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CH 과 합격? 복수 과 지원 시, 다른 WHICH 과 지원? | Biomedical Biological science |
합격한 학교/장학금 여부/석사 OR 석박사/분야 학교 랭킹 꼭 좀 써주세요 | Ph.D /Full Funding/ Biomedical Science/ US news 기준 42 Ph.D/Full Funding/ Biological Science/ US news 기준 32
나머지 학교들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 |
출신 학교 (대략 SKY, 지방대 but 명문 지방대, 해외 TOP 학교 이런 식으로) | 지방거점국립대 |
GPA (학부 면 학부라고 명시 바랍니다) | 대학교: 3.61 대학원: 4.38 |
GMAT/GRE | 점수: 몇 번 응시? |
TOEFL/IETLS | 점수: 96 몇 번 응시? 3번
허리랑 목으로 accomodation 쉬는시간 100% 추가 받았어요. |
석박사 경우, 논문 몇 개요? PUBLISH 여부 | 석사 졸업논문 1개 공저자 논문 2개 준비중인 논문 2개 ( 1저자 논문 준비 중, 한개는 공저자로 인터뷰 진행 도중 pub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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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생각한 자신의 약점/단점은? [유학 지원 측면] | 1저자로 publish된 논문이 없음, 박사 중간에 지원한 점 |
직장 경력? | 연구경력 4년 |
흙수저? | 많이 힘든 시기가 있었고 PS에 적었어요 |
제레미컨설팅 서비스 받으신 것 가능하면 받으신 서비스 별로 후기 써주시면 너무 너무 THANK YOU | 작년 한해가 워낙 바빴고, 정신없이 지나가서 굵직한 부분들은 어렴풋이 기억나지만 세세한 부분들은 거의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최대한 기억나는 범위내에서 적어볼께요.
첫 시간제 컨설팅, 글빨 서비스
처음 상담 때 유튜브 인강을 보고 나는 누구인가? 그리고 궁금한 것들을 바리바리 챙겨서 가져갔어요. 필요한 것들을 점검 받고, 적절한 소재를 찝어 주셨어요. 제가 생각한 personal essay 소재랑은 완전히 반대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다음날 바로 글빨 서비스까지 받았어요. 사실 작년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제레미컨설팅 서비스 설명방 | 시간제 컨설팅, Personal essay 후기 - Daum 카페 예전에 제가 정리해둔 글이 있네요.
풀컨설팅 2-3번의 컨설팅을 시간제 컨설팅을 진행 후 풀컨설팅으로 전환했습니다. 좋은 소재에 비해 글이 많이 아쉽다고 하셨고 풀컨설팅을 제안하셨어요. 얼마남지 않은 시간과 그동한 에세이를 쓰느라 투자했던 시간과 싸지 않은 가격에 고민했는데, 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전환했어요. 그렇지만 원래도 풀컨설팅을 원했어서 처음부터 풀컨설팅이 있었으면 저는 주저없이 선택했을 것 같아요. 혹시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 그 이유를 설명하자면,,,
1. 글 한국말로도 쓰기 어려운 에세이가 학교마다 거의 3-4개씩은 있었고 특히 영어로 적다보니 원하는 톤이나 적절한 단어 선택에 있어서 큰 어려움이 있었어요. 특히 저는 챗 GPT를 돌려서 작업하고 추가로 번역을 맡겼고 제가 읽어봤을 때도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은 단어나 문장구조가 웅장한 뮤지컬 같은 글이라고 설명하시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아무래도 원어민이 아니면 알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SOP도 제가 이것저것 하고 싶은 말 쓰고 싶은 말이 많아서 이것저것 다 넣었는데 선생님이 깔끔하고 핵심적인 부분들로 잘 정리해주셔서 깜짝 놀랬어요. 확실히 글이 남달라요. 그리고 저는 Goal, diversity essay도 추가로 받았는데 받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2. 짜집기 서비스 풀컨설팅에는 짜집기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서 총 5개의 학교를 제레미쌤과 함께 짜집기 했습니다. 처음에는 답을 할 수 없을 것 같던 질문들이 결국 다 내 스토리에서 답할 수 있는 부분이구나 하는 생각에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원서에서 어려운 부분들은 사나쌤이 도와주시기 때문에 5개 학교를 같이 연습하다보면 나머지 학교들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거에요.
MOCK 인터뷰 인터뷰 서비스는 내가 준비한 인터뷰 대본을 가지고 모든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최고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어렵지만 제레미쌤, 사나썜과 함께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인터뷰 대본에서 위험한 단어들을 수정받고 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감동스토리로 돌리는 대화의 기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외국인들과 처음 대화할 때 스몰톡을 연습했던 부분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또 사나쌤이 어려 외국인 교수님 버전으로 바꿔가면서 질문을 하시는데 교수님 성향별로 무뚝뚝한 교수님, 스몰톡을 좋아하는 교수님 등등 버전을 바꿔가면서 하기떄문에 실제 상황에서 도움이 됬어요. 특히 무뚝뚝한 교수님과의 대화에서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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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하실 말 (지원자한테 조언, 덕담 등) | 1. 최대한 빨리 첫 상담 받기 첫 상담은 최대한 빨리 받는 것을 추천드려요. 막연했던 목표가 뚜렷해지면서 확실한 계획을 세우게 될거에요. 저도 제레미 컨설팅을 알게되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 영어 성적을 목표만큼 빠르게 만들기 영어 성적을 빠르게 만드는게 중요하지만 목표를 잘 설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두번째 토플 시험 때 90점이 넘었는데 100점을 넘기고 싶어서 (당시에 목표로 했던 대학 기준) 한 번 더 준비했지만 마지막 세번째 시험에서 96점을 받고 멈췄습니다. 시간이 촉박했고 96점으로도 충분히 지원할 수 있는 학교들이 많았기에 멈췄지만 만약 토플만 계속 붙잡고 있었다면 다른 준비를 할 수 없었을 거에요.
3. 나에게 맞는 추천인 선정하기 저는 총 4분의 추천인을 선정했고, 저와의 각별한 사이를 추천서에 가감없이 써주셨어요. 인터뷰 당시 교수님 한분은 추천서에 대해서 언급하셔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 그분은 교수자는 아니셨는데 제레미쌤이 꼭 교수님일 필요는 없다고 하셔서 추천서를 부탁드렸어요.
유학준비하는 과정이 참 안갯길을 걷는 것 같았어요. 잘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면서도 불안함의 연속이지 않았나 싶어요. 난 할 수 있어!를 외차다가 문든 다 부질없어 보이던 순간도 물론 있었지만, 저는 그런 순간순간마다 제레미쌤과 사나쌤이 저의 등대같은 역할을 해주신 것 같아요. 해야할 일을 알려주고 일의 방향을 제시했기에 제가 더 수월하게 유학준비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열심히 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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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 아직도 더 높은 랭킹 높은 학교들 합격 할 수 있으니까 4월 15일까지 고르고 고르세요. 그리고 그런 경우 꼭 여기 UPDATE 해주세요. 그래야 저도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