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발라야(jambalaya)
-1952년 행크 위리암스(hank williams)가
미국 남부지역 백인들의 민요를 참조하여 작곡 작사한 컨츄리뮤직.
그 지역에 프랑스계가 많이 살아서인지 가사에 프랑스어가 많이 사용되었다
우리에겐 1974년 –카펜터스-의 노래로 더 크게 알려져있다
잠발라야(jambalaya) -미국 남부의 볶음밥요리.밥이므로 당연히 쌀이 주재료임.
가사는 잠발라야와 여러 다른 요리들을 싸들고
그녀와 바이유(bayou-강 어귀의 경치좋은 늪지 정도로 해석 가능)로
놀러 갈거라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jambalaya and a crawfish pie and fillet gumbo
잠발라야와 가재파이 그리고 지느러미 스프
cause tonight I`m my ma cher mio
오늘 밤 나는 매력적인 그녀를 보러 간다네
pick guitar fill fruitjar and be gayo
기타를 튕기며 (주전자에 든)과일쥬스를 마시면서
son of gun we`ll have big fun on the bayou
친구야 우린 바이유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거야
(son of gun=친한 친구를 상스럽게 부르는 표현
이걸 감안하면..
짜식아~ 우린 바이유에서 끝내주는 시간을 보낼거야..
정도가 적절한 번역 같음)
내쉬빌-미국 테네시주의 주도
컨츄리뮤직의 메카로 불리운다
컨츄리 명예의 전당도 이곳에 있다
잼-즉흥적으로 어울려 노래 하는 것
첫댓글 잠발라야 노래 들으면 신이나요
여러가수들의 노래로 들어봤지요
지난 9월 올드팝 정모에서 대통2로
오신 여회원님이 맛깔스럽게 부르더군요
이 동영상은 지극히 의도적인 게시물입니다
제가 원하는 동영상은 다수의 사람들이 흥겹게 노래 부르는것이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었습니다 ㅎ
다만 내일 모임에 가시는 분들이라면 오늘 카페에 들어올것이고
이 동영상을 보면 내일 더욱 즐거운 시간을 위해 분발(?)할것이라 생각을 해서 올린겁니다 ㅎㅎㅎ
일종의 응원가인셈이죠
추신-동영상을 보면 나이든 사람들속엔 컨츄리의 살아있는 전설들이 보이는데
제 눈엔 -에밀루 해리스만 보입니다 ㅎㅎ
카펜터즈 노래로도 유명하죠 ㅎ
음식이름인줄 몰랐어요 ㅎ
애니님 요리 잘하니까 레시피보고
잠발라야 함 만들어보세요~
@레지나 1 아고나 포기함다
저는 맨날 먹는거나 ㅋ
@애니 . ㅋㅋㅋ 내일 반갑게 만나요~친구
@레지나 1
그렇죠?
설마 -복음밥-이 제목일거란 생각은 누구도 못할겁니다 ㅎㅎ
저도 이것을 안지는 몇년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