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아시나요?...."
"내.........마음을"
나 피리아는 다크스타와의 전쟁이 끝나고나서
꽃집을 차려 장사를 하였다. 휴우 벌써1년이 지났지만
내마음 한구석에는 허전함이 남아있다........
리나님들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
"똑 똑"
아....... 문소리다 나는 달려가서 문을 열었다...
그런데 내앞에있는 사람은 ............제로스....
제로스?........... 제로스~~~~~~!!!!!!!!!!!!!!!!!!!!!!!
"제로스 부엌쓰레기가 여시는 무슨일이시죠?"
사실 나는 제로스가 싫지는 않았다........
단지 내마음을 알리고 싶지않았고
이제까지 제로스에게 대한 내 행동을 용서하고싶지않아서다...
"아...... 꽃을 사러 왔는데요....."
꽃? 이 남자가 꽃은 왜?
"누구 한테 줄려고 하는데 그래요? 마족이 꽃을 사려하다니...."
" 아... 제마음이 가는 분에게 드릴려고하는데요..."
누굴까? 정말 궁금한데..... 그사람은 행복하겠다.....
"누군데요?"
"그건.... 비밀입니다......"
에휴 역시........
"하유 그러면 그렇지 뭐.... 근데 뭘줘"
"아~~~~~~~ 백장미 100송이 주세요"
"알았어요 가져가는건 당신 능력대로 하세요"
아~~~~~~~내가왜이렇게 친절하게 말하는거지?
내이성을 주체 못한건가?
어쨋든 나는 백장미100송이를 주었다,,,.....
제로스는 바로떠났다........휴~~~~~~~~~~
결국 한마디도 못했어,,,,,,,,,
"싫.......싫어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그리고1주일뒤........ 나는 나들이를 나섰다,,,,....
내가간곳은 돌로 된 산이었다.......
오랜만에 나와서 인지 공기가 참 좋았다.......
꽃도 따고 낮잠도 자고 ............
나무밑에서 책도읽었다,,,,,,,,,.....
그런데 산에서 큰 돌이떨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피할곳이 없었다...........
돌이 내 눈앞까지 온순간 내앞에 하나의 그림자가.........
"제로스?~~~~~~~~"
제로스는 나를 안고 산밑으로 굴렀다,,,,,,,
오랜시간이었지만 제로스는 절대로 신음소리도 내지않고
나를 놓지도 않았다......이순간.........영원했으면 했다....
드디어 움직임이 멈췄다,,,,,,,,,
나는 바로 제로스품에 빠져나왔다.......
"제로스 괜찮아요?"
"제로스~~~~ 제로스 정신 차려요....흐흑 "
"피.......피리아........"
"네?"
"미.......미.....쿨럭쿨럭 미안......툭"
서설마 죽은건가? 마족주제에 산에서떨어진거로 죽은건가?
"제로스 !!!!!!!!!!!!!흐흑 제로스 싫어하지 않는다고
싫어하지않는다고,,.,,,,,,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해주고 싶었는데.......흐흑"
그때 제로스 눈이 번쩍 뜨였다..........
"헤헤 드디어 피리아님의 마음을 알았네요......"
"그 소리 꼭 듣고 싶었어요.........."
"뭐.........뭐야 그럼 당신처음부터 장난한건가요?"
"방금 죽은 척 한건만 장난한거에요.....헤헤 저도 사랑해요.."
그리고 제로스는 기절했다.....
"하지만........장난이지만.........정말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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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슬레이어즈~~~피리아..............제로스에 대한 마음
리나♡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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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06 16:1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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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후~ 사랑해요 ~ 퍽퍽퍽.. 피리아를좋아하고 제로스도 좋아하고 제♡피 역시 좋아하지만.. 제로스 질투나~능력만 된다면 피리아씨 갖구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