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에 올립니다

[진화하는날개]

윈도우에 게임을 신청하다 심의에 없어서 올리기가 힘들다는 글에 너무나 아쉬운 나머지 제가 신청했던 게임의 스샷을 찍었습니다.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다보니 저도 모르게 이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단순한 퍼즐게임이지만 나름 재미가 있어서 말이죠.

참고로 퍼즐은 제가 직접 만든 것입니다.

퍼즐 게임의 특별한 점이기도 한데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퍼즐을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미지의 크기에 따라서 크게 4개부터 많게는 1000개 이상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당시에 제작사에서 만든 것과 함께 내가 만든 퍼즐을 공유할 수 있었고 다른 이가 만든 퍼즐을 받아서 즐길 수도 있었습니다.

나름 좋은 추억이 있어서 자료신청을 했는데 아쉽게도 심의에 없는 게임이라...

만약 가능했다면 두기퍼즐도 같이 했을텐데...

후에 가능해지면 그때는 무설치 블로그 퍼즐도 만들어보고 싶네요.

위의 퍼즐은 56조각인데 무설치 블로그 퍼즐은 100개 이상으로말이죠.

[두기마메]

이렇게 좋은 게임인데 미심의 게임이여서 허~참 아쉽기도 합니다

미심의 게임 목록에 올린 것만으로도 좀 좋네요

[진화하는날개]

그나마 다행이란 점은 제가 가지고 있는 파일이 윈도우 10에도 무리없이 돌아간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잘 돌아간다는 걸 넘어서서 오류없이 완벽하게 실행이 됩니다.
그래서 왠지 모르게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다럼쥐]

이 퍼즐 게임 아직도 개발사에서 판매하고 있죠. 현재는 후속편인 2편이 판매중입니다.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tibosoftware.com/

[진화하는날개]

물론 잘 알고있죠.
얼마나 잘 아냐면 이 개발사가 과거에 누드 퍼즐 게임도 낸 것 까지도 알고있죠.
사실 말이 누드이지 실상은 완전...
저도 그 때 글로 알게 되었고 어렵게 구글링을 해서 힘들게 다운받았지만 고작 딱 한 판만 하고 그냥 지웠습니다.
그게 하기도 어려웠지만 무엇보다 심각할 정도로 너무 강한 수위에 정신이 아득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나마 쉬운 난이도의 퍼즐로 완성이 코앞이었지만 모델 이미지가...
차마 글로 남길 수 없는 내용이라 죄송하지만 정말 눈으로 볼 수 없는 수위였습니다.
그래서 저의 안좋은 추억으로 남았는데 대신 그걸로 퍼즐게임의 조작방법을 완벽히 깨우쳤다는 아이러니함도 가지고 있죠.

[두기마메]

옛날에 이 퍼즐게임 보면서 떠올랐는데 이 퍼즐게임 했던 기억은 있으나 지금은 정확하진 않은데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 여거 한 번 하고 지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이름도 까먹은 퍼즐게임인데 기억을 떠오르게 해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