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대 주문배달 모두 해결해 주더구나 아이들이 알아서 주문을 하고 편이한 결제를 척척 하면 끝이다
그전에 뭘 먹을것인지 결정만 하면된다 좋은 세상이다 족발도 보쌈도 회도 오고 스테이크도 온다 신선도는 따질것도 없다 예전 같으면 음식이 차서 데워야 하고 롄지를 돌려야 했는대 요즘은 음식 밑에 따뜻하게 공급 되도록 따뜻한 물팩을 수육과 족발밑에 바처서 오고 회는 진공상태로 온다 육고기도 진공상태로 스테이크를 해먹을수 있도록 야채류도 함께 온다
요리 하기가 식재료 준비가. 무슨 문제냐 할정도로 정갈 하게 포장되고 씻어서 혹은 절단해서 온다 김치도 맛있고 양념류 소스도 더할나위가 없다 설거지도 할 필요가 없다 모든 용기가 일회용이라 비닐봉지에 쑤셔 넣어면 된다
사실 편한것 치고 정작 골치 아픈게 음식 쓰레기 와 포장제가 문제다
나 편하자고 먹고 쓰레기로 버리는게 얼마나 많은지 거기다가 많은 택배가 오가면서 포장재가 산을 이룬다 한다 그 포장재를 재활용 하는일이 쉽지가 안탄다 재활용 자재를 재생하고 재가공하는 업체들이 포화상태인 자재를 보관하고 재가공할 업체들이 판매부진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다는거다 코로나 이전 상태면 수출도 했다는대 모는 여건이 만만치 안은가 보다
그래서 예전 방법이 제일인가 보다 우리 어릴때 음식 남기면 안된다고 보고 배웠고 잔반을 보관 하거나 재활용하고 그나머지는 동물들 사료에 텃밭의 비료로 사용하고 일회용기도 잘 딱고 씻어서 재사용 했는대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