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산울림산악회2011'은 비영리 동호인모임으로써 참가하신 분들의 산행 중 사고를 대비한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산행 중 본인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제반 사고의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니 귀가시 까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산울림산악회2011
ㅡ 제167차 횡성 태기산 신년 산행 계획 ㅡ
< 금차 산행을 희망하시는 분은 이 글의 맨 아래에 댓글로 산행 의사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1. 출발 일자 : 2025. 01. 05(일)
2. 출발 장소 및 시간 계획
O 07:00 대림역 1번 출구 출발(167Km) @ 31인승 리무진버스 운행
O 07:25 석수역 1번 출구
O 09:30 구두미재
O 11:00 태기산
O 11:30 삼거리(점심)
O 17:00 신대리 주차장(식사(예정) 후 상경)
O 20:00 대림역 도착
3. 산행지 : 강원도 태기산(1,261m)(횡성군 둔내면, 평창군 봉평면, 홍천군 서석면)
4. 산행지 개요
태기산은 백두대간 오대산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뻗어 내린 유장한 산줄기 가운데 가장 깊숙한 곳으로 홍천, 평창, 횡성의 3개 군의 경계를 이루는 오지에 있는 흙산이다. 본래는 덕고산(德高山)이었는데 삼한시대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신라군에 쫓겨 태기산성(1.8km)을 쌓고 신라에 대항하던 곳이라 하여 태기산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으며 아직도 허물어진 성터가 흩어져 남아 있는 곳이다.
일찍이 태기산 정상은 “둔내11경”중 태기백운(泰岐白雲)이라 하여 변화무쌍한 구름의 오묘한 조화가 장관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상아래 1,000미터 고원에는 1970년대 초만 해도 150여 호에 천여 명이나 살던 화전민과 고랭지 채소밭, 초등학교까지 거느릴 태기리 마을이 있었으나 현재는 돌담과 잡목만 무성한 집터들 뿐이다. 또한 중턱에는 섬강의 발원지인 샘물이 솟고 있고, 태기산 아래 청일면 신대리에는 신라 선덕여왕 16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봉복사가 있다.
'풍부한 적설량이 빚는 설경의 극치' 횡성군의 최고봉인 태기산은 웅장한 산세만큼이나 전망도 일품이다. 또한 원시식물과 시누대. 주목군락지 등이 있으며, 낙수대폭포, 촛대바위 등이 잘 어우러진 심산계곡이 절경이다. 특히 계곡이 빚어내는 설경이 유난히 아름다워 겨울의 정취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산이다.
5. 산행지도 및 코스:
6. 개인준비물 : 점심과 음료수, 아이젠, 스패치, 방한의류, 기타 보온 및 안전장비 등
7. 참가비 : ₩50,000 <사전예약 입금계좌: SC제일은행 354-20-274686 산울림산악회 황성식>
(하산 후 귀경길에 주변 음식점에서 식사 제공 예정)
8. 제168차(2025.02.02) 산행 예정지: 강원 평창 제왕산(841m)
9. 산행도우미 및 예약 연락처
O 총대장 : 유 형 섭 010-5769-8822
O 대 장 : 김 덕 기 010-3712-4932
O 대 장 : 김 주 현 010-5315-2182
O 운영위원: 정월자, 박시현
O 총 무 : 박 정 미 010-2808-7386
O 부총무: 김 란 010-7750-8666
O 부회장 : 김 구 현 010-5335-6787
O 고 문 : 장 홍 주 010-4552-0029
O 회 장 : 황 성 식 010-5441-6612
※ 본 산행계획은 현지 여건 및 기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최종수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