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세 3월 정기 모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희망의 봄을 맞이해 문화로 만드는 세상 문화만세(회장 노상근)가 지난 18일 초원갈비 2층 VIP실에서 3월 정기 모임 및 특별행사를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삭빛TV 진행자로 활동하는 현석(노상근 박사)시활동가와 이삭빛시인의 공동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첫 연주로 본회 문화국장의 채수억 기타리스트의 다 함께 노래 부르기, ‘봄이 오는 길’, ‘얼굴’을 시작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어서 김수곤 대금연주자(대금연구소/대금제작CEO)가 ‘얼굴’, 홍인표 단소협회 회장이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연주로 심금을 울렸다는 평이다.
이어 중간에 고양숙시낭송가의 ‘도종환의 꽃밭’을 낭송해 잔잔하고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했다는 호평이다.
특히 대한민국 오카리나 1인자이자, cbs 전북방송 오카리나 오케스트라 창단 지휘자인 김영식 교수가 ‘비발디 사계 중의 봄’을 비롯해서 2곡을 연주해 이날, 행사 메인 연주자로 선정, 피날레를 장식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 특별기획으로 노상근 본회 회장이 직접 제작한 ‘퍼즐 맞추기’ 시간이 새롭게 만들어졌는데 소통과 공감 나누기를 통한 회원간 따뜻한 대화의 장을 만들었다는 호평이 뒤따랐다.
한편 김영붕 안・전・기((안중근장군전주기념관)아카데미 원장(매천 황현 연구소장)의 ‘독립운동가 이상설’이라는 주제로 5분 특강 시간을 가졌다. 3.1절 104주년 기념과 안중근장군(의사)순국 113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회원이자 안・전・기 대표이사인 강동오(56, 강동오케익 대표)씨가 제과·제빵분야 첫 '전라북도명장(名匠)으로 지난해 12월 선정돼, 문화만세에서도 축하의 장을 마련, 기념패를 수여했다. 이는 회장 노상근 안・전・기 관장, 운영위원장 이삭빛 안・전・기 명예관장으로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기리고자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여는 시로 현석시활동가가 ‘이삭빛의 시읽기 프로그램인 이삭빛의 ‘봄의 왈츠’와 닫는 시로 이철원교수(우석대 학장, 시조시인)의 문화만세 3월의 시로 선정, 따뜻한 시 읽기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병석(전주완주통합 민간추진협의회 사무총장), 김정숙 군산대학교 교수(화백),기동환 전북한궁협회 전주시 지회장, 김민우 하나도서대표, 이미숙 군산인쇄사 사장, 조성자 교사(전주예술고), 문원근(중국어교육대표), 이흥재 (유)자연속의 사람 대표이사, 전철수 기장 전북장로회 회장(화백), 박성옥 전)중앙여고 교장(이삭빛 천사 본부장). , 이철원 우석대 학장(교수), 최육렬 회장, 임미순 문화서적대표, 이정아 cbs바이올린 연주자, 임세연 동영상 제작자, 이현옥 전주기린갤러리 관장(이사장), 이정희 지후아트갤러리 대표(화백), 서을지 한글디자이너(화예명인) 등이 참석했다.
문화만세는 2017년 7월 회원 30명으로 구성(현 70여명의 회원) 문화를 사랑하는 시인, 교육자, 음악가, 소설가, 독서 전문가, 판소리, 서예가, 언론인 등 전북을 비롯 각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가슴 따뜻한 사람들 ’의 만남을 통해 행복한 문화의 장을 만들어가는 순수문화예술인들의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