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4월 넷째 주
시작 기도 | 함께 모여 기도문을 읽습니다 |
세상에 영원한 것이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만은 영원함을 믿습니다. 그 영원한 사랑이 지금 이곳에 가득하게 해주세요. 그 사랑으로 인하여 모든 걱정을 내려놓고 평안을 얻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함께 찬양 | 가족들이 좋아하는 다른 찬양을 해도 좋습니다 |
예수 피를 힘입어(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함께 읽기 | 주일 본문을 가족들이 돌아가며 읽습니다 |
시편 103:15-18
함께 나눔 | 읽은 말씀으로 함께 대화하고 적용합니다 |
이 세상 모든 것은 쇠하다 사라지지만, 단 한 가지 영원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인가요(17절)?
하나님의 인자하심만이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란 우리가 실수하고 잘못해도 매번 우리를 새로 시작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끈질긴 용서와 사랑을 말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영원할 수 없기에 언젠가는 우리를 실망시킵니다.
세상 사람들은 나에게 영원히 친절할 수 없고, 영원히 내 곁을 지켜주지 못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영원히 나를 지켜주시니 참 다행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인자하심 덕분에 나도 세상에서 사랑하고 양보하며 살 수 있습니다.
다음 말씀을 온 가족이 마음에 새겨보세요.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시편 103편 17절 말씀 아멘).
온가족이 암송하는 시간입니다.
각자 말씀을 외우는 시간을 가지세요.
한 사람씩 말씀을 잘 암송하는지 점검해주세요.
마지막에는 가족이 함께 한목소리로 말씀을 암송해보세요.
힘들고 슬픈 일이 생길 때 시편 103편 17절 말씀을 꼭 기억해요..
마침 기도 | 가족 중 한 사람이 마무리 기도를 하거나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