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유저블컵 반납
젤 처음으로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를 시작한게 아마 스타벅스 아닐까 싶어요.
1,000원이라는 솔직히 적지 않은 금액이였기때문에 저 또한 잘 씻어서 모아뒀다가 반납을 하곤 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많은 곳에서 컵 보증금 제도가 시작되고 지금은 거의 대부분이 하고 있지요.
여러 보증금이 있는 컵들은
동네에 있는 재활용센터에 방문해서 바로바로 보증금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도 잘 만들어져있고 ,
또 스타벅스도 각 지점마다 가서 바로바로 현금화 시킬 수도 있고
스벅 앱에 포인트로 넣을수도 있다보니 사실 불편한점은 없어요.
일회용품을 줄여야 한다는것은 아마 온국민이 다 알고 있는 내용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 또한 환경보호를 위해 1회용 제품사용을 줄이고 있고 쓰레기를 최소화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긴 하지만
역부족인것 같긴해요...
저 또한 텀블러를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못가지고 나가서 일회용컵에 커피 마시는일도 많거든요.
아무튼, 일회용 컵 뿐만 아니라 일회용성으로 버려지는 모든것들을 줄이는 습관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저 또한 ~ 왠만하면 텀블러를 꼭꼭 가지고 다니면서 ㅎㅎ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야 겠다는 생각이 급 들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