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만나는 달콤한 밀롱가🌈Sueño dulce🌈
🍱💋
좀 슬픈 얘기일 수 있겠지만, 우리는 지금 여섯 번째 대멸종 시대를 살아가고 있대요.
점점 더 많은 생명들이 사라져 가고, 우리 역시 그 흐름 속에 있다는 걸 알아차리고 있죠.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순 없잖아요.
혹시 이런 말 들어본 적 있나요?
"내일 세상이 끝난다고 해도, 난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
이 말은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도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요.
탱고도 딱 그런 거 같아요. 음악이 끝날 걸 알지만, 우리는 그 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내며 춤을 추잖아요.
이번 #일둘쎄 에서 우리도 그 ‘사과나무’를 심어봐요!
짧은 시간이지만 그 안에 우리의 열정과 마음을 담아 탱고를 즐기면서요.
대멸종 시대 속에서도, 우리가 함께 만드는 순간들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거예요.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든,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말고 아르헨티나 탱고로 채워봐요! 🌳💃
Vamos~~~!!!
🌺🕺🏻💃
🌙 수에뇨 둘쎄 밀롱가 🌙
📅 일시: 2024년 10월 20일 일요일 19:00~23:00
📍 장소: 홍대 라벤따나❣️마포구 서교동 372-2 (카이정 헤어 2층)❣️
🎧 DJ: 바이커 DJ 시로
💰 입장료: 13,000원
🍹웰컴 드링크🍹
뜨거운 우리의 탱고를 시원하게 식혀줄❣️얼그레이 하이볼❣️를 선착순 제공해 드립니다.
일찍 오셔서 시원하게 함께 마시면서 즐겨요~~
❤️ 테이블 예약 안내 ❤️
예약은 👉 페메 부탁드립니다^^
3인 이상 예약 가능합니다. 단, 8시 이후 입장시 예약 테이블이 취소됩니다❣️
#일둘쎄 #홍대라벤따나 #그날의분위기 #수에뇨둘쎄 #탱고는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