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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사과의 말씀부터 드립니다 모든분들 아디생각이 않나서 제가 아시는분들만 아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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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감을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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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벙개 시작 2시간뒤로 돌아가서... 제가일하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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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와이프랑 애기 데리러 왕십리에서 공릉으로 막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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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갔다가 다시 왕십리 과장님 사모가 일하는 곳으로또, 그곳에서 강남 과장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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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봇다리 다 옮겨주고 나의 숙소로 그때가 오후15시 티비(텔레비젼ㅋㅋㅋ)쫌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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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에 눈좀 붙이고 17시 5분전에 일어나서 세수만하고 후다닥 옷입고 17시10분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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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461번 버스타고 신림에서 지하철 갈아탈 목적으로 남부터미널까지 갔더만 그때가 17시 40분... 차들이 제의 벙개팅을 알았는지 꽉막히는 바람에 시간안에 못갈것 같은 느낌이...오늘은 않늦으리라 작심하에 남부 터미널에서 지하철 3호선 갈아타고 을지로입구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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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호선 갈아타고 신촌역 도착 그때가 18시 22분 다행이다란 생각에 비제에게 연락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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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 까지 베스킨라벤스 써리원 가게에서 지하도 그 골목에 더 바디샾까지 왔다갔다를 세번쯤 하니까...비제에게 연락 와서 하는말 신촌 3~4번 출구로 오라는...다시금 그리로 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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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현준이외1명이 있더군요 많이 추웠어요...그래서 건물안으로 들어갔죠 그랬더니 여자 두분 더있는거예요...뉴욕(빽쪼)씨 ㅋㅋㅋ 청주에서 오신 그분 (몰라 알수가 없어!!!암쏘리) 그래서 저까지 여섯명이서 밥 먹을 라고 식당가를 비제랑 저랑 디졌는데 들어간곳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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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30분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거짓말 쨈 보테서.ㅋㅋㅋ할수 없이 웅...민토로.... 거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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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은씨가 마중나와서 있고 합이 일곱명쯤이 민토2층으로 가서 배고프다고 있는데 빵갑씨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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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자객님 오고 이래저래 아홉명 완성...ㅋㅋㅋ그곳에서 밥먹고 비제연주듣고 강의 아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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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쫌 듣고 2차로 유객주로 이동 해서 술먹고 이래저래 11시11분쯤 행은씨랑 민토에서 끝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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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바로 오셨던 하얀호빵님이랑 저랑 지하철타고 농담도 해가면서 지나가던 덜떨어진 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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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이 지하철 종착역이 방송하는거랑 지하철 기차 앞부분에 붙어있는 종착역이랑 다르다고 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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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릴하는것두 받아주면서ㅋㅋㅋ 행은씨랑 저랑 바로앞에서 여자분이 오바이트 한것도 보고 냄새도 맡아 가면서 뒷쪽 칸으로 이동도 하고 행은씨랑 같이내려서 담차타고 이래저래 전 서울대 입구역에서 벙개팅에 나왔던 나랑동갑 초짜맨 현준이에게 말않하고 나와서 맘에 걸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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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말전하려고 전화했더니 다시 오라네요 사양하고 싶었지만 돈두없구 이래저래 차도 끊기구... 극구 오라는 초짜맨의 간곡한 부탁으로 다시 택시 타고 유객주로 이동 3차 럭셔리 수 노래방으로 가서 세상마지막이다 란생각으로 완전 광란의 밤을 나의탬버린과함께 완전잼있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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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 다시로 4차 완전 사람잡는다는....ㅋㅋㅋ 헤어지기 아쉽다나 어쩐데나 그래서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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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 시간까지 03시부터 또술시켜놓고 몇잔 않 마시고청주에서 오신그분 이랑 나랑 ko 이래저래 05시10분쯤 초짜맨이랑 청주에서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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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랑같이 나랑 비제랑 빵갑이랑 뉴욕(빽쪼)씨랑 지하철 타려고 역으로 가고있는데 빵갑씨 왈 마지막집에서 서륜가 하나 빠트리고 왔다고해서 다시 돌아 가게로 가서 물건확인후 없었던관계로 비제는 집으로 뉴욕씨랑 빵갑씨랑 같은 기차타고 2호선으루다가 빵갑씨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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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리고 계속타고 뉴욕씨 가고 전 신림에서 461번 버스 갈아 타고 바로 찜질방행 자구 나서 찜질방에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 들은 잼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참가했던 벙개중에 매우 즐거웠던 몇번되지않는 즐거운 벙개였습니다 다들 잘들 들어 가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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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걸리는게있다면 뉴욕씨 보다 먼저 내렸다는거 그게 쨈 걸리는군요 음침한 남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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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던데... 잘들어 갔는지몰긋군요 글구 현준아 현정아... 셋이모여서 밥한끼 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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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모임에는 본의아니게 현준이에게 신세를 넘많이 졌다 내가 연락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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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는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모두 건강하시구 부자되시구 복 듬뿍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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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세요*^^*사랑합시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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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리가 안되요 ㅋㅋㅋㅋ 흠... 내가 잘못 읽은건가... 아궁 피곤하다.... 배도 고프고.. 아궁~~
내껀 최소 두번은 읽어야 이해한다는...시간을가지고 천천히.....ㅋㅋㅋ*^^*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써주신 미니님께 수고하셨단 말하고 싶구요!!^^ 상민아! 잘들어갔니?^^
내글이 이해하기 어렵니?
나도 함께하고는 싶었지만...밤에일하는 바람에....ㅋㅋ 신촌은 넘멀다고요!!ㅡㅡ''
담엔 꼭 볼수 있으실꺼예요...!!!*^^*사랑합시다(--)(__)
모야...-_ -; 몬소리얌...결국 날샜다는건가?ㅎㅎ 나 안보구 싶었어?
포포님 마이보구시포...ㅋㅋㅋ*^^*사랑합시다(--)(__)
우와 길다 ㅋㅋ
잼났던 벙개라서^^ 실내용은 어떻하신지요??? 재미 있어야 할터인데...$.$ㅋㅋㅋ *^^*사랑합시다(--)(__)
너무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미니님...^^ 만나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하하하....
감사 합니다*^^*사랑합시다(--)(__)
아~후기 맘에 안들어요~지하철 씬은 삭제바람 ㅋㅋ
누구맘대로.....ㅋㅋㅋㅋ고로켄 못하징...메롱...*^^*ㅋㅋㅋ사랑합시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