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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곳에 B자매님이 처음으로 오셨는데요,
이곳에 오시기전에 축사사역에 몸담은 경험이 있다고 하시어,
그 간증을 다함께 나누는 시간을 먼저 가졌습니다.
그리고 다솜자매님은 수술후, 회복을 위해 한주 쉬어요~~^^
그리고 새로오신 자매님의 너무 개인사들은 걸러서 적고, 주로 사역위주로 적어봅니다~~)
여기가 쉽게 올수 있는 자리가 아니예요.
제 형제자매들도 못와요~
제 딸래미들도 못와요~
오면 무섭거든~~~
아니, 하나님의 아들딸이 왜 무서워요?
그 안에 있는 귀신들이 무섭게 하거든~~~
자기들이 들통나니까~~
그런데 자매님은 여기에 오셨어요.
돌고돌고 돌아서 여기에 오셨어요.
저도 돌고돌고 돌아서 여기에 왔어요.
대한민국 오천년 역사에 똑같은 조상 모시고 살았어요~
컬쳐가 똑같아요~
그래서 컬쳐를 통해서 들어온 귀신들이 다 똑같아요~
우리 모두한테 똑같은 귀신들이 드글드글했다니까요~~~~
저도 그랬고~~~ㅎㅎㅎ
우리가 알아야 도와드릴 수가 있는거니까,
자매님은 어떻게 오셨는지, 축사사역도 해보셨다고 하니, 궁금하고~
저희도 배울건 배우고~ 저도 배워야 하거든요~~~
그러니 편안하게 얘기해 보시겠어요~?
저는 오늘 학생, 자매님이 선생님~~~ㅎㅎㅎ
자매님이 그쪽 필드에서 하셨던것을 저희에게 얘기해 주시면 좋겠어요~
(새로오신분:한국에서 결혼하자마자 미국으로 왔는데 지금 11년 됐어요.
남편을 소개해주신 사모님이 결혼하고 10년지나서 하나님이 새로운 삶을 주실거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렇게 됐어요.
저희 아버지가 목사님이셨고, 귀신이나 영적인것은 어릴때부터 알고 있었고 사모함도 있었어요.
8살때 아빠가 저를 금요기도회에 많이 데리고 다니다가 방언하는 것을 듣고 너무 좋아서,
저는 장롱속에 들어가서 속삭이며 방언을 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그때는 잘 인식하지 못하다가, 17살때 부흥회에 가서 방언을 받고 영적인 세계를
경험하기 시작했어요.
혼자 막 하려다보니 엎어졌다 일어섰다 하다가 결혼10년간 아주 쎈 훈련을 받고~~~…
그러고 올 1월에 침례 세례를 받고,
나를 좀더 부인하고 하나님게 나를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하셔서 저번에 제가 몸담고 있던 그룹으로 인도해 주셨어요.
그 기도모임이 어떤 모임이였냐면,,,
처음에는 찬양하고 기도하며 성령님을 초대하는 모임이었어요.
거기는 한명빼고 다 외국사람이고 영어로만 하는데,
예전에 샌디에고에서 Jesus Gathering Movement라는 큰 모임이 있어서 거기에 갔어요.
거기서 축사할 생각은 없고 그냥 기도하라고 해서 기도를 하는데,
옆의 사람한테서 귀신이 들어난 거예요.
그때 축사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게 되었어요.)
그 귀신이 어떤식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그게 귀신인 줄은 어떻게 알았고?
(새로오신분: 기도를 하는데 그 사람이 벌벌벌 떠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환상도 보여주시고 알게 해 주셨어요.abuse귀신 등...
그래서 이름들을 불러서 나가라고 했더니, 걔들이 팡하고 나타나서 드러났어요.)
어떻게 팡~하고 나타났어요?
(새로오신분:트림하고 악취가 나고, 소리지르고~~~
그렇게 쫓아내다가 마지막에 한마리가 남았었는데, 말을 못하게 혀를 잡아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리더목사님이 오셔서 소리치시고, 그 이름이 남편을 용서못하게 하는 귀신이었어요.
그래서 그 상황을 다시 불러서 고백(?)하게 한 다음에 나가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 제가 기도를 하게 되면 귀신이 드러나는 거예요.
그렇게 한면 두명하다가... 저희 기도모임이 성장을 하게 되었어요.
그냥 바닷가 야외에서 하는데,
누가 초대를 해 주면 우리가 가서 축사를 해주고~
그런데 하나님이 갑자기 그 모임에 뚝 끈게 해주셨어요.
어제부로 그 모임에 더이상 안아겠다고 얘기를 했어요.
하나님의 도구로만 쓰임받고 싶은데 나도 모르게 사단의 도구로 쓰임받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마침 아네모네 자매님이 저에게 축사받아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어요.
제가 스스로 두번 정도 축사한적이 있는데,,,
제가 그동안 남편한테 육체적 정신적으로 학대를 당하다가
마침내 하나님이 저를 남편으로부터 자유하게 해주셨어요.
그런데 매일매일2~3시간씩 기도를 하고 새벽기도를 가는데
입으로는 막 방언기도를 하면서 내 몸은 은혜로 충만한데,
제 속에서는 알수없는 분노가 끓어오르더라구요.
그래서 방언중에 분노의 소리를 질렀어요~ 읔~~~~~~~~~
약 5분간 그랬떤것 같아요.
그래서 ‘오 하나님 이게 뭐예요 뭐예요~’하니까,
하나님이 말씀해주시기를,,,
이게 너 속에 있던 너의 분노와 상처였고 그동안 하나님이 가려주고 계셨다고~
만약 하나님이 그렇게 가려주시지 않았다면 애셋 데리고 저혼자 아마 살아남지 못했을 거라고~
그걸 하나님이 손을 떼시니까 드러나서 표출이 된 거예요.
그때 저의 분노가 축사가 되고~
그러고나서 저번 기도모임의 리더를 만나서, 죄의 고백을 하면서 트림이 거억~~~하고 나갔어요.
그 뒤로는 저를 뒤집으면서 제대로 사역받은 기억은 없어요.
그리고 아네모네 자매님의 얘기를 듣기 바로 한달전에 하나님이 어떤 말씀을 주셨냐면요,
사역하는자는 그안의 치유하지 못한 상처가 있으면 성령충만할 때는 괜찮으나
조금이라도 다운이되면 그상처가 사역을 내 힘으로 하게 하고, 자신을 무너뜨린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상처가 아물고 사역을 하는게 맞다라는 감동을 주셨어요.
그 말씀이 계신후에 아네모네 자매님의 얘기를 듣자, 그 말씀이 바로 튀어 오르더라구요.
그 순간 아 하나님이 내가 힐링하기를 원하시는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로 바로 가겠다고 했어요~~~~~ㅎㅎ)
제가 처음에 자매님에게 얼굴이 이쁘다고 한 이유가,
여기에 오시는 다른분들과 달리 얼굴이 환해요~ 얼굴도 예쁘기도 하지만~~~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에 비해 편안한 얼굴로 오셨어요~
여러분이 질문있으면 질문하시고 배울것은 배우시고~~~
저희가 잡아줄것 있으면 잡아드리고~
그리고 축사한 사람들을 계속 보고 있어요?
(새로오신분:몇몇분은 계속 보고 붙어서 다니는 분도 있고, 어떤분은 소식도 듣고~...)
우리가 7월말이나 8월쯤 3주 정도해서 세미나를 할 생각이예요.
환한미소, 아네모네~~
죠엔, 리샤는 세미나 받았어요?
(죠엔:저는 받고, 리샤는 못받고.)
우리는 세미나를 하면서 자기가 사역을 받고, 직접 사역도 세사람 정도 해보고~~~
그러면 우리가 certification과 힐링 오일을 드려요.
오랫동안 못했는데, 지금 다솜이한테 스케줄을 만들어 보라고 했어요.
여러분도 준비를 하세요 한과목들 맡아서 하셔야 해요~
그리고 처음에 커억하고 뭐가 나갔다고 했는데, 그게 나간게 아니예요.
우리는 트림하고 하품하고 이런 현상들을 가지고 귀신이 나갔다고 보지 않아요.
물론 그런걸로 나갈수는 있어요.
나간다면서 침뱉고 막 그러는데 우리는 안속아요~
‘야 임마 나왓!’하면 귀신들이 침뱉고 트림하고 막 그래요.
그러니까 그런 현상들은‘나 여기 있으니까 건들지마!’라며 사역자한테 겁을 주는 거예요.
우리는 무엇을 보아야 하냐면, 열매를 보아야 해요.
예수님도 말씀하셨듯이,
귀신이 나가서 물없는 곳을 찾다가 다시 그집으로 와서 보니 비어있으면
더 악한 일곱을 데리고 들어간다고 했어요.(마12:43~45)
그래서 우리는 사역한다음에 후속양육(80%)을 해요.
5%는 축사, 15%는 내적치유~
자매님같은 경우에 남편으로부터 abuse받은게 있으면,
생각하다가 죽일놈하면서 나오기도 하는데, 그게 인격이예요.
그래서 ‘남편한테 상처받은 인격나와~’하면 그 인격이 나와요.
그러면 그 인격이 말을 해요.
그러면 예수님한테 보내서 천국으로 보내구요~
그게 맞냐 안맞냐~
영의 세계는 우리의 눈으로 하는것과 달라요...
그 인격들이 자꾸 나오려고 하는데, 어떤때는 축사사역하다가 나오기도 해요~
제가 처음에 아무것도 몰랐을때는 인격이 나왔는데 귀신인줄알고
천군천사들 불러서 두드려 팼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인격이야~~~ㅎㅎㅎ
그래서 우리는 그 열매를 보지, 표적을 보진 않아요~
한국의 오리지널 축사사역은 표적보고 그렇게 하기는 해요.
s교회는 주로 조상귀신, 친척귀신(?)을 하는데, 우리는 그렇게 안해요.
이상하다 싶으면 ‘너 왜 조상핑계를 대 임마!’라고하면, 그들이 이실직고 말해요.
그래서 우리는 사역을 한번 받은사람, 두번 받은사람, 세번 받은 사람,
어떤사람은 다섯번 받은 사람도 있고~
그리고 우리는 매주 목요일마다 모여서 후속 양육을 해요.
그런데 자꾸 뭐가 걸리는게 있어요?
아까 자매님처럼 방언 기도하는데 분노가 자꾸 올라오듯이, 그게 귀신이 올라오는 거예요.
본인이 할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한테 부탁해서 다시 받을수가 있어요.
자기가 축사사역하는 것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자가축사도 가능하냐고 많은 사람들이 물어보는데, 가능해요.
‘성령’이 강하게 임하시면, 그건 짱~!
그 다음은 ‘회개’하는 거예요~!
남편이면 남편이 나를 너무 힘들게 했는데 용서를 못했어요.
용서가 되면 사랑이 들어오니까~
아니 날 쥐어박는데 어떻게 용서를 하냐고 하는데,
어쨌든 용서를 못하니까 그놈들이 붙어 있거든요.
그래서 용서를 하게 되면 그놈들이 약해지면서 나갓뻐려요.
또 옛날보다는 쑤그러들었지만 그래도 아직 나오면 아직 있는 거예요.
‘하나님 제가 아직도 남편을 용서 못한게 있나봐요’하며 회개를 하면서 자가축사를 하는 거예요.
회개를 하면 먼저 나의 마음이 편해져요.
하나님이 내 죄를 사해주셨다는 표시예요.
사해주셨다는 것은 그안의 귀신을 내쫓아 주셨거든요.
마태복음12:28처럼,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그러니까 귀신이 쫓겨나가니까,‘하나님의 나라’the kingdom of God’이 임했다는 거예요.
(디모데:축사할때 이름을 어떻게 알고 불러냈어요? 이름을 물어보나요? )
(새로오신분:보통은 제 마음속에 알려주셨어요.
또 가끔식은 귀신이 보이기도 해구요.
상대방에게 이름을 물어보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옛날에 있던 트라우마도 보여주기도 하시고, 모형을 보여주기도 하시고~
매번 그런건 아니고 ~
그리고 주변에서 부탁한 사람들이 스토리를 얘기해 주기도 하고~
그렇지만 모든것을 아는것은 아니예요.
아예 경험이 없었을때는 하나하나 가르쳐 주셨어요.
하나님이 어떤때 개를 보여주셨는데, 제가 사역받는사람에게 개가 보인다고 하니까,
어릴때 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다는 얘기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처음에 저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하나하나 다 가르쳐 주셨어요.
단어를 보여주신다고 해야하나~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시고~~
그런데 하면 할수록 안가르쳐 주시더라구요~~~ㅎㅎㅎ)
(디모데:축사를 체계적으로 안배워서 그런데,
풀러신학교의 찰스크래프트 박사라고 축사를 가르치셨던 분이 계셨는데, 책도 많이 쓰셨어요.
그런것도 안보고 무작정하다보면 막힐때가 있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 호다에서는 교재를 가지고 세미나때 배워서 그것을 기초로 해서 해요...)
(새로오신분:저는 유트브로 검증된 목사님들것을 많이 보았어요~)
처음에는 제가 뭔가 일을 하는것처럼 굉장히 신나더라구요~
이게 나의 열매인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이 팡 깨닫게 하신게,
이것은 나의 열매가 아니고, 그냥 추수라고......
그래서 내가 여기서 한다고 하는게 자칫 잘못하면 우상이 될수도 있겠구나 싶었어요.
정신을 차려야겠다 싶어서,
현상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는 하나님과의 관계, 친밀감에 초점을 맞추려고 해요.
그전에는 온생각과 마음을 사역에만 집중했었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이 딱 깨닫게 해주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가야겠다는 마음이었고,
제가 여기에 온것을 보니까 이끄신게 아닌가 싶어요~~~~~~ㅎㅎㅎ)
쉽지 않은 얘기를 하셨어요.
그래서 결국은 나도 모르게 귀신쫓는것까지 밀려서 왔는데, 지금은 호다를 오셨어요.
그러니 제대로 잘 오신거예요~
자매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자, 그러면 자매님은 누구예요?
(새로오신분: 예수님의 신부)
또? 본인이 누구라는걸 얘기 해야지~
영적전쟁을 할때 내가 누군지 알면 요놈들이 꼬꾸라져요~ 그럴려면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지~
(새로오신분: 용사~ ㅎㅎㅎ)
어떻게 해서 용사가 됐어요?
자매님의 아이덴티티가 뭐예요?
사단도 용사, 믿는자들을 얼마나 쳐냈는데~~~
그런데 사단은 우리의 아이텐티티는 쳐내지를 못해요~~~
(새로오신분: 하나님의 딸~ㅎㅎ)
그리고 내 남편은? 예수님이시고.
이 몸은?
(새로오신분:성전)
이몸은 성전이고.
‘야 임마 이몸은 성전인데 네가 왜 들어와 있어. 예수님이 계신곳이야 너 나가!’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정체성이 확실하지 않으면, 세상소리도 들려요.
그런데 정체성이 확실하면, ‘어, 저거 이상한 소리하네!’하며 확실히 금이 그어져요.
그러니까 아무리 악한영이 와서 뭐라고 해도, 저는 안속아요. 안듣겨요~
그러니 들어오지를 못하지~~~
그래서 이 안에 성령으로 꽉 차야하는 거예요.
그래서 먼저 깨끗하게 하고 후속양육을 하며 채우는 거예요.
말씀들을 이분들에게 물어보세요~
이분들은 다른 목사님들이 하시는것과 뭔가 달라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라는 베이스로 접근하거든요~
구약성경에 잘못하면 맴매하고 잘하면 상주는 그런 애비가 아니라,
사랑으로 가득한 아버지...거기서부터 우리는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 성경을 보시면 많이 다를 거예요~~~
그러면 교회 사역하는것에 별 관심이 없어요.
사람들은 이거해라 저거해라하며 불러가는데, 저는 다 놓으라고 해요.
하나님이 쓰실만한 자격이 되면, 그때가서 사역을 하시라는 거예요.
자격이 된다는 것은 내 안에 하나님 예수님 성령으로 충만해 진다는 거예요.
그때가서 하면 빛이 될수가 있어요.
그렇지 않을때 가서 하니 교회에서 우리가 어두운것을 얼마나 많이 봐요~
이 더러운 귀신 가지고 사역하다보니 저쪾 귀신하고 서로 영적전쟁을 하는 거예요.
서로 잘났다고 하다가 교회가 깨지기도 하고.....
보세요, 다~~~ 자기가 잘났다고 하지~~~
성경은 내가 죽고 상대는 흥하라고 하는데, 그게 돼나~~~ 이 안에 귀신이 있는데~~~~
(새로오신분: 제가 저번 모임에 언제 그만둘까 하고 고민하고 있었고 좀 나중일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네모네 자매님과 얘기하다가 나중이 아니라 당장이더라구요~)
내가 잘나서 온게 아니고, 하나님의 섭리로 여기에 오신 거예요.
자매님을 그동안을 보니까 어떤은사가 있는것 같아요?
지식의 말씀의 은사가 많이 들어왔어요.
처음에는 잘 나오다가 나중에는 잘 안나오잖아요~
저도 처음에 치유의 은사를 받았을때는 잘 났더라구요.
그런데 하다보니까 잘 안나아~
그래서 제가 화딱지가 나서 하나님께 뭐라고 한 거예요~~
저는 배운게 없었거든요~
하나님이 치유은사가 있다고 하셨으면 다 나아야 할 것 아녜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세미나 갔더니,
25% 즉 4사람 중에 한사람이 나으면 아주 잘났는 거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은사받고 처음에는 잘 났는데 나중에는 잘 안났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25%정도는 됐던것 같애~~
(디모데:베니힌 목사님도 10%정도라고 해요~)
오~ 베니힌 목사님도 10%~~
그래서 처음에는 우쭐해서 하다가 골로 빠질까봐 하나님이 줄이시는것 같애~~~ㅎㅎㅎ
기도응답도 처음에는 응답이 잘돼요.
그런데 나중에는 기도응답이 안돼~~
하나님께서 훈련하시거든~~~
처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을 광야로 끌고 나왔을떄
백성들이‘배고파요~’하니까 만나를 주시고, ‘고기주세요~’하니까 메추라기도 내려주시고~
물론 나중에는 싹 죽여버리셨지만~
광야 40년을 훈련시키고 가나안땅에 들어갈때는 뭐라고 하셨어요?
만나가 다 끈어지고 ‘니가 먹고 살아~!!’
그래서 훈련을 잘 받아놧으면 먹고 살아요.
제대로 못받았으면 역적으로 몰려 죽는거지~~~~
(온전한은혜: 이렇게 오신것을 너무 환영하고 사역을 하셨다구요?!)
(새로오신분:사역이라기보다는 기도모임이 몇몇에서 시작했는데 요즘에는 7,8명씩 붙어요.
수요일날 S비치에서 하는데, 처음에는 아주 작게 했었는데 지금은 잔디밭을
다 채울 정도로 많아졌어요. 그 중에 한명이 유튜브같은것을 하는 유명한 사람이 붙어서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몰려오고 있어요.
그렇지만 저의 자리는 아닌것 같았어요...)
하나님이 자매님을 그렇게 하게하시고 이제 좀더 업그레이드 시키실려고 여기로 보내신것 같아요.
(새로오신분:거기는 이제 막 시작단계가 리더가 저보다도 어려요.
그래서 저희들은 기본이 없고 나이드신 분이 와도 그냥 가시기도 하고~
다들 유튜브로 배우는게 다였거든요~~)
또 질문있으신분 질문하세요~
(기도하는자:사역을 한 후 후속양육은 어떻게 하나요?
사역이 없을때는 어떻게 모임이 진행되나요?)
(새로오신분:일단 모임에 계속 나오기를 추천해요. 모임에 와서 사역받은 사람은 계속 오는데,
우리가 가서 했던 경우는 못오는 경우도 있고~
멀리 있는 사람은 계획을 잡아서 우리가 가기도 하고..
아직 후속양육이라는게 체계가 잡혀있지 않아서…
야외에서 하면 항상 축사가 일어나는데,
스케줄을 잡아서 가면,,,
찬양으로 성령님을 초대하고 기도를 해요. 리더가 그때그때 인도하는대로 하고~
가정 교회처럼~~
그 주에 감동을 받은 사람이 있으면 얘기하고..
그러고 다시 찬양하고, 그게4~5시간 정도 하고 마쳐요.
가정 교회의 특징이 목사님이 없고 리더도 없는 거예요.
그 전에는 S교회에 다니다가 지금은 이 모임만 나가게 되었고.
그리고 모임의 이름이 딱히 없어서 이름도 만들자고 제가 제안했엇고,
그래서 얼마전에 이름과 웹사이트가 만들어졌어요. 대신 저는 나오고~~~^^;
저는 중학교때부터 주일교사를 해서 한국적 시스템에 젖어 있던 사람이라
그런것을 얘기를 하곤 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나온다고 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랴 사람을 기쁘시게 하랴~~~~ㅎㅎㅎ)
어떤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거예요?
(새로오신분:하나님안에 내가 거하고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하는것이 첫째.)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까요?
(새로오신분:계속 하나님이랑 교제.)
지금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있으세요?
(새로오신분:끄떡끄떡)
아멘 할렐루야~
자매님은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살고 계세요.
그렇게 믿고 나아가시면 되어요.
하나님게 영광돌린다는게,
‘내가 하나님 딸이예요~’가 확.실.하.게 들어와 있으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거예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 따먹고 에덴에서 쫓겨나가고 하나님 가슴이 너무나 아프시지...
그래서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세요.
그래서 오죽하면 하나님이 예수님까지 죽이셨다니까요~
그래서 그 구원이 확실하게 들어와 있고,
나를 하나님의 자녀삼으셨다는게 확실히 들어와 있으면,
그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거예요.
그 다음에 축사사역도 하고 뭐도 하고 하는데, 사실 안해도 되는 것들이예요~~~
하나님앞에 내가 확실하게 서 있는지~!
내가 깨끗하게 되고~!
누가 뭐라고 해도 다 용서가 되고~!
또 누구든지 사랑할수가 있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 그것을 하고 있어요.
지금은 S교회 나가시나?
(새로오신분:저번주부터 S교회에 다시 나가기 시작했고,
원래 미국오자마자 맨 처음부터S교회를 다녔었어요.)
저보신적 없으세요?
(새로오신분:저는 3부에 나갔었어~)
10년전이면 제가 앞에서 찬양하고 있어서 보셨을텐데~
(새로오신분:찬양할때 저는 눈을 감고 해서 누군지 모르고 목사님만 알아요~ㅎㅎ)
이번주에 1부예배에서 볼수 있을까요?
(새로오신분:부모님이랑 애들이랑 같이 나와야 해서..)
2부예배 애들 라이드 가야하니까.
(온전한은혜:저는2부예배 앞에서 둘쨰줄에 계속 앉았어요~)
(새로오신분:저도 앞으로 갈려고 노력은 하는데 애들 드랍하고 나면 늦어져서…)
여기사람들은 맨~~~앞줄에 앉아요.
두번째 자리에 앉는 사람들은 벌써 처진 사람들이야.
앞에 앉지를 못해~~~제가 옛날에 그랬거든~
앞에 나오는데 10년씩 걸린다구요~
맨~~앞줄에 앉으세요.
맨~~첫줄.
지식의말씀의 은사가 강하게 들어오셨어요.
그런데 그게 별로 재미가 없어요...
병고치는 은사가 있잖아요?!
이제 별로 재미가 없어요...
방언 예언 여~~~러 은사들이 있는데, 방언 받았으면 방언은 쭉하면 되고~
예수를 믿으면 자녀된 권세를 주셨느데, 권세는 능력보다 더 위에 있어요~!
그래서 자녀된 권세만 있으면 그까짓게 뭐가 문제예요~~
귀신쫓고 이런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하나님이 주셨기때문에 그냥 하면 되는 거예요~~~
나중에는 해도 귀찮아요~~~ㅎㅎㅎ
우리는 거저 받았으니 거저 해주는 거예요.
시간을 따로 써야하는 거예요.
그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필로톡하는게 더 즐거울때가 있다구요~
근데 처음에 그런은사들이 있으면,
제자들도 귀신 막 쫓고 돌아와서 ‘예수님, 우아~~귀신들이 쫓겨나갑디다~~~’하며 신나하잖아요.
복음전했다는건 아무도 얘기안하고 귀신나간 것에 신이나서 얘기를 했다니까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까짓게 뭐가 중요해~ 네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것이 더 중요하지~’
수태~~~~~~~많은 귀신들이 있어요~
쫓아내면 또 센놈이 들어오고~ 쫓아내면 또 들어오고~~~~
어떡할거예요~~~~~~~
그러다가 그 시간에 내가 하나님을 놓치게 되어요...!
옛날에 연애할때 얼마나 재밌어요.
그 사람 한 사람한테만 포커스가 되어 있다니까요~
로미오와 줄리엣도 다른사람들은 눈에 안들어와요 오직 서로만 보잖아요~
그처럼, 내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하고만 있으면 다른게 다 필요가 없어요~~~~
예수님이 오시는데 밥도 하고 반찬도 만드는 마르다~
그런데 황해도 말처럼 양푼머리(?) 없이 예수님 발 앞에만 앉아 있는 마리아~
교회에서 누구든지 이 마리아를 욕을 해요~
예수님을 사랑해서 일을 하는 마르다도 이 마리아를 나무래요~
그런데 예수님은 ‘아니야~ 얘가 진짜야~~~너는 가짜야~
너는 나중에 나를 떠날런지 몰라도 얘는 진짜 하나를 붙잡았어~!’
네가 내안에 내가 네안에 거하면 뭐든지 구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항상 예수님하고 필로톡하고 있고 거기에 포커스하고 있으면,
누가 아파서 기도해 달라고 하면, 믿는자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손을 얹은즉 나아요.
누가 힘들어요? 그러면 가서 귀신쫓아줘요~
왜냐하면 ‘믿는자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으며~’라고 했어요.
누가 방언받겠다고 하면, 방언도 터트려주고~~~
방언을 하세요?
방언을 배워야해요?
네, 방언은 랭귀지잖아요~~~
랭귀지는 배워야 알지~
예를들어 러시아말은 학교가서 배워야 하지~ 배우면 러시아말을 한다니까요~
러시아 사람이 우리나라말로 기도를 하면, ‘야, 이사람 방언 잘한다’고 하겠지요~
제가 누군가에게 러시아 말로 기도를 해주면, ‘야, 방언 잘하네~’라고 해요.
(새로오신분:한국에서는 방언받을때 막 열정적으로 소리지르고 땀흘리면서
‘불로불로~~불로 불로~~~할레루야~~할레루야~~~’이렇게 막 해서 어렵게 받잖아요~
저도 그렇게 ‘불로불로~~’해서 어렵게 받았어요~~~
그런데 외국교회에서는 쉽게 받더라구요~~ㅎㅎㅎ
‘성령님 오시옵소서~ 더더더 오시옵소서~~채우소서~~’이러니까 방언이 후후룩~하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저희 엄마한테 외국교회는 방언을 너무 쉽게 받는다고 했더니,
엄마가 화들짝 놀라시며“아휴~ 그렇게 쉽게 받는 방언이 어딧어~~!!”라고 하시더라구요~~~~~~ㅎㅎㅎ
여기서는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어요~~~ㅎㅎㅎ)
ㅎㅎㅎ
제가 세미나 가서 목사님이 ‘뭐 그렇게 어렵게 방언받냐’며 가르쳐 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그것을 보고 ‘오~저렇게 하면 되는구나~’싶었어요.
다들 그렇게 하니까 돼요~~~~
(새로오신분:우리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겨우겨우 하는데~~~ㅎㅎㅎ)
아이들이 태어나면 엄마 아빠 하면 말하기 시작하잖아요.
그런데 교회를 10년씩이나 다녔는데도 말을 못하면 어떡해요~
부모가 말을 자꾸 애들한테 들려줘야 해요~
그런것처럼, 다들 말할 능력을 갖고 있는 거예요.
교회를 2년 다니고 3년 다니고 10년 다녔으면,
‘자 저를 따라하세요~’하면서 저를 따라하다가 본인의 방언이 나온다니까요~
부모가 ‘엄마 엄마’이렇게 가르쳐주면 애기들이 따라하듯이요.
그러면 다들 쉽게 터져요.
저와 다른 방언들이 터져요~
뭐 물어보실게 있으세요?
(새로오신분: 제가 1월14일부터 이 사역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왔는데,
Heavenly joy가 임해서 너무 기쁘고 좋았어요.
그런데 제 영은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것을 알겠는데, 제 감정과 몸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그 괴리감이 있더라구요~
그쪽에서 부르면 밤낮이고 다녔었거든요, 애들은 부모님께 맡겨놓고~
제가 부모님께 얘기했더니, 제가 좀 쉬면 90%는 그 괴리감이 사라질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아무리 영이 세서 컨트롤할 힘이 있다하더라도,
성전이 잘 되어있고 튼튼하지 않으면 어찌할 수 없다고...
그러니까 하나님의 사역이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성령님이 주신 열매를 맺고,
하나님이 가장 먼저 세워주신 가정을 돌보고, 그 다음에 사역이 있는거지~
내가 가정도 안돌보고 몸도 안돌보고 사역만 하다가 그게 또다른 우상이 되겠다 싶었어요.
겸사겸사해서 사역을 놓자 해서 놓게 되었어요.)
잘하셨어요~
그렇게 쫙~해보고 여기까지 오셨어요.
2,3년은 그렇게 더 해봤더라면 좋았을텐데~~~~ㅎㅎㅎ
그런데 하나님이 지금 스탑하게 하셨네~~~~
제가 성령이 임해서 이것을 할때, 하나님과 딜(deal)을 했어요,
‘하나님, 제가 이것을 할테니 제몸을 책임지세요.’
그래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여기까지 왔어요.
사역에 미치잖아요~ 몸이 망가져요.
이게 ‘성령을 가장한 악한영’이라는게 있어서,
‘야, 너 성령충만하잖아~ 너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지~~~~’하며 끌고가요.
그래서 영분별로 그것을 구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성령을가장한 악한영’이 끌고 가면서, 성령님을 핑계대요.
나중에 사역을 해보면 그런게 나올수가 있어요.
저는 우리 호다식구들에게 매일같이 교회에 가서 기도하라고 해요.
기도하지 아니하면 소용이 없어요~
제가 처음 축사사역할때,
귀신들을 쫓을때 이런영들은 금식하고 기도하는것밖에 없다고 해서,
제가 3일금식을 하고 갔더니
귀신이 귀신같이 알고 제가 굶은것을 알고선 ‘어디 밤새도록 해보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악착같이 해서 쫓아냈는데,
그다음부터는 금식은 사역받는 사람이 하고 우리는 먹고 하는걸로 했어요.
사역받는 사람이 금식을 하면 이만큼 배가 나왔던게 들어가니까,
영이 맑아지고 영이 잘 분리가 되어요.
자매님은 아까 하나뽑는데 6,7시간 걸렸다고 했는데,
저는 보르네오에서 어느 선교사님을 하는데 하나 뽑는데 5시간이 걸렸어요.
그 귀신이 ‘고집의 영’이었어요.
제가 “너 왜이렇게 안나가야?”했더니,
귀신이 하는말이 “이래봬도 내가 고집이잖아~~~”라고 하더라구요~
자매님이 그렇게 고집센건 처음봤어요~~~~~~
고집이 두목이고 그 다음부터는 30마리정도가 쭉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매일같이 기도하고 있으면 와서 사역을 해달래요.
그러면 사실 귀찮아~ 그렇지만 해야지.
제가 엔지니어였는데, 회사끝나고 기도하러 가면 누가와서 귀신쫓아달라고 하고~
그러면 그렇게 하고 집에 가면 우리 와이프한테 쫓겨나기도 하고~~
여자랑 교회에 있었다고~~~ㅎㅎㅎ
그래서 지금도 제 차에 덮고 잘 담요가 있어요~~~
지금 우리 와이프가 여기에 와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축사사역을 하고 깨끗하게 되면, 말씀으로 양육하게 하셨어요.
5년 10년씩 되신분들도 있어요~
우리는 가서 안하고 여기로 오는 사람만 해요.
우리는 하나님하고 쏙닥쏙닥하고 있는게 너무 좋거든요~
제가 리더를 하다보니까 그런걸 잊어버렸다니까요~
아버님이 목사님이시니까 설교도 준비하시고 신방도 가시고 일을 하다보니,
그 전에 받았던 은혜가 사라져요~
저도 이 은혜가 제일 아쉬워요~
그래도 중간중간에 기쁨도 주시니까 하는것이고...
사도바울이 그랬던 거예요.
다메섹에 가다가 예수님 만나서 3일간 눈도 못보고 하던떄, 계속 그떄처럼 했으면 좋겠는데~
감옥에 갇히고 매맞을때마다
‘하나님 내가 왜 사역한다고 하다가 이렇게 얻어맞고 감옥에가요~그때가 좋았는데~~~’
그래도 하나님은 그때그때마다 기쁨을 주시어 마지막까지 감당하게 하신다구요.
자매님도 그렇게 쓰실줄 어떻게 알아~
오는사람만 해도 버거워요, 또 많이 오면 귀찮아~~~
***제가 모두에게 질문을 하나 할께요~
여러분은 왜 살아요?
오늘 자고 일어나면 하도 내일 또 하고~
자매님들은 애들도 키워야하고~ 막 챙겨서 학교도 보내야하지~~
그다음날 또하고 그 다음날 또하고, ok ok ok~~~
애들 다커서 시집장가도 갔어, ok ok ok~~~
매일같이 돈벌러 가요, ok ok ok~~~
언제까지 그렇게 할거예요~~~~~~~~~
왜 사냐구요~~~
제가 은퇴하고 나니까 아침에 일어나니까 똑같은 일이예요~
제 와이프는 손주들 보고 싶어서 ‘얘네들 언제오나~’하는 기대감으로 살아요~
그러다 그들이 왔다 갔어~ 그러면 다음날 눈뜨면 또 뭐해~~~?
왜 살아요?
포에버땡스자매님은 왜 살아요?
이쁜 두아들 키울려고 살아요?
(포에버: 아뇨~ 천국 갈려고~~ 천국 가는 그날까지 으쌰으쌰하며~~~)
응, 이 목표가 확~~~실히 해 놓아야 해요~!
물론 우리가 머리로는 다 알아요~
이것이 삶에서 진~~~~짜가 되고, 구원이 확~~실히 들어와서,
‘하나님 나 지금 죽어도 괜찮아요~ 애들 상관없어요~’가 되어야 하는 거예요~!
조금전에 (새로오신)자매님이 아이들 얘기를 했는데,
아니예요~~~
애들한테는 내가 그냥 베스트로 하면 되어요.
애들한테 베스트가 뭐예요?
애들한테 밥먹여 주는게 베스트예요?
자식들 위해서 기도하는 거예요~~
‘하나님, 얘들이 당신 한번 만나게 해주세요~~~’
제가 두딸이 있는데 얘네들을 위한 기도제목이 뭐냐면,,,
‘이들이 언제든지 예수님 한번 만나게 해주세요~인격적으로요~~~~!!!’예요.
그렇게 기도올려드리면 끝이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하세요~!
왜 내가 끌고가려 해요~~~~
그게 우리는 소울타이때문이라고 얘기해요.
엄마와 자식이, 아빠와 자식이 소울타이 되어있으면
자식이 아프면 엄마아빠도 아프게 되어 있어요~
자식이 교회를 못가게 되면 엄마아빠도 교회를 못가게 되어요~
자식이 어느 모임에 가야되는데 돌봐야 하니까 교회를 못가는 거지~
그래서 그 소울타이를 끊으셔야 해요.
그런데 다들 소울타이를 해야죠~ 엄마를 모셔야죠~~라고 하는데,
그게아니라, 소울타이가 되어 모시면 안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부모님을 공경하라고 했으니까 해야 하는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그 소울타이를 끊지를 못해요~
자매님한테는 그 사역이 우상이 될수가 있는 거예요.
사람들이 변화되고 자유하는 것을 보니까 기쁘죠~
그런데 그게 아니예요~
본인, 자매님은~~~~?
내가 기쁘고, 내가 천국이어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역은 내 ‘사이드’가 되어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라고 하셨으니까 오케이 하고 하는 거예요.
‘나의 자리’는 예수님과 일대일로 만나는 자리예요~!
그래서 매일같이 교회에 가서 기도하시고~
주일날에는 호다식구들은 5시반에 나와서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요.
자매님의 아버님은 목사님이셨으니까,
교회 성도가 주일 새벽같이 와서 교회와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했으면 얼마나 멋있었겠어요~~
왜 나는 안돼요~ 왜 애들 핑계를 대요~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나 보시라구요~~
예수님이 언제 오시냐? 저는 알겠어요~
월화수목금토일 중에 한날 오신다구~
주일날에는 다들 교회에 와요, 교회에 다니니까~
월요일은 교회에 안오잖아요~ 화요일도 안오고~
예수님 생각이나 날까 모르겠다~ 목사님 설교가 생각이나 날까~?
수요일은 목요일, 금요일, 그 다음에는 주말이니까, 예수님 보러 교회에 가는 사람은 흔치가 않다구요~
토요일은 놀러가지~~~
예수님이 오셨는데 교회에 아무도 없으면 얼마나 민망하시겠어요~~~
신랑이 신부찾으러 왔는데, 다들 비치에 가 있으면 얼마나 실망하실까~~
얼마나 죄 짓는 곳에 있을까~~~
그래도 주일날은 다 팽겨치고 와서 회개하고 있잖아요~
그래도 제일 낫잖아요~
그래서 예수님이 신부 찾으러 오실때 제일 낫겠지~
제가 보기에,,,주일날 교회로 오실것 같아요~~~
토요일쯤으로 했다간 서로 민망하잖아요~~~~
전에 제가 몇번 얘기한 적이 있어요.
골목길에서 교회 장로님이 담배를 피고 있는데, 저 멀리서 목사님이 오세요.
그래서 얼른 감췄어요~
그리고 목사님이 이렇게 지나가셨어요.
그러면 누가 민망할까요~?
그 장면을 본 목사님이 더 민망하시지~~~~
물론 목사님은 그 장면을 못본척하고 지나가시지만...
이처럼 예수님이 오실때, 우리가 죄지을때 오시면 민망해서 못오세요~
그래서 주일날 오실것 같아요~
제가 예수님이라면 그럴것 같다는 거예요~
그래도 1부,2부,3부에 오시면 자기 와이프가 예배보고 있잖아요~~~
우리 교회가 1,2,3,4부가 있는데, 2,3부는 늦게 나올것 아녜요~
제가 예수님이라면, 주일날 가는데 제일 반짝반짝한 신부를 보러 오시겠지요~
나같아도 3부예배에 온 신부를 보러오시겠냐구요~
1부 예배 새벽같이 와서, 1,2,3부 예배를 위해 기도하는 자기 신부가 있다면~~
‘야 이거다!’하며 덥석 하시지 않을까요~~~~?!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장로님을 위해 기도하고~ 예배를 위해 기도하는데~~
예수님이 보시고 ‘그래 저게 내 신부지~’라고 하시지 않을까요?!
제게 성령이 임하고 나서 하나님이 저한테 그것을 말씀하셨어요.
생전 한번도 생각도 못해본것을 말씀하셨어요.
새벽같이 가서 교회를 위해 기도하라고~~~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잖아요~
제가 교회를 일생다녔어도 45살까지 그걸 몰랐어요~
그래서 제가 만날때마다 ‘새벽에 교회에 나와~ 매일같이 교회에 가서 1시간씩 기도해~’
라고 하는 거예요.
못할수도 있지만 가능하면 해보라고 하는 거예요~
저는 다행히 5시에 직장을 마치면 교회로 오는 거예요.
저는 너무 피곤하고 배도 고프고 한대 제 자동차는 교회로 가더라구요~
‘야, 네가 나보다 낫다~’했어요~~~ㅎㅎㅎ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여기서 모이고, 토요일은 사역이 있으면 모이고~
3번 모임에 참석한 후, 사역 받으실 수가 있어요.
자매님은 그렇게 급하시지 않아요~
어떤 사람은 자살하겠다며 오는데, 자매님은 지금 괜찮아요~
자매님은 영적으로 더 업그레이드 하실려고 오신거니까, 교제하시고~
주일날은 새벽에 오시고 1부예배 후, 아침을 같이 먹으면서 개인적인 얘기를 하실수 있어요.
일단 화장실 갔다오고 다시 얘기해요~
10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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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가 사역에 끌려갈줄 아시고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위로부터 능력을 입히울 때까지 예루 살렘을 떠나지 말라~~
하셨는데 늘 듣는 것이 전도해라~~
말씀을 전해라~~ 가서 제자 삼으라
죽도록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
하다보니 내 안에 예수가 없고 천국이 없는데
가서 사역하면 보람도 있고 기쁨을 주니
사역에 끌려다녔지요~~^^^
" 본인, 자매님은~~~~?
내가 기쁘고, 내가 천국이어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사역은 내 ‘사이드’가 되어야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라고 하셨으니까 오케이 하고 하는 거예요.
‘나의 자리’는 예수님과 일대일로 만나는 자리예요~!
그래서 매일같이 교회에 가서 기도하시고~ " 아멘~~~~~~~~
그러니 9가지 성령의 열매가 예수님인것도 몰랐어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가
예수님인데
예수님과 친밀로 매일 필로톡하고 살면
성령님이 끌고 가시는데
구약 율법에서 옳다 그르다로 배워
바리새인이 되었으니 성령보다 앞서며 살았네요
사 61장, 축사로 성령을 받고
예수님 만나니 얼마나 더러웠는지
머리부터 감으라 ~~ 하셨고
우리 집의 영적 쓰레기를 매달 2백불씩 내고
치워야 한다고 하셨지요
성령의 불로 태우고
바람같은 성령님!! 내 안의 더러운 것을
몰아내주시고 ~~ 성령의 물로 씻고 회개하고
옷을 물에서 세척하고 날마다 청소요, 회개하라고
악한 영들과 영적전쟁 무지무지했지요~~
그러니 젊은날 잠깐 사역을 맛보고
호다 예수님 앞에 온 자매님은 축복이네요~~
사막같은 내 마음
돌짝 밭, 가시밭을 포크레인으로 갈아 엎으시고
생수가 흐르게 하시며
옥토로 만들어 주신 주님 사랑
감사하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