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News]
FED 등 6개 중앙은행, 달러 스왑금리 100bp에서 50bp로 인하(2013년 2월까지)
중국 중앙은행, 지급준비율 50bp 인하, 550억불 규모의 유동성 증가 효과 기대
FED 베이지북, 12개 지역 중 11개 지역에서 느리지만 완만하게 성장중
미국 ADP 민간고용 20.6만명 기록해 예상치(13만) 대비 큰 폭 상회
11월 시카고 PMI 62.6 기록해 예상치(58.5) 상회, 5개월 내 최대폭 증가
유로권 CPI 예상 3.0% 기록해 예상치 및 전월치(3.0%)와 동일한 수준 유지
유로존 AAA 바스켓 대비스프레드: 이탈리아, 407bp(-23bp), 스페인, 328bp(-18bp)
역외 선물환율(원/달러 기준), 1MF 매수기준 1,124.00원(-19.00원, 전일종가 대비)
DXY(달러화지수), 78.345P(-0.662P)
미국 10년만기 국채 수익률, 2.0873%(+0.0960%P)
VIX, 27.94%(-2.70%P)
[미국 마감 시황]
중국 중앙은행의 지급준비율 인하와 FED와 ECB 등 6개 중앙은행들 간의 달러 스왑 금리 인하 소식에 미국 주요 지수는 장초반부터 급등 출발한 이후 상승폭 유지하며 4%대의 상승률 기록. 달러화지수가 1% 가까이 하락하고, VIX가 30% 이하로 하락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며 주식시장 및 상품 시장으로 투자자들 관심 쏠려. 업종별로 전일 S&P의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우려가 컸던 금융업종이 8%가 넘는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자동차 업종 역시 쇼핑 시즌 동안 매출 증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한 상승세 시현
[전망 및 전략]
글로벌 증시가 그동안 보여온 달러에 대한 갈증이 어느 정도 해소됐다는 점에서 금일 KOSPI 역시 1,900P 선 돌파를 시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지만 전일 중국의 지준율 인하의 근거가 제조업의 부진이었다는 점에서 장중 발표되는 중국 PMI 지표는 부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경계할 필요성 있어 보여. 위기의 근원인 유럽의 재정 위기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여전히 도출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1,900P 이상 영역에서는 주식 비중 축소 전략이 바람직해 보이고 1,900~1,950P에서의 적정 주식 비중은 50% 내외로 판단
[펀드 동향]
국내주식형(ETF제외)펀드 -413억원
해외주식형(ETF제외)펀드 -92억원 (11/29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 주식편입비 94.30% 전일대비 0.15%p 증가
[파생시장 동향]
야간선물 248.80P(+3.30%)
평균베이시스 +0.09P(이론베이시스 +0.21P)
차익 +2,937억원, 비차익 +3,941억원(외인 차익 +776억원, 비차익 +3,147억원)
VKOSPI, 29.04%(+0.61%P), 유럽 OIS스프레드 78.28bp(-5.00bp)
[외환시장 동향]
전일 원/달러 환율은 EFSF 확대를 위한 레버리지 방안 합의와 그리스 구제금융 6차분 지급 결정 등으로 유럽 재정문제 우려 완화되어 하락(1,143.00원, -2.4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