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일자리의 미래
인공지능은 데이터 분석, 예측 모델,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많은 일자리가 자동화되고 있다. 이는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노동자들이 반복적이고 단순한 작업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복잡한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나는 일자리 자동화는 실업률 증가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맥킨지는 지난해 8월 '2023년 AI의 현황 : 생성 AI의 돌파구'란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미국의 일자리 30%가 자동화되어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기준 미국의 총 고용 인구는 1억5620만 명으로, 30%는 전체 고용 인원 가운데 대략 4686만 명에 해당한다.
사회적 문제로는 저숙련 노동자들은 일자리에 AI가 도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다루는 능력이 미숙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선 정부와 기업은 노동자들이 새로운 기술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재훈련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https://www.wide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36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