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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5월 어느날 출조지 : 광명사거리 부근의 한적한 주택가 특징 : 대상어의 특성상 정상적인 낚수불가. 획기적이고 파괴력있는 채비가 필요했음.
여기 내가살고있는 이곳은 광명에서도 아주 오래된, 지은지 족히 수십년이된 아주 작고, 낡고, 초라한집들이 오밀조밀 붙어있는, 유난히 빨간벽돌집이 많은 주택가입니다.
일찌기 근처에있는 아파트에서 생활을 해오던중 투자가치 운운하더니만, 어느날 갑자기 마눌님께서 살던집을 헌신짝 버리듯 가차없이 처분해 버리고는, 힘없는 나를 이곳 허름한골목까지 끌고 드와버린겝니다 기러나 부동산에 대한 안몫이, 전혀 없는 나로선 절대 이해가 않되는 행동이었지만 뭐 어쩌것읍니까? 서방이 능력이 없고 힘이없는바 한푼이라도 벌것다고 간다는디~ 뉴타운예정 지역이라서 실제 입주를 않하면 거래가 않된다해서 예까지 직접 보따리를 싸들고 찾아오게된것입죠.
해서 나가들어온 이집은 3층짜리 6가구의 작은 빌라입니다. 이사온지 이제 석달하고 열흘!! 대부분 50대 후반부터 70대 노부부까지 비교적 연로하신 분들이 자제분들 다 출가시키고 단촐하게 두분이서 살고계시고 아님 혼자~ 3층에 유일하게 신혼 부부한쌍이 살고있는디 맞벌이 관계로 밤늦게나 들어오구 지하에는 50대후반의 백수부부가 살고있읍니다. 헌디 문제는 누가 어떻게 사느냐가 아니고 걍 살기에는 심기가 많이 불편하다는겝니다.
뭔일이냐구유?? 아! 글씨, 이사온 다음날부터 일을 나가기위해 집을 나오다보면 층계며 현관입구며 군데군데 비가오지 않았음에도 흥건히 물이 고여있는겝니다. 처음에는 계단청소후 남은 물인줄 알고 그냥 지나쳐버렸는디 요상하게도 항상 마르고 나면 그자리에 얼룩이 남는다는것입니다. 걍 물기라면 흔적없이 깨끗하게, 자욱을 남기지 말아야 할터인디 이것은 뭔가 끈적 끈적한 그런 느낌~ 더우기 우리집은 1층이라서 현관문만 나서면 보이는지라, 보기에도 않좋아 보일때마다 매번 물청소를 해버렸읍니다. 다들 연세들이 많아 자기몸하나 가누기도 힘드셔서 기런지 누구하나 크게 신경쓰는사람도 없고해서 ~ 울 마눌도 아침일찍 나갔다 저녁늦게나 드오는바 기딴데 별로 신경을 못쓰고 살고. 하다본께 뒷처리는 기래도 시간적인 여유가있는 제몫으로 남더만요. 해서여지껏 의문속에 그렇게 지내왔는디 얼마전 위층할머니로부터 중요한 단서를 얻게되었읍니다. 지하에 사는 백수가 술만 마시면 또라이가되어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암데나 쉬를 한다는것을!!. 더우기 주위 의식도않은채 거시기를 꺼내놓구 일을 보기에 연세드신 할머니지만 민망해 죽겠다구!! 해서 백수 마눌헌티 여러차례 말을 했지만 개버릇 남못준다고 당체 고쳐지질 않는다는것을. 또한 그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못된 놀부 심술까지 가지고있어 주위사람들헌티 민폐를끼치고 지낸다는 사실을 하지만 이 순진한 노인양반들은 후한이 두려워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자식들에게 조차 알리지도 못하고 그저 벙어리 냉가슴앓듯 그렇게 참고만 지낸다는 사실을~~
실제로 일전에 야간근무만하는 내이기에 새벽녁 집에드와 샤워를 하려고 보니 보일러가 작동을 않합니다. 갑자기 보일러가 고장이났나보다했는디, 아침밥 준비하려던 울 마눌님이 깨스렌지도 고장이 났다고중얼댑니다. 헐~ 어찌 이런일이?? 하도 요상해서 밖에나가 밸브를 확인하니 이 인간이 1층 두가구 깨스밸브를 모두다 잠가 놨네여. 처음에는 설마했는디 그게 아니더만요.
글구 또한번은 일나가기전, 그때 시간이 오후 1시쯤되었는디, 이인간이 집밖으로 슬그머니 기나오드만 현관앞에 세워놓은 울 아덜 타고댕기는 오토바이에다 조준 사격을 가하는겝니다. 참말 기가막혀. 즈그 집구석에도 화장실이 있는디 와? 밖으로 나와 저짓거리를 혀는지 어이가 없었읍니다. 그것도 집에서 나오자 마자. 수도세 줄이려고기러나?? 암튼 모처럼 현장을 목격했지만 기래도 한건물에 살면서 얼굴붉히기싫어 못본체하고 상황종료후 16절지 갱지에, 이곳에 또다시 소변보지마세요 라고 경고문을 만들어 붙여두었드만 기래도 창피한건 아는지 얼른 떼불더만요.
내는 기것도 모르구 아무래도 아래층이라 본의아니게 피해를 주는 부분도 있을것만같아 낚수 갔다올때마다 우러기 몇마리씩 꼭 챙겨다 주었는디~
며칠전에는 쉬는날이라 모처럼 집에서 푹쉬고 담날은 좀 일찍 나오려고 서두르는디 집밖이 소란스럽습니다. 위층사시는 할머니가 화가 많이 나셨읍니다. "지랄하고 할일없음 잠이나 자빠져자지 호박이 뭐라나 왜 호박을 제 짤라놓냐구" 혼자서 소리를 지르십니다. 뭔일인가하고 창문너머로 슬쩍 봤더니 소일삼아 화단에 호박묘종을 심어놓구 애지중지키우시던것을 이넘이 몽땅 줄기를 짤라놓은겝니다. 완전썩을넘이더만요 허나 제눈으로 현장을 목격한일도 아니고 특히 화는조금 났지만 내일도 아닌데 이웃끼리 얼굴붉힐수도없고 걍 모르는체 일을 나왔읍니다. 헌디 이런일이 있었을줄이야???
더댓시간이나 지났을까? 갑자기 폰이 울려댑니다 어느넘이 날부르는겨하고 받아본께 아들넘입니다. 아빠 클났어, 어떤놈이 오토바이 앞뒤타이어를 몽땅 칼로 다찢어놨어... 군에가려고 휴학중인 아들넘이 가기전에 용돈이나 벌어쓴다고 알바를 다니는디 오고갈때 타고다니는 오토바이입니다. 집에와서 골목길에 세워두기도 그렇고 다행이 담장안 현관입구쪽에 작은 공간이있어, 출입에도 전혀불편을주지도않아 늘상 그곳에 세워두는디 누군가 또 몹쓸짓을 한겝니다. 불현듯 오전에있었던 호박 사건이 떠오르는겝니다. 맞아 그넘야~ 아침부터 한잔 쳐묵고 술김에 타이어랑 호박줄기 몽땅아작을 낸것입니다. 우야꼬??
갑자기 머리가 뜨끈뜨끈해짐니다. 겁나게 달려 집으로 가보니 멀쩡한타이어를 예리한 칼로 십여센티씩 보기좋게 그어놓았읍니다 차라리 송곳으로 찔렀음 때우기라도 할터인디 아예못쓰게스리 찢어놓은것입니다. 잠시 생각해본께 이넘이랑은 타협의 여지가 없을것같읍니다. 뭔가 대책을 세워야지 그렇지않음 천수를 다하기 힘들거란 생각이듭니다 뭔가 어설픈 것이 아닌 특단의 대책~~
기래 오늘 아주 끝장을 보자. 너가죽든 아님 내가 죽든~ 사실 생각은 그리했지만 저 그넘 상대로 싸워 이길 자신은 없었읍니다. 하지만 어찌합니까? 상황이 이지경인디.. 해서 잠시 머릴 굴려봅니다. 뭐 한방에 끝장을 볼수있는 방법은 없을까?? 서로 주먹다짐 해봐야 피차 좋을것두없구. 또한 만에하나 둘중 다치기라도한다면?? 과정은 묻지도않고 결과로만 따지는 우리 대한민국의 판검사님들앞에서 저 개만도못한인간 한대 쥐어박고 그댓가로 낚수갈때쓰려고 마눌몰래 꿍쳐놓은돈 몽땅들고 찾아가 여기 이것밖에없읍니다, 잘좀봐주십시요 할수도없고~~ 참말로 솔로몬의 지혜같은 슬기로운 해결법이 떠오르질 않았읍니다. 서로가 피해를 입지않고 해결할수있는법이라 ~ 도저히 대화로는 통할 인간이 아닌지라 뭔가 막강한 화력으로 적을 초토화시켜 초장에 기선을 제압하고 일순간에 적의 꼬랑지를 확실하게 내리게할수있는 비장의무기가 필요했읍니다.
그래! 그렇다면~ 생각끝에 비장의 무기를 구하러 부근의 철물점으로갔읍니다. 아시다시피 그곳에는 각종 무기아닌 흉기로 쓰일만한 물건들이 많이 있었읍니다. 칼이며,낫이며, 망치며 등등~ 철물점에 들어선순간 그많은 흉기들을 제껴두고 내가찾은것은 거시기 예전에 판문점 미류나무 사건때, 저 윗쪽애들이 썻던 도끼. 바로 그 도끼였읍니다. 아무리 간뎅이가 크고 겁이없는 넘이라도 상대가 미쳐 날뛰며 도끼자루를 휘두르는디 감히 쉽게 대적하지는못하리라는 판단에서입죠.
헌디 철물점 주인님께서 도끼의용도를 아셨는지 찾는물건이 없다고 주지를않는겝니다. 내 얼굴생김이 워낙 흉악스럽다본께 뭔가 대형사고라도 저지를까봐서리 기랬는지~ 할수없이 차선책으로 말뚝박을때쓰는 오함마라고하나?? 암튼 그거를 하나들고 집으로 달려왔읍니다. 도끼보담은 파괴력이 약한바 조금은 걱정이 앞섭니다. 한판붙어보자고 뛰쳐나옴 우짜쓸까?? 놈이 이것에라도 곧바로 꼬랑지를 내려줘야할텐디~~
이제 모든일은 운명에맡기고 넘에 집앞으로가 과감하게 현관문을향해 오함마를 휘둘렀읍니다. 현관문, 강철문이라기런가 참말 단단하긴 단단합디다 내딴에는 최대한 힘있게 때린다고 때렸는디 소리만컷지 약간 찌그러들기만할뿐 곧바로 함마가 튀어나오드 만요, 그리고는 목이터져라 외쳐댔읍니다. *새끼 빨리 문열구 튀어나와. 너오늘 죽었어, 했드만 갑자기일어난일이라 상황파악이 않돼서리 기런가 반응이 없읍니다. 해서 이번에는 더욱 힘있게 문짝을 내려쳐버렸읍니다. 했드만 충격에 벽에걸려있던 무언가가 떨어졌는지 쨍그렁 깨지는소리가 들려옵니다. 잠시후 실제상황임을 감지하고 넘이 외침니다 어떤새끼야~ 그래 이제 반응이오는구만!! 나윗층사는놈인데 너 빨리나와 *새끼야 너오늘 죽었어. 하고는 다시한번 위협적으로 찍어버림니다. 제발 넘이 나오지말길 바라면서~ 했드만 넘이 하는말, 갑자기 저새끼가 미쳤나.. 그래 나미쳤다 긍께 빨리 기어나오라구 *발놈아!! 꼴통을 뽀개버릴랑께~ 암튼 최대한 위협적인 말로 놈을 협박합니다. 했드만 그넘 하는말, 그래 쪼금 기다려 개**야. 신고했응께 경찰올거여. ㅎㅎ 똥개도 제집에선 절반은 먹고드간댔나?? 바라는바대로 기어나오지는 몬하구 집안에서 바락바락 소리만 질러댑니다. 애고 이넘아, 니도 내처럼 새가슴이구나~~ 뒤늦게 알고 달려온 울마눌님 사태의 심각성을알고 울고불고 난리가났읍니다. 평생 화한번 않내고살던 서방놈이 무식하게생긴 망치를들고 설쳐대는모습에 심히 놀랬던 모양입니다 제발 진정하고 말로하라고 나를 밖으로 이끌어냄니다. 못이기는체 밖으로 나와본께 동네 아줌씨들 다모여있읍니다. 백주대낯에 오함마로 때려부수는소리에 또 울고불고 괴성이 울려대니 대형사건이라도 터졌는지 궁굼했던모양입니다. 때는이때다 하고 밖을향해 한마디 던져봅니다 적어도 내가 미친넘이 아니란걸 글구 모든일이 백수넘때문이란걸 알려주기위하여. "아니 씨불넘이 허구헌날 술쳐묵고 아무대나 오줌을 내지르더니 죄없는 애 오토바이 타이어를 제찧어놨다고"~ 했드만 윗층에사시는 할머니 슬그머니 하시는말 "저놈은 혼나야돼",
잠시후 순찰차가앵앵거리구 달려오구, 제복을입은 순사양반 오함마를들고있는 내모습을보구 뭔 큰일이라두 벌어졌는지알구 겁나게 뛰어옵니다. 그제서야 백수놈두 빼꼼이 현관문을 열구 밖으로 나옵니다. 해서 때는 이때다 함마들구 백수넘에게로 돌진을 하려하자 순사나리 몸으로 제지합니다. 이모든일이 일사천리 원했던바대로 진행이됨을 느끼고 속으로 쾌재를 불러봅니다.ㅎㅎ 어찌되었건 비록 백수놈에게 직접 사과는 못받아 내었지만 백수 마눌님께서 손이 발이 되도록 용서를 구합니다 놈이 당뇨가있어 아무일도 못하고 집에서 놀고있다보니 성격이 변해서 실수를 하는데 앞으론 절대 이런일 없게 하겠다고. 그말들응께 한편으로는 측은한 생각도 들구해서 그선에서 마무리짓고 일터로 갑니다. 암튼 그후로 그넘 꼬랑지 팍내렸는지 두문불출 조용합니다. 아님 반격의 칼을갈고있는지?? 해서 저 요즘 언제 어느때 날아올지도모를 반격의 화살을 막기위하여 열심히 창과 방패를 연마하고있읍니다. 근디 한가지 궁굼한것은 그일 이후, 울 마눌님이 많이 변한것같읍니다. 생전 언성한번 않높이던 서방놈에게서 새로운 면을 보아서인지 확실히 써비스도 달라지고~ 오함마가 무서버서 기런가?? 아님?? 아무래도 오늘밤엔 은근슬쩍 물어봐야겠읍니다. 내게 전에모르던 성적 매력을 느꼈냐구 ㅋㅋ ~~ |
추신 : 장비분양합니다, 미친 개우럭잡는데쓰는 오함마입니다
당근 무료분양이구여 만이천냥에 구입하여 지역의 평화를 위해 딱 한번 사용했읍니다
필요하신 님 연락주시면 공짜로 드림니다
단 장비의특성상 택배 불가하므로 오셔서 인수해가셔야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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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공수래님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운법이지요...글타고 오함마 대문손괴....폭처법(재물손괴)똑 떨어집니다.슬기롭게 잘해결 하셔야 손해보지 않을듯...걍~~참고 참고 사시고 내게 그런 도전이 오면 목격자 참고인 확보해서 법으로 해결 하시길..
아!! 맞다~ 이딴거는 모리님께 질문있읍니다?? 했음 곧바로 답이 나오는건데~~ 글구 본께 나가 넘 무리한 사고를 쳤구만요. 다음부터는 분부대로 이행하겠읍니다 ㅎㅎ, 근디 연안부두계획은 없으신지요??
어지간 했으면 그렇게나 까지 하셨을까 심정 이해 갑니다... 지원사격 또 필요 하심 저나 한통 주셔요 이십오톤 짜리 생수차 한데 갖다가 지하서 나오도 몬하구 물귀신 되도록 몽땅 부어 드릴께요 ^^ 그람 침선 포인트 하나 생기는것이네요 ~~ㅎㅎㅎ
ㅋㅋ기러믄 붕어몇마리만 풀어놓음 완전 실내낚수터??? 잘알겠읍니다 . 유사시 화력지원 요청하겠읍니다. ㅎㅎ 저두 전에 4.5톤 물차는 끌고댕겨봤는디, 탄산까스들어있는 검정물여,
이~~어찌...이러한일이일어날수있단 말인가요...그누구도 아닌 순진하시고 법이필요없는공수래님에게....그또라이넘을 우럭바늘 32호로 바늘로걍 거시기하고.......주둥이를 콱기냥...ㅎㅎㅎㅎㅎ울공수래님 마음푸시고 다음 낚시때 우럭한두어마리주시고 바늘 32호보여주세요....함더하면 바늘로 낚어버린다구요..ㅎㅎㅎㅎ
제이원님께서 우럭두어마리 잡을 기회를 맹길어 주셔야겠읍니다. 낚수대회가있어 바쁘셔 기런가 어찌 출조공지가없네요. 어여 날짜함 잡아주셔요.
뭐 진짜 대물을 낚으셨네요...양아치들은 가만히 있으면 지그들이 무서운줄 알고 깝죽 댑니다...한번 눈 돌아가서 뽄때를 보여 주면 다음부터 설설기는 족속들이 양아치 들이죠...한번 정도는 참 잘 하셨습니다...그래도 당료병이 있다고 땡깡부린건데 불쌍히 봐주세요...ㅎㅎ
예 그리해야겠지요, 허구헌날 술에찌들어있기에 건강이않좋다는것을 몰랐읍니다. 이제 이해하는 맘으로 보듬고 살려합니다.
ㅋ 공수래님 비극적인 일을 희극적으로 해결하셨네요^^ 만성질환 특히 뇌졸증,당뇨,치매 등은 멀쩡했던 사람과 그 가족을 어렵게 만듭니다. 급성에서 만성질환, 난치성으로 변하면서 환자를 무력하게하고 우울증에서 자신에대한 좌절,분노,보상심리의 악화단계가 이루어집니다. 주변사람의 관심을 호소하는 행위이기도 하는 안타까운 상태이기도하죠.....끝없는 인내와 사랑 ...가족 특히 이웃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화 푸시고 만성질환자에 대한 이해로 대하여 주셔야 할듯합니다.
잘알겠읍니다. 왜 몰것읍니까. 저또한 기런 어려움을 10여년째 피부로 느끼며 살고있는데요. 사랑과 이해로 덮어가며 지내야겠읍니다. 감사, 감사.
미터급 대물은 대물이시네요..수래님^^ 맘 고생 심하셨을터인데....암튼 잘 해결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싱글에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눈요기만 하고 가다 이렇게 답글 달아봅니다
예~ 반갑습니다, 난생처음 잡아본 대물입니다. 워낙 성격이 유~ 한지라, 가급적이면 걍, 허~허~ 하면서 살고 있거든여. 암튼 많은 관심주셔 감사드리고 여기 싱글에서 오래도록 즐거운시간 함께할수있길 기원해봅니다.
공수래님 뜻대로 되어서 다행입니다만 조심 하셔요. 개우럭이 물지도 몰라여 ^^ 낚수가고 싶어라...
내두 가고시포요~~ 헌디 이달에는 시간이좀~, 나중에 인천이라두 함 갑세다.
수래님 최고!!!!!!!!!,^^ 반격에 대한 대응책을 단단히 준비해 두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대응책중에 곧바로 추가 폭격을 해 초토화해 다른 생각을 못하게 만드는 것도 고려해 보시길~, 오랫만에 생동감 있는 수필 잘 읽었습니다 ^^
ㅋㅋ 가끔 야심한 시간에 뵙다, 예서 또 뵈니 무쟈 반갑네요. 언제 실전에서뵙고 6짜배기 포획의 비결을 전수 받아야하는디 참 안타깝습니다. 시간상 60님 예찬하시는 저기 아랫녁까지는 좀 어렵겠지만 가까운곳이라면 어디인들 달려가겠읍니다. 기회만 만들어주신다면~~
법없어도사실분이 우찌그런일을 아무쪼록잘해결되어 다행입니다 그쪽에서 다시반격해오면 광명사거리아주가까우니불러주삼 그리고다음에선상낚시할때 우럭많이드릴테니저한테만은 쬐꾀봐주셩
한번 들른다 하면서도 몬가구있읍니다. 진급주 한잔마시러 가야되는디~~~
공수래님...십년먹은 체증이 확 뚫려버렸습니다~~~아~~속이 다 후련하다...그런 *은 확실하게 단도리를 해놔야 뒤탈이 없다니깐요... 대어 뺏지대신 정의의 사도뺏지를 드립니다... ^^
ㅋㅋㅋ 정의의 사도뺏지라~~ 거 망치처럼 생긴건 아니져???
공수래님 그동안 맘고생 심하셨던것을 이번 일을 계기로 맘편하게 다니시길 바랍니다.. 오죽했으면 그럴정도로 화가 나셨겠나요.. 그래도 사정도 알게되고 슬기롭게 잘해결하시는 모습에서 아마도 사모님이 "역시 울 랑이 최고여... "속으로 외쳤을겁니다.. ^^*
언제 울 태권브이님까정 댕겨가셨네여~~ ㅋㅋ 성은이 만극하옵나이다. 감사, 감사
넘 멋져요!
후한이 두렵습니다!! 지원사격좀 부탁드려요 ㅎㅎ~
대물 잡으신 실력도 대단하시지만 글솜씨 또한 ~~~ 존경스럽네유~~~
ㅎㅎ 기건 정말 아닌디~ 암튼 감사드림니다. 낭중에 뵈면 이슬이 사발로 드릴께유.
^^되서 들어오니깐 재미나내여공수래님멋져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