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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역사는 언제나 눈깔사탕으로 조작된다
차마두 추천 2 조회 231 22.12.26 04:3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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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6 04:53

    첫댓글 저도 성당에 나가고 견지세례까지 받고 나름데로 신앙생활을
    합니다 눈깔사탕때문은 아니고요 ..ㅎㅎ

  • 작성자 22.12.26 05:37

    성당에서는 눈깔사탕
    안주는 것 같더군요

    감사합나다^

  • 22.12.26 06:06

    여름성경 학교 엘 갔었죠
    시원하고 달삭한 미숫가루 를 타 줬거든요 ㅋ
    골리앗을 때려잡은 다윗 얘기도 잼 있었구요

  • 작성자 22.12.26 06:17

    그랫군요
    미숫가루 좋지요
    성경도 알고 보면잼있어요

    감사 합니다

  • 22.12.26 06:18

    우리 아들은 군대 갔을때 절에가면 떡을주고 교회가면 빵과 요쿠르트 를 주더라네요 그냥 몇번 가봐답니다~ㅎ

  • 작성자 22.12.26 06:19

    맞아요군대 여서는기도교
    모여라 하면 가고 뷸교모여라
    하면 또 갑니다

    감사 합니다

  • 22.12.26 07:08

    차마두님~
    저도 어릴적에 시탕먹을 욕심으로
    크히스마스때 예배당에 간 일이 있네요 ㅎㅎ

  • 작성자 22.12.26 07:20

    그렇지요
    어ㄹ리적에는 그런 경우가
    많지요

    감사합니다

  • 22.12.26 07:32

    선대의 이야기는 허구 이시겠죠 ᆢ
    암튼 잼나고 눈깔 사탕의 위력을
    느꼈습니다 ᆢ

  • 작성자 22.12.26 07:36

    절대 허구가 아닙니다그러일이있었어요

    감사 합니다

  • 22.12.26 08:22

    성탄절이 별일 없이 조용히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다행이지요.
    할렐루야든 나무아미타불이든 사탕을 주든 말든
    세상이 평화롭고 마음이 평화로우면 그게 제일이지요.

  • 작성자 22.12.26 09:48

    그럼요 그조 평화로면된겁니다요

    감사합니다^^

  • 22.12.26 08:59

    내주를 가까히 하려함은 시작되는 찬송가 우리 어머니가
    늘 항상 부르셨는데 눈깔사탕 교회에서
    주신거 드시고 예배당에 간 꼬마 차마두님 글 보며 웃다 갑니다.

  • 작성자 22.12.26 09:49

    그래요 그
    때 그노래 지겹게
    불렀씨유
    밥먹으면서도 부러구요
    내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감사합니다^^

  • 22.12.26 09:11

    지는 눈깔사탕 주는거
    과감하게 거절했어요.
    제발 새벽마다 치는 그넘의
    종소리 지긋스러워서
    어느해 겨울 부흥해를 한다기에
    단디 벼르고 교회 종 잍에갔지요.
    한참 기도할때 여중생이
    몰래 종을치고 도망을 누구집
    볏짚쌓아 놓은데 숨었어요 ㅎ
    몰아쉬는 숨소리,잡으러
    오는 청년들 따돌리고
    집으로 무사히 잘갔어요

  • 작성자 22.12.26 09:50

    재미있는 에피소드네요
    그 사탕 저 주셨으면 울메나
    고마웠을까요

    감사합니다^^

  • 22.12.26 09:45

    차마두님~
    그 시절에 사탕준다고 해서 예배당에
    따라가서 받아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는지
    계속 갔든 생각이 납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2.12.26 09:50

    그럼요 주님이란
    눈깔사탕입니다
    그만큼 달콤하잖아요

    감사합니다^^

  • 22.12.26 11:21

    '내 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평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대강 이런 내용이지요.
    지금은 천주교 신자이지만, 성당이 없던 곳에서 자란 어린 시절 배웠던 개신교 찬송이 아직도 기억에 있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22.12.26 11:18

    맞아요 그런 내용이 진솔한 교인의
    노래이고 제가 하는 것은 후루꾸 입니다

    감사합니다^^

  • 22.12.26 11:15

    아이고야
    차마두님다운 진솔하고 숨은 종교이야기가 참 순진하고
    재미있습니다.
    어제 부산 동뱩역근처에서 크리스마스라고
    가래떡 주기에
    받고 돌아서서 또 받고
    따스한 감촉만 취하고
    언니에게 모아주었지요.
    그저께는 석굴암에서 타종을 울리며 동생의 식구만큼 헌금을
    했고요.
    저녁미사는 대구에서
    올렸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22.12.26 11:19

    그러셨군요 전국을 무대로
    잘 다니시네요
    참 좋아 보이십니다
    얼마나 좋으실 까요

    감사합니다^^

  • 22.12.26 12:58

    저는 눈깔사탕 주고받아보지도 못했네요
    그냥 내의사와는 상관없이
    모태신앙으로
    이제껏 성당만 다녔으니요
    차마두님은 엄청 나게.ㅎㅎ

  • 작성자 22.12.26 13:29

    오잉? 이분이 뉘시더라?
    가물가물 하군요 오랫만이 귀하신
    행차하시니 이 소인배가 황송합니다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2.26 13:33

    사탕주는데 안간다구요.....
    말도 안되...
    난 무조건 갑니다.......ㅎ

  • 작성자 22.12.26 13:33

    그럼요 가야지요
    사탕이 어딘데요 그쵸그쵸^^

    감사합니다^^

  • 22.12.27 06:30

    이웃따라 교회에 가니 졸렸고 언니따라 석가탄생엔 등을 달고
    친구는 더늦기전에 성당 다니라고 기도까지 해준답니다 시할머니 모시고 약수동 성당을 여러번 가긴갔지요

  • 작성자 22.12.27 06:43

    종교란 알고보면
    다 같은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무것이나 열심히 믿으면
    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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