:20-37절) 하나님 나라의 성격(性格)
우리는 보통 *하나님 나라* 라고 할 때, 믿는 사람들이 죽어서 가는 천국(天國)으로만 생각(生角)합니다. 우리나라 성도(聖徒)들이 미래적(來世的) 천국(天國)을 주로 생각(生角)하게 된 것은 두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①토속(土俗) 문화적(文化的) 영향(影向) 때문입니다. 즉 구원(救援)의 영향(影向)을 받은 사람들은 죽은 후, 극락(極樂)가는 사람과 지옥(地獄)가는 사람, 둘로 나누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것입니다.
②우리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世上)에서 너무나도 고생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 세상(世上) 에서는 더 이상 기대(期待)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죄 많은 이 세상(世上)은 내 집이 아니다." 라는 믿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무지(無知)한 사람은 기독교(基督敎)나 불교(佛敎)를 비슷하게 생각(生角)하는 종교, 혼합,다원주의(宗敎,混合,多元主義)사람들도 있습니다. 즉 불교(佛敎)에 기도가 있고, 기독교도 기도가 있고, 또 불교(佛敎)에 극락(極樂)과 지옥(地獄)이 있고?, 기독교(基督敎)도 천국(天國)과 지옥(地獄)을 믿는 것은 다같다"면서 *남의 종교를 비난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가르친 천국(天國)은 내세적(來世的)인 천국(天國)만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世上)에서 이루어지는 천국(天國)을 아주 중요하게 가르치셨습니다. 원래 *나라, 국가(國家)*하면, 통치(統治)의 개념(槪念)이 있고, 통치권(統治權)을 행사(行事)하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세상(世上)에 하나님의 나라와 통치(統治)를 가져오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통치(統治)는 아주 특별(特別)한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구주(救主)로 믿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에 순종(順從)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나라입니다. 이것은 마치 싸이버(cyber)나라와 비슷합니다. 오늘날 싸이버대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강의실(講義室)이나 캠퍼스도 없이 오직 컴퓨터 온라인으로 강의(講義)가 이루어지는 대학을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눈에 보이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모든 능력(能力)과 은혜(恩惠)를 공급(供給) 받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생각(生角)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어떤 유력(有力)한 사람이 주동(主動)이 되어 타국(他國)의 군대(軍隊)를 다 몰아내고, 정치적(政治的)으로 독립(獨立)하여 사는 그런 나라라고 생각(生角)했습니다.
왜냐하면 다윗 왕때의 하나님의 나라는 그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臨)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를 구주(救主)로 영접 (迎接)하여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能力)을 공급(供給)받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인정(認定)하지 않는 이 세상(世上)에서 오직 믿음으로 승리(勝利)하는 것이 영원(永遠)한 천국(天國)의 상급(賞給)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 가지 개념 (槪念)을 생각(生角)해야 합니다.
①이 세상(世上)에서 이루어지는 천국(天國)입니다. 이 천국(天國)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말씀과 성령으로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또
②이미 죽은 사람들이 간 천국(天國)입니다. 그 천국(天國)은 완성(完成)된 천국(天國)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지상(地上)에서 영적(靈的) 싸움이 완전히 끝나야만, 그 천국(天國)도 완성(完成)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언젠가 그리스도가 이 세상(世上)에 우리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다시 오실 재림(再臨)때가 있습니다.
찬송가 174장 *대속하신 구주께서*
그때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完成)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이 세상(世上)의 모든 악을 심판(審判)하시고, 살아 있는 성도(聖徒)들과 이미 죽은 자. 즉 잠자는 성도(聖徒)들이 다 함께 영원(永遠)한 천국(天國)에 영광(榮光)중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世上)에서 시작(始作)되지만, 그리스도가 다시 오심(再臨)으로 완성(完成)되는 나라인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시작(始作)되었지만, 아직 완성(完成)된 것은 아닙니다.
Ⅰ.하나님 나라의 성격(性格)(상)
예수님이 전파(傳播)하신 복음(福音)의 골자(骨子)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도래(到來)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복음(福音)을 전(傳)하실 때, 마4:17절)...회개하라 천국(天國)이 가까이 왔느니라”는 말씀으로 시작(始作)하셨습니다.
이 메시지(message)는 세례 요한이 전파(傳播)한 것과 같은 내용이지만, 그 내용은 엄청나게 다른 것입니다. 즉 세례 요한이 마3:2절)회개하라 천국(天國)이 가까이 왔느니라" 고 말한 것은 아직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到來)하지 않았지만, 그러나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그토록 기다렸던 하나님의 나라가 곧 시작(始作)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마4:17절)...회개하라 천국(天國)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선포(宣布)하신 것은 이제 천국(天國)이 도래(到來)한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생각(生角)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그들이 군사적(軍事的)으로 무장(武裝)해서 타국(他國) 군대(軍隊)를 몰아내고, 정치적(政治的)으로 독립(獨立)하는 것으로 생각(生角)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영안(靈眼)이 어두운 좀비(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하나님의 나라는 언제 임(臨)하느냐?"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17:20-21절)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臨)하느냐? 고 물을 때, 그들이 생각(生角)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로마로부터 이스라엘의 독립(獨立)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언제 군사(軍士)들을 모아 나팔을 불어 이방인(異邦人.로마)들의 군대(軍隊)를 몰아내는 전쟁(戰爭)을 하느냐?는 뜻입니다.
이것은 우리도 충분히 이해(理解)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가 일제치하(日帝治下)에 있을 때, *나라를 세운다."고 하면, 일본군(日本軍)을 모두 다 몰아내고, 독립(獨立)하는 것으로 생각(生角)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그렇게 보이는 나라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統治)를 말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迎接)하여 믿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대로 순종(順從)하는 자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복음(福音)이 전세계(全世界)로 전파(傳播)되어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世上)의 나라와는 다른 개념(槪念)입니다.
보통 한 나라에는 영토(領土)가 있고, 군대(軍隊)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영토(領土)도 없고, 군대(軍隊)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 나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너희 심령(心靈)안에 있다." 는 말씀은 사람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이미 *하나님의 나라 사람이 된 자도 있다"는 뜻입니다.
또 믿는 *사람들을 통(通)해 이 나라가 눈에 보이지 않게 계속 확대(擴大)된다"는 뜻입니다.
마5:3절)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롬14:17-18절)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義)와 평강(平康)과 희락(喜樂)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稱讚)을 받느니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世上)에서 기생(寄生)하고 있는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世上)나라는 자기(自己)들 안에 다른 나라가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갑니다.그러나 자기(自己)들도 모르는 중에 사람들이 변화(變化)가 있고, 다른 능력(能力)이 그들을 통(通)하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원(願)하시는 것은 할 수 있으면, *이 세상(世上) 모든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가장 중요한 요소(要素)는 예수 믿는 한 사람 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영토(領土)이자. 가장 중요한 구성원(構成員)입니다.
그리고 교회(敎會)는 믿는 자들을 도와주는 대사관(大使館)과 같은 곳입니다. 이렇듯 천국 (天國)에 대(對)한 개념(槪念)은 단지 죽은 자가 가는 내세(來世)의 개념(槪念)만은 아닌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世上)에 하나님의 나라를 임(臨)하게 하셨고,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도 계속 활동(活動)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 세상(世上)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하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4강을 달성(達成)했을 때, 외국(外國)에 있는 우리 교포(僑胞)들에게 큰 자부심(自負心)이 생겼다고 합니다. 즉 그들은 외국(外國)에 살고 있지만,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4강을 이루었을 때, 대단한 자부심(自負心)을 갖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셀(Cell)공동체(共同體)는 *하나님의 백성이다*라는 자부심(自負心)으로 이 세상(世上)을 살아야 합니다.아-멘
찬송가 357장 *주 믿는 사람 일어나*
매일 새벽(冬)4-5시 ✫ 주님께 도움의 기도하는 습관. ✫ 저녁엔 회개와 범사에 감사하는 삶(살전517) 💖진리의 복음💖
†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친절한 열린 상담☞정 의 영 목사 ☎ 010-8772-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