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기억에 남는 영화
▶ 기억에 남는 영화는... 천국의 아이들이라는 이란 영화가 있어요..아이들의 시선으로 이루어진 영화인데...그 순수함이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미소짓게되는 영화였죠.. 그외에도 여러편이 있는것같은데...기억이 안나네 ^^;; 암튼 영화볼때 이런건 안봐하는건없이 다봐요..닥치는대로..잡식성이라서..
25. 이상형
▶ 평범한 외모에 느끼하지 않으면 되구요.. 첫 느낌을 상당히 중시 여긴답니다..^^
26. 이성을 볼때 제일 먼저 보는곳
▶ 전체적인 이미지
27. 싫어하는 말
▶ 자세히는 설명하기 그렇고... 무책임하게 내뱉는 말... 정말 순간 열이 확~ 올라온답니다...
28. 우리 까페에 대한느낌!
▶ 정말.... 휘바휘바~~ 감동그자체죠~~ ㅠ.ㅠ
29.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친구
▶ 제 자신이겠지요..? 이기적인가? 우선은 그렇단말이고..^^ 하하 지금 나의 곁을 지켜주는 그들...
30. 싫어하는 사람(스타일)
▶ 아집과 편견이 강한 사람.. 융통성없어서 벽에대가 말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사람... 책임감 없는 사람.. 현실감각 전혀 없는 사람...쓰다보니 싫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다 쓰면 성격파탄자란 소리 들을것같아서..이만...하하하 ^^;;
31. 요즘 고민거리
▶ 사랑... 이것이 정녕 무엇이더냐.......휴............
32. 나의 장점
▶ 멀라여.......................... 부끄부끄...*-.-*
33. 나의 단점
▶ 정말 많은데.... 아직은 이미지 관리를 해야하니... 쉿!
34. 닮은 연예인
▶ 고등학교때는 신지 닮았단 소리 얼핏들었구... 대학때부터 핑클의 이진을 닮았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었죠...^^;; 굉장히 뻘쭘하네..
35. 한달용돈
▶ 엄마가 주는대로...(참고로 전 제월급이 얼마들어오는지도 몰라요..엄마가 갈켜주지도 않아요..ㅠ.ㅠ 나쁜 엄마... 나 얼마나 벌지?)
36. 좌우명
▶ 내가 싫은거는 남도 싫다..
37. 징크스
▶ 그런거 느껴본적이 없는데.. 내가 둔녀인걸까?
38. 종교
▶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집에서는 나홀로....ㅡ.ㅡ
39. 지금까지 사귄횟수
▶ 한번.. 지금 진행중........
40. 첫키스
▶ 2001년 2월 어느날
41. 첫사랑
▶ 지금하고 있는 사랑이 첫사랑입니다.
42. 첫사랑을 다시 만난다면
▶ 지금 이친구가 첫사랑이라니까요~~~~ 다시 만난다니...그럼 지금이라도 헤어져야하나? ㅡㅡ;; 지금 이친구에게 하고 싶은말... 넌 너무 이기적이야.. 조금쯤은 날 생각하면 안되냐?
43. 가출경험
▶ 전혀 없다.. 가출은 비행청소년들만 하는거라 생각했다..ㅡ.ㅡ;
44. 생애 가장 기뻤을때
▶ 처음 사랑이라고 깨달았을 때...
45. 나의 매력
▶ 없어요... 매력은 무슨....ㅡ.ㅡ;;
46. 나의 별자리
▶ 물병자리
47. 거울앞에 서면...
▶ 다리가 짧네...구더더기 살들이 너무 많다........ㅡㅡ;;
48. 성형수술 하고싶은곳
▶ 얼굴형 다듬고 싶고, 몸매 다듬고 싶고...
49. 현재 가지고 있는돈
▶ 6천원 ^^
50. 지금 하고싶은말
▶ 답답하다 ㅡㅡ; 집에가고 싶다...
51. 학교생활은??
▶ 학교 다닐적에... 대학시절의 그 자유스러움... 아..... 쓰잘떼기없이 정신적 방황에 시간을 많이 허비했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것이 가장 안타깝다 ㅡ.ㅡ
52. 잘때 옷차림
▶ 잠옷이 있어서...^^;; 파스텔 톤의 에메랄드 빛의 천이지만 그림은 귀여운 동글동글 곰
53. 현재삶의 만족도
▶ 60% 정도...
54. 술버릇
▶ 잠자요.. 힘들때 술마시면 엄청 울고... 아니면 말많아지고.. 나도 사실은 술버릇이 뭔지 몰라요.. >.<
55. 시력
▶ 0.3 0.2 쯤... 렌즈착용이 주를 이루지만 요새는 눈이 피로한 관계로 안경을 착용하고 있답니다.^^
56. 군대는 언제(여자는 군대간 애인이 있다면...)
▶ 지금 사귀는 이아이가...2001년 3월 8일날 가서 2003년 5월 7일날 제대했지요...
57. 무인도에 가져갈 3가지
▶ 사랑하는 사람, 음악들을수있는거, 음............ 사진기
58. 천원으로 행복해지는 법
▶ 자판기 커피 두잔을 뽑아서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햇살을 아래 공원에서 두런두런 대화를 나누는 시간... 행복하지 않을까요?
59. 장래희망
▶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거... 조그마한 나의 일거리도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60. 좋아하는 술
▶ 후치 오렌지
61.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것
▶ 나...
62. 수면시간
▶ 6시간쯤..
63. 지금 입고 있는 옷차림
▶ 오늘은 회사가 자유복장할 수 있는 날이라서..^^ 히~~ 널널한 청바지에 니트하나에 푸마운동화~~~
64. 다른 홈퓌가입한 현황
▶ 친구들과 모임이 있는 까페가 2개, 기그, 사랑과 연애에 대한 까페,
교회에서 만든 까페
65. 여자(남자)만나면
▶ 느낌이 통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사랑을 하고싶죠.^^ 사랑한다면..아픔도 기쁨도 슬픔도 행복도 고민도 웃음도 모든것들을 공유하고싶어요...^^
66.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의 행동
▶ 어리광...^^ 그아이뿐 아니라 친구들마저도 나의 어리광에 두손두발 ..하하^^
67. 좋아하는 사람이 키스하자고 하면
▶ 쑥쓰러울 것같은데.....^^* 헤....
68. 좋아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고 하면
▶ 숨을 쉬기 힘들어지더라구요....
69. 좋아하는 사람이 하늘나라로 가면
▶ 따라가지는 못하겠지만.... 한동안은 인생을 방황하지 않을까싶네요..
70. 스트레스해소법
▶ 잠.
71. 화가나면
▶ 하고싶은 말을 가슴에 담아두는 성격이 못되서..하고싶은말 다하고.. 분에 못이기면 울어버려요..그러다가 제풀에 지쳐 잠들죠..^^;;
72.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것
▶ 시간 확인...지각하면 안되니까...ㅡ.ㅡ
73. 현재 옆에 있는 물건
▶ 회사책상이라서 이것저것 널부러져있는데..서류도 있고..볼펜도 있고..커피도 한잔있고..지갑..거울..티슈한통..핸드폰..전화기..등...
74. 나이차 극복한계
▶ 위로는 5살에서 동갑까지...
75. 즐겨보는 TV프로그램
▶ 야심만만, 천생연분.. 아~ 쟁반 노래방..
76.스킨쉽중에 가장 좋아한는거!
▶꼬옥 안겨있는 거..
77. 싫어하는 여자(남자)스타일
▶ 느낌이 싫은사람
78. 눈이나 비올때 생각나는 사람
▶ 많아요..그리고 때마다 틀린데..어느날 부터인가 공통적으로 생각나는 사람이 있죠..
79. 술마시면 생각나는 사람
▶ 위에 답과 비슷한 것같아요..
80. 이성에게 선물로 주고싶은것
▶ 어린왕자 책...( 이속에는 사랑이란 어떤 것이고.. 방법을 알려주는 무언가가 있다...)
81. 자주가는 곳
▶ 집, 회사, 교회.. 데이트는 주로 종로에서 하는데...
82. 우정 & 사랑 (어느것을 택할것인가?)
▶ 전 솔직히.. 우정이요... 전 정말 없으면 안되는 친구가 한명있어요^^
83. 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면
▶ 설득하고.. 믿음을 가지시게끔 시간을 두고 노력한다..
84. 첫키스후 느낌
▶ 두근거리고.. 아무생각이 없었다...
85. 핸드폰번호 저장순위 첫번째는 누구
▶ 우리집 ^^ 그리고 엄마^^
86. 첫경험....(+_+)
▶ 첫경험이요? 어떤 첫경험을 말하는 것인지...어떤것이든 처음이란건 있게마련아니겠어요? 호호호..^^ (얄미운 웃음...)
87. 지금 1억원이 생긴다면
▶ 5000만원은 내가 챙기고 5000만원은 울엄마줘야지~~
88. 지금 가장 하고 싶은것
▶ 집에 가서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잠옷으로 갈아입고선 쇼파에 앉아서 요즘 읽고있는 책을 마저 읽고싶다...
89. 최근 가장 뿌듯했던일
▶ 최근에 보담도... 첫월급이 들어와서 엄마가 수고했다고 말하며 뿌듯하게 날바라봤을때^^
90. 최근 제일 황당했던일
▶ 며칠전에 아팠던 날 남친 잠깐 만났는데 남친이 집까지 데려다 주지도 않고 지하철중간에서 '들어가.. 들어갈때 약사가지고 들어가고..' 하면서 손을 흔들때.. 정말 저사람이 날 사랑하는게 맞나하는 생각까지들었다...지금도 눈물난다...
91. 결혼하고 싶은 나이
▶ 28쯤..
92. 가족계획(결혼후에)
▶ 경제적 능력이 된다면 3명쯤은 낳고 싶다..
93. 사랑이란
▶ 요즘 정말 실감하고 있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거...
94. 현재 지갑속에 있는것들
▶ 6천원, 신분증, 남친과 찍은 사진, 쓰잘떼기없는 카드, 얼마전에 봤던 영화티켓, 친한 친구들의 사진^^
96. 호감가는친구~ (구체적!)
▶ 호감가는 친구... 무슨 소리예요? 내가 머리가 나쁜건가?
97.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고 싶지만... 글쎄요...아마도 일찍 들어와서 엄마하고 작은 파티를 할래요... 작년에는 제가 들어갈때 작은 케잌과 친킨 한마리, 그리고 하이주 2켄을 사가지고 들어가서 엄마하고 파티를 했거든요? 근데 어이없게도 엄마하고 그 하이주를 마시고 완전 뻗어서 치우지도 않고 잤답니다..^^;; 그치만 아주 소중한 기억이예요~~^^
98. 기억에 남는 여행
▶ 남친과 다시 시작하기로 하구선 당일로 남친의 친구들 몇명과 학암포라는 바다에 갔던일...^^ 참고로 전 외박이 안되놔서..여행을 간 기억이없네요...ㅠ.ㅠ
99.가장가구싶은곳
▶ 바다를 볼 수 있는 곳...
10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 정말...힘들었어요.. 회사에서 이걸 하다니...^^ 베짱이 대단하죠?ㅋㅋㅋㅋ 이거하는데 전 2시간도 넘게 걸렸답니다...하지만 이렇게 해서 기그님들과 함께 나눌것이 더 생겨서 기분은 좋네요^^
첫댓글 좋아여~~아주 이뿐 뚱이예요..글에서 애교가 묻어나온당..후히히
뚱이님두하셨네여^^ㅋㅋ좋아요~~
와~ 넘 잼있어요. 읽으면서 내내 크게 웃었는데.. 혹시 들으셨나요? 정말정말 애교 만점이시네요..^.*
ㅋㅋㅋ 웃겨 죽겠당 ㅋㅋ 뚱이님 윈~~!!~~~~!! ㅋㅋㅋ 재밌게 잘 읽어 봤음다 23살밖에 안됏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