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싱글라인코리아
 
 
 
카페 게시글
‥‥365출조 조행기 석달 열흘만에 미터급 개우럭을 잡았읍니다!!!
공수래 추천 0 조회 749 08.06.03 01:40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6.03 19:08

    ㅎㅎㅎ 공수래님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운법이지요...글타고 오함마 대문손괴....폭처법(재물손괴)똑 떨어집니다.슬기롭게 잘해결 하셔야 손해보지 않을듯...걍~~참고 참고 사시고 내게 그런 도전이 오면 목격자 참고인 확보해서 법으로 해결 하시길..

  • 작성자 08.06.04 12:19

    아!! 맞다~ 이딴거는 모리님께 질문있읍니다?? 했음 곧바로 답이 나오는건데~~ 글구 본께 나가 넘 무리한 사고를 쳤구만요. 다음부터는 분부대로 이행하겠읍니다 ㅎㅎ, 근디 연안부두계획은 없으신지요??

  • 08.06.03 19:13

    어지간 했으면 그렇게나 까지 하셨을까 심정 이해 갑니다... 지원사격 또 필요 하심 저나 한통 주셔요 이십오톤 짜리 생수차 한데 갖다가 지하서 나오도 몬하구 물귀신 되도록 몽땅 부어 드릴께요 ^^ 그람 침선 포인트 하나 생기는것이네요 ~~ㅎㅎㅎ

  • 작성자 08.06.04 12:30

    ㅋㅋ기러믄 붕어몇마리만 풀어놓음 완전 실내낚수터??? 잘알겠읍니다 . 유사시 화력지원 요청하겠읍니다. ㅎㅎ 저두 전에 4.5톤 물차는 끌고댕겨봤는디, 탄산까스들어있는 검정물여,

  • 08.06.03 21:14

    이~~어찌...이러한일이일어날수있단 말인가요...그누구도 아닌 순진하시고 법이필요없는공수래님에게....그또라이넘을 우럭바늘 32호로 바늘로걍 거시기하고.......주둥이를 콱기냥...ㅎㅎㅎㅎㅎ울공수래님 마음푸시고 다음 낚시때 우럭한두어마리주시고 바늘 32호보여주세요....함더하면 바늘로 낚어버린다구요..ㅎㅎㅎㅎ

  • 작성자 08.06.04 12:34

    제이원님께서 우럭두어마리 잡을 기회를 맹길어 주셔야겠읍니다. 낚수대회가있어 바쁘셔 기런가 어찌 출조공지가없네요. 어여 날짜함 잡아주셔요.

  • 08.06.04 08:57

    뭐 진짜 대물을 낚으셨네요...양아치들은 가만히 있으면 지그들이 무서운줄 알고 깝죽 댑니다...한번 눈 돌아가서 뽄때를 보여 주면 다음부터 설설기는 족속들이 양아치 들이죠...한번 정도는 참 잘 하셨습니다...그래도 당료병이 있다고 땡깡부린건데 불쌍히 봐주세요...ㅎㅎ

  • 작성자 08.06.04 12:39

    예 그리해야겠지요, 허구헌날 술에찌들어있기에 건강이않좋다는것을 몰랐읍니다. 이제 이해하는 맘으로 보듬고 살려합니다.

  • 08.06.04 09:05

    ㅋ 공수래님 비극적인 일을 희극적으로 해결하셨네요^^ 만성질환 특히 뇌졸증,당뇨,치매 등은 멀쩡했던 사람과 그 가족을 어렵게 만듭니다. 급성에서 만성질환, 난치성으로 변하면서 환자를 무력하게하고 우울증에서 자신에대한 좌절,분노,보상심리의 악화단계가 이루어집니다. 주변사람의 관심을 호소하는 행위이기도 하는 안타까운 상태이기도하죠.....끝없는 인내와 사랑 ...가족 특히 이웃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화 푸시고 만성질환자에 대한 이해로 대하여 주셔야 할듯합니다.

  • 작성자 08.06.04 12:48

    잘알겠읍니다. 왜 몰것읍니까. 저또한 기런 어려움을 10여년째 피부로 느끼며 살고있는데요. 사랑과 이해로 덮어가며 지내야겠읍니다. 감사, 감사.

  • 08.06.04 13:04

    미터급 대물은 대물이시네요..수래님^^ 맘 고생 심하셨을터인데....암튼 잘 해결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싱글에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눈요기만 하고 가다 이렇게 답글 달아봅니다

  • 작성자 08.06.04 13:17

    예~ 반갑습니다, 난생처음 잡아본 대물입니다. 워낙 성격이 유~ 한지라, 가급적이면 걍, 허~허~ 하면서 살고 있거든여. 암튼 많은 관심주셔 감사드리고 여기 싱글에서 오래도록 즐거운시간 함께할수있길 기원해봅니다.

  • 08.06.04 17:11

    공수래님 뜻대로 되어서 다행입니다만 조심 하셔요. 개우럭이 물지도 몰라여 ^^ 낚수가고 싶어라...

  • 작성자 08.06.05 14:16

    내두 가고시포요~~ 헌디 이달에는 시간이좀~, 나중에 인천이라두 함 갑세다.

  • 08.06.04 23:54

    수래님 최고!!!!!!!!!,^^ 반격에 대한 대응책을 단단히 준비해 두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대응책중에 곧바로 추가 폭격을 해 초토화해 다른 생각을 못하게 만드는 것도 고려해 보시길~, 오랫만에 생동감 있는 수필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08.06.05 14:24

    ㅋㅋ 가끔 야심한 시간에 뵙다, 예서 또 뵈니 무쟈 반갑네요. 언제 실전에서뵙고 6짜배기 포획의 비결을 전수 받아야하는디 참 안타깝습니다. 시간상 60님 예찬하시는 저기 아랫녁까지는 좀 어렵겠지만 가까운곳이라면 어디인들 달려가겠읍니다. 기회만 만들어주신다면~~

  • 08.06.06 09:28

    법없어도사실분이 우찌그런일을 아무쪼록잘해결되어 다행입니다 그쪽에서 다시반격해오면 광명사거리아주가까우니불러주삼 그리고다음에선상낚시할때 우럭많이드릴테니저한테만은 쬐꾀봐주셩

  • 작성자 08.06.06 13:27

    한번 들른다 하면서도 몬가구있읍니다. 진급주 한잔마시러 가야되는디~~~

  • 08.06.06 21:20

    공수래님...십년먹은 체증이 확 뚫려버렸습니다~~~아~~속이 다 후련하다...그런 *은 확실하게 단도리를 해놔야 뒤탈이 없다니깐요... 대어 뺏지대신 정의의 사도뺏지를 드립니다... ^^

  • 작성자 08.06.08 13:05

    ㅋㅋㅋ 정의의 사도뺏지라~~ 거 망치처럼 생긴건 아니져???

  • 08.06.09 00:41

    공수래님 그동안 맘고생 심하셨던것을 이번 일을 계기로 맘편하게 다니시길 바랍니다.. 오죽했으면 그럴정도로 화가 나셨겠나요.. 그래도 사정도 알게되고 슬기롭게 잘해결하시는 모습에서 아마도 사모님이 "역시 울 랑이 최고여... "속으로 외쳤을겁니다.. ^^*

  • 작성자 08.06.09 12:39

    언제 울 태권브이님까정 댕겨가셨네여~~ ㅋㅋ 성은이 만극하옵나이다. 감사, 감사

  • 08.06.09 14:23

    넘 멋져요!

  • 작성자 08.06.11 22:16

    후한이 두렵습니다!! 지원사격좀 부탁드려요 ㅎㅎ~

  • 08.06.09 20:52

    대물 잡으신 실력도 대단하시지만 글솜씨 또한 ~~~ 존경스럽네유~~~

  • 작성자 08.06.11 22:21

    ㅎㅎ 기건 정말 아닌디~ 암튼 감사드림니다. 낭중에 뵈면 이슬이 사발로 드릴께유.

  • 08.07.15 02:51

    ^^등업되서 들어오니깐 재미나내여~~공수래님~~멋져부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