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Risk on/off 지표 활용 전략 (동양 투자전략팀)
정책모멘텀이 강화될 수 있는 국면으로 진입(금리 결정 시즌): 금주에는 FOMC(4/30일~5/1일)와 ECB(5/2일)의 통화정책회의가 열릴 예정. 미국은 최근 2분기와 3분기 GDP성장률이 동반 하향 조정. Fed는 FOMC성명서를 통해 현재의 저금리와 양적완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줄 가능성 높음
ECB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높음. ECB의 금리 인하 및 양적완화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독일도 수출을 중심으로 한 경기 둔화로 인해 금번의 경우 반대하기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현재 기준금리 0.75%, 0.50%로 인하 전망)
선진국은 아니지만 인도의 금리 인하 가능성도 높은 시점. 2012년 4분기 GDP성장률은 4.5%를 기록하며 2009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경제성장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현재 기준금리 7.5%, 7.25%로 인하 전망)
Fed와 ECB의 정책 공조 강화로 위험과 지수는 재부팅될 가능성 높음: 2009년 이후 Fed와 ECB의 통화정책공조가 강화됐던 국면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대표적인 위험지표 중 하나인 Macro Risk Index는 하락 경향을 보임. KOSPI도 비슷한 경향이 있음. Fed와 ECB가 자산규모가 동시에 증가하는 국면에서 다소 시차가 있긴 하지만 KOSPI도 저점 형성 후 상승
Risk on/off Index 상승 국면 진입 시 대형주에 대한 관심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 글로벌 통화확장정책 공조 강화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변수를 연결해 국내 증시의 Risk on/off Index를 추정. 국내 증시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 순매수 및 순매도 비율(4주 평균), MSCI 국내 증시 이익수정비율(4주 평균), 원/엔환율 변화율(주간 y/y 변화율)을 통해 국내 증시 Risk on/off Index 도출
Fed와 ECB의 정책공조 강화로 Risk on/off index가 상승 전환(Risk on)할 것으로 판단, 이는 소형주 보다는 대형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대형주 중심의 대응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예상
[해외 증시 동향]
미국 : 경제 지표 호조, 상승 : 다우 +0.72%, 나스닥 +0.85%, S&P +1.27%
- 주택 관련지표 개선과 연준의 부양기조 유지 기대감으로 상승
- 3월 미결주택매매 전월비 +1.5%로 예상치 +0.9% 상회하면서 전반적 매수세 자극. 사상 최저수준인 금리와 고용여건 개선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
- 3월 개인소비지수 전월비 +0.2%로 예상치 0.0% 상회 . 반면, 개인소득은 0.2%로 예상치 0.4% 하회
- 애플, 구글, MS, IBM 등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에너지 관련주 상승 주도
유럽 : 이탈리아 정국 안정 기대, 상승 : 영국 +0.49%, 독일 +0.75%, 프랑스 +1.54%
- 이탈리아 정국 안정 기대감과 미국 경제지표 호전 소식으로 상승 마감
- 이탈리아 중도좌파 민주당 부대표 엔리코 총리, 중도우파 자유국민당과 몬티 총리의 중도연합을 아우르는 대연정 구성 소식이 전해지며 호재로 작용
- 이탈리아 10년 만기 국채(30억 유로 규모), 2010년 10월 이후 최저 수익률로 매각하며 금융시장 불안감 일단락됐다는 기대 형성
중국 : 노동절 휴장
[수급 동향]
- 코스피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LG유플러스, SK하이닉스, 케이티스, 두산인프라코어, 대우증권, 삼성전기, 동국실업, 현대그린푸드, 동성제약, 더존비즈온, 아이마켓코리아, 웅진씽크빅, 스카이라이프, 대덕GDS, SK네트웍스, LG패션, 부광약품
-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종목
우진플라임, 동성제약, CJCGV, 율촌화학, 스카이라이프, 아이마켓코리아, LG유플러스, SIMPAC, 종근당바이오, 한창, 현대그린푸드, 대덕GDS, LG생명과학, 케이티스, 두산인프라코어, 삼익악기, 영화금속, 우리들생명과학, 부광약품, 동국실업, 휴비스, 웅진씽크빅, 코스맥스, 신라교역, 삼성전기, 대영포장, 우리들제약, SK네트웍스, 명문제약, 더존비즈온
- 코스피 기관 순매수 종목
현대비앤지스틸, 동성제약, 현대위아, 대현, 스카이라이프, 이마트, 신성통상, 아이마켓코리아, LG유플러스, 경동나비엔, 새론오토모티브, GKL, 영흥철강, 휴스틸, 기아차, KCC, 현대그린푸드, 대덕GDS, 케이티스, 미래에셋증권, SK텔레콤, 한미약품, 두산인프라코어, 송원산업, 하나투어, 대교, 부광약품, 한국가스공사, 한세실업, 한국콜마홀딩스, CJ, 동국실업, CJ헬로비전, 백광산업, 한국전력, 광동제약, 코리안리, 웅진씽크빅, 현대차, 삼성전기, GS건설, 대우인터내셔널, 대원제약, 에이블씨엔씨, SK네트웍스, 더존비즈온
- 코스닥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수 종목
SK브로드밴드, 이지바이오, 나노트로닉스, 제이콘텐트리, C&S자산관리, 크루셜텍, 에스맥, 윈스테크넷, 실리콘웍스, 웰크론한텍, 하림, 코이즈, KG모빌리언스, 에스텍파마, 성우하이텍, 로만손
-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종목
크루셜텍, 잉크테크, 오성엘에스티, 엔피케이, 아모텍, 실리콘웍스, 에스맥, 휴맥스, 제너시스템즈, 에스텍파마, 윈스테크넷, 유비케어, 엘비세미콘, SK브로드밴드, 미디어플렉스, 우리산업, 이지바이오, 비트컴퓨터, 성우하이텍, 케이씨에스, 코텍, 웰크론한텍, 팜스토리, 바이오랜드, 동일금속, 바이넥스, 플렉스컴, 제이콘텐트리, 티피씨글로벌, 우리이티아이, 인터엠, 이루온, 차이나킹, 인터파크, 디아이디, 에이치엘비, KMH, 비에이치, 국제디와이, 예당, 리노스, 아미노로직스, 진양제약, 유진로봇
- 코스닥 기관 순매수 종목
크루셜텍, 동양이엔피, 일지테크, 조이맥스, KH바텍, 뷰웍스, 실리콘웍스, 에스맥, 에스텍파마, 엠에스오토텍, 윈스테크넷, 진로발효, 상아프론테크, SK브로드밴드, 동국제약, 중앙백신, 한스바이오메드, 이지바이오, 성우하이텍, 웰크론한텍, 국보디자인, 하나마이크론, 서린바이오, 이랜텍, 인성정보, DS제강, 삼천당제약, 에프에스티, 가온미디어, 인터플렉스, 심텍, 한글과컴퓨터, 쏠리드, 제이콘텐트리, 동국S&C, 포스코엠텍, 휴맥스홀딩스, 리드코프, 한국전자인증, 케이아이엔엑스, 팅크웨어, MDS테크, 태웅, SBS콘텐츠허브, 비아트론, 리홈쿠첸, 테크윙, 대정화금, 참좋은레져, 한솔인티큐브, 파라다이스, 아이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