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에 잠겨 / 밤의천사
사색의 계절 가을이 되니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색깔있는 자연 속에서 바람과 얘기하고
구름과 친구되어 두둥실 떠가고 싶다
에이는 마음일랑 갈참나무 잎에 얹어놓고
잎새들의 속삭임을 들어보고 싶다
잠자는듯 고요한 호수위엔 청둥오리 부부의
애정행각 소리가 멀리서 들려온다
겨울이 오기전에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어루만저 주고 사랑으로 안아 보리라
첫댓글 사랑할 수 있을때 후회 없이 사랑하고 싶어지는 가을~~이 가을에 목적지 정함없이 바람이 부는데로 떠나고 싶은 계절. 굳이 메모할 것이 없어도머리속에선 가을의 글을 써 내려가고 있는요즘 입니다.~~행시를 읽어 내려 가면서주말엔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호숫가로여행을 떠나고 싶어 집니다.물위로 가을이 비치는듯 한 행시글~~감사히 즐독 합니다~~~~
네 가을이란 계절은 왠지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자연과어우러저 사색하고 싶은 계절입니다젊은 시절엔 앞만보고 달려 오느라여유가 없었는데 이제 퇴직을 하고나니내 자신을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좋은글도 쓰고 클래식한 음악도들으며 나를 사랑해 주고 싶어집니다청포도님 퇴근시간 됬겠군요오늘도 공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퇴근 잘 하시고 즐건 저녁시간 되세요
네..가을 분위기에 젖어들면깊은 감성에 빠져들어헤어나오기 어렵지요혼자 조용히 가을 길을 걷기도 좋고음악을 들으며 감상하기도 좋고좋은 글을 읽으며 음미하기에도 좋네요참 좋은 계절입니다
각 계절마다 특성이 있지만가을은 낭만을 따라 젊음으로 되돌아갈것만 같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서서히 물들어 가는 산과들을 보면어서오라 손짖 하는것만 같아요오늘 하루도 저물어 가네요수고많이 하셨고 고운꿈 꾸세요
고운행시 감사 합니다 환절기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아침님님께서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이밤도 고운꿈 꾸세요
넘 아름다운 행시네요겨울이 오기전에꼭 멋진 여행하시면서열심히 살아오신 천사님 자신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시고가을도 예쁘게 어루만져 주시기를 응원드립니다평안한 밤 되셔요^^
네 센시남자님 반갑습니다여행중이라 하셨던것 같은데 짬을내셔서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그래요 하늘과 산과 바다가감싸안고 포응을 해주고 있는데그에 보답을 해줘야 되겠지요일이있어 쉽지는 않겠지만 어떤방법이로든 자연속에 묻혀 보럽니다
낭만의 계절인데 사람의 마음을 가만두겠나요어디로든 떠나고 싶게 만드는 계절이지요꼭 떠나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심도삶의 활력소가 되겠지요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했듯이정말 쉼없는 열심속에 겨셨던 천사 님이제는 시간을 즐기시고 가을의 향기속에푹 빠져보세요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이시간이네요고운꿈 꾸세요
초잠을 주무시고 새벽에 깨셨군요그래요 깡미님 하늘은 파랗고거리의 가로수 들은 하나둘 물들어가을의 향취를 물씬 느끼게 하는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어디가 됬든 조용한 곳에가서 자연속에묻혀있다 보면 갈잎들과 대화도나눌수 있을것 같습니다오늘도 이쁜하루 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해요 깡미님
풍성한 가을 향기가느껴지는 멋진 글한동안 머물다 갑니다...
반갑습니다 한솔님오랜만에 뵙습니다산사 에서는 더욱더 가을의향취가 느껴질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따뜻한 댓글과 함께해 주신마음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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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흰구름님가을은 왠지 무엇인가 끄적거리고 싶은 계절인가 봅니다다녀가신 귀한흔적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사랑할 수 있을때 후회 없이 사랑하고 싶어지는 가을~~
이 가을에 목적지 정함없이 바람이 부는데로 떠나고 싶은 계절.
굳이 메모할 것이 없어도
머리속에선 가을의 글을 써 내려가고 있는
요즘 입니다.~~
행시를 읽어 내려 가면서
주말엔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호숫가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 집니다.
물위로 가을이 비치는듯 한 행시글~~
감사히 즐독 합니다~~~~
네 가을이란 계절은 왠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자연과
어우러저 사색하고 싶은 계절입니다
젊은 시절엔 앞만보고 달려 오느라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 퇴직을 하고나니
내 자신을 챙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글도 쓰고 클래식한 음악도
들으며 나를 사랑해 주고 싶어집니다
청포도님 퇴근시간 됬겠군요
오늘도 공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퇴근 잘 하시고 즐건 저녁시간 되세요
네..가을 분위기에 젖어들면
깊은 감성에 빠져들어
헤어나오기 어렵지요
혼자 조용히 가을 길을 걷기도 좋고
음악을 들으며 감상하기도 좋고
좋은 글을 읽으며 음미하기에도 좋네요
참 좋은 계절입니다
각 계절마다 특성이 있지만
가을은 낭만을 따라 젊음으로 되돌아
갈것만 같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서서히 물들어 가는 산과들을 보면
어서오라 손짖 하는것만 같아요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가네요
수고많이 하셨고 고운꿈 꾸세요
고운행시 감사 합니다 환절기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아침님
님께서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이밤도 고운꿈 꾸세요
넘 아름다운 행시네요
겨울이 오기전에
꼭 멋진 여행하시면서
열심히 살아오신
천사님 자신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시고
가을도 예쁘게 어루만져 주시기를 응원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셔요^^
네 센시남자님 반갑습니다
여행중이라 하셨던것 같은데 짬을
내셔서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래요 하늘과 산과 바다가
감싸안고 포응을 해주고 있는데
그에 보답을 해줘야 되겠지요
일이있어 쉽지는 않겠지만 어떤
방법이로든 자연속에 묻혀 보럽니다
낭만의 계절인데 사람의 마음을
가만두겠나요
어디로든 떠나고 싶게 만드는 계절이지요
꼭 떠나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심도
삶의 활력소가 되겠지요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했듯이
정말 쉼없는 열심속에 겨셨던 천사 님
이제는 시간을 즐기시고 가을의 향기속에
푹 빠져보세요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이시간이네요
고운꿈 꾸세요
초잠을 주무시고 새벽에 깨셨군요
그래요 깡미님 하늘은 파랗고
거리의 가로수 들은 하나둘 물들어
가을의 향취를 물씬 느끼게 하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디가 됬든 조용한 곳에가서 자연속에
묻혀있다 보면 갈잎들과 대화도
나눌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쁜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깡미님
풍성한
가을 향기가
느껴지는 멋진 글
한동안 머물다 갑니다...
반갑습니다 한솔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산사 에서는 더욱더 가을의
향취가 느껴질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따뜻한 댓글과 함께해 주신마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이어가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흰구름님
가을은 왠지 무엇인가 끄적
거리고 싶은 계절인가 봅니다
다녀가신 귀한흔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