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4년 내리 ‘사회봉사’ 등의 키워드에 이름 올려 |
이영훈 목사는 12월 4일 국내외 구호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NGO 굿피플과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개최해 온 ‘사랑의 희망박스 박싱데이’와 포장된 희망박스를 전달하는 ‘쪽방촌 이웃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성탄절’행사를 가졌다.
뉴미디어 연구단체인 크로스미디어랩은 일반 언론이 주목한 2023년 가장 긍정적인 한국교회 인물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선정했다.
튀르키예 지진 피해지역 재건복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굿피플 김천수 회장, 한국교회총연합 이영훈 대표회장)
대한결핵협회와 국내 거주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들의 결핵 등 감염병 예방 및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8월 8일부터 교회가 운영하는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의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청소년 수련시설 영산수련원을 정비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대원들을 위한 숙소 지원
2023년 한 해 동안 선정된 ‘좋은 뉴스’들 중에는 이영훈 목사의 ‘긍정 리더십’을 통해 추진된 사업들이 상당량 분류된다. ▲외국인 정착 지원 나선 글로벌엘림재단 ▲한교총 기독교 근대문화유산 탐방 ▲한교총 ‘사랑의 집 짓기’ 완공 감사예배 ▲한교총 탄소중립 캠페인 ▲한 교회에서 사상 최초 여성목사 47명 배출 ▲여의도순복음교회 잼버리 참가자 3300명에 숙소 제공 ▲한교총 평화를 위한 기도회 ▲한교총 기후환경 포럼 ▲“교회는 사회발전 기여할 책무…내년 여성 장로 20명 배출” 등.
크로스미디어랩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교회 관련 기사 5108건 중 교회를 부정적으로 다룬 기사(13.5%)가 긍정적인 기사(8.8%)를 훌쩍 앞질렀다. 주목할 점은 그 와중에도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한교총 2023년 대표회장)의 대사회 봉사 관련 기사들이 긍정적인 한국교회의 이미지를 떠받치는 데 기여한 한 해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한교총 2023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사회봉사’ 등의 키워드로 조사가 시작된 2020년부터 4년 내리 긍정적인 인물로 이름을 올려 왔다. 실제로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굿피플 이사장 등으로 연중 내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노력해 왔다. 최근 기사들만 보더라도 굿피플을 통해 23억 상당의 희망박스 2만 3000상자를 전달했고,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장애인 가정 1250곳에 사랑의 김장을 나누었으며, 권사회와 원로장로회 등을 통해 사랑의 쌀 3000여 포대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5월 25일 여의도지방회 주관 목사안수식에서 사상 최초 여성목사 47명 배출
이영훈 목사를 비롯 이낙연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나경원 이혜운 전 국회의원이 참석한 '저출산 극복과 남북 화해를 기다리는 성탄전야축제'
예산의 3분의 1을 사회구제와 선교를 위해 집행해 온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20년 코로나19가 대구 경북지역을 휩쓸 때 긴급의료지원비 10억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하였고, 이태원 참사, 강원지역 산불, 수재 등 국가적 대소사가 있을 때마다 거액의 지원금을 전달하며 슬퍼하는 사람들과 함께 울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에 대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한국교회의 프론티어 곧 최전방에 한교총이나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이 있어서 한국교회가 최선을 다해 우리 사회를 섬기는 모습을 알려왔다”면서 “이런 노력들이 비록 부정적인 교회 기사들이 많은 한 해였음에도 여전히 한국교회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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