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고(故) 서정우 하사의 어머니 김오복 여사가 광주광역시가 조성 중인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사업에 대하여 “정율성이라는 분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중국 공산당에 가입하고, 인민군행진곡을 작곡하고, 6·25전쟁 위문단을 조직해 중공군을 위로하고, 중국으로 귀화한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하면서 “대한민국 국민 수백만 명이 희생되고 국토가 폐허가 된 전쟁을 부추긴 사람, 김일성에게 상장까지 받은 그런 사람을 위해 기념공원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라며 “호국 유공자는 무관심하면서 북한·중국 공산 세력을 도운 인물을 기념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보훈 가족에게 피눈물 나게 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사업”이라며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중단을 촉구하고 철회를 요구하며 항의했다는 뉴스가 언론을 타고 전국에 퍼졌다.
이에 대하여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강기정은 ‘이미 진행 중인 사업이라 중단하기 어려운 점을 이해해 달라’는 식으로 답을 했다는데 이런 멍석말이에 동네매를 맞아죽어도 싼 저질 종북좌파가 빛고을 광주광역시장이라니 기가 막힌다! 소위 ‘민주화 성지’에 살고 있는 광주시민은 ‘빛 좋은 개살구’는 아닐 텐데 강기정의 이런 한심한 대답에 입을 닫고 있다는 것은 스스로 종북좌파임을 인정하는 것은 아닌지 모를 일이다. 국민의 정서에 맞지 않고 더더욱 조국까지 내던지고 중국에 귀화하였으며 주적의 앞잡이로 활동한 것이 사실로 증명이 되었으니 중단하는 것이 마땅한데 강기정이 종북좌파이다 보니 매국노의 짓거리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박민식 보훈부 장관이 “정율성은 공산군 응원대장이었던 사람이며,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앞장선 사람을 세금으로 기념하려는 광주시의 계획에 우려를 표한다”며 사업철회를 촉구하자 강기정은 종북좌파답게 한술 더 떠서 “정율성 선생의 삶은 시대의 아픔이자, 그의 업적 덕분에 광주에는 수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찾아온다. 광주는 정율성 선생을 광주의 역사문화자원으로 발굴하고 투자할 것”이라며 한술 더 떴는데 중국인 관광객이 광주에 찾아와 광주의 관광수입 증대에 얼마나 기여를 했는가? 문재인의 청와대 정무수석이었던 강기정의 이런 추태는 중국몽에 빠진 사대주의자 문재인의 진면목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정율성은 1939년 중국공산당에 가입하고 현재 중국 인민해방군 행진곡인 ‘팔로군 행진곡’을 작곡한 장본인”이라며 “해방 후 북한으로 귀국해 조선인민군 구락부장을 지냈으며, 인민군 협주단을 창단해 단장이 됐다. 그가 작곡한 조선인민군 행진가는 한국전쟁 내내 북한군의 사기를 북돋았다. 민족의 비극 6‧25 전쟁이 발발하자 전쟁 위문공연단을 조직해 중공군을 위로한 조국을 배신한 인간인데 안중근·윤봉길 의사도 못 누린 호사를 광주광역시와 강기정이 올해 말까지 ‘정율성 기념(역사) 공원’을 짓는 것을 비판하면서 이미 광주에 ‘정율성로’라는 길을 만들고, ‘정율성 생가’도 보존하고 있으며, ‘정율성음악제’나 고향집 복원 등에도 많은 국민의 혈세를 낭비한다고 비난까지 하며 중단을 촉구했다. ”정율성은 공산군 응원대장이었던 사람이며, 독립유공자도 아니고,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앞장선 사람을 세금으로 기념하려는 광주시의 계획에 우려를 표한다. 하늘에서 정율성 찬양미화작업을 지켜보고 계실 독립지사와 호국, 민주화 영령들이 얼마나 통탄할지 솔직히 부끄럽다”고 광주시와 강기정시장을 매섭게 질타했다.
광주(호남)에는 강기정 시장같이 정신 나간 저질의 매국노 같은 종북좌파가 있는가 하면 의사(醫師)요 호남대안포럼공동대표 박근식 같은 진정한 광주인(국민)도 있다. 박은식 대표가 쓴 칼럼을 조선일보는 22일자 오피니언 호남통신에 「“새만금 공항부터 취소합시다” 호남 청년의 6가지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를 했는데 박 대표는 자신의 칼럼 서두에 “호남인 여러분. 새만금 잼버리 사태를 보며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습니까. 광주가 고향인 저도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었습니다. 안타깝지만 지금은 실의에 빠져 있을 때가 아닙니다. 남 탓을 할 때는 더욱 아닙니다. 이런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호남이 스스로 변해야 할 때입니다”라며 칼럼을 이어갔는데 가장 중심적으로 강조한 것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호남이 스스로 변해야 할 때’라고 강조한 것이다.
호남이 변해야 할 첫째가 수천억 원의 돈이 될 ‘재경학숙을 처분하여 호남 지역에 뿌리 내린 청년을 위해 쓰지는 것’인데 아런 주정은 호남을 떠난 젊은이는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고향을 지키는 젊은이들에게 투자를 하는 것이 곧 호남을 발전시킨다는 말이다. 둘째는 ‘세금 낭비하는 사업들을 호남이 솔선수범해서 정리’하자는 것으로 새만금 공항에서 1.5km 떨어진 곳이 군산공항이 있으니 새만금 공항 건설 취소하고, 매년 800억 적자가 나는 무안 공항과 200억 적자가 나는 광주 공항 둘 중 하나는 정리하자는 것 그리고 학령인구가 감소하는데 그러지 않아도 적자에 허덕이는 한전이 한전 공대를 짓게 한 문재인의 정책이 맞지 않으니 기존 전남대나 GIST(광주과학기술원)로 통폐합하는 것이 맞는다는 것이다. 무안공항은 종북좌파 1세 대통령인 김대중이 한전공대는 대한민국을 종북좌파의 놀이터로 만든 문재인이 국민의 혈세를 낭비한 밥 팔아 똥 사먹는 표퓰리즘의 정책의 표본이다!
셋째는 ‘기업을 우대하자는 것’인데 기업이 건전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이런 주장은 문재인의 공무원을 부지기수로 늘인 것은 결국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는 정책이니 얼마나 허구여 모순덩어리 인지를 증명한 것이다. 사실상 호남지방은 여수 동광양 이서(以西)지방에는 대기업이라고는 없다. 투자와 고용을 통해 지역의 자생적 성장 역량을 갖게 해주는 것은 결국 기업인데 광주·군산형 일자리처럼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사업은 발전이 없다는 것이다. 넷째는 ‘반(反)대한민국 세력과 역사적 상징 인물을 단호히 배격하자’는 것인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국 김성수와 송진우 같은 호남의 인재들을 무시하고, 내란 선동으로 해산된 통합진보당의 후신 정당 정치인을 뽑아주고, 중국 인민해방군 군가와 북한 인민군 군가를 작곡한 정율성의 이름을 길과 공원을 만들고 동상을 세우는 것이 절대로 호남이 해서는 안 될 일이라는 것이다.
다섯째는 ‘호남에 민주화의 성지라는 단어를 그만 붙이자’는 것인데 호남을 특정 정당인 민주당에 가두고 민주주의의 중요한 원칙인 권력 분립과 상호 견제가 이뤄지지 못하게 막고, 국민의힘에도 광주를 위해 투쟁했던 민주화 운동가가 많은데 5·18 묘역 참배도 못 하게 쫓아내는 추태는 진정한 민주화의 성지가 아니라는 것은 온당한 주장이다. 여섯째는 호남인이 진정 원하는 정책을 추진하도록 목소리를 내야한다는 것으로 대다수 국민은 호남인이 민주당이 추구하는 정책에 모두 동의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호남의 진정한 민의가 왜곡된 것이므로 한 정당에 몰표를 주는 무조건적 지지를 거둬야 한다는 것이다. 박정희의 고향 구미에서 민주당 시장이 나온 것처럼, 김대중의 고향 신안에서도 국민의힘 군수가 나와야 한다는 주장은 호남인들이 변해야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인데 참으로 참신하고 가슴에 와 닿지 않는가! 민주화 이후 민주당에 몰표를 주는 틀에 박힌 선거를 하는 호남인들이 박은식 데표의 피끓는 호소에 공감하여 심적인 변화를 일으켜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처럼 박은식 대표의 희망이 얼마나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지 차기 22대 총선의 결과가 기다려진다.
첫댓글 강기정은 아구통이 또 터져야 정신 차릴겁니다.
종북좌파들의 추악하고 치졸한 추태는 대책이 없습니다.
@信望愛 실망애님!
정율성 작곡 '팔로군 행진곡' 들어 보셨나요?
@무한 들어볼 필요나 가치가 있나요? 강기정 같은 종북좌파들은 들었겠지요.
@信望愛 용산王께서 대책을 세우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