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나 공산 전체주의나 공통적인 것은 정체(政體)가 삼권분립(三權分立)으로 되어있다는 것과 민주주의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엄연히 공산전체주의이면서 ‘민주주의’를 도용해서 쓴다는 것은 민주주의 체제가 좋기 때문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약칭 조선)’ ‘중화인민공화국(약칭 중국)’의 예를 보면 북한은 노골적으로 ‘민주주의’와 공화국(共和國)이라는 말을 국명(國名)아 집어넣어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것을 포장하고 있으며, 중국 역시 ‘중화인민공화국’ 속에는 ‘인민 민주주의‘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고 여기에 공화국 집어넣어 민주주의 국가라고 사기치고 있는 것이다. ’공화국‘이라는 말 자체가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것이다. 결국 북한은 ’조선노동당‘이 중국은 ’중국공산당‘이 주권을 행사하면서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 민주주의 국가라는 것을 대외에 선전하기 위해 공화국이란 말을 국명에 집어넣은 것이다.
민주국가든 공산국가든 삼권분립을 앞세우는 것은 입법권(국회)·행정권(정부)·사법권(법원)을 서로 공평하게 나누어 국가를 운영하고 국민을 통치하는데 견제와 균형을 취하라는 것이 목적인데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국회라고 하면 단원제를 의미하며 의회라고 하면 양원제를 의미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저질이면서 200여 가지의 특권과 특혜를 누리는 국회는 대한민국 국회의원뿐일 것이다. 여야를 막론하고 저질의원들이 많지만 특히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이 유독 더하다.
자신들이 무식하여 팩트체크 즉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국회의원의 권위만 앞세워 정부소속의 국무위원(장관)을 국회에 불러다놓고 진행하는 대정부 질문과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국정감사 그리고 인사청문회에서 해대는 이재명당 의원들의 같잖은 꼬락서니를 보면 참으로 가관이요 역겹기 짝이 없다. 무식하고 무능한 의원, 낮술에 취해 주정부리는 의원, 큰 소치는 의원, 내로남불 모범 의원, 거짓말로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의원, 예산 깎겠다고 공갈치고 협박하는 의원 등 다양한데 결국 이들이 펼치는 저질의 정치는 개발도상국 중에서도 저질 3류 정치인에 속하며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도 저질이 있지만 유독 이재명당에 저질이고 무식하고 무능한 의원이 세계에서 제일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재명당의 무식하고 무능한 의원은 무식한 의원과 무능한 의원의 2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인데 IAEA(국제원자력기구)를 유엔 산하 전문기구가 아니라고 우기다 개 박살난 비례대표인 양이원영 무식한 의원의 대표이고, 무능한 의원으로는 ‘이모(李某)’를 이모(姨母)라고 우긴 김남국, ‘한○○(한국3M)’을 한동훈의 딸이라는 헛소리를 지껄여 국민의 조소거리가 된 최강욱, 단체로 봉사한 20000시간을 한동훈의 딸 혼자서 한 것이라고 미친개가 짓는 짓거리를 하여 무식함을 드러낸 김원배 등인데 이들의 공톤 점은 초선이원이요 사건에 대한 펙트체크도 하지 않은 채 질문을 하여 한 번 튀어보려고 무식한 질문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래서 혁신위원장 김은경이 이들을 코로나 판데믹 시기의 학생에 비유하여 무식하다고 했는지 모르겠다.
명색 판사 출신이지만 능력문제로 논란이 되었던 이수진은 한동훈 법무부장관 지명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하는 태도가 완전히 낮술에 취해 술주정하는 듯한 참담한 짓거리를 하여 사법부에 똥칠한 것은 물론이고 신경질까지 부려 자기편(민주당)으로부터 ‘낮술하고 청문회 하느냐’는 핀잔까지 들었다. 자신의 추태로 국민이 비판하는 것을 합리화한 서영교는 자기의 추잡한 행위를 비판한 유튜브와 네티즌을 고발하는 작태를 보여 내로남불의 진수를 보여주었다는 언론과 국민의 비난을 받았다.
대부분의 국회의원들은 대정부질문, 국정감사, 인사청문회 등을 통하여 당사자들이 자신들의 질문을 엄중하게 듣고 고분고분히 인정을 하며 대답을 하라고 하고서는 실제는 완전 개차반이었다. 자기 위주의 주장·생각·의문 등을 지루할 정도로 늘어놓고는 대답을 하지 못하게 하거나 대답할 기회를 주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고 당사자가 증거를 들어 대답이나 반박을 하면 죄인 다루듯이 큰소리로 고함을 치는 추태를 부리는데 그 대표적 인물이 박범계다. 박범계나 이수진이나 판사로서의 판결이 원만하지 못해 논란을 일으킨 공통점이 있어 법조인이나 언론인 그리고 국민들로부터 비판과 비난을 받았었다.
‘아니면 말고’ 식으로 거짓말로 가짜뉴스를 전문적으로 퍼뜨리고는 사과를 했다가 또 헛소리를 하는 의원이 아재명당에 하나둘이 아닌데 대표적인 인물은 부동산 투기로 이름을 날려 폭리를 취한 ‘흑석선생’이란 악명이 붙은 김의겸이다. 원래 ‘아니면 말고, ~카더라’의 전문가는 박지원인데 김의겸이 그로부터 배턴을 이어받았는지 김의겸이 입만 열면 이번에는 또 무슨 가짜뉴스를 퍼뜨리려나 하고 의심을 하면서도 기대(?)하는 국민이 하나둘이 아니다.
그러나 이재명당 의원들의 헛소리와 가짜뉴스의 대표적인 백미는 바로 국회의원의 권리를 악용한 박용진이 내년 예산삭감을 하겠다며 공갈치고 협박을 한 것인데 이 인간 역시 말도 많고 탈도 많으며 추악한 이익단체요 표를 내세운 저질의 압력단체로 비판받는 참여연대 출신 국회의원이다. 박용진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검찰 특수활동비 사용 실태를 분석한 최근 ‘뉴스타파’ 보도를 인용해 검찰 특활비 관련 문제를 제기하면서 “검찰이 제도 개선을 한 뒤에도 2019년까지 꾸준히 격려금, 떡값 등으로 검찰 특활비가 쓰이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2018, 2019년 당시 명절을 앞두고 특활비를 격려금으로 준 정황이 있다는 보도 내용을 언급하면서 “이게 사실이라면 문제가 될 테고 사실이 아니라면 검찰이나 법무부에서 반박자료를 냈을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박용진의 질의에 대하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뉴스타파 근거로만 말씀하시는 건가. 뉴스타파 근거만 가지고 추정해서 말씀하시면 안 된다. 그 말이 어떻게 떡값으로 나눠줬다는 말이 되느냐. 그 돈을 가지고 나눠 가지고 그렇지 않다”고 대답을 하자 박용진은 지지 않으려고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 “해명자료를 내시라. 그래서 국민들한테 이런 의혹은 말끔하다는 걸, 검찰이 잘하고 있다고얘기하시면 되지 않느냐”고 재차 요구를 하자 “박 의원의 말씀 중에서 사실과 다른 게 많다. 떡값을 (나눠 줬다고) 이렇게 국민 앞에 주장하시는데, 지금 근거는 뉴스타파 뇌피셜(근거 없는 주장)뿐이지 않나. (검찰 특활비는) 2017년에 여러 가지 감찰이 있었고 그 이후에 개선이 이루어진 사안”이라고 했다.
뉴스타파를 공정하고 중립적인 언론으로 보는 국민은 종북좌파와 민주당 등 극소수이며 대부분이 편파적이며 정치적으로 좌경화한 언론으로 취급한다. 왜냐하면 팩트체크는 뒷전이고 시중에서 떠도는 유언비어들을 각색하고 침소봉대하여 보도를 하기 때문이다. 박용진은 뉴스타파의 보도를 팩트체크도 하지 않고 인기를 얻기 위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의문의 제기하며 질문을 했다가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무식한 꼬락서니가 된 것이다. 차기 22대 총선에서는 이런 저질 인간들이 다시는 국회에 빌붙지 못하도록 현명한 국민은 엄중한 심판을 내려야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이 살아남을 것이다. 170여명의 이재명당 국회의원 증에서 한동훈 법무장관과 겨루DJ 하나도 이기지 못하고 KO하는 치욕의 연속이다.
한 장관의 사실에 근거한 답변에 말문이 막힌 박용진은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기리지 않는 추악한 종북좌파답게 비겁하고 야비하며 비열하게 “관련 예산을 삭감하겠다”며 공갈협박한 사실이 밝혀졌는데 박용진이 대한민국 세금을 다 납부하는 모양이다. 국회 영상 회의록을 보면, 한 장관 답변이 끝날 때쯤 누군가 마이크가 꺼진 상태로 중얼거리자, 한 장관이 “예산 삭감해드린다고 기대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지금?”이라고 했는데 이는 박용진이 마이크가 꺼진 상태로 발언한 내용을 들은 한 장관이 확인차 언급한 것이다. 이러한 박용진의 참람한 짓거리에 대해 여권 관계자는 “국회의원이 합리적 근거도 없이 자기 기분을 상하게 했다는 이유로 예산을 깎겠다는 건 갑질이 아니냐”면서 참여연대 출신 박용진의 무식하고 무능하며 무례하기 짝이 없는 짓거리를 성토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