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서울시교육청 처우개선지침이 내려오면서 연차촉진제에 대한 안내가 각 학교에 시달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교무행정지원사의 경우 7월, 다른 교육공무직에 대해서는 9월 1일부터 연차사용을 촉구하는 서면/메신저 등이 계속 노동자들에게 전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학때 급여도 없는 노동자들에게 연차사용강요가 왠말입니까?
우리에게 연차수당은 부가수입이 아니라 방학때 반드시 필요한 생활비입니다.
학비노조 서울지부는 지난 8월 31일부터 연차강요중단 1인시위 진행중입니다. 조합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투쟁..투쟁.. 우리학교 장은 연차 쓸때도 학교에서 원하는 날 쓰라고.. ㅁㅊ ㄱㄸㄹㅇ 입니다.
이노무 연차.. 쓰면 쓴다고 난리, 또 안쓰면 안쓴다고 난리..
대체 어느장단에 춤을춰야 하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