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에 만들어졌다는 수호지와 삼국지연의 그리고 명데에 만들어졌다는 금병매와 서유기를 중국의 4대 기서라고 하는 걸 보고 놀라고 말았다.
이미 앞에서 소개해 드린대로 금병매와 삼국지연의는 원래 단군조선 글자로 쓰이어진, 우리말로 쓰이어진 글이다. 이런 글들을 뒤늦게 뜻으로 해석하여 조잡한 중국 소설로 탈바굼 시킨 것이다. 더구나 수호지에 등장하는 무송은 금병매에서도 등장하므로 사실상 같은 스토리이다. 서유기는 한비가 아직 다루지 않았지만 이것 역시, 보나마나 우리말 소설을 뜻으로 해석하여 만든 졸작이라고 본다. 글자가 같으니까, 단군조선 글자로 쓴 우리말 소설을 각색하여, 뜻을 가미한 결괴 완전히 다른 뜻의 소설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한비가 보기에는 청대 늦게 되어서야 일반백성들도 엣 한국말이 아닌 이른바 중국말을 하게 되므로서, 기존의 우리말 소설들을 중국말로 고치놓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역사적 사고가 일어날 것이라고 보고 서둘러 중국말로 고쳐 중국의 4대 기서라고 발표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웃기는 짬뽕이 아닌가?
최근에는 채널 텐센트, MOA 에서 그리고 AsiaUHD에서 편성하여 “여봉행”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었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았다.
“마족 여왕 심리는 원치 않는 혼인을 피해 도망치던 중 인간계에 떨어지고 인간의 몸으로 지내던 상고 시대의 마지막 신 행지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함께 많은 일을 겪으며...”
보시다 시피 중국 드라마인데, 제목을 “여봉행”이라고 한자가 아닌 한글로 내보냈으나 이것은 ‘여보 해’라는 우리말 스토리를 한자의 뜻으로 고쳐 새로 스토리를 만들었다고 보여졌다. 최근에는 이렇게 만든 드라마가 많이 등장하는데 이런 모두가 단군조선글자로 쓰이어진 스토리를 한자인 듯 해석하여 만들어내는 드라마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중국의 4대기서처럼 도둑질 해간 드라마라고 본다. 원나라, 명나라, 심지어 청나라 말기까지 중국 백성들이 우리나라 말을 하며 살았다는 또 다른 증거가 여기에 있었다. 중국인들은 청나라 말기까지 독자적인 소설같은 것을 지어낼 줄을 모르고 있었다. 중국의 역사는 사실상 우리나라 역사이듯이, 그들의 소설은 사실상 우리나라 소설이었다. 소설도 역사처럼 우리 것을 훔쳐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