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여름휴가 계획도 앞당겨 세우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교육가족 여러분은 올여름 어디로 휴가를 떠나시나요?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이 주는 인위적인 시원함에서 벗어나 자연이 주는 상쾌함으로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곳, 바로 휴양림이 인기인데요, 거기에 쏟아질 듯한 별을 바라보며 잠드는 캠핑장까지 다녀오면 이보다 더 알찬 휴가는 없겠죠?
>>자연휴양림
■ 3대 미림 중 하나인 소나무 숲 보유한 대관령자연휴양림
찌는 듯이 덥다가도 울창한 숲 속으로 들어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이마에 맺힌 땀방울이 기분 좋은 바람에 날아갑니다. 대관령자연휴양림은 강릉시 성산면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자연휴양림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과 맑은 계곡, 바위가 멋들어지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첫댓글 집이 최고여~
있으면 떠나고 싶고, 떠나면 집에 빨리 오고 싶고...청개구리 심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