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 일원역 6번 출구에서 모인다.
2호선 탈선 사고로 일부 회원 부득불 지각.
일차 싐터.
드디어 시산제 장소에 도착.
준비 완료
민총무 사회로 진행. 오늘 일일 집사는 이은동.
회장 축문 낭독.
아 박 감사님, 회원 대표로~~
시산제 끝.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은동이가 싸온 쑥떡에 , 영수 족발과 머리고기 등등(딸기,배,사과,과자 등도 있었음)에 곡주로 산신령님께 감사.
하산,
에고 하산길이 이리도 힘들 줄이야 ~~에고~~에고.내도 이제 나이가 들었나보다.
매봉쪽으로 빠져 ,버스타고 매봉역 인근 식당으로.(도곡동 하영호 신촌 설렁탕 본점)
이것(어복쟁반)을 먹었습니다.
이영수 산우회장이 이날 점심 비용을 지불해주었습니다.
(지난 부친상에 동기들 성의에 감사 표시)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강응구동기는 지난번 아들 결혼식 축하해준 동기들에게 감사 표시로,
산우회에 금일봉 기부,
50주년 기념 행사 비용에 추가 납부를 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시산제 참석한 멋쟁이들^^
첫댓글 누꼬 ? 이런 그림으로 낙서를 하게 , , ,,
하지만 고생도 마이 하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겠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