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컴활 1급 필기 시험을 7/11일에 응시했고 합격한 수강생입니다~
컴활이 24년도 되면서 훨씬 어려워졌다라는 말이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저도 처음 시작할 때 걱정이 많았기 때문에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필기 합격수기를 적어보겠습니다!
1. 인강 선택
솔직히 말하면 어느 정도 암기는 잘 하지만, 컴퓨터는 정말 노베이스였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강을 듣자 생각했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무료 강의나 교재가 많다고는 하지만 모르는 부분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얻기가 힘들잖아요? 친구가 전에 유동균 선생님 인강을 들었는데 피드백이 거의 즉각적으로 온다고 해서 저도 '유동균 인강'을 시작했습니다. 실제로 저도 질문 게시판에 행과 열 개념을 질문을 했고 거의 1시간만에 답글이 달렸습니다! 피드백이 있는 강의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합니다!
2. 공부 과정
개인 일정 상 필기 시험을 빨리 준비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2일부터 시험일 11일 오전까지 약속 있던 날 1일 빼고 9일 정도 공부했습니다. 이게 될까 말까 했지만, 정말 9일이면 충분합니다! 유동균 선생님께서도 강의 시작 전에 말씀하셨지만 모르더라도 진도를 나가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처음 강의를 듣고 막 적으면서 수업을 따라가다보면 내가 공부하는 내용조차 잘 모르는게 당연하고 이 공부 방법이 맞는건가라는 생각이 당연히 듭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중요한 점은 어느 방식으로 출제가 되는지를 먼저 느껴보고 일단 진도를 나가는 겁니다.
단기 과정 1주 마스터 계획표를 기준으로 4일차부터 강의를 듣다보면 어느 정도(5-8개 정도) 머리에 남는 내용이 생깁니다. (1~3일차에는 제 기준에서 정말 3-4개 정도만 기억에 남더라고요.) 그래도 이 5-8개 아는 개념을 가지고 5일차에부터는 스스로 문제 풀이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2021년 기출풀이가 5일차인데 여기서는 1과목: 50점, 2과목: 40점, 3과목: 40점을 얻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답을 맞혀도 이게 아예 모르던걸 찍은 건지, 아님 보기 중에 헷갈리는 보기가 있었는데 그 중 찍은 건지를 표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표시된 부분과 모르는 부분은 1.8배속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필기를 하며 들었습니다. 강의 시간이 길다보니 저는 배속을 해야 좋더라고요. 틀린 문제, 표시한 부분 다 강의를 들으면 거의 강의 1개를 다 듣는 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도 직접 문제 풀이해보게 머리에 더 많이 남게 됩니다! 이 5일차부터는 훨씬 많이 알게 되는 개념, 외워지는 개념이 생긴다는 것이고, 이 5일을 기준으로 저는 4일차에 못외운 부분도 다시 살펴봤습니다.
그 다음 6일차 스스로 문제를 풀때는 1과목: 60점, 2과목: 40점, 3과목: 60점을 맞았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찍은 부분, 헷갈리는 부분, 틀린 부분은 강의를 들으며 살펴봤고 4,5일차를 가볍게 한 번 다시 눈으로만 풀어봤습니다. 7일차에는 2019 기출이 아닌 2024 상시 기출을 봤는데 1과목: 65점, 2과목: 40점, 3과목: 65점을 받았습니다. 이 날은 24년도 기출과 함께 1-3일차 내용을 다시 살펴 봤습니다.
8일차에는 저는 cbt 사이트에 들어가서 실제 시험장처럼 눈으로만 풀어봤습니다. 저는 cbt 사이트에 들어가서 꼭 풀어보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은게 2과목과 3과목은 태블릿에 필기하면서 푸는 것과 실제 시험처럼 눈과 마우스로만 푸는게 확 다르기 때문입니다. 특히 함수문제는 눈과 마우스로만 풀 수 있는 연습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실제 cbt 사이트에서는 65/35/45 + 80/50/50 + 85/65/75 + 60/35/50점 처럼 다양하게 점수를 받았습니다. 과락으로 통과 못할 때도 있었지만 통과될 때도 있었기에 일단 시험을 응시를 했습니다. 9일차는 시험 당일인데 시험이 오후 4시 20분이었기에 오전까지는 그나마 자신있던 1과목과 2,3과목의 함수 의미와 문법 등을 암기했습니다. 시험 난이도는 중간 정도였고 2분남기고 제출하고 나왔습니다. 안내 문구 들어보니 시험시간이 끝나면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가 자동으로 저장, 제출된다고 하니 이 점 알아두면 좋을 것 같네요.
3. 시험 팁
팁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저는 2과목이 약했기 때문에 2과목은 과락만 피하고 1과목에서 점수를 높이자라는 마음으로 1과목을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특정 과목이 약한 분들은 꼭 전략적으로 자신있는 분야를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눈과 마우스만으로 문제 풀 수 있게 cbt로 문제 풀어보는 거 정말 강추합니다!!! 손으로 푸는 거와 눈으로만 푸는게 정말 다릅니다!
다들 필기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노베이스인 저도 1트 9일만에 합격했으니까요!!
통과는 했지만 모르는 부분도 많아서 또 실기가 걱정이 되네요 ㅎㅎㅎ
래도 필기처럼 유동균 선생님 인강과 함께 열심히 실기 준비하겠습니다! 저는 그럼 실기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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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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