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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장미축제]
"꽃의 여왕 장미"의 아름다운 유혹에 빠지던 날.
[올림픽공원/장미축제]
"꽃의 여왕 장미"의 아름다운 유혹에 빠지던 날.
장미의 계절을 맞아 곳곳에서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요즘은 서울과
근교에서도 쉽게 화사한 장미들을 만나 볼수 있는 계절이기에 5월의 마지막 주말
올림픽공원 장미원의 장미들과 데이를 하기위해 부지런히 장미원에 도착.
이슬비가 간간히 내리며 화사한 장미꽃잎을 촉촉히 적셔주기에 더욱 화사함이 돋보이는
수많은 장미꽃들은 제가끔 독특한 색상과 모양새로 아름다움을 한껏 뽑내며 백야의
예쁜 모델이 되여 주기에 더없이 황홀한 시간들....
올림픽공원 장미원은 2010년에 개장을하여 서울의 도심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손쉽게 장미향기를 만끽 할수 있도록 매년 봄과 가을 장미축제를
개최할뿐 아니라 외래종 장미의 막대한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국산 장미종인
이름도 예쁜 우아미,진선미등 국산장미 66종 2,500주로 조성된 국산장미 정원을
조성하여 다른 장미축제장에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함께 하게 됩니다
정성들여 가꾼 총212종류의 장미 1만8,869주로 조성된 화사하고 예쁜 자태의 장미꽃과
향기는 6월 한달동안은 장미원을 찿는 이들의 발길을 반겨 줄것 같습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장미원에서 무더위를
잠시 잊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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