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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908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함께 은혜받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코로나19 소멸과 환자, 정부, 지자체, 의료진, 자원봉사자에 이어 나라와 민족, 대통령과 위정자,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선린대학교 총장을 지낸 주대준 장로님(여의도순복음교회)이 세상을 떠났다.
아직 연세도 68세밖에 되지 않는데. 안타깝다.
나눔 #2
주 장로님의 별세 소식을 장례식이 끝난 저녁에 알게 됐다. 뉴스를 통해 알았다.
7월 31일(토) 한 사무실에서 복통을 호소했다. 병원으로 실려 가신 뒤 다음날 1일 숨졌다고 한다.
나는 좀 일찍 알았으면 다각도로 취재를 해봤을 것이다.
장로님 사망 소식을 알았을 때는 장례식 뒤였기 때문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
여기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는다.
장로님이 선린대학교 총장으로 오신 뒤 포항장성교회에서 간증을 하신 적이 있었다.
그분은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시는 분이었다.
많은 은혜를 받았다. 상세히 보도했다.
그로부터 장로님이 타지역으로 떠나신 뒤 장로님의 죽음을 꿈을 통해 본 적이 있었다.
당시 말도 안 된다는 마음이 들었다. 마음이 아팠다. 장로님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분은 초등학생 때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됐다. 고아원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청와대 경호차장을 지내셨다.
청와대 근무 시절 ‘청와대 기독신우회’와 ‘한국기독교공직자선교연합회’를 창립하고 신우회장을 맡아 공직자 선교에 힘썼다.
우리는 다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뜻이 있을 줄 믿고 있다. 기도하자.
나눔 #3
장로님의 죽음을 보고 허무하다는 마음이 들더라.
사람은 영원히 살 수 없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더라.
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히 살 수 없다. 잠시 잠깐이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누구나 예외 없이 가야 한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천국에 갈 것이고, 믿지 않는 사람은 지옥에 갈 것이다. 중간지대는 없다.
다윗 왕의 아들인 솔로몬 왕은 말년에 전도서 1장 2절을 통해 이렇게 고백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솔로몬 왕은 전무후무한 지혜와 부귀를 얻었다.
후궁만 1천 명이나 됐다.
이런 분이 인생 말년에 모든 것이 헛되도다고 했다.
하나님을 떠난 모든 것은 헛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이 당신께서 영광을 받기 위해서다.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일 것이다. 죽음 이후에 영원한 천국과 지옥이 실존하기 때문이다. 지옥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곳이다.
나눔 #4
나는 최근에 한 여중생의 간증을 동영상을 통해 본 적이 있다.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하고 있다.
그 학생은 하나님께 불만이 있었다고 했다.
교회 행사로 늦게 귀가하면 부모님과 오빠가 핍박을 했다고 했다.
그래서 “하나님, 왜 제가 우리가정에서 가장 먼저 예수님을 믿게 해 이런 핍박을 받아야 하는지요.”라며.
그런데 그 학생이 여름수련회에 참석을 했다.
그 수련회의 기도시간에 강대상 앞에 걸린 십자가를 봤다고 한다.
그 십자가에는 채찍으로 맞아 살점이 뜯긴 예수님이 많은 피를 흘리고 계셨다고 했다.
‘나를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구나’를 생각하니 눈물이 나왔다고 했다.
그 학생을 예수님의 손을 잡고 천국을 구경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 학생은 ‘믿음 좋으신 아버지(장로)가 돌아가신 뒤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친구가 생각나 예수님께 여쭤봤다’고 했다.
예수님은 “그 장로는 천국에서 나와 함께 할 일이 있어 불렀다”고 하시며 그 장로님을 보여 주셨다고 했다.
그 장로님은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 아주 밝게 활짝 웃고 있었다고 했다.
이 환상을 친구에게 예기 해 줬더니 친구가 아주 좋아하며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간증했다.
그 학생은 장로님이 살아계실 때 본적이 많다고 했다.
참고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천국에는 시집도 장가도 안 가고 청년 때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나눔 #5
정인이 부모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열렸다고 한다.
어떻게 됐나.
나눔 #6
정인이 가족과 통화한 적이 있다.
1심 선고 날 정인이 엄마는 석방될 줄 알고 석방준비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집사님의 말이 모두 맞더라고 했다.”
살인을 할 때는 살인동기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한동대학교를 졸업한 정인이 엄마에게는 정인이를 살해할 동기가 없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지난달 23일 열린 항소심에서 정인이 엄마는 “아이를 발로 밟지 않았으며 살해할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의 변호인은 "1심은 피해자의 췌장이 절단되고 장간막이 파열돼 복부를 밟는 것 외 다른 가능성을 상정할 수 없다고 봤지만, 피고인이 당일 오전 피해자의 배를 손으로 때려 병원에 데려가 (병원측으로부터)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과정에서 상처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하실 줄 믿고 있다.
나눔 #7
박근혜 전 대통령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의 가능성이 낮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나눔 #8
박근혜 전 대통령을 탄핵한 배후는 현 정부가 아니다.
따로 있다. 고0태와 이0정을 포섭하고 모 방송사 임직원, 언론인, 정치인, 시민단체, 고발인(시민단체) 등을 포섭한 사람은 따로 있다. 모두 각본 그대로 진행됐고 그대로 수감됐다.
거짓과 조작과 날조와 가짜뉴스가 판을 쳤다. 모두 다 아는 사실이다.
물론 모든 일이 우연일 수도 있을 것이다.(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간증했음)
나는 2012년 꿈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두 차례 본 적이 있다. 당시 낙선한 그분을 위해 위로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에디슨은 1만 번째 전기를 발명했다는 등. 그분은 2017년 5월 대통령에 당선됐다.(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간증했음)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2017년 3월 10일)에 앞서 2017년 2월께 꿈을 통해 박 대통 파면을 선고한 헌법재판소 앞에 서 있는 나를 본 적이 있었다. 꿈에서 깬 뒤 “내가 왜 그곳에 가느냐”고 혼자 말로 중얼거렸다.
그런데 그날(2017년 3월 10일) 우리 신문사는 기적같이 하루 휴업했다. 그로 인해 나는 역사적인 현장을 보기 위해 헌법재판소를 찾았다. 헌법재판소는 꿈에 본 그 모습 그대로였다. 많이 놀랐다. 까맣게 잊고 있었던 꿈이 생각났기 때문이었다.(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간증했음)
이 모든 일에도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고 믿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석방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석방되는 모습을 꿈을 통해 두 차례 본적이 있다.
빨리 풀어 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될 것이라는 마음에서다.
박 전 대통령께서도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하셨듯이
심판은 하나님께 맡기고 모두 용서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마지막 시대 인류 구원을 위해 크게 쓰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이 일이 일생일대 가장 가치 있고 귀하기 때문이다.
그분은 다른 분들과 달리 그렇게 하실 줄 믿고 있다.
이제 더 이상 대통령이 감옥 가는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박 전 대통령을 끝으로 이 나라에서 더 이상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나눔 #9
나는 고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을 만한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분은 사형선고를 받았다. 죽음의 목전에서 구사일생을 살아왔다.
그러나 다 용서했다. 보복하지 않았다.
보복은 또 다른 보복을 낳기 때문이다.
나눔 #10
나는 대통령을 지내신 한 분(남자)의 죽음을 꿈을 통해 본 적이 있다.
기이한 꿈이었다. 기도하자. 많은 백성들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일에 여생을 바칠 수 있게 해 달라고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자.
뿐만 아니라 포항지역 한 총장님의 죽음도 본 적이 있었고, 경제계 수장의 죽음도 본 적이 있었다. 모두 그대로 운명하시더라.
나눔 #11
이제 국민이 하나 돼야 한다.
과거는 잊지 말아야 하지만 용서하자.
다시는 그와 같은 일이 되풀이돼서는 안 될 것이다.
미국은 참 고마운 나라다.
미국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겠는가?
미국의 수 많은 선교사들이 이 땅에서 복음을 전하다 순교했다.
6.25 전쟁 때 4만3천 명~5만4천 명의 미군들이 대한민국을 지키다 목숨을 잃었다.
원조도 하고 경제발전도 도왔다.
중국도 고마운 국가다.
오늘날 우리나라와 무역 교역량이 가장 많은 나라가 중국이다.
일본의 과거도 용서하자.
과거에 얽매이면 미래로 나아갈 수 없다.
북한도 긍휼히 여겨야 한다.
북한은 우리 동포이고 같은 핏줄이다.
더 이상 아사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도적 차원에서 도와야 한다.
250만 명~300만 명의 북한 주민들이 굶어 죽었다는 말에 무척 가슴이 아팠다.
대한민국은 반드시 통일될 줄 믿고 있다.
통일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 중에 한 국가가 될 줄 믿고 있다.
일본과 독일을 능가할 줄 믿고 있다.
우리가 위기를 잘 극복할 때일 것이다.
통일한국은 열방을 주님 앞으로 인도할 제사장의 나라로 쓰임 받을 줄 믿고 있다.
세계를 리더하는 리더국가가 될 줄 믿고 있다.
하나님은 이 나라에 두 가지의 신기술을 주실 것이며, 이를 통해 지구촌을 먹여 살릴 줄 믿고 있다.
나눔 #12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자.
코로나19, 델타.람다보다 강력한 ‘심판의 날’ 변이가 온다고 한다.
그러나 두려워 말자.
하나님이 생생히 살아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은 우상의 땅에서 아브라함을 불러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고, 애굽의 노예로 팔려간 요셉을 인도해 애굽의 총리대신으로 세우셨다.
양치기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늘날 가장 존경하는 왕으로 다윗을 꼽고 있다(다윗의 별).
그 하나님은 40년간 광야 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매일 만나를 내려주셨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지켜 보호해 주셨다.
난공불락의 여리고성도 무너뜨리셨다.
예수님을 대속물로 주셔서 누구나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게 되는 길을 열어 주셨다.
성령 (하나님)을 선물로 주셨다.
“그러나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요한복음 14장 26절)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할 것이요.”(요한복음 15장 26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나”(사도행전 1장 8절)
예수님의 제자들, ‘이방인의 사도’ 사도바울,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 ‘조선 최초 선교사’ 영국 토마스 선교사, ‘한국교회사의 큰 별’ 미국 언더우드 선교사, ‘설교의 황태자’ 영국 스펄전 목사, ‘복음주의 대부’ 미국 빌리그레이엄 목사,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 ‘신사참배 항거’ 주기철 목사, ‘성령의 사람’ 조용기 목사, 수 많은 목회자 등 믿음의 선배들이 많다.
우리도 이들의 신앙을 본받아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자. 주님의 기쁨이 되자.
나눔 #13
지금은 성령의 시대라고 한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도 끊임없이 말씀하신다.
성령(하나님)을 통해 말씀으로, 성령을 통해 기도로, 성령을 통해 꿈과 환상으로, 성령을 통해 환경으로, 성령을 통해 믿는 사람등으로 말씀하신다.
나눔 #14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지만, 나 역시 참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다. 반면에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과 핍박을 받았다. 뒤돌아보면 그 혹독한 고난을 어떻게 견뎌왔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신 하나님, 예수님의 재림을 보여 주신 하나님, 방언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 그때마다 꼭 필요한 말씀을 주시고, 꿈과 환상을 통해 미래를 보여 주시며 그 모진 고난과 핍박에도 인내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 나의 병을 고쳐주신 나의 하나님 등 수없이 많다.
그중 병을 고쳐주신 나의 하나님에 대해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7년 전 어느 날 이었습니다.
허리가 몹시 아픈 시기였습니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도, 걸어 다닐 때도 허리가 아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밤이 되면 허리가 더 아파 차라리 “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하나님이 고쳐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퇴근을 한 뒤 귀가해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기도할 때, 은혜로운 집회에 참석할 때,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해 줄 때 나타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저의 목 아래 부분이 후끈후끈했습니다. 질병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크게 쓰임 받고 계시는 서울 대형교회 목사님의 간증도 저에게 나타나는 현상과 일치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 후끈거림이 처음으로 등줄기를 타고 허리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런 뒤 허리를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저도 모르게 “아, 하나님이 고치시네.”하는 말이 제 입가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수초가 지나지 않았습니다.
허리가 나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침대에서 바로 일어나 뛰었습니다. 허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거실로 나왔습니다. 거실에서 뛰었습니다. 역시 허리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 번도 허기가 아픈 적이 없습니다.
그 외에도 하나님께서 행하신 수많은 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하지 못하실 일이 없으신 분,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3장 29절)
내가 주인 삼은 모든것 내려놓고~
내주 되신 주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
내가 주인 삼은 모든것 내려놓고~
내주 되신 주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
주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해~
주사랑~ 내 영혼의 반석 그 사랑 위에 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