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우파 귀태 3인
야권 중에서 가장 꼴보기 싫은 넘이 셋이 있는데 유승민, 홍준표, 이준석이다.
차라리 도둑질을 하거나 강도질을 했으면 그렇게 밉지는 않을 거다. 이 세넘은 주딩이만 앞세워 사람들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간사하고 배신과 배반을 밥먹 듯하며 뒷통수를 때리고 치졸한 것이 남자다운 맛이란 1푼어치도 없다.
유승민은 자기 당의 대통령을 진두지휘하며 탄핵에 앞장섰다.그리곤 한번도 잘못이나 사과도 없이 지금껏 탄핵이 정당했다며 경기도지사 더 해먹겠다고 옘뱅을 떤다.
홍준표 이넘은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될 당시 좌파 기세에 밀려 '춘향인 줄 알았더니 항단이더라, 탄핵 받아도 싸다' 말한 잡넘이다. 이넘이야 말로 이도령인 줄 알았더니 방자다. 얼떨결에 야당 대선후보가 되어서도 한 번도 박 대통령 탄핵에 부당성 대해 말한 적이 없는 비겁자다.
이준석이는 나이도 어리니 참신한 정치를 해달라고 대표로 뽑아 쥤더니 70먹은 박지원처럼 늙은 교활한 짓만 해왔다. 하라는 여당과 문재인의 실정에 대해 비판하고 공격함은 없이 자기 당 아버지같은 정치 대선배들의 대해 꼬박꼬박 비열한 요설로 비판하고 공격했다. 송영길과 만나서는 오랜 동지처럼 부둥겨 안고 히히덕 댓고 문재인에게는 90도로 인사했다.
이런 잡 넘들을 어찌 죽이나 했더니 꿩 잡는 게 매라고 다 임자가 있더라!
다 된듯 의기양양 하던 유승민은 김은혜가 나섰다. 똑순이 김은혜의 지지율이 폭등하니 반드시 유승민을 잡아줄 것이다
대구시장에 홍준표 좀스럽게 대구사장이 뭐냐? 유영하가 나왔다. 홍준표같은 인간은 절대 안된다는 박근혜의 의지다. 반드시 유영하가 되야하는 이유다. 그것이 5년간 피눈물을 삼키며 견디어 낸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도리다.
멋도 모르는 망나니 이준석에 대해선 우파의 독종쌈꾼 강용석이 나섰다. 이준석이 제대로 걸렸다. 강용석에 의해 하루 빨리 정계를 떠나는. 그것이 그동안의 죄를 씻는 최선의 방법이다.
유승민, 홍준표,이준석은 반드시 사라져야 자유우파가 살고 나라가 옳바라진다!
더 늦기전에 이준석을 정리해야 한다.
지방선거가 가까와 지면서 지난번(3월16일)에 문제제기한 이준석 성상납 리스크가 눈앞에 나타났다.
대선에서 승리함으로 자유우파 진영은 한숨 돌렸으나 곧바로 다가온 지방선거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준석을 정리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을 때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해 주었으나 반대로 분열을 조장하지 말라고 하는 우려섞인 댓글들도 있었음을 기억한다.
그런데 우려가 현실이 되어 돌아왔다.
지방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오고 단체장에 출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증대 되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선거전쟁의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
5월10일 출범하는 윤석열정부가 성공하기위해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승리해야 하는 당위성과 중요함을 다시 상기시켜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국민의힘 당대표인 이준석의 성상납 문제가 또 다시 제기되고 있고 더 나가 이것을 덮기위해 증거를 인멸하려는 시도가 있었고 이것이 발견되며 일파만파 쓰나미가 되어 덮치고 있다.
대통령선거는 후보중심으로 치러지는 선거이기에 당대표의 비중은 그다지 높지 않았다.
그러나 지방선거는 후보자의 비중도 중요하지만 후보자가 속한 정당과 당대표의 비중이 매우 크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지방선거를 언급할 때 마다 지적하곤 했다.
그렇기에 이준석을 중심으로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의 위험성을 지적하였고 어떻게 하든 이준석 리스크를 정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을 강조했었다.
요 며칠 전부터 민주당의 입달리고 SNS질 하는 자들은 너나없이 이준석의 성상납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했고 좌파언론과 좌파유투버들은 신선한 먹잇감을 발견한듯 물고 뜯고 씹고 난리가 아니다.
이런 와중에 정작 이러한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이준석은 당대표 자리를 끈질기게 잡고 있다.
이준석의 성상납 문제가 진위여부를 떠나 이것이 정치판에 이슈가 되어 지방선거에 악재가 되었고 그로인해 당과 자유우파 진영에 부담을 주고 있다면 이준석은 스스로 사퇴하여 부담을 덜어 주어야 한다.
그것이 한때나마 당을 책임졌던 당대표가 지녀야 할 책임있는 태도가 아니겠는가?
그간의 이준석이 보여준 모습에서 책임을 지는 모습을 기대하는게 부질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준석은 성상납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곧바로 물러나 진화하는게 당을 위해서나 자신을 위해서 더 좋았을 것이다.
그런데 당대표라는 한줌의 권력뒤에 숨어서 위기를 모면하려 했고 나아가 이를 무마하기위해 김모라는 당대표 정무실장이 7억을 주기로한 각서가 발견 되면서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는 정황이 나타나면서 이준석은 더 이상 변명의 여지가 없는듯 하고 당은 선거를 앞두고 필요없는 악재에 선거전략을 수립하는데 쓸데없는 전력을 낭비하게 생겼다.
이준석 스스로 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특단의 결심이 없는한 당은 성상납당 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채 선거를 치러야 할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그것을 숨기기위해 돈으로 매수하려한 증거까지 발견되어 도덕성에 큰 문제가 있다는 비난을 받게 생겼다.
지난날 민주당을 성적으로 문제가 많은 집단이라 맹비난 했고 내로남불 집단이라 했던 국민의힘이 되레 내로남불 성접대 정당 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생겼다.
돌이켜보면 1년전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정치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당대표를 이벤트성으로 선출하여 국가의 미래를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선거를 망칠뻔 하였고 이제는 지방선거를 망칠지도 모른다는 위기속에 선거를 치러야 하는 꼴이 되었다.
정치를 이벤트로 여기는 성숙되지 못한 당대표를 선출한 국민의힘과 자유우파 국민들은 1년동안 그에 대한 값어치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이준석이 초래한 당의 위기를 스스로 해결하지 않는다면 당에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난번 대선에서 보내준 국민들의 뜨거운 지지가 싸늘한 회초리가 되어서 돌아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22.04.11.
이경춘.
https://youtu.be/ubUlmN6QZ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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