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현금가로 10만 5천원씩 4짝 해서 42만원에 갈았고 휠얼라인먼트 까지 45에 한것 같은데
(삼전사거리에 거 후진 타이어가게)
여기 집앞에 타이어가게는 좀 좋은곳입니다.
시설도 좋고 얼라인먼트 기계도 좋더군요
카드가격이니까. 그리 비싼 거 같지는 않은데
어제 타이어 뽑아보니까.
편마모가 되어있더군요.
원래 한두달 한 1만 키로 더 타고 5월중 갈려고 했는데
왼쪽 바퀴는 좀 괜찮은데 오른쪽 바퀴가 ..심하게 한쪽 편마모가 있더군요.
...
님들은 얼마에 가는지?
아참.. 넥센꺼는 처음 출고용 타이어가 넥센꺼였는데
6만키로 타고 갈았네요. 수명이 6만키로입니다. 게다가 빵구 무진장 잘나고
뭐 피스박혀있지도 않는데 고무층에서 바람이 빠집니까? 이거 완전 쓰레기 더군요
가격은 7만원 밖에 안하는데 수명 생각하면 그리 싼것도 아닙니다
금호꺼는 써본적이 없어서. 요건 약간 싸던데
타이어는 써보니까. 한국타이어가 가장 좋더군요
비싸면 비싼 값을 한다고..
첫댓글 2짝씩 교환하고 있습니다. 편마모 현상은 얼라인이 제대로 맞지 않아서 아닐까요?
삼전사거리 거기 후진 업자에게 했더니, 얼라인먼트도 거지같은 기계로 한 20년된 기계같았고 직원도 나이가많고 성의도 부족하고 현금가만 고집하고, 게다가 건방지게 사장놈이 나에게 자기도 나중에 늙어서 힘없고 그러면 택시 할지도 모른다고 한달에 돈얼마 버냐고 감히 남의 연봉도 물어보고 해서 기분이 아주 나빴습니다.다시는 절대로 가지 않겠다고 다짐한 업소에서 했더니 그전에는 이런적 없는데 얼라인이 제대로 되지 않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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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죄송합니다. 바퀴 아직 안바꾸었구요. 윗글이 님에게 오해를 준것 같습니다. 마치 바퀴 바꾸고 가격물어본양 다시 읽어보니 그렇게도 오해할 수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 안바꾸고 가격만 문의 하였습니다. 그리고 동네 업소는 다른 차 타이어 교환하면서 이용한 곳이라 빠르고 신속하게 처리하기에 경험담을 말씀드린것입니다. 그런데 88000원은 너무 싸군요. 흠..님.. 병신이란말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시길, 스스로 자각좀 하라고 험한 말 한것이고 진짜 조합원을 병신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극좀 받으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흐흐 11만5천. 기왕 교환했으면 싸게 교환했다고 생각하심이 마음편할듯.
11만 5천원 아주 비싼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카드가격이구요. 여기는 강남쪽이라 다른곳에 비해서 좀비싸고, 그리고 여기저기 알아보니까 별차이없더군요. 제일싸게 교환하는 것은 넥센꺼나 금호꺼를 교환하면 되는데.... 한국타이어가 좋더군요...
참고로 어느정도 큰 사고로 충격이 있었을땐 반드시
얼라인먼트 잡아 줘야 합니다.
주차해 둔 내 새차 눈길에 딴 놈이 받아 충격 먹었었는데
얼라인 틀어진 것 모르고 타다가 제 수명 절반도 못 채우고
편마모 심하게 먹어 갈았던 경우가 있습니다.
타이어 값은 둘째치고 고속 주행하다 터져
한방에 훅 가는 수가 있으니 조심들 하세요..
그리고 신림4동(신사동)복개천 쪽 서울카공업사
얼라인 보는데 2만원(작년기준) 합디다....싸요..ㅋ
(02)830-2888
그런데 거기까지 가는 비용이 1만원이 든다는 점에서 ....그게 맹점이군요. 정보감사하구요...... 타이어.. 중요한 물건이라... 걍 조만간 갈아버릴예정입니다. 관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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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타이어 좋지요. 싸고..그런데 신발은 좋은것 신어야지요. 옛날에 나이키 운동화 신고 다니면 강남부르조와라고 하던때도 있었는데..싸구려 인생(택시요금이 싸구려라)인데 너무 싸구려로 놀면 인생이 참..비참해질것 같아..농담이구요.. 걍 새거 끼울렵니다.. 그래도 안전이 우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