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2.목.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사실 부르심을 받는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마태 22, 14)
누구나
초대 받지만
응답하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교만과 믿음은
하늘 나라에
함께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늘 나라를 위해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
우리들입니다.
하느님만이
고집센 우리를
바꿀 수
있습니다.
하느님이
계시기에
선택의 자리도
바뀝니다.
우리자신을
던지지 않고서는
부르심도
선택도
다 놓치게
됩니다.
하루를
사는 일도
선택의
연속입니다.
모후이신
동정 마리아는
언제나 하느님의
부르심에
깨어있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든
끝과 마무리가
더 중요합니다.
초대받는 자격은
새로워진 생활과
고마운 은총으로
이루어지고
주어집니다.
초대하시는
하느님과
초대받는
우리는
하나입니다.
겸손과
참된 믿음의
혼인 예복으로
하느님의 초대에
기쁘게 응답하는
우리들의 발걸음이길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말씀의
자리입니다.
말씀의 자리에서
새로워지는
생활의 자리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카페 게시글
한상우 신부 강론
08.22.목.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사실 부르심을 받는 이들은 많지만 선택된 이들은 적다."(마태 22, 14)
사슴^^
추천 2
조회 283
24.08.22 08:1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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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 드립니다
아멘 신부님 사슴 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